완원종

 


'''腕原種'''
'''분류'''
'''ZX07'''
'''형식'''
팔 모양의 원종
'''키'''
2.6m
'''너비'''
1.2m
'''몸무게'''
300kg
'''Z0 반응'''
'''미발견'''
'''이동'''
Escape 윈도우를 통한 공간 교환
'''속도'''
'''이론적으로 무한'''
'''공격'''
중력 충격파
'''공격의 에너지 레벨'''
12,000J
'''최대 출력'''
450G
'''성격'''
페미니스트(솔다트 J에 의한 정보)
'''약점'''
'''불명'''(다만 J-파워가 역에너지인 것으로 추정됨)
'''G-파워 대응력'''
그리 높지 않음
'''출신 별'''
'''불명'''
※이상 TV판 43화의 아이캐치에서 발췌
'''이름'''
완원종
젠타 전사 7호
'''성우'''
챠후린
한상덕
1. 소개
2. 상세 및 작중 행적
3. 둘러보기


1. 소개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후반부 악역.
모티브는 프로레슬러헐크 호건.

2. 상세 및 작중 행적


기계최강7원종의 실질적인 리더격으로 인정 넘버 ZX-07. 오비트 베이스 침입 당시에는 목원종과 함께 행동했다. 고유 능력은 비정상적으로 큰 오른팔에서 방출되는 초지향성중력파. 붉은 별기계승화 당시에도 모습을 보였던 원종으로, 이 시절엔 융합했던 인물이 누구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비대한 오른팔은 여전했다. 탈취한 함선은 미해군 아이오와급 전함 뉴저지.
더불어 솔다토 J-002와는 그 무렵부터 뿌리 깊은 악연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그 때 결판을 내지 못했다는 사실을 피차 마음에 두고 있는 듯. 원종 중에서도 도망치는 실력이 특히 뛰어나서, 첫 등장 이후 최종전까지 계속해서 등장한다.
달에서 5명의 원종과 합체하여 원종거인이 되지만 용자들에게 패배. 이후 이집트기자[1]로 도망쳐서 피라미드와 융합. 스핑크스와 융합한 위원종과 함께 존다 메탈 플랜트를 만들지만 강룡신에게 당했다. 그리고 가오가이가의 해머 헬 앤드 헤븐에 당해 핵을 적출당하지만, 그 뒤에 인간형태로 돌아와 초중력파로 거대한 광풍을 일으켜 도주하는 저력을 과시한다. [2]
최후에는 목성 결전에서 에우로파와 융합했고, GGG 부대를 한꺼번에 초중력파로 날려버리려 했지만 더 파워를 얻은 스타 가오가이가의 방어로 실패. 그 뒤 킹 제이더에게 당하지만 또 도주. 결국 추격을 뿌리치고 목성 내부의 '''심장원종'''과 합류, 융합을 이루어 킹 제이더에게서 완성을 앞둔 존다 크리스탈의 퍼즐을 빼앗았다.
작중에서는 시간 경과에 따라 커다란 오른팔이 점점 더 거대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간형이었을 때의 팔도 비정상적으로 큰데, 나중에는 전함이랑 융합하고, 원종거인이 되었다가 피라미드랑 융합하고, 목성 위성이랑 융합하고, 마침내는 목성 사이즈의 Z 마스터의 팔로… 이 때 소체가 되어 있던 남성은 완전체 존다로 성장해 존다 포자의 모판이 되었다. 그대로 Z 마스터 내부에 흡수되어, 더 파워의 폭주와 함께 소멸한 것으로 보였으나…

덧붙여서 가가가에 나왔던 '''완원종'''의 소체 되는 사람은, 암스트롱이라는 이름으로 소설판에서 상세하게 썼었습니다만, 창고에 처박혔습니다(웃음). 실은 살아있어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카이도 군과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언젠가 발표할 지도☆

요네타니 요시토모트윗

감독인 요네타니 요시토모의 트윗으로 살아있단 것이 판명되었다. 당연히 원종이 살아남았다는 게 아니라 소체가 된 남자가 살아남았다는 이야기. 소설판에서 생환 묘사를 넣을 예정이었으나 못 넣었다고 하며, 소체가 된 남자는 암스트롱이라는 미국 뉴욕 브롱스 출신의 악역 프로레슬러라고 한다. 아마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에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사건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터지기도 하는 데다가, 카이도가 자신이 신세졌던 농장에 찾아가자고 가이와 마모루, 하나에게 권유했기 때문.
패계왕 단행본 상권에 수록된 preFINAL 3.5에서 등장한다. Z마스터가 기계신종의 씨앗을 심고 더 파워의 힘으로 지구에 보냈고 2년 뒤 발아해 '''기계신종'''이 되어버렸으나, 주변에 무기질이 적었던 탓에 조누다 로보가 탄생하진 않았고 카이도 이쿠미에게 정해되었다.

3. 둘러보기




[1] 여담이지만 완원종의 성우인 챠후린 씨는 황금용자 골드란에서 어드벤저의 성우였는데, 어드벤저의 파워 스톤도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있었다.[2] 틀린 지적은 아니다. 코어 적출 시 대비하면 의식을 유지할 순 있지만 강룡신이 가졌던 코어를 정해하는 동안에는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던 걸 보면 대비하더라도 곧장 움직이긴 힘들 것이다. 특히 해머 헬 앤드 헤븐은 G 파워를 코어에 꽂은 후에 뽑는 거니 충격이 상당해 의식이 있어도 곧장 움직이지 못한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