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스
1. 흠집, 상처의 일본어 きず가 한국에서 쓰이면서 변형된 발음
현행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기즈'''이고 로마자 표기로는 Kizu지만, 한국어에는 유성음과 무성음의 구분이 없고,(그래서 어두의 '가' 발음과 か(ka) 발음이 거의 비슷하게 들린다) 일본어의 'z' 발음이 한국어에는 없기 때문에 '기스'라고 받아들이게 된 것으로 보인다. 보통 흠, 흠집으로 다듬는다.
요새는 '스크래치(scratch)'라는 표현이 많이 쓰인다.
2. Geese
Goose의 복수형. 참고로 Goose는 영단어로 '''거위.'''
3번 항목과는 관련이 없지 않을까 싶다.(3번 기스도 영어로 쓰면 동일하게 Geese가 된다)
3. 기스면
해당 문서 참조.
4. 아랑전설 시리즈의 보스캐릭터
기스 하워드 문서 참조.
5. 얼음과 불의 노래의 지역
노예상의 만에 있는 도시들이다.
5.1. 구 기스 (Old Ghis)
[image]
과거 기스카르 제국의 수도.
시조 위대한 그라즈단(Grazdan the Great)이 세운 도시로 기스카르의 문헌으로 남아 있는 기록에 의하면 최소 8,000년 이전의 긴 밤이 시작될 때보다 오래되었다고 한다.
기스의 상징은 독니와 팔에 달린 가죽 날개, 독수리의 발, 전갈의 꼬리와 독침, 발톱으로 천둥번개를 꽉 움켜쥐는 여자로 묘사되는 하피(Harpy)였다.
발리리아가 아직 드래곤을 발견하지 못해 양치기나 하며 조용히 지낼 무렵 기스카르 지방과 기스 시는 군사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크게 융성해 고도로 훈련된 전열보병(Lockstep Legions)을 앞세워 일으키는 전쟁마다 승리해 기스카르 제국을 확장시켰다. 이미 에소스에 노예는 존재했으나 기스카르 제국에서 본격적으로 노예제도를 성숙시켰다. 노예군주들은 노예들을 사고팔고, 그들을 이용해 피라미드를 건설하고, 창녀로 만들며 투기장에서 서로 죽이는 걸 구경했으며 점점 부유해졌다.
기스카르 전쟁의 마지막 전쟁에서 발리리아 자유국은 기스를 비롯한 도시를 드래곤의 불길로 태워버린 뒤 다시 사람들이 돌아와 부흥하지 못하도록 평야에 소금과 유황을 뿌려 황폐한 사막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따라서 현재는 부서진 성벽과 건물만 남은 유적이다. 이중 기스의 대피라미드는 로마스 롱스트라이더가 꼽은 9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5.2. 신 기스 (New Ghis)
[image]
노예상의 만 밑에 있는 섬에 있는 도시.
강한 해군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노예병이나 용병들이 아니라 시민들로 이루어진 정예 정규병들에 의존한다. 때문에 미린에 쳐들어갈때 윤카이보다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여준다.
6. 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의 등장인물
기스(파이어 엠블렘) 문서 참고.
7. 어류
義須, Pterothrissus gissu. 위키백과
8. Geith
두산인프라코어의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