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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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Sportage Pick-Up/Kia Frontier'''
기아에서 생산한 1세대 스포티지를 기반으로 한 픽업 사양의 차량이었으나, 실제로 생산되지 못한 베이퍼웨어였다.
1995년에 개최된 제1회 서울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당시의 이름은 '프론티어'로 출품되었다. 레저 및 농촌용[1] 으로 개발된 SUT 차량으로 일반 스포티지에서 뒷좌석을 없애고 짐칸을 넓혀 오토바이를 실을 수 있게 변형한 차량이었다.
1997년에 기아그룹이 부도를 맞게 되면서 자동차 부문이 현대자동차로 넘어가게 되었고, 개발을 재검토했으나 결국 갤로퍼 SUT[2] 와 함께 백지화가 이루어졌다. 이후 2020년대에 모하비를 기반으로 한 픽업트럭을 내놓기 전까지 생산하는 픽업트럭은 아직까지도 존재하지 않고 있다.
다만, 첫 공개 당시 사용된 '프론티어'라는 이름은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생산된 봉고 2세대의 서브네임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Kia Sportage Pick-Up/Kia Frontier'''
1. 개요
기아에서 생산한 1세대 스포티지를 기반으로 한 픽업 사양의 차량이었으나, 실제로 생산되지 못한 베이퍼웨어였다.
2. 상세
1995년에 개최된 제1회 서울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당시의 이름은 '프론티어'로 출품되었다. 레저 및 농촌용[1] 으로 개발된 SUT 차량으로 일반 스포티지에서 뒷좌석을 없애고 짐칸을 넓혀 오토바이를 실을 수 있게 변형한 차량이었다.
3. 백지화
1997년에 기아그룹이 부도를 맞게 되면서 자동차 부문이 현대자동차로 넘어가게 되었고, 개발을 재검토했으나 결국 갤로퍼 SUT[2] 와 함께 백지화가 이루어졌다. 이후 2020년대에 모하비를 기반으로 한 픽업트럭을 내놓기 전까지 생산하는 픽업트럭은 아직까지도 존재하지 않고 있다.
다만, 첫 공개 당시 사용된 '프론티어'라는 이름은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생산된 봉고 2세대의 서브네임으로 활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