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울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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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자동차! 움직이는 생활공간, 풍요로운 삶의 실현'''
1. 개요
1995년 5월 3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국종합전시관 KOEX[1] 에서 열렸다. 주제는 위와 같은 자동차! 움직이는 생활공간, 풍요로운 삶의 실현이다.
산업자원부, 대한민국 환경부, 건설교통부, 서울특별시, KBS 등이 주최했고 산업자원부, 대한민국 환경부 , 건설교통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였다.
7개국 204개 업체가 참여하였고, 전시 품목은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특장차, 이륜차, 자동차용 부품과 용품이었다.
7일간의 전시일정 동안 총 993,121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2. 참여 업체 및 컨셉트카
국산차 업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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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HC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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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HCD-2,이후 양산형으로 현대 티뷰론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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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HC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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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FGV-1,어쩌고 보면 현대 넥쏘의 증조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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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MX-3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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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EV-4
기아자동차의 경우 KMX-3와 KEV-4 등의 컨셉트카를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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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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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부크레인
대우자동차의 경우 컨버터블 스타일의 2인승 컨셉트카인 no.1과 1995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부크레인을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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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인 이미지와 현대적인 세련미를 가장 이상적으로 조화시킨 모던 클래식 승용차'''
컨셉카 CRS를 공개하였다.참고로, 차량의 지붕을 여닫을 수 있는 컨버터블 방식을 채용했다고 한다.묘하게 쌍용 칼리스타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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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마티나를 공개했다.네오마티나는 승용과 레저용을 겸한 컨셉트카라고 한다.당시 사륜구동 차량과 달리 ABS 시스템을 장착했다고 한다.[4]
[image]지프형 컨셉트카 HRV-21을 공개했다고 한다.98년 말까지 4륜구동 차량과 미니밴을 개발할 예정이라는 언급이 나왔다.
대형 트럭 3대와 고성능 엔진을 전시하였다.
- 서울차체(주)
장애인을 위한 이동목욕차량 등 5대를 전시하였다.
신형 모터사이클을 전시하였다.
해외 업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부품업체의 경우는 다음과 같다.
부품 1관
- 코리아스파이서공업
- DANA KOREA CO.,LTD.
- 한국단자공업
- 정일공업
- 개성[5]
- 아산[6]
- 한일이화
- 동양피스톤
- 남강화성
- 동원금속공업
- 동서공업
- 우진공업
- 동성금속
- 동우산업
- 동아정기
- 케피코
- 대성정밀
- 서울프레스공업
- 센트랄
- 한국베랄
- 서진대금
- 진우
- 대우중공업
- 대우자동차
- 한국델코전지
- 대우전자
- 동흥전기
- 신성패카드,
- 한라공조
- 캄코
- 대동브레이크
- 기아정기
- 기아기공
- 동화상협
- 삼립전기
- 성산
- 삼립정공
- 새양엔지니어링
- 대원산업
- 대원정밀
- 대경특수강
- 평화오일씰공업
- 한국게이츠
- 계양전기
- 동일고무벨트
- 삼선공업
- 한화기계
- 한국몰렉스
- 화승파카
- KYSOR INTERNATION CORP.
- 삼영케이블
- 동아화성공업
- 대철
- 자동차부품연구원
- 대화연료펌프
- 공화금속공업
- 하이웨이시스템
- 건화
- 대성,
- 창경실업
- STATE OF INDIANA EAST ASIAN OFFICE
- 한국보쉬
- 코람프라스틱
- AUSTRALIAN TRADE COMMISSION
- DELPHI AUTOMOTIVE SYSTEMS,
- DELCO ELECTRONICS CORP.
- 성우얼라이드시그널
- 삼원산업
- 대림자동차공업
- 효성기계공업
- 동환칼소닉
- 풍성전기
- 동아특수화학
- 동아특수정밀
- 강진
- 동양기전
- 삼도산업
- 경창와이퍼시스템
- 평화크랏치공업
- 평화정공
- 두원공조
- 화승파카공조
부품 2관
- 광진상공
- 동화기업
- 동현산업
- 경보산기
- 덕양산업
- 오덱
- 동풍산업
- 동보
- 성보공업
- 남양공업
- 풍정산업
- 대광다이캐스트공업
- 신동금속공업
- 태영기공
- 마노
- 한국어프라이드파우워
- 진합정공
- 대영베어링공업사
- 유일고무
- 일이산업
- MACHINES SERDI S.A.
- 석진교역
- 석영기기공업
- 태양금속공업
- 대한공조
- 정진시스템
- ZA FRIEDRICH SHAFTEN AG.
- 회훈상사
- 일진산업
- 상진
- 청보산업
- 명화공업
- 한국브레이크공업
- POWER CELL CORPORATION
- 세림무역
- 오토전자
- 신성공업
- 계양전기
- 세운
- 동양와이퍼시스템
- 세모
- 썬샤인
- 한국제품연구
- 차크린
- 한국파워텍
- 동방음향
- 두레산업
- 라우통상
- 초이스카바물산
- EGR PLASTICS.
- 상아앤드
- 참제일 케미칼
- 아쿠앰
- 서울모터스
- 캉가루
- 캉가루바달
3. 이야깃거리
제1회 서울모터쇼를 주관한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처음에 모든 수입차 업체의 참여를 거부했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처음 진행하는 모터쇼다 보니 전시기법을 익혀 나간 다음 점차적으로 참여업체를 확대시킬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의 수입차업체들이 통상채널을 통해 자신들을 참여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해 변경했다고 한다. 즉, 수입차업체들의 국내 자동차 시장에 압력을 넣으면서 시장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것이다.[7]
[1]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코엑스의 COEX는 1998년에 변경되었다고 한다.[2] 차량은 HCD-1, HCD-2, HCD-3[3] 수소전지와 엔진을 사용한 하이브리드로 충전 최대거리 810km까지 늘릴 수 있다고 한다. [4] 하지만 1997년 기아 사태가 터지면서 현재까지도 사진으로만 전해지고 있다.[5] 북한의 도시 이름이 아니다.[6] 충남 천안시 옆에 붙어있는 도시가 아니다.[7] 하지만 일본 업체들은 모터쇼 대상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