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기아기아 XG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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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기아 덱의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 듀얼리스트 세트 머신기어 트루퍼즈의 캐치 카피는 '''"기아기아 체인지로 승리를 잡아라! 합체(크로스)하라! XG!"'''인데 여기서 XG가 바로 이 카드다. 기아기간토 X와 달리 "기아기아"가 이름에 제대로 들어가서 기아기아 서포트를 다 받는다.
소재를 3개나 요구하는 랭크 3이라 소환이 어려울 것 같지만 레벨 3인 덕분에 기아기아들로 엑시즈가 가능하다. 기아기아노 MK-II와 MK-III의 조합이라면 그냥 패에서 MK-II를 일반 소환하는 것만으로 바로 기아기아노 3장이 늘어서므로 생각보다 간단하게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특히 전개 능력이 우수한 대신 특수 소환에 제약이 있는 기아기아노 Mk-III의 디메리트를 돌파하고 소환할 수 있는 엑시즈 몬스터란 점에서 가치가 있다.
효과는 자신의 기계족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할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효과를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모조리 무효화하며, 거기에 환층의 수호자 아르마데스의 효과까지 부여한다. 자기 자신도 기계족이라 상대를 압박하기에 매우 좋은 효과다. 단 강제 탈출 장치나 썬더 브레이크류의 프리 체인 카드는 못 막으니 메인 페이즈에는 여전히 경계가 필요하다.
내성 효과는 전투에 들어가기 전이 불안하지만, 기아기아를 샐비지하는 1번째 효과가 어느 정도 이를 보완해준다. 어떻게든 필드를 벗어나기만 하면 샐비지를 시켜주는 꽤 우수한 효과다. 다만 임의 효과라 타이밍을 놓칠 수 있는 게 흠.
상당히 안전하게 공격이 통하게 해 주지만 공격력이 대형 몬스터들끼리의 싸움에서 보면 비교적 평범하고, 더 강한 몬스터를 돌파할 수 있는 효과가 없는 게 아쉽다. 대신 추가로 공격력이 더 높은 기계족을 전개해주면 1턴에 횟수 제약 없는 봉쇄 효과 부여로 안전한 대량 러시가 가능하게 된다. 리미터 해제, 머신 디벨로퍼 등으로 공격력을 올리면 꽤 위협적일 것이다. 일족의 결속을 쓴다면 더욱 좋겠지만 기아기아 덱의 장점인 빠른 엑시즈 소환과 충돌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쉽다.
기본적으로는 기아기아 덱에서 쓰라고 나온 카드지만, 소재 제약은 없고 효과는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적용되므로 원한다면 굳이 기아기아 덱이 아니더라도 쓸 순 있다. 어지간한 레벨 3 전개력이 없으면 소환이 힘들다는 게 문제지만.
설정상 신장 14m, 중량 50톤, 재질은 '기아타이트 합금'이며 필살기는 '''기가 크로스 스핀(Giga Cross Spin)'''이라고 한다. 또 일러스트를 잘 보면 이 카드는 기아기간토 X의 몸 곳곳에 기아기아기아의 일러스트에 나온 대형 트레일러 '기간트 캐리어'를 합체시켜 놓은 모습이다. 들고 있는 총은 기아기아머가 수납되어 있던 3번 캐터펄트를 변형시킨 것이고 양 팔에는 1, 2번 캐터펄트를, 양 다리엔 기아기간토 X가 수납되어 있던 캐리어를 변형해 합체시켰으며 몸통엔 기아기간토 X가 수납되어 있던 부분의 파츠가 붙어 있다. 톱니 모양의 방패는 그 양옆에 붙어 있던 걸 하나로 합친 듯.[1] 캐치 카피에서 '합체하라!'라고 된 게 괜히 그런 게 아니다. 또 MK-I부터 MK-III까지의 기아기아노 3종이 전부 동력원으로 들어갔다.
아쉽게도 설정과는 영 딴판으로 딱히 기아기간토 X를 이 카드로 만든다거나 할 순 없으며, 기아기아기아를 써서 이 카드를 소환하는 것도 힘들다. 또 저렇게 합체시켜 놨는데도 랭크가 1 낮은 데다 능력치의 총합이 그대로라 수비력은 기아기간토 X보다 200 낮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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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기아 덱의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 듀얼리스트 세트 머신기어 트루퍼즈의 캐치 카피는 '''"기아기아 체인지로 승리를 잡아라! 합체(크로스)하라! XG!"'''인데 여기서 XG가 바로 이 카드다. 기아기간토 X와 달리 "기아기아"가 이름에 제대로 들어가서 기아기아 서포트를 다 받는다.
소재를 3개나 요구하는 랭크 3이라 소환이 어려울 것 같지만 레벨 3인 덕분에 기아기아들로 엑시즈가 가능하다. 기아기아노 MK-II와 MK-III의 조합이라면 그냥 패에서 MK-II를 일반 소환하는 것만으로 바로 기아기아노 3장이 늘어서므로 생각보다 간단하게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특히 전개 능력이 우수한 대신 특수 소환에 제약이 있는 기아기아노 Mk-III의 디메리트를 돌파하고 소환할 수 있는 엑시즈 몬스터란 점에서 가치가 있다.
효과는 자신의 기계족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할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효과를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모조리 무효화하며, 거기에 환층의 수호자 아르마데스의 효과까지 부여한다. 자기 자신도 기계족이라 상대를 압박하기에 매우 좋은 효과다. 단 강제 탈출 장치나 썬더 브레이크류의 프리 체인 카드는 못 막으니 메인 페이즈에는 여전히 경계가 필요하다.
내성 효과는 전투에 들어가기 전이 불안하지만, 기아기아를 샐비지하는 1번째 효과가 어느 정도 이를 보완해준다. 어떻게든 필드를 벗어나기만 하면 샐비지를 시켜주는 꽤 우수한 효과다. 다만 임의 효과라 타이밍을 놓칠 수 있는 게 흠.
상당히 안전하게 공격이 통하게 해 주지만 공격력이 대형 몬스터들끼리의 싸움에서 보면 비교적 평범하고, 더 강한 몬스터를 돌파할 수 있는 효과가 없는 게 아쉽다. 대신 추가로 공격력이 더 높은 기계족을 전개해주면 1턴에 횟수 제약 없는 봉쇄 효과 부여로 안전한 대량 러시가 가능하게 된다. 리미터 해제, 머신 디벨로퍼 등으로 공격력을 올리면 꽤 위협적일 것이다. 일족의 결속을 쓴다면 더욱 좋겠지만 기아기아 덱의 장점인 빠른 엑시즈 소환과 충돌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쉽다.
기본적으로는 기아기아 덱에서 쓰라고 나온 카드지만, 소재 제약은 없고 효과는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적용되므로 원한다면 굳이 기아기아 덱이 아니더라도 쓸 순 있다. 어지간한 레벨 3 전개력이 없으면 소환이 힘들다는 게 문제지만.
설정상 신장 14m, 중량 50톤, 재질은 '기아타이트 합금'이며 필살기는 '''기가 크로스 스핀(Giga Cross Spin)'''이라고 한다. 또 일러스트를 잘 보면 이 카드는 기아기간토 X의 몸 곳곳에 기아기아기아의 일러스트에 나온 대형 트레일러 '기간트 캐리어'를 합체시켜 놓은 모습이다. 들고 있는 총은 기아기아머가 수납되어 있던 3번 캐터펄트를 변형시킨 것이고 양 팔에는 1, 2번 캐터펄트를, 양 다리엔 기아기간토 X가 수납되어 있던 캐리어를 변형해 합체시켰으며 몸통엔 기아기간토 X가 수납되어 있던 부분의 파츠가 붙어 있다. 톱니 모양의 방패는 그 양옆에 붙어 있던 걸 하나로 합친 듯.[1] 캐치 카피에서 '합체하라!'라고 된 게 괜히 그런 게 아니다. 또 MK-I부터 MK-III까지의 기아기아노 3종이 전부 동력원으로 들어갔다.
아쉽게도 설정과는 영 딴판으로 딱히 기아기간토 X를 이 카드로 만든다거나 할 순 없으며, 기아기아기아를 써서 이 카드를 소환하는 것도 힘들다. 또 저렇게 합체시켜 놨는데도 랭크가 1 낮은 데다 능력치의 총합이 그대로라 수비력은 기아기간토 X보다 200 낮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