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족의 결속
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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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종족 특화덱에서 800이라는 엄청난 수치로 공격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제대로 쓰면 하급은 상급, 상급은 최상급 몬스터와 맞짱을 뜰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카드. 전투에서 지는 일이 드물어진다.
강자의 고통에 비하면 묘지의 몬스터에 의존, 레벨 9이상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효율성 저하, 나락의 함정 속으로의 효과 범위 증가 등의 떨어지는 측면도 있지만 종족 통일덱에서는 우선된다. 어둠 속성의 종족 통일 덱이라면 덱 파괴 바이러스 카드들의 발동이 쉬워진다.
딱히 필드에 다른 종족이 있어도 강화효과가 사라지지는 않고 묘지로 보내져도 효과만 사라질 뿐, 이 카드가 파괴되지는 않는다. 또한 '원래 종족'이란 말이있기 때문에 언데드 월드의 효과를 받아 종족이 변경되어도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당연한 말이지만 불사무사를 주력으로 삼은 전사덱이나 해룡족 싱크로덱, 개구리덱, 습지초원덱, 엘리멘틀 히어로덱, 싱크로 소환을 사용하지 않는 비싱크로덱, 종족을 소환 소재로 따지는 링크 소환 중심의 등에서는 굉장히 유용하다.
펜듈럼 소환을 주축으로 한 덱도, 종족이 통일되어 있다면 채용해볼 만하다. 펜듈럼몬스터는 필드에서 파괴될경우 엑스트라덱으로 돌아가므로, 묘지로 가는 카드들의 종족이 한종류인 경우 꽤나 쓸만하다.
그러나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의 경우, 상성이 안 좋다. 종족이 하나로 통일된 계열의 덱(BF나 언데드)이라면 크게 신경쓸 것은 없지만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다크 다이브 봄버등의 강력한 몬스터의 소환도 덱의 종족이 맞지 않게 될 경우, 주저하게 되는 점은 상당히 마이너스. 게다가 크리터, 마도전사 브레이커등의 강력한 범용성을 가진 '어느 덱에나 들어가는 필수카드'의 투입도 덱의 종족이 맞지 않을경우, 난감해진다.
활용할 수 있는 덱에서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과신은 금물. 일족의 결속을 믿고 공격했더니 금지된 성창을 맞게 된다면 일족의 결속으로 인한 증가효과가 없어지고 거기에 공격력이 800 떨어져서 자폭으로 끝나거나 심하면 역관광을 당하기도 한다.
링크 소환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더 쓰기 힘들어진 카드중 하나이다.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전개하기 위해선 링크 몬스터가 반필수인데, 링크 몬스터의 카드풀이 좁아 종족통일을 시켜주기가 쉽지가 않다. 특히 사이버스 족이 가장 큰 걸림돌. 그래도 축복받은 종족들인 전사족, 드래곤족, 악마족, 기계족들은 링크 몬스터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투입 여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여기에 온갖 패 트랩 카드들을 넣지 않으면 듀얼에서 승리하기 너무 힘들어진 환경 또한 이 카드의 채용을 꺼리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다. [1]
일러스트에서는 방해꾼 전대가 동료들의 유골들을 배경으로 손에 손을 잡고 있다. 이 유골들을 잘 보면 '방해꾼 컨트리'에서 방해꾼 전대 5마리와 같이 놀고 있던 정체불명의 방해꾼들의 유골. 두 카드를 번갈아 보고 있으면 방해꾼이 등장하는 일러스트답지 않은 비장감이 느껴진다. 실제로는 방해꾼이 800 올라가봐야 방해꾼일 뿐이지만 컨트리를 깔고 상대의 공/수마저 뒤집어 버린뒤 1800 공격력으로 돌격하는 방해꾼은 절대 무시할게 못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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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전개or소생 카드. 필드의 아무 몬스터 한장과 카드명이 다르고 종족이 같은 몬스터를 패에서 전개하거나 묘지에서 소생시킬 수 있다. 자신 몬스터 뿐만 아니라 상대 몬스터도 대상으로 삼을 수 있으므로 미러전이라면 발동조건을 만족시키긴 쉽다. 또한 메이저한 종족인 드래곤족이나 마법사족 또한 마찬가지. 실전성은 전무하겠지만, 삼환신 상대로 쓰면 라를 제외한 다른 삼환신을 불러와 필드에 신을 2종류나 강림시킬 수 있다.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덱이라면 사용할 여지가 있을지도.
부가효과로 마함존에서 파괴되면 덱에서 똑같은 카드를 세트시킬 수 있다. 함정이라 발동이 느리단점은 아쉽지만 명칭턴제약도 없고 보험효과도 내장하고 있으니 전개가 느려터진 덱이라면 채용은 나쁘지 않다.
일러스트엔 방해꾼 오형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1. 일족의 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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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종족 특화덱에서 800이라는 엄청난 수치로 공격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제대로 쓰면 하급은 상급, 상급은 최상급 몬스터와 맞짱을 뜰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카드. 전투에서 지는 일이 드물어진다.
강자의 고통에 비하면 묘지의 몬스터에 의존, 레벨 9이상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효율성 저하, 나락의 함정 속으로의 효과 범위 증가 등의 떨어지는 측면도 있지만 종족 통일덱에서는 우선된다. 어둠 속성의 종족 통일 덱이라면 덱 파괴 바이러스 카드들의 발동이 쉬워진다.
딱히 필드에 다른 종족이 있어도 강화효과가 사라지지는 않고 묘지로 보내져도 효과만 사라질 뿐, 이 카드가 파괴되지는 않는다. 또한 '원래 종족'이란 말이있기 때문에 언데드 월드의 효과를 받아 종족이 변경되어도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당연한 말이지만 불사무사를 주력으로 삼은 전사덱이나 해룡족 싱크로덱, 개구리덱, 습지초원덱, 엘리멘틀 히어로덱, 싱크로 소환을 사용하지 않는 비싱크로덱, 종족을 소환 소재로 따지는 링크 소환 중심의 등에서는 굉장히 유용하다.
펜듈럼 소환을 주축으로 한 덱도, 종족이 통일되어 있다면 채용해볼 만하다. 펜듈럼몬스터는 필드에서 파괴될경우 엑스트라덱으로 돌아가므로, 묘지로 가는 카드들의 종족이 한종류인 경우 꽤나 쓸만하다.
그러나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의 경우, 상성이 안 좋다. 종족이 하나로 통일된 계열의 덱(BF나 언데드)이라면 크게 신경쓸 것은 없지만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다크 다이브 봄버등의 강력한 몬스터의 소환도 덱의 종족이 맞지 않게 될 경우, 주저하게 되는 점은 상당히 마이너스. 게다가 크리터, 마도전사 브레이커등의 강력한 범용성을 가진 '어느 덱에나 들어가는 필수카드'의 투입도 덱의 종족이 맞지 않을경우, 난감해진다.
활용할 수 있는 덱에서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과신은 금물. 일족의 결속을 믿고 공격했더니 금지된 성창을 맞게 된다면 일족의 결속으로 인한 증가효과가 없어지고 거기에 공격력이 800 떨어져서 자폭으로 끝나거나 심하면 역관광을 당하기도 한다.
링크 소환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더 쓰기 힘들어진 카드중 하나이다.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전개하기 위해선 링크 몬스터가 반필수인데, 링크 몬스터의 카드풀이 좁아 종족통일을 시켜주기가 쉽지가 않다. 특히 사이버스 족이 가장 큰 걸림돌. 그래도 축복받은 종족들인 전사족, 드래곤족, 악마족, 기계족들은 링크 몬스터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투입 여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여기에 온갖 패 트랩 카드들을 넣지 않으면 듀얼에서 승리하기 너무 힘들어진 환경 또한 이 카드의 채용을 꺼리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다. [1]
일러스트에서는 방해꾼 전대가 동료들의 유골들을 배경으로 손에 손을 잡고 있다. 이 유골들을 잘 보면 '방해꾼 컨트리'에서 방해꾼 전대 5마리와 같이 놀고 있던 정체불명의 방해꾼들의 유골. 두 카드를 번갈아 보고 있으면 방해꾼이 등장하는 일러스트답지 않은 비장감이 느껴진다. 실제로는 방해꾼이 800 올라가봐야 방해꾼일 뿐이지만 컨트리를 깔고 상대의 공/수마저 뒤집어 버린뒤 1800 공격력으로 돌격하는 방해꾼은 절대 무시할게 못된다.
'''수록 팩 일람'''
2. 일족의 결집
[image]
범용 전개or소생 카드. 필드의 아무 몬스터 한장과 카드명이 다르고 종족이 같은 몬스터를 패에서 전개하거나 묘지에서 소생시킬 수 있다. 자신 몬스터 뿐만 아니라 상대 몬스터도 대상으로 삼을 수 있으므로 미러전이라면 발동조건을 만족시키긴 쉽다. 또한 메이저한 종족인 드래곤족이나 마법사족 또한 마찬가지. 실전성은 전무하겠지만, 삼환신 상대로 쓰면 라를 제외한 다른 삼환신을 불러와 필드에 신을 2종류나 강림시킬 수 있다.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덱이라면 사용할 여지가 있을지도.
부가효과로 마함존에서 파괴되면 덱에서 똑같은 카드를 세트시킬 수 있다. 함정이라 발동이 느리단점은 아쉽지만 명칭턴제약도 없고 보험효과도 내장하고 있으니 전개가 느려터진 덱이라면 채용은 나쁘지 않다.
일러스트엔 방해꾼 오형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1] 만약 언데드족 전용 덱을 작정하고 만든다면 못할 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