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층의 수호자 아르마데스
유희왕의 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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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의 수호자 티라스, 종언의 수호자 아드레우스에 이어 등장한 3번째 수호자. 엑시즈 몬스터였던 기존의 수호자들과는 달리 이쪽은 싱크로 몬스터다. 티라스가 시조, 아드레우스가 종언이라면 이 카드는 그 중간 쯤 되겠다. 종족은 악마족이지만 속성은 빛이니 딱 그 둘의 중간. 영어판 이름에서는 이름이 경계(Boundaries)의 수호자가 되어 둘의 중간점이라는 점을 더 강조하고 있다.
TCG 코나미의 설명에 의하면 이 세 수호자들은 모두 형제들. 티라스와 아드레우스는 서로 끊임없이 다투고 있으며, 다른 형제인 아르마데스가 이들의 싸움을 멈추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 OCG에서는 다른 카드의 보조가 없는 이상 다른 형제들을 막는 건 택도 없는 소리지만, 어쩌면 아르마데스의 중재가 성공해서 엑시즈 더블 백에서 두 형제가 나란히 날아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소재 제약이 없는 레벨 5 싱크로 몬스터로, 공격 시 카드의 효과 발동을 막는 앤틱 기어 몬스터의 강화판 효과를 가지고 있다. 소환 조건만 빼면 젬나이트 마디라와 완전히 똑같은 효과 텍스트.
이 효과는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이나 차원 유폐를 비롯한 공격 반응형 함정은 물론이요 수축, 어니스트 등의 모든 컴뱃 트릭 카드를 차단하므로 확실하게 공격이 통하게 해준다. '''상대에게 공격을 받을 때도''' 효과가 차단되는지라 이 카드의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는 이상 아르마데스가 BF-달그림자의 카르트에게 낚여서 죽었다고 징징거리는 소리는 들을 일이 없다.
또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효과 몬스터의 효과까지 틀어막히는 점 덕분에 상당히 많은 것을 막을 수 있다. 리버스 효과 몬스터, A·O·J 카타스톨, 주사천사 리리같은 몬스터들도 효과를 막고 그대로 때려죽일 수 있고 저승사자 고즈나 트라고에디아, 배틀 페이더도 나오지 못하게 틀어막는다. 이 카드에게 맞아 죽은 리크루트 몬스터나 크리터류의 유언계 몬스터들도 효과를 발동할 수 없게 된다.
단 지속 효과나 강제 탈출 장치같은 프리 체인 카드에는 손쓸 틈도 없으며 다른 아군 몬스터가 공격할 때는 아무런 효과도 없다. 원래는 막을 수 있는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도 아군의 공격에 발동되면 같이 쓸려나가므로 저 내성을 너무 과신하는 것은 금물.
사실 같은 레벨 5 싱크로 몬스터에는 이 카드보다 효과도 좋고 공격력도 높은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도 있긴 하지만 이쪽은 구하는 것 그 자체부터 고난(...)이고 이 카드는 그나마 팩에서 슈퍼 레어로 나와서 돈 좀 지르면 구할 수 있다는 게 장점.
또 공격력이 2300밖에 안되는지라 상급 클래스 이상 몬스터에게는 전혀 대항할 수가 없다는 것도 문제다. 위기상황을 타개하는데 유용한 A·O·J 카타스톨과는 달리 자신의 우위를 확실히 하는데 좀 더 쓸모있는 몬스터. 다만 어둠 속성을 상대할 때나 뒷면 표시 몬스터를 공격할 때 등 카타스톨보다 이 카드가 공격에 더 유용한 경우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아드레우스와 함께 흑백의 파동의 일러스트에 그려져 있다. 이름도 그렇고 같이 쓰라고 만들어진 듯하다. 실제로 아르마데스를 엑시즈 소재로 티라스나 아드레우스를 뽑을 수도 있고 이 경우 흑백의 파동을 쓸 수 있게 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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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의 수호자 티라스, 종언의 수호자 아드레우스에 이어 등장한 3번째 수호자. 엑시즈 몬스터였던 기존의 수호자들과는 달리 이쪽은 싱크로 몬스터다. 티라스가 시조, 아드레우스가 종언이라면 이 카드는 그 중간 쯤 되겠다. 종족은 악마족이지만 속성은 빛이니 딱 그 둘의 중간. 영어판 이름에서는 이름이 경계(Boundaries)의 수호자가 되어 둘의 중간점이라는 점을 더 강조하고 있다.
TCG 코나미의 설명에 의하면 이 세 수호자들은 모두 형제들. 티라스와 아드레우스는 서로 끊임없이 다투고 있으며, 다른 형제인 아르마데스가 이들의 싸움을 멈추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 OCG에서는 다른 카드의 보조가 없는 이상 다른 형제들을 막는 건 택도 없는 소리지만, 어쩌면 아르마데스의 중재가 성공해서 엑시즈 더블 백에서 두 형제가 나란히 날아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소재 제약이 없는 레벨 5 싱크로 몬스터로, 공격 시 카드의 효과 발동을 막는 앤틱 기어 몬스터의 강화판 효과를 가지고 있다. 소환 조건만 빼면 젬나이트 마디라와 완전히 똑같은 효과 텍스트.
이 효과는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이나 차원 유폐를 비롯한 공격 반응형 함정은 물론이요 수축, 어니스트 등의 모든 컴뱃 트릭 카드를 차단하므로 확실하게 공격이 통하게 해준다. '''상대에게 공격을 받을 때도''' 효과가 차단되는지라 이 카드의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는 이상 아르마데스가 BF-달그림자의 카르트에게 낚여서 죽었다고 징징거리는 소리는 들을 일이 없다.
또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효과 몬스터의 효과까지 틀어막히는 점 덕분에 상당히 많은 것을 막을 수 있다. 리버스 효과 몬스터, A·O·J 카타스톨, 주사천사 리리같은 몬스터들도 효과를 막고 그대로 때려죽일 수 있고 저승사자 고즈나 트라고에디아, 배틀 페이더도 나오지 못하게 틀어막는다. 이 카드에게 맞아 죽은 리크루트 몬스터나 크리터류의 유언계 몬스터들도 효과를 발동할 수 없게 된다.
단 지속 효과나 강제 탈출 장치같은 프리 체인 카드에는 손쓸 틈도 없으며 다른 아군 몬스터가 공격할 때는 아무런 효과도 없다. 원래는 막을 수 있는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도 아군의 공격에 발동되면 같이 쓸려나가므로 저 내성을 너무 과신하는 것은 금물.
사실 같은 레벨 5 싱크로 몬스터에는 이 카드보다 효과도 좋고 공격력도 높은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도 있긴 하지만 이쪽은 구하는 것 그 자체부터 고난(...)이고 이 카드는 그나마 팩에서 슈퍼 레어로 나와서 돈 좀 지르면 구할 수 있다는 게 장점.
또 공격력이 2300밖에 안되는지라 상급 클래스 이상 몬스터에게는 전혀 대항할 수가 없다는 것도 문제다. 위기상황을 타개하는데 유용한 A·O·J 카타스톨과는 달리 자신의 우위를 확실히 하는데 좀 더 쓸모있는 몬스터. 다만 어둠 속성을 상대할 때나 뒷면 표시 몬스터를 공격할 때 등 카타스톨보다 이 카드가 공격에 더 유용한 경우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아드레우스와 함께 흑백의 파동의 일러스트에 그려져 있다. 이름도 그렇고 같이 쓰라고 만들어진 듯하다. 실제로 아르마데스를 엑시즈 소재로 티라스나 아드레우스를 뽑을 수도 있고 이 경우 흑백의 파동을 쓸 수 있게 된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