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29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로마 원로원이 집정관 둘을 보내어 일리리아와의 전쟁을 벌였다. 로마는 그리스의 몇몇 도시에서 일리리아군을 몰아내고 이 도시들을 보호국으로 선포하였다.
- 마케도니아 왕국의 왕 데메트리오스 2세가 사망하자 안티고노스 3세 도손이 필리포스 5세의 섭정을 맡게 되었다. 그는 로마의 세력 확장에 위기감을 느끼고 일리리아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으려 한다.
- 진나라의 무장 왕전이 조나라를 공격해 수도 한단을 포함한 대부분의 영토를 점령하였다. 이에 조 유무왕의 동생 조가는 대(代)로 달아나 대왕(代王)을 칭한 뒤 진나라에 대한 항전을 거듭하였으며, 이 항전은 기원전 222년까지 계속되었다.
- 하르파소스 강에서 페르가몬의 왕 아탈루스 1세가 안티오코스 히에락스가 이끄는 셀레우코스 제국군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2.2. 가상
3. 탄생
3.1. 실제
- 루키우스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 마케도니쿠스 : 로마의 군인, 정치가
- 영호해 : 진나라의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