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파랑(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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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신 '''기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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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5년 5월 8일에 추가된 물리 만능형 영웅. 모티브는 기파랑으로 추정. 5성부터 있는 만능형 영웅이다. 성우는 심규혁[1] / 타쿠미 야스아키.
황실 친위대 소속. 태오에게 도전했다가 패한 전적이 있다. 파스칼이 직접 선발한 황실 친위대원이다.
인게임의 모험 콘텐츠에서는 11영지 초반에서부터 등장하지만 정작 시나리오에서는 에반 일행과 태오가 황실 친위대와 대치 중일 때 본인은 안나오고 샤오)가 나왔다.[2]
세븐나이츠 일행이 강시가 된 병사들에게 둘러싸여 고전하고 있을 때 그들을 도와주며 등장. 세븐나이츠를 도와주었을 땐 이미 백각에게 꼬리가 잡혀 심한 상처를 입은 후였다.
세븐나이츠에게 굉장히 중요한 발언을 한다. 바로 '''카린이 고대인의 후예인 무녀[3] 라는 것'''을 세븐나이츠에게 알려준 것이다. 그리고 '''루디를 포함한 세븐나이츠가 카린을 죽일 생각을 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태오를 동경했지만 그를 완전히 이해하진 못한건지 한 번 카린을 죽이려 했으나 에반의 반발과 그의 사상을 듣고 바로 물러난 태오와는 달리 루디가 안된다고 그토록 말했음에도 한 명이 희생됨으로써 백각과 델론즈의 계략을 막을 수 있다면 충분하지 않으냐고 되물으며 앞으로 몇 명이나 희생되어야 하냐고 말하기도 했으며, 이에 반발하는 루디에게 아스드에서 데려온 병사들과 그에 맞서 싸우는 아이사의 병사들의 희생을 말하며 '네 정의는 참 많은 피를 필요로 한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끝내 루디를 자신의 날개를 더럽히기 싫어하는 비겁자이며 그 흰날개를 검게 물들일 각오도 용기도 없이 전쟁을 시작했냐고 비난하지만 그래도 루디가 반박하자 어찌됐건 빠른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 충고한다. 그 후 부상으로 인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잠시 퇴장한다.
이런 행보 때문에 시즌 2에 재등장 할 경우 어떤 세력에 소속 될 것인지 애매한 영웅이기도하다. 태오를 개인적으로 흠모하지만 나이트 크로우에 소속되진 못했고 카린의 제거를 제안했기 때문에 카린의 구출을 목표로 하는 하얀이리와는 손을 잡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전쟁과 백각의 계략, 그후로 일어날 피해들을 막기위해 세븐나이츠와 협력하긴 했으나 태오와 그 휘하 세력과 적대할 캐릭터는 아니라 각성 등으로 재등장이 기대되는 캐릭터.[4]
칼 헤론 서브스토리에서 등장. 황성에서 병사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는 시기니 경계를 소홀히 하지 말라고 명령한다. 그 후 돌아가는 길에 침입자를 마주쳐 공격한다.[5] 침입자는 자신은 그저 너랑 겨루러 왔을 뿐이라고 하지만 무시하고 덤벼든다.
침입자의 실력은 상당해 번개를 다루는 창이라고 비유하며 강자라고 인신한다. 그러다 침입자의 "생각보다 강한데! 대장에게 싱겁게 졌다고 들어서, 대단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라는 말을 듣자 네가 말한 대장이란 자가 태오님이냐고 침입자에게 묻자 어떻게 알았냐는 대답을 듣곤 정체를 대충 짐작하곤 이곳에 온 진짜 목적을 말하라고 하나 침입자는에게 묻는데 과거에 대장과 싸웠던 녀석을 이겨 새로운 힘을 확인하러 왔다는 말을 듣곤 별다른 목적은 없는 걸로 여겨 태오님은 어디에 계시냐고 물어보는데 침입자는 아까 못 다한 승부가 아쉬웠는지 다시 겨루어 진 쪽이 이긴 쪽의 소원을 들어주는 걸 제안하고 기파랑은 승낙한다.
접전 끝에 기파랑은 결국 패배한다. 기파랑은 소원을 물어보는데 (구)사황 카르마를 만나게 해달라는 소리를 듣자 이 이상 성이 소란스러우면 위험하다고 제 갈길을 한다.
그 후 카르마와 칼이 대결을 하고 칼이 밀리는 상태에서 대결이 다시 시작될려고 할때 폭주한 황제가 눈을 뜨는 바람에 카르마에게 소식을 전한다. 도중 무시당한 칼이 덤벼드나 황제가 다시 난동을 부려 싸움은 종료된다.
과거 등장하자마자 고인으로 인식되고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었다. 신캐마다 오버밸런스급으로 출시하던 개발진의 의외의 모습. 덕분에 쓸데 없이 외형만 멋지다고 안타까워하는 유저들도 있다.
한 때 린의 독주가 지나치게 심하자 상위권에서는 이를 견제해보고자 스킬 타수가 많은 기파랑을 기용하는 시도를 보여 종종 보이기도 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상위호환이 등장하기 전부터 성능의 한계를 깨닫고 상위권 유저들마저 포기하고 안 쓰기 시작. 사실 결투장 메타에 안 어울리는 스킬 구성이긴 하다. 광역 딜러가 결투장에서 쓰이려면 최소한 관통기는 하나 있어야 하는데..
모험에서는 광역 딜러이기에 당장 모험용 딜러가 없다면 기용할 만 하다. 특히 11영지에 린이 등장하면서 11영지 모험에서 쓸만하다.
그나마 장점이었던 것은 만능형치고는 속공이 높은 편이라는 것. 풍신이라는 컨셉에 맞게 설정된 듯하다. 물론 지금은 속공33시대라서 그리 높은것도 아니라 이마저도 장점은 못 된다.
심지어 글로벌 서버와 일본 서버에선 아예 유형마저 바꿔버리고[6] 고인 신세에서 탈출했다!
글로벌 서버에선 패시브는 2회 무효화 + 3턴 불사. 멸마천공파는 계수와 추가 데미지는 비슷하나 치명타가 사라지고 기절이 넘어왔다. 태풍의 눈은 아무런 부가효과가 없으나 4인기에 2회 혹은 3회 무작위로 적들을 공격한다. 하지만 더 좋은 영웅들이 나와서 묻혀버렸으나 키운 사람들은 많고, 태오보다 얻기도 쉬우며 다른 불사 캐릭터인 백룡보다도 성능이 훨씬 좋아서 태오의 좋은 대체제로 쓰였다.
일본 세븐나이츠는 아군 전체 방증+자기 뎀감 50%에다가 적군 전체 턴감+적군 전체 이벞제거라는 유틸성 최강 탱커로 활약을 했었다.
결과적으로 기파랑은 각성이 나오지 않는 이상 '''한섭 한정''' 고인이자 PvE 발암 물질.
이었는데... 루디의 각성과 함께 결투장에 '''바람을 넘어선 초대형 태풍을 몰고 돌아왔다!'''
각성 루디의 문제점중 하나라고 꼽히던 영겁의 성채 시전 전 살짝 물렁한 살을 커버할 방법으로 기파랑의 패시브가 활용된것으로, 치명타 확률을 무려 50%나 가차없이 깎아버리기 때문에 막기세팅을 한다면 보호진영 여포의 스킬조차 3자리대에서 머문다. 최강의 딜러인 여포가 이지경인데 다른 영웅들은 말해 무엇할까. 공덱입장에선 도저히 답이 없는 자연재해가 나타난격.
다만 방덱의 메인딜러인 제이브와 서브딜러인 플라튼은 확정치명을 달고있기때문에 치명타감소도, 막기 감소도 별 의미를 갖지 못한다. 사실상 영웅 한자리를 비워두는셈이므로 큰 스펙차가 나지 않는이상 방덱 vs 방덱은 사실상 확정 패배.[7]
2019년 1월 30일에 투기장용으로 리메이크되었다. 하지만 턴감이 없고 생존력도 나쁘고 딜량도 그리 높지 않아 채용되지 않는 상황이다.
리부트 이후 각성이 없는 영웅 특성상 영혼 강화가 안되기 때문에 부족한 스탯으로 투기장에서 이젠 더 이상 쓸 수가 없는 안타까운 영웅이다.
리부트 이후 5성의 적군 치명타와 막기 확률 감소가 40%에서 10%로 너프되고, 6성은 자신의 치명타와 반격 확률이 70%에서 20%로 너프되었다. 또한 빗나감 삭제와 부활 수치도 100%에서 50%로 너프되었다.
리부트 이전에는 치명타 확률 증가와 반격 확률 증가 크게 가지고 있어서 투기장 스킬 게이지 채우기 수월한 점이 있었다.[8] 높은 확률로 빗나감도 있었다.
하지만 생존력이 별로 좋지 않은 세팅인데 피해량 제한이나 권능 등이 없어서 빗나감에만 의지해야 하는데 급소 공격에는 한참 무력하고 3턴은 금방 지나갔었다.
적으로 나오면 짜증나는 패시브이였다. 3턴간 높은 확률 빗나감이 잘 빗나가고 주로 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모험이라 턴이 잘 지나가지도 않는다. 거기에 자체 부활까지 있다.
여담으로 5성과 6성의 패시브가 크게 다른데, 이는 리부트 이전 투기장으로 리메이크가 될때 6성 상태만 리메이크가 되고 5성은 리메이크가 안됐다. 리부트 업데이트가 되면서 보통 다른 영웅들은 각성 상태와 비슷하게 패시브가 통일 되고 그랬는데 무슨 이유가 있는 건지 기파랑은 그대로 5성과 6성 효과가 다른채로 조정이 되었다.
또한 과거에 5성과 6성 패시브가 같을때 이는 기파랑이 결투장에서 잠깐 더미로 사용될 수 있었던 훌륭한 디버프 였다.
여담으로 이 스킬 또한 5성과 6성의 효과가 다르다. 5성은 치명타 100%, 6성은 버프 제거이다.
각성이 없는 일반 영웅 특성상 영혼 강화가 안돼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니 과거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각성이 없는 일반 영웅 특성상 영혼 강화가 안돼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니 과거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바람의 권 기파랑(5성)'''
바람과 기공을 다루는 재주가 뛰어나 적이 없었으나, 태오에게 패한 후 어디론가 잠적하게 된다.
'''풍신 기파랑(6성)'''
전쟁 발발 후, 황제가 친히 그를 친위대로 책봉하였다. 그 후 황제에게서 힘을 받아 막강한 힘을 갖게 되었다.
출시된지 한참이 지나도록 코스튬도 없는 안습한 처지였으나 10월 21일 패치로 코스튬이 드디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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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외형과 비교가 되는 면도 있고, 같이 코스튬이 나온 린이나 이정에 비해서 평가가 좋지 못하다. 두건으로 달려있던 장식이 이 코스튬에서는 긴 머리가 묶인 것으로 변경되면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이다.
그보다 기파랑이 잘 쓰이지 않는다는 것이 큰 문제. 코스튬 이전에 상향을 외치는 유저들이 많았다.
풍신 '''기파랑'''
'''내가 곧 바람이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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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5년 5월 8일에 추가된 물리 만능형 영웅. 모티브는 기파랑으로 추정. 5성부터 있는 만능형 영웅이다. 성우는 심규혁[1] / 타쿠미 야스아키.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황실 친위대 소속. 태오에게 도전했다가 패한 전적이 있다. 파스칼이 직접 선발한 황실 친위대원이다.
인게임의 모험 콘텐츠에서는 11영지 초반에서부터 등장하지만 정작 시나리오에서는 에반 일행과 태오가 황실 친위대와 대치 중일 때 본인은 안나오고 샤오)가 나왔다.[2]
[클릭] 스포일러 주의
3. 작중 행적
세븐나이츠 일행이 강시가 된 병사들에게 둘러싸여 고전하고 있을 때 그들을 도와주며 등장. 세븐나이츠를 도와주었을 땐 이미 백각에게 꼬리가 잡혀 심한 상처를 입은 후였다.
세븐나이츠에게 굉장히 중요한 발언을 한다. 바로 '''카린이 고대인의 후예인 무녀[3] 라는 것'''을 세븐나이츠에게 알려준 것이다. 그리고 '''루디를 포함한 세븐나이츠가 카린을 죽일 생각을 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태오를 동경했지만 그를 완전히 이해하진 못한건지 한 번 카린을 죽이려 했으나 에반의 반발과 그의 사상을 듣고 바로 물러난 태오와는 달리 루디가 안된다고 그토록 말했음에도 한 명이 희생됨으로써 백각과 델론즈의 계략을 막을 수 있다면 충분하지 않으냐고 되물으며 앞으로 몇 명이나 희생되어야 하냐고 말하기도 했으며, 이에 반발하는 루디에게 아스드에서 데려온 병사들과 그에 맞서 싸우는 아이사의 병사들의 희생을 말하며 '네 정의는 참 많은 피를 필요로 한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끝내 루디를 자신의 날개를 더럽히기 싫어하는 비겁자이며 그 흰날개를 검게 물들일 각오도 용기도 없이 전쟁을 시작했냐고 비난하지만 그래도 루디가 반박하자 어찌됐건 빠른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 충고한다. 그 후 부상으로 인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잠시 퇴장한다.
이런 행보 때문에 시즌 2에 재등장 할 경우 어떤 세력에 소속 될 것인지 애매한 영웅이기도하다. 태오를 개인적으로 흠모하지만 나이트 크로우에 소속되진 못했고 카린의 제거를 제안했기 때문에 카린의 구출을 목표로 하는 하얀이리와는 손을 잡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전쟁과 백각의 계략, 그후로 일어날 피해들을 막기위해 세븐나이츠와 협력하긴 했으나 태오와 그 휘하 세력과 적대할 캐릭터는 아니라 각성 등으로 재등장이 기대되는 캐릭터.[4]
칼 헤론 서브스토리에서 등장. 황성에서 병사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는 시기니 경계를 소홀히 하지 말라고 명령한다. 그 후 돌아가는 길에 침입자를 마주쳐 공격한다.[5] 침입자는 자신은 그저 너랑 겨루러 왔을 뿐이라고 하지만 무시하고 덤벼든다.
침입자의 실력은 상당해 번개를 다루는 창이라고 비유하며 강자라고 인신한다. 그러다 침입자의 "생각보다 강한데! 대장에게 싱겁게 졌다고 들어서, 대단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라는 말을 듣자 네가 말한 대장이란 자가 태오님이냐고 침입자에게 묻자 어떻게 알았냐는 대답을 듣곤 정체를 대충 짐작하곤 이곳에 온 진짜 목적을 말하라고 하나 침입자는에게 묻는데 과거에 대장과 싸웠던 녀석을 이겨 새로운 힘을 확인하러 왔다는 말을 듣곤 별다른 목적은 없는 걸로 여겨 태오님은 어디에 계시냐고 물어보는데 침입자는 아까 못 다한 승부가 아쉬웠는지 다시 겨루어 진 쪽이 이긴 쪽의 소원을 들어주는 걸 제안하고 기파랑은 승낙한다.
접전 끝에 기파랑은 결국 패배한다. 기파랑은 소원을 물어보는데 (구)사황 카르마를 만나게 해달라는 소리를 듣자 이 이상 성이 소란스러우면 위험하다고 제 갈길을 한다.
그 후 카르마와 칼이 대결을 하고 칼이 밀리는 상태에서 대결이 다시 시작될려고 할때 폭주한 황제가 눈을 뜨는 바람에 카르마에게 소식을 전한다. 도중 무시당한 칼이 덤벼드나 황제가 다시 난동을 부려 싸움은 종료된다.
4. 게임 내 성능
과거 등장하자마자 고인으로 인식되고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었다. 신캐마다 오버밸런스급으로 출시하던 개발진의 의외의 모습. 덕분에 쓸데 없이 외형만 멋지다고 안타까워하는 유저들도 있다.
한 때 린의 독주가 지나치게 심하자 상위권에서는 이를 견제해보고자 스킬 타수가 많은 기파랑을 기용하는 시도를 보여 종종 보이기도 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상위호환이 등장하기 전부터 성능의 한계를 깨닫고 상위권 유저들마저 포기하고 안 쓰기 시작. 사실 결투장 메타에 안 어울리는 스킬 구성이긴 하다. 광역 딜러가 결투장에서 쓰이려면 최소한 관통기는 하나 있어야 하는데..
모험에서는 광역 딜러이기에 당장 모험용 딜러가 없다면 기용할 만 하다. 특히 11영지에 린이 등장하면서 11영지 모험에서 쓸만하다.
그나마 장점이었던 것은 만능형치고는 속공이 높은 편이라는 것. 풍신이라는 컨셉에 맞게 설정된 듯하다. 물론 지금은 속공33시대라서 그리 높은것도 아니라 이마저도 장점은 못 된다.
심지어 글로벌 서버와 일본 서버에선 아예 유형마저 바꿔버리고[6] 고인 신세에서 탈출했다!
글로벌 서버에선 패시브는 2회 무효화 + 3턴 불사. 멸마천공파는 계수와 추가 데미지는 비슷하나 치명타가 사라지고 기절이 넘어왔다. 태풍의 눈은 아무런 부가효과가 없으나 4인기에 2회 혹은 3회 무작위로 적들을 공격한다. 하지만 더 좋은 영웅들이 나와서 묻혀버렸으나 키운 사람들은 많고, 태오보다 얻기도 쉬우며 다른 불사 캐릭터인 백룡보다도 성능이 훨씬 좋아서 태오의 좋은 대체제로 쓰였다.
일본 세븐나이츠는 아군 전체 방증+자기 뎀감 50%에다가 적군 전체 턴감+적군 전체 이벞제거라는 유틸성 최강 탱커로 활약을 했었다.
결과적으로 기파랑은 각성이 나오지 않는 이상 '''한섭 한정''' 고인이자 PvE 발암 물질.
이었는데... 루디의 각성과 함께 결투장에 '''바람을 넘어선 초대형 태풍을 몰고 돌아왔다!'''
각성 루디의 문제점중 하나라고 꼽히던 영겁의 성채 시전 전 살짝 물렁한 살을 커버할 방법으로 기파랑의 패시브가 활용된것으로, 치명타 확률을 무려 50%나 가차없이 깎아버리기 때문에 막기세팅을 한다면 보호진영 여포의 스킬조차 3자리대에서 머문다. 최강의 딜러인 여포가 이지경인데 다른 영웅들은 말해 무엇할까. 공덱입장에선 도저히 답이 없는 자연재해가 나타난격.
다만 방덱의 메인딜러인 제이브와 서브딜러인 플라튼은 확정치명을 달고있기때문에 치명타감소도, 막기 감소도 별 의미를 갖지 못한다. 사실상 영웅 한자리를 비워두는셈이므로 큰 스펙차가 나지 않는이상 방덱 vs 방덱은 사실상 확정 패배.[7]
2019년 1월 30일에 투기장용으로 리메이크되었다. 하지만 턴감이 없고 생존력도 나쁘고 딜량도 그리 높지 않아 채용되지 않는 상황이다.
리부트 이후 각성이 없는 영웅 특성상 영혼 강화가 안되기 때문에 부족한 스탯으로 투기장에서 이젠 더 이상 쓸 수가 없는 안타까운 영웅이다.
4.1. 스킬
4.1.1. 고유지속효과 - 바람의 아들
리부트 이후 5성의 적군 치명타와 막기 확률 감소가 40%에서 10%로 너프되고, 6성은 자신의 치명타와 반격 확률이 70%에서 20%로 너프되었다. 또한 빗나감 삭제와 부활 수치도 100%에서 50%로 너프되었다.
리부트 이전에는 치명타 확률 증가와 반격 확률 증가 크게 가지고 있어서 투기장 스킬 게이지 채우기 수월한 점이 있었다.[8] 높은 확률로 빗나감도 있었다.
하지만 생존력이 별로 좋지 않은 세팅인데 피해량 제한이나 권능 등이 없어서 빗나감에만 의지해야 하는데 급소 공격에는 한참 무력하고 3턴은 금방 지나갔었다.
적으로 나오면 짜증나는 패시브이였다. 3턴간 높은 확률 빗나감이 잘 빗나가고 주로 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모험이라 턴이 잘 지나가지도 않는다. 거기에 자체 부활까지 있다.
여담으로 5성과 6성의 패시브가 크게 다른데, 이는 리부트 이전 투기장으로 리메이크가 될때 6성 상태만 리메이크가 되고 5성은 리메이크가 안됐다. 리부트 업데이트가 되면서 보통 다른 영웅들은 각성 상태와 비슷하게 패시브가 통일 되고 그랬는데 무슨 이유가 있는 건지 기파랑은 그대로 5성과 6성 효과가 다른채로 조정이 되었다.
또한 과거에 5성과 6성 패시브가 같을때 이는 기파랑이 결투장에서 잠깐 더미로 사용될 수 있었던 훌륭한 디버프 였다.
4.1.2. 멸마천공파
과거 투기장 리메이크 후 120% 2회 타격으로 바뀌었다. 단일 대상에게는 540% 계수를 가진다. 각성이 아니어서인지 계수가 밀리고 버프 제거 이외에는 아무 효과가 없다.'''「멸마, 천공파!」'''
여담으로 이 스킬 또한 5성과 6성의 효과가 다르다. 5성은 치명타 100%, 6성은 버프 제거이다.
4.1.3. 태풍의 눈
여담으로 쿨타임이 5성 상태에선 74초 6성은 150초로 크게 차이가 난다. 이 또한 과거 리메이크의 산물로 보인다. 또한 보통 리부트 되면서 상태 이상의 확률을 표기를 해주는데 기파랑은 이 또한 귀찮았는지 콜라보 영웅 취급처럼 기절의 확률 표기도 안 해놨다.'''「태풍이여..!」'''
4.2. 컨텐츠 별 평가
각성이 없는 일반 영웅 특성상 영혼 강화가 안돼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니 과거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4.3. 추천 장비
각성이 없는 일반 영웅 특성상 영혼 강화가 안돼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니 과거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5. 진화
'''바람의 권 기파랑(5성)'''
바람과 기공을 다루는 재주가 뛰어나 적이 없었으나, 태오에게 패한 후 어디론가 잠적하게 된다.
'''풍신 기파랑(6성)'''
전쟁 발발 후, 황제가 친히 그를 친위대로 책봉하였다. 그 후 황제에게서 힘을 받아 막강한 힘을 갖게 되었다.
6. 패치 이력
- 2015년 6월 18일 업데이트로 황제가 전면에 등장하면서 모험가들에서 황실 친위대로 분류되었다.
- 2019년 2월 8일에 투기장용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7. 기타
- 유저들이 사용하는 안습한 성능과는 별개로 무탑에서는 흉악한 성능을 보여주며 암유발 요소로 찍혀 악명이 높다.
- 기파랑 아이사 대륙 솔플을 시도한 사람도 있다. 기파랑에게 상당한 애정을 갖고 있는 유저로 아무래도 흔한 신캐버프하나 못받은 기파랑을 일부러 애정(?)으로 키우는 듯 하다.
- 사망 시 '내가...!' 라고 외치며 뒤로 넘어져서 죽는다.
- 6성부터 오른팔에 팔장갑을 끼고다니는데 어쩌면 태오에게 패배하고나서 잃은 팔을 의수로 대체했을수도 있다.
-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4성부터 존재한다.
- 무슨 이유에서인지 6성만 리메이크가 적용되었다.
8. 코스튬
출시된지 한참이 지나도록 코스튬도 없는 안습한 처지였으나 10월 21일 패치로 코스튬이 드디어 생겼다.
8.1. 고스트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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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외형과 비교가 되는 면도 있고, 같이 코스튬이 나온 린이나 이정에 비해서 평가가 좋지 못하다. 두건으로 달려있던 장식이 이 코스튬에서는 긴 머리가 묶인 것으로 변경되면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이다.
그보다 기파랑이 잘 쓰이지 않는다는 것이 큰 문제. 코스튬 이전에 상향을 외치는 유저들이 많았다.
9. 관련 문서
[1] 제이브 및 펜리르와 중복이다[2] 제이크도 '''"기파랑이 없어서 유~감!"'''이라는 말을 한다.[3] 파괴의 신을 조종할 수 있는 힘을 지닌 존재로, 파괴의 힘을 온전히 받아낼 수 있다. 스파이크가 말하는 걸 보면 세븐나이츠 세계관에선 전설로만 전해진 모양.[4] 때문에 각성 후에 하얀 이리에 소속 될 수도 있다.[5] '병사들을 다시 훈련시켜야겠군.'이라고 투덜대기도 한다.[6] 뜬금없어 보이지만 대다수의 영웅들, 특히 일본 서버에서 영웅들의 유형이 많이 바뀌었다.[7] 이것도 순전히 운에 의존하는 결투장 이야기일 뿐, 실시간 결투장에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지원스킬과 지원영웅으로도 충분히 방덱전을 대결해볼만하고 오히려 기파랑덱이 승리를 할때도 종종있다. [8] 치명타 공격 발동 시 투기장 스킬 게이지 충전량이 증가한다.[9] 충담사가 쓴 찬기파랑가의 그 기파랑으로 추측된다.[10] 진짜다! 대놓고 오라오라를 속사포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