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현 제1구
1. 개요
기후현의 현청 소재지인 기후시를 관할하는[1]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총무대신을 역임한 자유민주당 소속 노다 세이코.
- 관할 구역: 기후시 (옛 야나이즈초 지역을 제외한 전역)
2. 상세
현내 최대 도시를 관할하는 선거구인데다 기후시 자체가 나고야시의 위성도시 성격이 강한 지역이다보니 무당파층이 꽤 있긴 하지만, 이 선거구도 자민당 지지도가 훨씬 높은 곳이다.
이 선거구의 또다른 특징은 여성 후보들이 많이 출마한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당시에는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우정 민영화에 반대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노다 세이코와 노다 대신 자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한 사토 유카리 후보가 맞붙었다.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당시에는 현직 의원인 노다 세이코를 포함해 출마자 4명 중 3명이 여성 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