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히호우도 새로운 참극~

 


'''히호우도 시리즈 2부작'''
히호우도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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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호우도 새로운 참극'''
1. 개요
2. 배경
2.1. 하즈키 가문과 히호우도
2.2. 산동의 노래
2.3. 산동의 사자
3. 용의자들
3.1. 하즈키 가
3.2. 하즈키 가와 관련된 사람들
3.3. 그 외
4. 스포일러
4.1. 사건 시작 전에 죽은 인물들
4.2. 범인에게 살해된 인물들
4.3.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
4.4. 살해 트릭
4.5. 히호우도에 보물
5. 여담


1. 개요



金田一少年の事件簿 悲報島 新たなる惨劇
Windows, 플레이스테이션로 발매. 발매일은 1996년 1월 29일,
히호우도 살인사건의 후속편에 해당되는 이야기. 히호우도를 다시 무대로 삼고 있으며, 해당 사건에서 등장한 인물 일부가 재등장하기도 한다.[1]
TV 시리즈 애니화가 이루어지기 전이라[2] 레귤러 캐릭터들의 성우가 TV판과는 다르다. 김전일 역은 이와나가 테츠야[3], 나나세 미유키 역은 미야무라 유코[4],가 맡았으며, 이후 PS판 후속작에서도 이 둘의 성우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초창기 작품이라 그런지 애니메이션 같은 일부 파트를 제외하면 음성지원이 없다. 그래서 애니메이션 파트에서 대사가 없는 캐릭터에겐 성우가 붙지 않았다. 또한 중복 성우가 많은 편.
고어물 수준이었던 원작의 히호우도 편과 마찬가지로 잔인성이 높은 편이고[5] 진범을 나타내는 결정적 단서가 후반부에 딱 한번 나오기 때문에[6] 추리 난이도도 높은 편. 사실 제일 골치 아픈 부분은 탐색 파트로, 맵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단서를 모아야 되기 때문에 번거롭다. 특히 저택을 돌아다닐 때는 3D 모드가 되어 주변 사물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해야되는데, 이 게임의 조작감이 워낙 막장이라 다른 3D 어드벤처 게임을 생각하고 플레이했다간 엄청난 답답합을 느낄 수 있다. 그래도 조사를 어떻게 해왔냐에 따라 엔딩도 달라지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진 엔딩을 보려면 성실하게 조사할 건 다 해둬야 된다. 조사 패턴에 따라 탐정 포인트란게 쌓이게 되는데, 이걸 얼마나 쌓았느냐에 따라 진 엔딩과 배드 엔딩이 갈린다. 배드 엔딩으로 가면 사건은 해결되지만 범인이 자살하는 일이 벌어진다. 또한 미유키 이외에 서브 히로인 격 캐릭터가 두 명 나오는데 그 캐릭터들과 얼마나 접촉했냐에 따라 엔딩에 추가씬이 들어가기고 한다.

2. 배경



2.1. 하즈키 가문과 히호우도


본래 히호우도는 엄청난 부자 가문인 하즈키 가문에 당주 하즈키 미츠사다의 것이 었으나 어느 날 갑작스럽게 미츠사다가 부동사업자인 미마사카 다이스케에게 팔고 하즈키 가문은 어딘가로 떠난다.[히호우도살인사건스포] 이후 12년 뒤, 현 시점에서 미츠사다가 다시 히호우도를 사고 유럽에 있는 '''대저택을 통채로 히호우도에 옴긴다...''' 이후 하즈키 가문과 관련된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다.

2.2. 산동의 노래


히호우도에는 '''산동의 노래'''라는 동요가 전에내려오고 있었다. 총 4절로 되어있으며 1절 제목은 '''빨간 공''', 2절 제목은 '''인형의 춤''', 3절 제목은 '''해골의 창''', 4절 제목은 '''미인강림'''이다. 그리고 이 동요와 관련된 전설 2개가 있는데 보물을 탐하는 자에게 이 동요가 들려온다는 전설과 어떤 방식으로 이 동요가 4절까지 나타나면 산동이 크게 분노했다는 증거이며 '''전세계가 위험에 처한다란 전설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동요를 '''저주의 동요'''라고 부른다.

2.3. 산동의 사자


작중 살인사건이 앞서 설명한 '''산동의 노래'''를 모방하면서 저지르는데 이에 요네는 산동의 저주라고 말하지만 김전일은 산동이 저지른게 아닌, 산동의 노래에 저주를 모방하는 즉, '''산동의 사자[7]'''라고 말하고 작중 인물들도 범인을 산동의 사자라고 말한다.

3. 용의자들



3.1. 하즈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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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즈키 미츠사다'''(61)
성우:없음
하즈키 가문에 당주. 어느 시점에서 두 다리를 잃어 의족을 차지만 그 의족이 불편한지 일어서서 가는 것 대신 휠체어를 타고 간다. 신원불명의 여자와 결혼해서 3명의 자식을 얻지만 어느 시점에서 아내는 사망한다. 대중들은 미츠사다가 어떻게 어마어마한 부를 어떻게 얻어나?란 의문을 품고 있는데 사실 미츠사다가 부를 얻은 것은 단순 투자나 뼈 빠지게 일을해서 번게 아닌 '''여러 수많은 여자들과 잠자리를 갖고 이후 그 여자들로부터 돈을 얻어서 현재의 어마어마한 부가 된 것이다.''' 그 탓에 여자 관계가 꽤 복잡하다. 성욕이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높아서 '''2명의 여자들'''과 항상 잠자리를 갖고 또 한 번 하고 끝내는게 아닌 정력이 다하면 발큐레를 들어서 '''다시 정력을 완력시켜 한 번더 잠자리를 갖는다.''' 그리고 또 정력이 다하면 '''또 발큐레를 들어서 정력을 완력시켜 또 한 번 잠자리를 갖고...''' 이하 생략. 하지만 미츠사다는 재혼을 하지 않을 거라고 하는데 이유는 '''결혼은 대를 잇기 위해 결혼을 하는 것이며 이미 자손이 있는 자신은 또다시 대를 잇지 않을 것'''이란 미츠사다의 생각 때문이다. 12년 전 까지만 해도 원래는 다정다감하고 친절한 성격이었지만 마사키의 실종으로 인해 현 시점에서는 괴팍하고 폭력적인 성격이 되었다. 그 때문에 딸들인 마유라와 마유키를 무관심하게 방치한다. 여담으로 클래식 매니아인지 본관 건물이 유럽에 왕국과 비슷하며 중세시대의 갑옷들, 클래식한 시계들, 클래식한 무기들, 옛날 '''고문 기구들'''[8]], 옛날 가구들을 넘쳐흐른다. 또한, 옛날 귀족들이 당신을 존중한고 아낀다란 의미로 시계를 선물로 주는데 미츠사다 또한 이런 취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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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즈키 마유라'''(18)
성우:아마노 유리
세간에 알려진 하즈키 가문에 '''외동'''딸. 도도한 미모와 차분한 성격의 첫번째 서브 히로인. 고등학생 정도의 나이이지만 고등학교는 않다니며 무녀로써 활동한다. 하즈키 가문에 유일한 상속자이지만 재산에는 관심이 없으며 히호우도를 사랑한다. 단순 보물이 때문이 아닌 순순하게 '''히호우도, 그 자체를 사랑하고 있다.''' 그래서 이 곳을 관광지로 개발하려는 코구레, 엔도와 그걸 허락한 미츠사다를 싫어한다. 특히, 자기 아버지를 싫어하는데 마유라는 단 한 번도 미츠사다를 아버지로써 인정하지 않았으며 미츠사다를 괘박하고, 천박하고, 폭력적인 사람이라고 평한다. 그리고 미츠사다와 잠자리를 같는 미무라, 쿠리하라를 싫어한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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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즈키 마유키'''(18)
성우:나라하시 미키
미츠사다가 숨긴 마유라에 쌍둥이 여동생. 태어났을 때부터 정신질환을 앓게 되고 이후 미츠사다가 하즈키 가문에 명성을 위해서 마유키를 도서관의 한 책장 뒤에 있는 비밀 방에 가둬서 키우도록 하고 마유키의 존재를 감췄다. 그 탓에 세간에는 마유라가 미츠사다의 외동딸로 알려져 있으며 마유키의 존재는 하즈키 가문 관계자들만 알고있다.
'''하즈키 마사키'''
성우:나라하시 미키
하즈키 마유라, 마유키의 오빠 즉, 하즈키 삼나매 중 장남. 마사키가 있을 때만 해도 하즈키 가정은 매우 화목한 가정이었으나 12년 전 히호우도에서 돌연 마사키가 실종되고, 그 일로 인해 하즈키 가정의 인생은 박살이 난다. 참고로 세간에는 마사키에 대한 존재가 나오지 않는데 아마 세간에 알리기도 전에 실종된 듯.

3.2. 하즈키 가와 관련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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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요네'''(74)
성우:야마다 미호
하즈키 가에서 오래전부터 일해온 가정부. 쿠리하라와 함께 본관에 여러 잡일들을 한다. 사람들에게 산동의 전설을 언급하면서 사람들을 자주 겁준다. 산동의 노래에 전설들과 노래 가사들을, 제목을 다 알고 있다. 이번 살인사건을 보물에 눈이 먼 자들에 대한 산동님에 심판이라고 말한다. 보기에는 마녀같은 인상이지만 성격은 따뜻한 성격이다. 미츠사다가 무관심하게 여기며 키우지 않는 마유키를 자신에 자식 같히 키우며 마유키가 두려워하거나 크게 소리 지르면 재빨리 마유키에게 가서 마유키를 달랜다. 그리고 미츠사다를 원래는 매우 착한 사람이었다고 말하며 미츠사다의 행각을 질탁하지 않는다. 또한, 마유라에게도 미츠사다 대신 가족에 사랑을 줬으며 하즈키 삼나매에가 모두 모여있는 시절을 그리워한다. 여러모로 미츠사다와 대비되는 캐릭터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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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하라 마나미'''(19)
성우:테즈카 치하루
하즈키 가의 메이드로써 원래는 하즈키 가문에 먼 친척이었으나 부모가 일찍 죽고 이후 미츠사다와 하즈키 삼나매와 함께 살게된다. 아이다와 함께 여러 잡일들을 한다. 말버릇은 '''아... 아, 아무것도 아니예요'''다. 자신의 처지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 미무라와 함께 미츠사다와 잠자리를 같는 2명의 여성들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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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구레 죠이치로'''(불명)
성우:없음
코구레 개발 사장으로써 부하인 엔도와 함께 히호우도를 관광지로 개발하려고 히호우도에 왔다. 원래라면 지금쯤 관광지 개발이 끝나야 하지만 마유라가 히호우도 중 가장 경치가 좋고 히호우도 중 가장 높은데다 막무가내로 신사를 지어서 현재 관광지 개발을 지연시키고 있다. 히호우도에 보물 '''악마의 눈'''을 발견한 김전일과 크리스를 이 섬에 부른 장본인. 이유는 히호우도에 또 다른 보물을 찾기 위해서 부른 거다. 사람들에게 친절한 인상을 하며 친절을 배푸지만 사람들이 없을때는 부하 엔도를 갈군다. 미무라와 함께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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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신'''(불명)
성우:후타마타 잇세이
코구레 개발 직원으로써 코구레에게 갈굼을 당한다. 본인 말로는 코구레가 엔도에게 자신의 회사에 취직하면 엔도를 경영진을 해주겠다고 말하며 회사 이름도 코구레와 엔도 개발로 바꾸어 주겠다는 말에 속아 취직했다며 코구레를 마음 속으로 증오하고 있다. 코구레에 말에 의하면 미무라에 말에 혹해서 코구레를 배신하고 미무라와 붙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초중반부 부터는 미무라의 부하가 된다. 그런데도 미무라에게 갈굼을 받는다... 병약 캐릭터라 항상 위가 아프다고 말하며 미무라에게 약을 받아먹는다. 또한, 후반부에 다음은 자기 차례라며 두려움에 방에 콕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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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무라 쇼코'''(불명)
성우:야마다 미호
미츠사다의 주치의로 요염한 미모와 몸매를 갖춘 의사. 미츠사다와 잠자리를 갖는 2명의 여자들 중 한 명. 작중에서 큰 음모를 꾸미고 있는 사람으로써 코구레와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 미무라는 사람을 '게임에서 이기는 자와 게임에서 지는 자'로 나뉜다고 말한다. '''섹드립'''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며 미츠사다가 수많은 여자들과 잤다면 미무라는 수많은 남자들과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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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 토묘'''(불명)
성우:후타마타 잇세이
마유라가 지은 신사에 신주라고 뽑은 할아버지로 친 겐사이와 비슷한 모자를 쓴다. 엄청난 술 애호가로 항상 술을 퍼마셔서 항상 잠을 자며 뒹군다. 원래는 될 때로 되라며 삷을 포기한 채 살고 있었으나 마유라에 의해 히호우도에 왔을 때 히호우도에 또 다른 보물 '''악마의 입'''을 얻기 위해서 다시 삷을 되찾았다. 그래서인지 보물에 집착하며 보물을 얻기 위해 자기 집에 '''거대한 땅굴'''을 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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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 사유리'''(23)
성우:테즈카 치하루
히호우도에 있는 고대 잔해들을 조사, 연구하기 위해 도쿄에 있는 서북 대학의 대학원생인 고고학자이다. 몸매 발군의 미인으로[11] 두번째 서브 히로인이다. 김전일과 단 둘이서 자주 만난다. 덮개를 열면 자동으로 오르골이 흐르는 목걸이를 항상 목에 걸쳐다니며 사람의 마음은 조각 조각으로 나뉘어 있어 그걸 하나로 합쳐야지만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며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고고학자인 입장에서 여러 고대 잔해들이 있는 히호우도 관광지 개발을 반대한다.

3.3. 그 외


'''김전일'''(17)
성우:이와나가 테츠야
본작의 주인공.
'''나나세 미유키'''(17)
성우:미야무라 유코
본작의 히로인.
'''켄모치 이사무'''(48)
성우:타카하시 이사오
경시청 1과 소속 경부.
'''이츠키 요스케'''(32)
성우:후타마타 잇세이
미츠사다를 취재하러 왔으며 미츠사다에게 적의를 표한다. 켄모치에게 '''물을 무서워하는 양반이 배 타는게 신기하네'''라는 소리를 듣는다...
'''크리스 아인슈타인'''(13)
성우:나라하시 미키
자칭 솔로몬 왕의 후예이며 히호우도에 있는 보물은 솔로몬 왕인 자신의 조상님에 껏이라며 김전일과 추리 대결 및 보물 찾기 대결을 펼친다.
'''카야 쿄코'''
성우:없음
히호우도에 간다는 켄모치에게 '''이와타가 살아있는 것 같다며''' 이와타를 잡아 줄 것을 의뢰한다.
'''이와타 에이사쿠'''
성우:없음
악마의 입이 무너지면서 악마의 눈에 같히고 그로 인해 지능이 '''원시인으로 퇴보됬다...''' 작중 말을 '''우가우가'''만 외친다... 사실상 개그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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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남'''
성우:없음
2번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미유키가 미무라의 방에서 본 의문의 남자. 미무라, 엔도, 본인 말로는 히호우도에서 실종된 '''하즈키 마사키'''라고 한다. 이후 미츠사다의 유서에 따라 하즈키 가문의 차대 당주가 된다. 사유리가 붕대를 두루고 왜 히호우도에 왔냐는 질문에 "이 히호우도에 와서 하즈키 삼나매와 어울려 지낸 그 모녀를 따라 증호하고 있는 아버지를 피해서 도쿄에 왔지만 모녀 중 모(소녀의 어머니)에게 미츠사다와 닮았다며 온갖 심한 고문을 당해서 현재 붕대를 감고 있는거다. 그리고 그 모녀를 피해서 길가에 죽는 것을 기다리던 중 미무라가 자신한테 와서 아버지는 자신을 찾는다고 말해서 아버지에 대한 증오가 풀리고 이후 히호우도에 왔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엔도, 미무라와 대화를 나누는데 그 대화를 미루어보아 가짜 일 것이다.

4. 스포일러




4.1. 사건 시작 전에 죽은 인물들


이름
'''하즈키 미츠사다의 부인'''
유언
'''???'''
사인
자연사
이름
'''하즈키 마사키'''
유언
'''이제 됐어...'''
사인
사고사

4.2. 범인에게 살해된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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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멍청아, 이제 됐어! 너는 이 여우 엉덩이나 따라다녀 임마.'''
이름
'''코구레 죠이치로'''
사인
타살[12]
[image]
'''자네는...... 허허, 재밌는 남자야. 마음에 들었어'''
이름
'''하즈키 미츠사다'''
사인
타살[13]
[image]
'''야이, 이제 다 끝났어! 다 망했어, 젠장할!'''
이름
'''사토 오사무'''
사인
타살[14]

4.3.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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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매의 마음의 시간은.... 그 날부로 멈췄어요.'''
'''이름'''
'''하즈키 마유라'''
'''나이'''
18세
'''신분'''
무녀
'''가족관계'''
아버지 하즈키 미츠사다(고인, 자신에게 살해됨.), 어머니(고인), 이복언니 토도 사유리, 오빠 하즈키 마사키(고인), '''남동생''' 하즈키 마유키
'''살해 인원수'''
3명
'''심볼'''
산동의 사자
'''동기'''
오빠의 무덤 수호
분노[15]
12년 전, 하즈키 삼남매는 히호우도에서 항상 신나게, 즐겁게 놀았으며 이때까지만 해도 미츠사다는 다정다감하고 큰 성욕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어느 날, 미츠사다의 후처와 후처의 딸이 히호우도에 오고, 후처의 딸은 하즈키 삼나매와 금새 친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마사키가 별자리가 잘 보이는 일명 비밀 장소가 어디있는지 후처의 딸에게 말하고, 그 장소에 저녁에 만나자고 약속한다. 이후 마사키는 비밀 장소에 오지만, 후처의 딸은 당시 마사키를 짝사랑한 쿠리하라가 후처의 딸에게 마사키가 비밀 장소에 없다고 거짓말을 해서 비밀 장소에 오지 않았다. 이후 비밀 장소에 마유라, 마유키가 오고 마사키에게 비밀 장소를 왜 다른 사람에게 알렸나며 마사키와 말다툼을 한다. 그러던 갑자기, 악마의 입이 열리게 되고 마사키는 악마의 입에 떨어지지만 마유라가 마사키의 팔을 붙잡는다. 하지만 마사키는 이러다가 같이 떨어진다며 스스로 손을 뿌리치고 결국 마사키는 악마의 입에 떨어져서 죽는다. 이후 악마의 입은 닫치게 되어 그 누구도 마사키의 시체를 찾지 못하게 됬으며 목격자인 마유라와 마유키는 각각 마유라는 마음의 문을 닫아서, 마유키는 정신이 나가서 말을 하지 않는다. 이후 미츠사다는 이 일로 히호우도를 다이스케에게 팔고 어딘가로 떠나고, 미츠사다는 현 시점의 성격이 됬고, 후처와 후처의 딸은 하즈키 가문과 히호우도를 떠나 도쿄로 돌아간다.
이후 12년 뒤, 현 시점에서 미츠사다는 코구레가 히호우도를 관광지로 개발하는 것을 허락하고,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서 미츠사다는 히호우도를 다시 산다. 하지만 마유라는 오빠의 무덤인 악마의 입을 지키기 위해서 악마의 입이 있는 곳이자 오빠의 무덤, 히호우도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데다 신사를 지어서 무녀로써 오빠를 평생 모시려고, 관광지 개발을 지연시키기 위해서 신사를 짓는다. 하지만 지연시키기만 했을 뿐, 언제가는 오빠의 무덤이자 악마의 입은 밝혀질게 뻔하며 더군다나, 우연히 사토가 마사키를 사칭해서 하즈키 가문에 부를 빼앗으려 하자 오빠의 무덤 수호 및 오빠를 사칭한 자에 대한 분노로 이번 살인극을 벌인 것이다.
이후 악마의 입에서 자신의 동기를 말하고 악마의 입에 뛰어들어 자살하려고 했지만 이복 언니이자 12년 전 히호우도에 후처의 딸인 사유리와 김전일의 설득과 오가락을 잡으며 자살하지 말라고 고개를 젛는 마유키 덕분에 자살을 포기한다.

4.4. 살해 트릭


  • 코구레 살해 트릭
시계탑에 문은 열쇠를 넣고 돌리면 잠금장치가 안으로 들어가고 열쇠를 '''빼면''' 잠금장치가 밖으로 나오는 구조다. 여기서 잠금장치를 무언가 누르면 열쇠를 빼도 잠금장치는 나오지 않는다. 마유라는 이 점을 노려 시계탑을 밀실로 만들었다.
먼저 마유라는 발전소 근처에 있는 시계탑에 시계를 움직이는 패널판에 시계를 움직이면 종도 같이 울리게끔 조작한다. 이후 저녁 식사가 끝난 뒤 코구레를 시계탑에 부르고 코구레를 죽인다. 이후 시계탑에 시계를 코구레의 머리가 들어갈 만큼의 구멍을 내고 코구레의 머리를 그 구멍에다 끼운뒤 목과 몸통를 자른다. 이후 마유라는 열쇠를 문에 빼지않는 상태에서 플레이시트를 문과 문이 만나는 벽 사이에 낀다. 이후 열쇠를 빼면 잠긍장치는 플레이시트에 의해 나오지 못하고 플레이시트 또한 잠금장치 압력과 벽에 의해 고정된다. 이후 마유라는 열쇠를 코구레의 바지 주머니에 넣고 잠금장치가 나오지 않게끔 문을 연다. 이후 시계탑에 나온 마유라는 다시 문을 닫고 잠금장치를 막고 있는 플레이시트를 뽑아서 밀실을 만들어낸다. 이때 플레이시트가 잠금장치와 벽에서 확 뺄때 그만 긁힌 자국이 생겨버렸다. 하지만 마유라는 일부러 플레이시트를 문 앞에 두고 가는데 그 이유는 탐정 역인 김전일이 탐정 역에 적합한지 실험하기 위해서 만든 밀실의 힌트를 주고자 했기 위해서다.
이후 쿠리하라가 시계를 돌리는 시간이 돼서 패널판에 시계를 돌리면 시계와 종이 움직이고 분침이 코구레의 머리를 쳐서 코구레의 머리가 본관 안으로 들어오게 해서 산동의 노래 '''빨강 공'''을 재현한다.
  • 하즈키 미츠사다 살해 트릭
미츠사다는 기분에 따라 잠자리를 갖는 여성이 그때그때 다른데 오늘은 미무라, 쿠리하라 중 누구랑 잠자리를 갓는지 나타내는 암호가 있다. 바로 미츠사다의 방 문 앞에 있는 기사들이 들고 있는 칼들인데 왼쪽 기사의 칼이 위로향하면 미무라와, 오른쪽 기사의 칼이 위로향하면 쿠리하라와 잠자리를 갖는 것을 의미한다. 이후 잠자리를 갓기 전에 미츠사다는 잠자리를 갖는 여성과 함께 전용 술잔에 따른 술을 마시고 잠자리를 갖는다. 그리고 미츠사다가 정력이 다하면 스테레오로 왈큐레를 틀어 정력이 완력시켜 다시 잠자리를 갖는다. 마유라는 이 점을 트릭을 짰다.
먼저 잠자리를 갖는 여성과 미츠사다가 마시는 술잔에다 수면제를 탄다. 이후 스테레오에 왈큐레가 저녁 9시에 자동으로 틀어지도록 세트한다. 이후 수면제를 탄 술잔으로 술을 마신 미츠사다와 쿠리하라는 그대로 잠을 잔다. 이후 편지로 10시쯤에 건헐천에 보자고 김전일에게 알린다. 9시 30분 쯤에 쿠리하라를 미츠사다의 방에 숨겨진 방 '''시크릿 룸'''의 옛날 고문 기구들이 있는 방에 두고, 휠체어를 타고 시크릿 룸에 갈 수 없기에 미츠사다를 업고 시크릿 룸에 1층, 2층에 가기 위한 엘리버이터에 태우고 휠체어도 같이 태워서 1층으로 내려간다. 그 뒤 1층 뒷문으로 통해 밖으로 몰래 나가고 미츠사다를 간헐천이 뿜어져 나오는 곳에 던져둔다. 이후 편지에 적힌대로 10쯤에 온 김전일에게 마치 산동의 사자가 각각 김전일, 마유라를 사칭해서 간헐천에 부른것으로 착각하기 위해서 김전일에게 왜 편지로 만나자고 했냐고 말한다. 이후 간헐천이 뿜어져 나오면서 미츠사다가 죽는 것을 김전일과 목격한다. 이때 간헐천에 의해 미츠사다의 시체가 '''춤추는 듯이''' 움직이게 돼서 산동의 노래 '''인간의 춤'''을 재현한다. 참고로 왈큐레를 세트한 이유는 왈큐레의 소리가 않나서 사람들이 이를 이상하게 여겨 미츠사다의 방에 들어 올 수 있어서 미츠사다가 한참 하는 중이라고 생각해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다.
근데 여기서 큰 문제가 발생하는데 사유리가 미츠사다의 방에서 미츠사다와 싸웠는데 그때 그만 펜던트를 미츠사다의 방에 떨어뜨린 것이다. 이후 사유리는 팬던트를 찾기 위해 9시 30분 쯤에 미츠사다의 방에 들어오는데 그만 '''마유라가 미츠사다를 옴기고 있는 것을 목격한 것이다.''' 하지만 사유리는 자신의 친구이자 여동생을 위해서 자신이 미츠사다의 방에 들어와 팬던트를 찾고 있었고 그때는 미츠사다와 쿠리하라는 없었으며 이후 팬던트를 찾아서 방에 돌아갔을때 왈큐레가 울렸다고 거짓 증언을 해서 당시 미무라, 미유키와 욕탕에서 목욕하고 있었던 마으라에게 거짓 알리바이를 만들어 줬다.
하지만 2번째 사건 전에 이츠키가 녹음기에 왈큐레가 울리는 것이 녹음되어있고 이후 클래식 시계 컬렉션에 이츠키가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때 이츠키 본인은 못들었지만 녹음기에 사유리에 팬던트의 오르골 소리가 녹음되어 있었다. 즉, 사유리는 왈큐레가 울리기 전에 찾은게 아닌 왈큐레가 울리고 난 뒤에 팬던트를 찾았다는 것이며 이로인해 마유라를 포함해서 모두의 알리바이는 무너지게 된다.
  • 사토 오사무 살해 트릭
마유라는 보트 창고를 여는 열쇠를 예전에 빼돌린다. 이후 현 시점에서 사토가 갖고있는 미무라, 코구레의 하즈키 가문의 재산 계약서와 사토의 신상 정보가 들어있는 서류 가방을 빼돌린다. 이후 사토를 보트 창고에 부르고 사토를 보트 창고에서 살해하고 부두가에 있는 보트를 빼돌리고 그 보트를 보트 창고에 두며 사토의 시체를 빼돌린 보트에 눞이고 보트 창고에 문을 잠근다. 이후 사람들이 발견하도록 간헐천에다 서류 가방을 둔다. 이후 6시 쯤에 사토를 태운 보트를 해변가에 두고 사토를 살해한 흉기인 칼에다 사토의 두 손을 쥐어준다. 그 뒤 사람들에게 해변가에 생판 모른 사람이 죽어있다고 말하여 사람들이 해변가에 오게 한다. 이를 본 사람들은 서류 가방의 내용, 두 손으로 쥐어진 칼, 마지막으로 벽에 쓰여진 산동의 노래 중 벽에 쓰여진 동요 기준으로 마지막 3장 '''해골의 창'''를 모방해서 사토가 산동의 사자이며 재산을 독차지하기 위해서 코구레, 미츠사다를 죽였지만 정체가 탈로나자 부두가에 있는 보트를 타고 히호우도에 탈출하려 하지만 역시나 역부족이었어 스스로 '''해골의 창'''을 재연시키며 자살했다"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사건을 자살로 보이려고 했다. 그리고 이 추리를 하게 해서 사건을 끝낼 사람 즉, 탐정 역으로 김전일로 정해서 사건을 종결시키려고 했고 실제로 크리스가 이 추리를 해서 사건을 종결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김전일이 사토의 심장에 나있는 피가 신발 아래로 나있고, 왼 손에 나있는 칼 자국, 왼솝잡이인 사토가 오른손으로 먼전 칼을 쥡고 있다는 모순점을 근거로 사토는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고 추리한다.
하지만 마유라는 한 가지 보험을 마련했는데 바로 타케우치가 해변에 오줌을 놓는 시간인 5시 30분과 신비의 조류, 그리고 부두가에 있는 보트로 사토의 시체를 태운 것이다.
히호우도에 해안은 일반 바다와는 다르게 많이 다른데 부두가에서 바다에 물건을 떨어뜨리면 정확히 6시간 뒤에 해변가에서 부두가에 떨어뜨린 물건이 온다. 그래서 이를 '''신비의 조류'''라고 부른다. 마유라는 이걸 이용해 심리 트릭을 짰다.
타케우치가 5시 30분에 해변가에서 오줌을 놌을때 보트는 없었다고 증언을 했고, 또한, 사토의 시체가 부두가에 있는 보트에 태워져 있었어 '''김전일''' 포함 사람들은 보트를 이용한 트릭을 썼을 거라고 생각하고, 12시에 부두가에서 사토를 살해한 뒤 보트에 사토의 시체를 태운 뒤 보트를 바다에 밀고 신비의 조류를 이용해서 6시에 사토의 시체를 태운 보트가 나오게 만들었다고 쓰지도 않는 가짜 트릭이 마치 진짜로 썼다고 생각해서 12시에 알리바이가 없는 사람을 찾게 되고, 마유라는 알리바이가 있어 범인에서 제외되게 만들었다.
하지만 김전일이 보트 창고에 있는 콘택트 렌즈 한 개를 발견하고 여러 사람들을 신문한 결과 콘택트 렌즈를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2개 다 갖고 있거나, 아예 쓰지도 않는 사람들 뿐이고 사토의 가방에 빈 콘택테 렌즈 케이스가 있다는 점, 그리고 사토의 시체에 한 쪽 눈에 콘택트 렌즈 1개가 껴져있어서 김전일은 사토가 부두가에 살해된게 아님을 알게되고, 더군다나 사토가 살해당한 장소가 보트 창고였다는 것을 생각해 범인이 사토를 죽일 때 어떤 트릭을 썼는지 알아낸다.
  • 산동의 동요를 모방하면서 살인을 저지르는 이유
벽에 붉은 글씨로 산동의 동요 중 1절 '''빨강 공''', 2절 '''인간의 춤''', 3절 '''해골의 창'''을 적었고, 이후 벽에 적은 동요을 모방하면서 살인을 저지르는데 그 이유는 바로 사토의 죽음이 마지막 죽음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코구레, 미츠사다, 사토를 동요을 모방하면서 살인을 하여 이 들을 죽인 사람이 동일범에 소행이라고 생각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김전일이 사토가 자살이 아닌 것으로 밝혀버려 사토로 끝날려고 했던 동요를 어쩔 수 없이 4절 '''미인강림'''을 벽에 썼으며, '''미인강림'''을 연출하기 위해서 미무라를 기절시키고, 죽지 않을 정도로 오른팔을 메스로 긋고, 옷을 벗겨 목용탕에 두고 자신도 옷을 벗고 타운으로 알몸을 가린채 수면제 든 주사기를 맞아서 잠을 잔다.
  • 마유라가 범인이라는 물적 증거
마유라는 아무리 쓰레기 같은 사람이라도 애도와 기도는 사람로써의 도리라며 신사에 죽은 사람들의 수 만큼 촛불을 두는데, 코구레가 죽은 다음날에는 촛불 1개를, 미츠사다가 죽은 다음날에는 촛불 2갠데, 사토의 시체가 발견되기 전인 12시에 촛불 '''3개'''가 두어져 있다. 이 뜻은 사토가 죽었다는 알고 있다는 것이며 사토가 죽은 걸 알고 있는 사람 즉, '''산동의 사자'''인 것이다.

4.5. 히호우도에 보물


히호우도에 또다른 보물인 '''악마의 입'''은 히호우도 살인사건때 떡밥으로 남은 초록색 토리이, 하얀색 토리이, 빨간색 토리이와 이 토리이에 적혀있는 '''암호'''가 가리키고 있다. 타케우치의 집에 있는 암호 해독 종이를 토대로 토리이들의 암호를 해석하면 각 토리이마다 시가 있는데 그 시들이 말하는 단어들은 전부 비유법으로 비유법으로 써진 단어들과 비슷한 단어들을 생각하며 나열하면 각 토리이의 시가 가리키는 의미가 나오는데 빨간색 토리이는 '''계기 월식이 있는 날, 간헐천이 뿜어져 나올때 히호우도에 보물 악마의 입이 나온다.''' 이고, 하얀색 토리이는 '''산동 조각상들이 보는 시선을 따라 선을 그어라.'''이고, 초록색 토리이는 '''산동들이 손으로 가리키는 수화를 해석하라.'''이다. 여기서 초록색 토리이, 하얀색 토리이가 가리키는 의미를 합치면 '''산동들이 손으로 가리키는 수화를 해석하고, 산동들이 보는 시선을 선으로 그어라'''가 되는데, 산동 조각들이 보지 않는 산동 조각상을 시작으로 그 산동이 보고있는 산동으로 선을 이은 순서로 산동 조각상들이 나타내는 수화의 의미를 나열하면 '''하늘의 좁은 입구 치카에'''가 완성된다. 이 문장 또한 비유법으로써 이 문장에 단어들과 비슷한 것들을 생각하면 '''히호우도에 가장 높은 곳에 악마의 입에 보물을 낚자'''가 되며, 그렇다는 것은 히호우도에서 가장 높은 곳 즉, '''신사'''가 있는 곳이 악마의 입이 있는 곳이다.

5. 여담


켄모치가 가까스러 이와타를 창고에 가두었지만 괴력으로... 창고 문을 부서서 탈출했다... 이에 켄모치는 카야 경부를 볼 면목이 없다고 하자 김전일은 애초에 아저시에께 기대따윈 안 했을 거라며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이츠키는 이 세상에는 알려지지 않아야 할 진실이 있다며 히호우도에 벌어진 일들을 적은 종이들을 다 바다에 버린다.
미무라와 코구레, 사토가 엄지 지문으로 찍은 계약서의 내용은 모든 계획을 한 갑(미무라)은 을(사토)부터 하즈키 가문의 부의 4할을 얻고 이 일을 협력한 모(코구레)는 을로부터 하즈키 가문의 4할을 얻고 을은 하즈키 마사키로 연기해서 하즈키 가문의 부의 2할을 얻는다이다. 즉, 미무라, 코구레는 각각 하즈키 가문의 부의 10/4를 얻고 정작 하즈키 가문의 당주가 되는 사토는 하즈키 가문의 부를 10/2 밖에 못 얻는다... 결국 중반부에 이에 앙심을 품어서 미무라와 미무라에 부하가 된 엔도에게 단 한 푼도 않 줄 생각이었다.
코구레가 히호우도를 관광지로 만드는 이유는 사토가 갇는 재산이 2할이기에 앙심을 품어 4할을 주지 않을 것이기에 자신의 보험으로 히호우도의 보물 악마의 입을 얻기 위해서다. 하지만 마유라가 경치가 좋은데다 신사를 지어서 플랜B로 히호우도의 보물 악마의 눈을 찾았으며 IQ180인 김전일과 크리스를 불렀다.
사장인 코구레가 죽어서 코구레 개발은 도산했으며 관광지 개발이 무산되어서 엔도는 히호우도를 떠난다.
미무라는 플랜A로 미츠사다와 결혼해서 재산을 차지 할려고 미츠사다와의 혼인 신고서를 준비했지만 미츠사다가 재혼할 생각이 없어 플랜A는 실패. 이후 플랜B로 계약서로 코구레와 함께 하즈키 가문의 재산 4할을 차지하고 마사키 행세를 해서 하즈키 가문에 당주가 되는 사토와에 혼인 신고서를 준비해서[16] 재산을 차지할려고 했으나 사토가 죽어서 실패. 이후 플랜C로 마유키가 남자여서 마유키의 혼인 신고서를 준비하고 마유키가 정신질환이 있어 마유키는 혼인 신고서를 아무런 의심없이 쓸 것이기에 마유키와 결혼해서 하즈키 가문의 재산을 독차지 할려고 했지만 플랜C가 김전일에 의해 들통나게 되어 계획 실패.
사건이 끝나고 미무라는 다시 새로운 게임을 할 것이라며 또다시 어마어마한 부를 얻기 위해서 히호우도를 떠난다.
쿠리하라는 자신이 사유리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절벽 부분에 애기했으며 이에 사유리가 추궁하자 쿠리하라는 입막읍으로 사유리를 공격했고 이에 사유리는 쿠리하라를 밀게 되는데 그만 절벽에 떨어지게 된다. 다행이 숨은 붙어있었고 3번째 사건에 추리 파트 부분이 끝난 뒤에 깨어나서 자신이 사유리에게 한 거짓말과 그 이유를 김전일에게 말한다.
아이다, 쿠리하라, 사유리는 남겨진 마유키를 돌보기 위해 히호우도에 남는다.
타케우치는 악마의 입이 열리는 시기 즉, 다음 계기 월식인 12년이 동안 히호우도에 남을 거라며 그때 동안 절대 죽지 않을거라고 한다.
사유리가 미츠사다와 싸운 이유는 사유리의 어머니가 사유리에게 팬던트를 주며 이 팬던트를 준 사람은 너의 아버지라고 말했고, 히호우도에 왔을 때 직감적으로 미츠사다가 자신의 아버지임을 사유리는 눈치챈다. 이후 다시 히호우도에 왔을 때 자신이 이복 딸이라고 미츠사다에게 말하려고 왔으나 미츠사다는 폭력적인 방식으로 방에 나가라고 말했고 이에 사유리는 자신이 생각한 이상적인 아버지가 아닌 폭력적인 아버지인 미츠사다에게 실망해서 미츠사다와 싸운거다.
김전일 일행이 히호우도를 떠나고 얼마 뒤, 김전일은 사유리로부터 편지를 받는데 그 편지의 수신인인 사유리에 성이 어머니의 성인 토도에서 아버지의 성인 하즈키로 바뀌었다.
또한, 마유라에 편지도 받는데 마유라는 그 3명을 죽인 걸 후회하며 오빠가 죽는 걸 보고 마음의 문을 닫아 12년 동안 그 애기를 안해서 혼자 떠안기에는 무척이나 괴로웠다고 한다. 그렇기에 모든 사실이 밝혀진 현 시점에서 마음이 어느 정도 한결 가벼워졌다고 한다. 또한, 아버지는 히호우도 관광지 개발을 허락하고 섬을 산게 오빠를 찾으려고 한 행동이며 자신은 그런 의도를 모르고 죽였다며 후회감이 무척이나 온다고 한다. 그리고 형량을 다 마치며 히호우도로 돌아가 마유키, 사유리에게 돌아가 아프로 속죄하면서 살겠다고 한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히호우도에 또다른 보물 '''악마의 입'''은 히호우도 시리즈의 '''만악의 근원'''이다. 악마의 입이 없었다면 마사키가 악마의 입에 떨어져 죽지 않을 것이며 마사키의 실종으로 미츠사다가 다이스케에게 히호우도를 팔아서 사에키 고고학회가 히호우도에 오고, '''악마의 눈'''이 멀어서 사에키 쿄스케, 미마사카 미도리를 간접적으로 죽여서 코이치로가 복수에 불타서 살인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
[1] 솔로몬의 왕의 후손을 자칭하고 섬의 보물을 차지하려는 크리스 아인슈타인이 이번 편에서 아케치 켄고 포지션으로 나와 김전일과 추리 대결을 벌인다. 김전일이 삽질 추리를 할 시 크리스가 진상을 대신 말하는 듯한 묘사가 잠시 나오고 게임오버씬으로 이어져버린다... 카야 쿄모도 켄모치에게 사건의 해결을 부탁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문제는 이와타 에이사쿠인데, 전작에서 그 사고를 당하고도 죽지 않고 용케 살아있는 걸로 나온다. 그런데 동굴 안에서 자연인으로 숨어서 살다보니 지능 수준이 원시인 수준으로 하락하고 우가우가만 외친다... 사건에 딱히 영향은 미치지 않는 사실상 개그 캐릭터다.[2] 이 게임 발매 2주 후 오페라 저택 새로운 살인 극장판이 개봉되었다. TV 시리즈는 이듬해인 1997년 4월 방송 개시.[3] 후에 TV 시리즈 최종 에피소드(당시 김전일 소년의 결사행이 미완 상태였기 때문)였던 괴기 서커스의 살인의 범인 역으로 나온다.[4] 웃긴 건 이 성우 고유의 음색이긴 하지만 옆동네토야마 카즈하의 목소리로 나온다는 것. 기분이 미묘해진다.[5] 첫번째 살인부터 사람의 머리가 날아오는 장면이 나온다. 공놀이 노래에 적힌대로 '''머리통이 데굴데굴'''한다. 소년탐정 김전일/게임의 히호우도 새로운 참극에 나있는 영상에 나오는 플레이어는 유투브 검열때문에 머리에 오렌지 그림으로 자체 모자이크를 하였다.[6] 단서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도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범인을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나온다. 하지만 이 게임은 카마이타치의 밤과는 달리 이미 범인을 알고 있다고해도 조기에 범인을 잡아 희생자가 늘어나는 걸 막지는 못한다. 오히려 단서도 없으면서 범인을 지목하면 게임 오버로 직햏하게되는 함정이다. 김전일 월드는 일단 희생자가 많아져야 정확한 단서가 나와서 추리가 가능했던 걸 생각하면 나름 원작 고증.[히호우도살인사건스포] 이후 다이스케가 소속되어 있는 '사에키 고고학'이 다이스케 덕분에 히호우도에 오고 거기서 카키모토 일행에 의해 사에키 교수는 절벽으로 떨어지고 이에 코이치로는 복수에 불타게 된다. 어찌보면 미츠사다에 의해 히호우도 살인사건이 일어난 셈.[7] 동물 사자가 아닌, 무언가에 대리인을 나타내는 사자다.[8] 단, 미츠사다는 사디스즘이 없기에 이건 단순 장식이다.[9] 쿠리하라를 싫어하는 묘사는 없지만 마유라에 성격상 쿠리하라도 싫어하고 있을 듯.[10] 체면과 명성을 중시하며 외부적으로는 유명한 부자지만 내부적으로는 괘박한 미츠사다와 인성과 사랑을 중시하며 외부적으로는 깐깐하고 사람들에게 겁을 주지만 내부적으로는 하즈키 삼나매를 누구보다도 관심과 사랑을 주는 아이다[11] 쓰리 사이즈가 88 - 60 - 86이다.[12] 시계탑에 종탑 부분에서 범인에게 교살당한다. 시계탑의 시계 부분의 유리에다 머리가 들어갈 만큼 구멍을 내고 이후 거기다 머리를 끼고 머리와 몸통 부분을 '''자른다.''' 이두 시계가 움직이면서 분침이 코구레의 머리를 치고 그 탓에 코구레의 머리는 밑으로 떨어지면서 본관 천장이 유리라서 유리를 뚫고 본관 안으로 들어온다.[13] 범인에 의해 간헐천이 뿜어져 나오는 데에다 던져지고 이후 간헐천이 뿜어져 나오면서 간헐천에 고온에 미츠사다는 죽는다.[14] 범인에게 가슴에 칼을 찔려서 사망[15] 사토 오사무 한정[16] 사토 이름이 아닌 마사키의 이름으로 혼인 신고서를 했다. 당연히 본명을 적으면 사토의 정체가 발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