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코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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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KBS 21기 공채. 1981년 4월 26일생. 동기 여자들 중 최연장자.
개그 콘서트에서 너무 좋아, 분장실의 강선생님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외에 풀옵션에서 이것 저것 다 맡기도 했다. 분장실의 강선생님에서의 연기를 보면 성대모사와 목소리 연기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옛날엔 유상무와 사귀었다. 2010년 5월 1일 동기 권재관과 결혼했으며,[2] 권재관의 증언에 의하면 청소와 요리, 설거지 등을 전혀(!) 안 한다고 한다.
2011년 4월 12일 득남했다. 아들 이름은 권선율.
강유미와 신봉선이 복귀하기 전까지는 동기 김지민과 함께 '''개그 콘서트 여자 서열 1위'''다.[3][4] 김지민과 김경아 모두 2015년 이후 출연이 없어 존재감이 거의 없었으나 2017년 7월 김경아는 시엄마가 이상해, 김지민은 봉숭아 학당으로 각각 복귀하였다.
2015년 12월 9일에 둘째 딸 권지율 양을 출산하였다.
2. 주요 출연작
2.1. 개그콘서트
- 너무 좋아
- 분장실의 강선생님
- 나쁜남자
- 풀옵션
- 풀하우스 - 윤형빈, 정경미의 장녀
- 호랭이 언니들
- 군대 온 걸
- 후궁뎐; 꽃들의 전쟁 - 경빈 김씨(김사월이)
- 분장실의 강선생님 - 900회 특집에 특별출연.
- 시엄마가 이상해 - 며느리
2.2. 그 외
- MBC 라디오 - 좋은주말
전임 MC였던 유채영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이를 대체할 MC로 발탁되었다. 이후 김경식과 함께 8개월 동안 MC자리를 맡다가 본인이 둘째를 임신한 데다 개편까지 겹치면서 MC자리에서 물러났다. 후임은 윤정수와 신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