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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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풀하우스
'''참여 프로그램'''
웃음충전소, 개그콘서트
'''시작'''
2011년 12월 4일
'''종료'''
2012년 6월 10일
'''출연진'''
정경미, 이승윤, 김경아, 정승환, 허민, 이상호, 이상민, 김민경, 김수영, 유민상
'''유행어'''
제~발~그만들 좀 하세요!!(정승환)
엄마 아냐!(이상민)[1]
아들 아냐, 넌 좀 그래(정경미)
승환이에요!! 환! ('환'자 들어가는 단어) 할 때 환!!
이놈~ 이놈들~(유민상)
OO하긴 이놈들아~(유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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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며 과거 웃음충전소에서 방영된 적이 있었다. 웃음충전소 버전은 좁은 집안 여기저기에 숨겨진 공간이 주 코드였다면 개콘 버전은 식구들의 반응이 주 코드다.
좁은 집 단칸방 안에 꽉꽉 들어차있는 가족을 주제로 한 코너다. 2011년 12월 4일부터 2012년 6월 10일까지 방영했다. 첫방송 때 이 코너 순서 바로 전인 사마귀 유치원에서 최효종이 내집마련에 대한 이야기를 한 터라 막상 웃기가 어려웠다는 반응도 있다. 코너 하반기에는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집 지붕에서 일어나는 일을 나타냈다. [2][3]
우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한 현대 가족의 슬픈 자회상을 보여주는 코너이기도 하다.

2. 등장인물



2.1. 정경미


엄마 역. 이 코너의 실질적 주인공. 남편이 '''왕비호'''다. 애를 아홉이나 낳고 바람나서 나갔다고(…)...[4] 이런 설정이 반영되어서인지, 한 번은 아버지를 찾는 아이들의 질문에 '''마음 속에 있다'''고 하면서 왕비호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3화에서 집을 나가겠다고 가방을 들었는데 가방엔 빵과 온갖 식량들이 다 있었다. 그 때 먹을 걸로 다투는 분위기라서 분위기가 싸해졌지만 비상식량 있는 집이 제일 좋다는 말로 훈훈하게 마무리.
11화에서는 집주인에게 혼자서 방 쓴다고 속이고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 여러모로 정상적인 집안이 아니다. '''그 좁은 집에서 순금 목걸이'''를 사는 거를 보면 만악의 근원인 듯.
한 번은 세를 주기도 했는데, 박영진이 무대 뒷쪽 벽 안에 들어가 있었다. 가족들의 요구로 쫓아내려고 해서 정경미 먼저 들어가고 안 나오자 아래에 나오는 가족들이 합심하여 쪽방 문을 열었더니 안에서 같이 클럽댄스를 췄다. 이 때 배경음악이 'Party Rock Anthem'.

2.2. 이승윤


장남으로, 고시생[5]. 공시생이자 9남매중 제일 첫째라 그런지 유일하게 자신의 공간이 허락되어 있는 캐릭터로 대롱대롱 매달려서 생활한다. 1화에서는 변승윤이었으나 2화부터는 장남이 '''이름만 같은''' 이승윤으로 바뀌었다. 그 이유가 2화에서 대롱대롱 매달리는 연기에 철봉이라는 바리에이션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3화에서 찬장 문을 열다가 손잡이가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을 뻔하자 장남이 장녀 되겠어요 드립을 쳤다. 5화에는 고시에 합격했다. 그런데 엄마에게 쌍둥이에게 해주는 것과 같은 애정표현을 원하다가 매번 엄마 曰, '''"아들 아냐."'''라고 퇴짜맞는 기믹이 생겨버렸다. 안습.

2.3. 김경아


장녀. 커리어 우먼이자 둘째[6]. 비중이 엄청나게 적다(…). 그냥 머릿수 채우려고 넣은 감이 없지 않다. 2012년 3월 18일에서 분가하려 했으나 남친이 한동안 집에 붙어살다 분가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무산.

2.4. 정승환


차남으로, 셋째. 고입을 앞둔 입시생. 한참 예민할 나이의 중3. 엄마가 이름을 제대로 외우지 못한다.[7] 반항이 자라날 나이. 감동을 불어넣는 역할이긴 한데 5화즈음 이후엔 그럴때마다 이상한 걸 뒤집어써서 도저히 감동을 받지 못한다. 엉덩이가 바지를 먹는다든가, 이상한 가발을 뒤집어 쓴다든가…. 2012년 3월 4일 방영분에는 헬륨가스를 마셔서 목소리가 웃기게 변하기도 했고, 4월 22일 방영분에서는 진동 마사지가 얼굴에 붙어서 가장 큰 웃음을 샀다.
1화에선 가출할 거라고 선언하자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공간이 늘어나니까(…)...
명대사는 가족들한테 봉변을 당한 후에 외치는 "'''제~발 그만들 좀 하세요!!''' 이놈의 집구석 지긋지긋하다구요." 이 때 흘러나오는 BGM은 섬집 아기. "승환이에요. 환! 환! ~~할때의 환"은 매주마다 바뀐다. '''환'''갑잔치, '''환'''승입니다, '''환'''장할 때, 안 웃기는 개그맨 허경'''환''', 다음 '''환'''자 들어갈 때, 집안에 우'''환''' 있냐, 넬라 '''환'''타지아, 여러분을 '''환'''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와우 '''환'''타스틱 베이비, 네 이놈 후'''환'''이 두렵지도 않느냐! 등. 2012년 3월 11일에는 박태'''환'''이 나왔다.

2.5. 허민


차녀, 넷째 민이. 제일 정상적인 평범한 중학생. 2화에서 넷째라는 설정이 붙었다. [8] 참고로 순정만화 이후로 간만에 안 깨는 역할이다. 매일 여덟째에게 치이고 낑긴다. 그리고 맨 나중에 쌍둥이가 승환이에게 물이나 밀가루 같은 걸 쏟으면 그 나머지 이물질들이 허민의 옷에 묻는다.

2.6. 이상호 & 이상민


말 그대로 쌍둥이. 떡대가 장난이 아니다. 여덟째의 장난에 한 명이 나가떨어지는 것이 일상. 중간에 엄마에게 민망한 일(…)을 당하게 될 땐 엄마에게 "'''엄마 아니야'''"라고 한다. 나중엔 장남이 엄마에게 민망한 일을 부탁하면 장남에게 엄마가 "'''아들 아니야'''" 큰 형을 자기 공간으로 올려주는 것, 정승환에게 이상한 것을 씌어주는 것이 형제의 역할. 참고로 설정상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추정된다.

2.7. 김민경


일곱째, 초등학생. 하지만 어디가 초등학생인가….

2.8. 김수영


여덟째, 유치원생. 하지만 일곱째 누나보다 더 몸집이 크다. 안 그래도 좁아 죽겠는데 율동한다고 해서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한다. '''쌍둥이 형들 중 1명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쌍둥이중 한명이 나가떨어져서 자장면까지 배달했다.][9] 보는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민폐 기믹. 유치원생이라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그 좁은 집에서 율동하려고 하는것이나[10] 셋째형 선물로 산 과자, 손님한테 팔 햄버거를 먹으려고 하는건 확실히 민폐. 참고로 문을 잠그려고 애를 쓰는 두 형들보다도 힘이 훨씬 세다.

2.9. 막둥이(?)


어머니가 포대기에 업혀서 키운다. 사람이 아니라 아기 인형이다. 불편한 진실에서도 보여주었던 정경미의 애기목소리 연기는 여기에서도 등장한다. 그런데 하는 말은 정경미 미모 찬양(…). 형제들이 정경미와 무엇을 하는데 정경미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을때도 목소리를 낸다. 경아가 준 내복이 촌스럽다던지, 허민의 수학문제를 못 풀어서 응가 마렵다던지... 또한 사탕 하나 갖고 나눠 먹으려다가 본인이 "엄마 다 드세요."라고 했다. 잘 보면 다른 형제들보다 개념인인 것 같다.

2.10. 유민상


옆집의 이놈 아저씨[11] .아이들이 다투면 '''집에 들어오려는 것을 통해'''[12] 혼내는 역할. 안 그래도 좁은 집에서 풍채좋은 아저씨가 집에 들어간다는 건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 애들 어머니와 얼굴을 보며 인사를 하고 싶어하지만 상황상 힘들 것 같다. 2011년 12월 11일 방송분에서는 아이들한테 "어머니 이쁘신 거 맞지?"라고 물었는데 김민경이 '''"저랑 똑같이 생기셨어요!"'''라고 하자 분노하고 다시 들어왔다. 어머니도 이 놈 아저씨가 미남인 줄 아는 듯.[13]
이 놈하고 호통을 치고 나면 엄마가 이 놈 아저씨에게 선물을 주는데 중간에서 애들이 가로채곤 다른 이상한 물건을 주는 개그를 한다. 그 뒤 이에 대해 설명하는 엄마의 대사를 해당 바꿔치기된 물건에 대입하면 '''굉장히 위험한 의미'''로 변질되곤 한다. 그 뒤 곤란해하는 아저씨를 보고 가족들이 좋겠다며 약올리면 아저씨는 좋긴 뭐가 좋냐며 또 밀어댄다.
가끔 선물들 중에 가난한 집과 어울리지 않게 사치품이 나오기도 하지만 개그니까 너그럽게 넘어가자. 엄마와 플래그가 서는 듯. 엄마와의 대화를 들어보면 상당히 순진한 사람으로 보인다. 마침내 최종화에서 엄마와 만났다.

2.11. 1회용 단역



2.11.1. 박지선


가족들이 세들어 사는 집의 주인. 정경미를 쫓아내기 위해 기를 쓰고 있다.

2.11.2. 송병철


장녀 김경아의 남자친구. 한동안 집에 붙어살려 했으나 쫓겨난다.

2.11.3. 김기리


빈집털이 도둑. 그러나 식구들이 들어왔다 나간 후 이승윤에게 돈을 털려다 바지만 내리고 도망갔다.

2.11.4. 김혜선


쌍둥이네 반 담임선생님. 쌍둥이가 체육대회 때 쓸 폭탄을 마음대로 가져가버리자 혼쭐을 내려 집에 방문했다.

2.11.5. 박소영


경미네 가족이 월세를 못내자 집주인 박지선이 집을 팔아넘겼을 때 집을 보러온 사람. 가족들은 집을 뺏기지 않기 위해 문이 보이지 않게 돌렸는데 귀신이 사는 줄 알고 무서워서 도망갔다.

2.11.6. 박영진


잠깐 경미네 가족 집에서 세들여 살게 된 백수 청년.

2.11.7. 왕비호(윤형빈)


한 번 언급되었던 9남매의 아버지이자 모친 정경미의 남편. 바람나서 나갔지만 최종화에서 돌아왔다. 올 가을에 결혼이 아니라 단풍놀이 간다고 한다.

2.11.8. 다스 베이더


olleh 광고에서 나온 "'''워프'''"를 직접 시전해주셨다.

3. 엄마가 이 놈 아저씨에게 선물한 아이템


등장화수
원래 선물
교체된 선물
엄마의 당부
5화(2012.01.01)
호빵
똥기저귀
'''향 한번 맡아보세요.'''
좀 전에 만들어서 따뜻합니다.
식기 전에 품 안에 꼭 넣어가세요.
6화(2012.01.08)
영화 티켓
야한 잡지
'''유사장님이랑 같이 보고 싶어서요.'''
제 친한 언니가 거기 나오거든요.
맨 처음부터 나와요.
7화(2012.01.15)
스웨터
비키니
요즘 유사장님이 축 처진거 같아서 그걸로 UP좀 되시라구요.
그거 입고 나가면 사람들이 다 쳐다볼거에요.
'''뒤에가 더 예뻐요'''.[14]
8화(2012.01.22)
토끼
바비 인형
귀엽죠? '''뽀뽀''' 한번만 해주세요.
3일에 한번씩은 꼭 목욕을 시켜줘야해요.[15]
'''나중에 새끼 낳으면 한 마리 주세요.'''
9화(2012.01.29)
엄마가 그린 이놈 아저씨 그림
여덟째의 오줌 싼 이불
'''제가 유사장님 생각하며 직접 그렸어요'''
색깔이 참 곱죠?
'''나중에 유사장님도 하나 그려주세요'''
10화(2012.02.05)
선글라스
스타킹
그거 제가 썼던거에요. 그거 한 번 써보세요.[16]
내려올 수 있으니까 '''올려주세요'''.
'''이따가 그거 쓰고 은행 같이가요.'''
11화(2012.02.12)
손목 금시계
새로 산 기저귀
일단 한 번 차보세요.
그게 물이 아무리 많이 들어가도 끄떡 없어요
그거 하고 나가셔서 이런거 찬다고 자랑하세요
12화(2012.02.19)
반지함의 반지
청소한 물 을 담은 아기용 변기
일단 한번 열어보세요
색이 참 곱죠? (어휴, 금빛이네요~)
'''안에 있는 그거 꺼내가지고''' 이런거 받았다고 자랑하세요
13화(2012.02.26)
정장
넷째의 교복(세일러문 교복이다.)
이제 그런거 입으셔야 돼요.
원래 그게 타이트하게 입는거에요
주말에 그거 입고 '''결혼식 주례''' 해주세요
사람들한테 예쁘냐고 물어봐요
14화(2012.03.04)
막둥이[17]
날계란
'''제가 낳은거에요
애들 다 그렇게 낳았어요'''
갓난아기처럼 보여도 스스로 설 줄 알아요[18]
15화(2012.03.11)
모자
브래지어
'''유사장님이 그거 수집한다면서요. 집에 색깔별로 진열되어있잖아요'''.
작으시면 뒤에 사이즈 조절하는게 있어요 (그게 뭔진 알아요~)
이자리에서 이거 매니아라고 자랑해보세요
16화(2012.03.18)
장식품 (스노우 볼)
마네킹 머리[19]
'''그거 머리맡에 두고 주무세요'''.
'''밤에 소리도 나요.'''
사람들한테 우리집에 이런것도 있다고 자랑해보세요.
17화(2012.03.25)
오징어
19금 CD
'''제가 직접 구웠어요'''
예전에 청계천 다리 밑에서 직접 팔았어요
그게 그 귀하다는 '''국산입니다'''.
심심할때는 그게 최고죠?
18화(2012.04.08)
종이학
담배가 가득 쌓인 재떨이
제가 직접 '''하루만에 만들었어요'''.
'''애들도 다 함께 도와줬어요'''
그게 1,000개를 만들면 하늘로 올라간대요 (500개만 만들어도 누구 하나는 올라가겠는데요?)
19화(2012.04.22)
운전면허 시험문제집
여자 브로마이드
그걸로 공부하셔야 해요
꿈이 여자 태우고 드라이브하는거라면서요
남자들은 다 안다고 그러면서 매번 사고치고 그러더라구요
앞에는 S자죠? 근데 뒤에는 '''T자'''에요.
이거 들고 속도위반 절대 안하겠다고 다짐해보세요.
20화(2012.04.29)

이빨
옆집 김씨 아저씨 건데 제가 '''두 주먹으로''' 뽑았어요.
많은데 하나 뽑았다고 티 나겄어요?
제가 어렸을때 '''동네 옥수수 다 털었어요'''
뒤로 좀 따라오세요, 몇 개 뽑아드릴게요.
21화(2012.05.06)
부적
얼음주머니
그걸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세요[20]
(얼음을 넣고 고통스러워하는 소리가 들리자)벌써부터 웃음이 나고 행복해하시잖아요.
(위쪽에 넣었다는 말에)그건 위쪽이 아니고 속옷에 넣어야 하는데요?
밤에 주무실 때도 꼭 그러고 주무세요.
22화(2012.05.13)
스마트폰
폭탄
그게 잘 터진대요.
(꺼져있다는 말에)'''얘들아, 켜드려라!'''
귀에다 갖다대면 잘들려요.
23화(2012.05.20)
녹차 아이스크림
고추냉이
시원할 때 한번 드셔보세요.
(뭔가 이상해보인다는 말에)비싼 거라서 그래요.
누가 그걸로 아이스크림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24화(2012.05.27)
아이스커피
까나리액젓
저 멀리 에티오피아에서 온 거에요. (바다를 심하게 건너왔나 봐요.)
요즘 젊은이들은 다 길거리에서 그걸 들고 마신대요.
식사한 후에 마시면 정말 깔끔해요.
25화(2012.06.03)
영양제
레몬
비타민 덩어리에요. 한입에 쏙 넣어서 씹어드세요.
어린이는 한알, 어른은 두알씩 먹는거에요.[21]
피부에 좋아서 여자들이 엄청 좋아해요.
26화(2012.06.10)
감기약[22]
유통기한 지난 고춧가루
감기걸렸을 때 그걸 먹으면 바로 낫는대요
(민간요법 아니냐는 말에)대학병원 의사가 처방해준 거에요.
물에다 타먹으면 기가 막혀요.[23]
그거 드시고 주무시면 감기가 싹 달아날 거에요.

[1] 허민, 김경아도 문장만 살짝 바꿔서 "가족 아니야 좀 그래"라고 한 적이 있다.[2] 잠자는 대형이 한번 나온 적이 있었다.[3] 이승윤은 벽에 매달린채로 그대로 자고, 쌍둥이는 철봉에 다리를 매달아서 자고, 김수영 김민경은 맨 아래 깔려서 자고, 그 위에 나머지 식구들이 올라가 잔다.[4] 2011년 하반기 무렵부터 윤형빈은 개그콘서트에 등장하지 않고 남자의 자격 등의 버라이어티에 전념하였던 중이었다. 그리고 2013년 3월 정경미와 결혼했다. 물론 2013년 5월 19일부터 2013년 7월 14일까지 방영한 살아있네에 잠시 복귀하긴 했었다.[5] 그런데 고시생이라면서 보는 책은 고시 관련 서적이 아니다. 뭐지?[6] 3화에서 이승윤이 장남이 장녀 되겠어요라고 한걸봐선 설정상 이승윤보단 어리다. 아마도 첫째랑 나이차가 거의 안나는듯 하다.[7] 원래 이름이 승환인데 엄마는 계속 승'''훈'''이라고 한다. 마지막엔 화나서 '''환! 환! (환 자가 들어가는 단어)할 때 환!'''하고 소리지른다. 이 외침이 갈수록 처절해졌다. 2012년 1월 8일 방영분에서는 민과 경아가 환이라고 계속 작게 말해주고 심지어 방청객까지 알려줬지만 '''완'''이라고 말해버렸다. 2012년 1월 15일에는 드디어 제대로 불러줘서 얼굴이 환해졌는데 잘못 부른 줄 알고 다시 틀리게 불렀다.(…) [8] 셋째라는 정승환이 중3이라고 한것을 보아 중1 혹은 중2인듯.[9] 크리스마스 특집에선 둘 다 차례차례 발사되었다.[10] 율동을 보여주겠다는 수영이의 말에 가족들은 하지말라고 말리지만 본인은 '''보여줄꺼라며''' 몸을 계속 흔든다.[11] 첫회에선 그냥 옆집 아저씨였으나 2화에서 이놈 아저씨라는 호칭으로 바뀌었다.[12] 말로 겁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너희 한번만 더 그러면 다음엔 파마하고 들어온다, 짜장면 고고고고곱배기 먹고 들어온다, 패딩 입고 들어온다, 고뢔~ 하는 친구와 같이온다. 등[13] 엄마가 선글라스를 선물을 줬는데 "비 닮았어요?"라고 묻자 본인은 당연하게도 '''"닮았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자식들이 "아냐, '''저팔계 닮았어'''"라고 말하다가 다시 "이 놈!!!"(…)[14] 뒷부분은 '''T팬티'''다.[15] 그런데 실제로 토끼는 목욕을 그렇게 자주 시켜주면 일찍 죽는다. 토끼는 몸에 물이 조금만 닿아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 물론 개그니까 하고 넘어가자.[16] 그래서 아이들이 직접 씌워졌다.[17] 이때는 선물로 주는 것이 아니라 보여줄 목적이었다.[18] 이후 실수로 계란을 깨서 "정 여사, '''내가 죽을 죄를 졌어요.'''"하더니 아이들을 밀어붙이지 않고 그냥 가버렸다.[19] 참고로 '''대머리'''다. 앞부분에서 허민이 학교 미용 실습을 위해 가발과 함께 구해온 건데 그 가발은 나중에 승환이가 쓴다.[20] 그러면서 쌍둥이가 몸속에 직접 넣어줬다.[21] 그러면서 레몬을 하나 더 줬다.[22] 아이들이 먹고 있는 감기약이라고 한다.[23] 그러면서 물에 직접 타서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