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석
金觀錫
1922년 7월 27일 ~ 2002년 2월 4일
대한민국의 전 종교인, 민주화운동가이다.
1922년 함경남도 함흥군에서 태어났다. 함흥제이보통학교, 함흥영생중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 유학가서 도쿄도 일본신학교에 재학하였다.
일본신학교 재학 중 태평양 전쟁이 일어나 학병으로 징집되었다. 군사훈련 중 탈영하여 일본 아키타현의 한 탄광에서 은신하다가 8.15 광복으로 귀국하였다. 귀국 후 고향 함흥남부교회에서 강도사로 목회하였으나, 소군정 지역이었던 그곳에서 신탁통치 반대운동을 벌이다가 투옥되었다. 1947년 월남하였다.
월남하여 조선신학교에 전학하였고, 1948년부터 장로회 목사로 활동하였다. 5.16 군사정변 후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였다. 1968년부터 1980년까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를, 1980년부터 1987년까지 기독교방송 사장을 지냈다.
1922년 7월 27일 ~ 2002년 2월 4일
대한민국의 전 종교인, 민주화운동가이다.
1922년 함경남도 함흥군에서 태어났다. 함흥제이보통학교, 함흥영생중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 유학가서 도쿄도 일본신학교에 재학하였다.
일본신학교 재학 중 태평양 전쟁이 일어나 학병으로 징집되었다. 군사훈련 중 탈영하여 일본 아키타현의 한 탄광에서 은신하다가 8.15 광복으로 귀국하였다. 귀국 후 고향 함흥남부교회에서 강도사로 목회하였으나, 소군정 지역이었던 그곳에서 신탁통치 반대운동을 벌이다가 투옥되었다. 1947년 월남하였다.
월남하여 조선신학교에 전학하였고, 1948년부터 장로회 목사로 활동하였다. 5.16 군사정변 후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였다. 1968년부터 1980년까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를, 1980년부터 1987년까지 기독교방송 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