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중(야구선수)

 



'''김기중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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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15번'''
문동욱
(2020)

'''김기중
(2021~)
'''

현역


<colbgcolor=#ff6600><colcolor=#fff> '''한화 이글스 No.15'''
'''김기중
KIM KIJUNG
'''
'''생년월일'''
2002년 11월 16일 (22세)
'''출신지'''
[image] 강원도 태백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87cm, 90kg
'''학력'''
의왕부곡초 - 매송중 - [image] 유신고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21년 2차 1라운드 (전체 2번, 한화)
'''소속팀'''
[image] 한화 이글스 (2021~)
1. 소개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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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유신고등학교 야구부 소속의 왼손 투수. 2021년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았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학년 시절부터 고교 상위권 좌완투수로 평가받으며 주목받았다. 지역팜의 주인은 kt였고, kt가 혹여나 지명하지 않더라도 21 드래프트부터 신설된 하위 3팀 전국지명에 따라 삼성, 롯데, 한화가 1차 지명으로 지명가능한 자원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kt에서는 신범준이라는 1차 지명 가능성이 높았던 자원이 있어서 일찍부터 1차 지명 후보에서 밀리는 분위기였다. 2순위인 롯데는 포수난을 해결하지 못한 탓에 김기중과 같은 지역의 포수 유망주인 손성빈을 선택하면서 밀려났다. 3순위인 한화는 이상군 당시 스카우트 팀장이 코멘트 하길 2학년 때 부터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었다고 했지만, 하필 20년도 초반 훈련 도중 무릎에 타구를 맞는 부상을 입으면서 밸런스가 무너져 구속이 130km/h대에서 정체되면서 롯데와 한화의 1차 지명 대상에서도 미끄러지게 된다. 4순위인 삼성은 애초에 지역팜인 상원고의 이승현이 있기에 가능성이 낮았다.
이렇게 부상 탓에 1차 지명에서 밀려났지만, 다행히 심각한 부상이 아니었고 선수 본인도 직구만 던지면서 구위를 끌어올리려고 노력한 결과 1차 지명이 이루어질 시점 정도에 구속이 올라오기 시작, 1차 드랩이 끝난 이후에 열린 대회에서는 147~148km/h를 기록하면서 포텐을 보여줬다. 구속을 제외하더라도 좋은 피지컬과 부드러운 투구폼을 가지고 있었기에 구속만 올라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고, 중요한 구속이 올라오는걸 보여주자 한화는 만족해하며 2차 1라운드 지명권을 김기중에게 사용했다.
2학년인 2019년 당시 1년 선배들인 소형준, 허윤동, 1년 후배인 박영현과 함께 마운드를 지키며 팀 창단 첫 황금사자기 우승, 팀 창단 첫 청룡기 우승, 팀 창단 첫 대통령배 4강에 기여했다.

2.2. 한화 이글스 시절


계약금 1억 5천만원을 받고 입단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최고 구속이 148km/h에 이르는 직구와 120km/h 초반의 커브를 던진다. 제구가 아직 미완성이라는 평가가 있음에도 BB/9이 3.95 정도로 그렇게 나쁘지 않고, K/9은 무려 12.51에 이르며 기록 상으로도 상당한 구위를 보유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4. 여담


  • 2021시즌 등번호 15번을 달게 됐다. 이 번호는 팀의 대선배이자 레전드인 구대성의 등번호로 유명하다.

5.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