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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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東郁
1918년 04월 16일 ~ 1973년 04월 23일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1918년 일제강점기 조선 경상남도 부산부에서 태어났다.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정치 입문 전 대한청년단 경상남도 단장, 태양신문사 논설위원, 청년신문 주간, 대한농민회 총본부 사회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부산시 정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정기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7년 민주당에 입당하였고, 신파 계보에 속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상남도 부산시 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부산직할시 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정당 김영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6년 윤보선민중당을 탈당하여 신한당에 입당하자 잠시 신한당에 몸담았다.
1971년 부산일보 사장에 임명되어 재임하다가 1973년 별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