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근
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KBS의 아나운서다.
2. 활동 내역
2012년,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2003학번)를 졸업하고 2012년부터 2014년 4월까지 연합뉴스TV 앵커 및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년 후인 201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년간 KBS창원방송총국, 2015년 5개월간 KBS청주방송총국에서 지역 순환 근무하며 1년 5개월간 지역근무로 근무했다. 같은 해인 9월에 본사로 복귀했다.
주요 진행은 TV의 KBS창원 지역근무 시절 <생생투데이 사람과 세상>, <KBS 뉴스광장 경남> 라디오- KBS창원 1R <생방송 경남> 본사 복귀 후 KBS 1TV의 <KBS 오전 5시 뉴스>, KBS 2TV의 연예가 중계(패널-리포터), 라디오의 2017년 KBS 제1라디오 <생방송 토요일 아침입니다> 등을 진행하였다.
<뮤비뱅크 스타더스트>에서 36회 김선근 아나운서 '핫 데뷔' 코너 MC로 뮤비뱅크에 첫 출연하였다. 2016년 3월 15일 '복불복 인터뷰' 코너에도 김선근 아나운서가 MC로 출연하였다.
2017년에는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429회 차에 출연하여 김생민&정지원&김선근 - 쇼(김원준)를 불렀다.
2019년 5월 6일부터 프리랜서로 전향한 조충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KBS 해피FM 아침 프로그램 <럭키세븐>을 2020년 8월 30일까지 진행하였다. DJ 애칭은 본인의 이름 중 '뿌리 근'자를 따서 '''뿌디'''라고 한다. 청취자들 중에는 간혹 이걸 잘못 들어서 '''쁘디'''라고 부르기도. 또한 1TV 주말 KBS 스포츠9도 진행하며 동시간대 KBS 두채널에서 목소리 출연을 하고 있다.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금요일 진행까지 맡게 되며 금요일에도 KBS 두 채널 목소리 출연 중이다.
KBS 1TV 6시 내고향에도 자주 출연한다.
2020년 10월 31일부터는 김종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주말 KBS 스포츠 9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1년 부로 프리랜서가 된 선배 도경완의 뒤를 이어 2021년 2월 9일부터 노래가 좋아의 새 MC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