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이름'''
김생민(金生珉[1])
'''국적'''
대한민국 [image]
'''신체 조건'''
170cm, 75kg[2]
'''출생년도'''
1973년 6월 2일 (51세), 서울특별시
'''최종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가족 관계'''
아내 유지희
'''데뷔 시기'''
1992년 KBS 특채 개그맨
'''링크'''
[3]
1. 개요
2. 생애
3. 활동
3.1. 2017년
3.2. 2018년
4. 논란 및 사건사고
4.2. 장자연 모독 발언
4.3. 서민 코스프레 논란
4.4. 과거 성추행 사건
4.5.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논란
5. 방송 활동
5.1. 출연 프로그램
5.2. 영화
5.3. 수상 내역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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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개그맨이자 방송인, 리포터. 김영철, 장성규와 비슷한 대표적인 여성향 방송인이다.

2. 생애


어린 시절 집안 살림이 넉넉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연예인이 된 이유도 연예인만 하면 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무작정 개그맨 시험을 본 것이라고...
1992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지만, 4년여 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대신 1997년부터 연예가 중계, MBC 출발 비디오 여행, SBS TV동물농장 등에 출연하며 리포터로 전향했고, 또렷한 발음과 개그맨 출신다운 개그와 유머로 리포터로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20여년 간 장기 고정 출연했다.
과거부터 연예계의 대표적인 짠돌이이자 절약왕으로 알려져 있었고, 이 캐릭터를 이용해 '김생민의 재태크수다' 등의 경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재태크 노하우를 공개했고 2017년 6월부터 자신의 성격을 잘 살린 김생민의 영수증이 큰 히트를 치면서 본격적으로 인기 방송인이 되는데 성공했다. 스튜핏, 그뤠잇이라는 유행어와 자신의 저축 노하우를 여감없이 공개하며,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여러 재테크 관련 강의에 섭외되어 억대가 넘는 돈을 벌었다. 광고도 10편이나 찍고, 고정 프로그램도 2개를 더 하게 되었다. 그렇게 인기 방송인으로서 잘 입지를 구축해 나'''갔'''다.
하지만, 10여년 전 방송 스태프 2명에게 회식 자리에서 저지른 일이 미투 운동과 함께 뒤늦게 폭로되면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이후 한동안 은둔 생활을 유지했다. 김태진2018년 10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여전히 동료 연예인들과는 연락을 유지하며 잘 지냈다고 한다.
워낙 이미지 타격을 심하게 받아서 사실상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본 사람들이 많았지만, 2019년 9월에 영화 팟캐스트로 활동을 재개했다. 예상대로 비판적인 반응이 상당했고 2020년 4월 25일에 팟캐스트가 종료되기까지 이런 분위기가 쭉 이어졌다.#
2020년 5월 25일에 경제 팟캐스트를 개설했다.#

3. 활동



3.1. 2017년


  • 2017년 7월 팟캐스트는 업로드한지 몇주만에 폭발적인 반응으로 팟캐스트 5위권 안에 들더니, 영수증이 업로드 되는 월요일에는 1위도 종종 차지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그의 알뜰살뜰한 소비철학이 화제가 되면서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김생민이라는 사람이 자주 언급되곤 했다. 그리고 이 인기는 방송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 2017년 8월 30일 드디어 지상파 프라임타임 라디오 스타 542화에 출연했다. 그런데 김구라가 김생민의 절약 습관을 두고 "짠돌이", "자린고비"라고 말하는 등[4] 발언을 이어갔고, 이에 대한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이 일면서 논란이 있었다. 라디오 스타 제작진은 "조롱이 아니었다. MC들이 김생민씨의 긴장을 풀어주려다보니 그렇게 됐다"라고 해명하고, 김구라 역시 "김생민씨가 첫 출연이어서 유난히 긴장해서 MC로서 분위기를 띄워주려는 의도였는데 본의 아니게 그를 조롱한 것처럼 되었다. 나쁜 의도는 없었지만 불편함을 끼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지만, 논란은 쉽게 잦아들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아예 (김구라를) 라디오 스타에서 퇴출시키자는 서명운동이 진행되기도 했다. 관련 기사. 과열양상을 지적하는 반대 측 기사. 이에 김생민은 "김구라 씨와 친하다. 이 일로 여러 번 통화했으며 화기애애하게 정리됐다"라고 했으며, 더 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 2017년 9월 1일 연예가 중계에서 정상훈이 말하길 자신이 어려울 때 매 공연마다 10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의 돈을 대가 없이 주고 격려와 독려해주었다고 한다.[5]
  • 또한 모 인터넷 사이트에 김생민의 후배 리포터라고 주장하는 이가 쓴 미담이 화제가 되었다. 글 본문을 읽으면, 자신을 위해서 사치하는 법은 없지만 주변 사람들, 특히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서는 물심양면으로 돕는 김생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 2017년 9월 8일에는 그의 연예가중계 리포터 데뷔 20주년을 맞아 특별편이 방송되었다. 방송은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평소처럼 다른 사람을 인터뷰하러 온 김생민이 의자에 앉자 조명이 꺼지며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영상이 나온 후, 20년 간 다른 사람들만 인터뷰하던 김생민이 되려 인터뷰를 받게 된다. 이에 김생민은 눈물을 흘리며 매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관련 영상
  • 2017년 8월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통장요정이라는 캐릭터를 달게 되어 리포터 활동을 넘어 각종 CF와 예능 활동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했다.
  • 2017년 가을에는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2017년 12월 인크루트지 조사에서 방송/연예 분야에서 손석희에 이어 호감인물 2위에 올랐다.

3.2. 2018년


[image]
  • 2018년 1월 13일 방영된 tvN 짠내투어에서 나무위키를 참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홍콩 특별행정구 문서의 개요-4번째 문단을 읽고 있었던 듯. 다만 UI를 볼 때 누군가 카카오톡으로 나무위키 링크를 보내줬거나 #검색 기능을 통해 들어가 읽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나무위키의 내용을 참고해서 관광 방송을 진행했고, 더군다나 역사 강의 느낌으로 방송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시종일관 프로그램 성격과 무관한 관광안내서 통째로 외우기로 줄줄 읊어대 노잼을 유도했고 다른 출연자의 콩트 중에도 강의 잔소리와 큰 고함치기로 주변 외국인들에게 불편감을 유도하여 시청자들에게서도 그의 민폐 자제를 요구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불거졌다. 오죽하면 후쿠오카 편에서는 김생민이 이동 중 뉴스에 달린 악플을 통해 자중하겠다는 반성 섞인 자막을 내보냈을 정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예능으로 넘어온 개그맨들이 많이 그렇듯) 짜온 개그만 치려고 하고 정작 재미있게 진행하는 능력이 취약한 케이스. 짠내투어에서의 민폐 진행행위로 인해 이러한 단점이 극단적으로 드러났다고 볼 수 있다.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연예인 X파일


2005년 연예인 X파일의 조사에 참여한 10명의 인물 명단에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되었다. 이 일로 연예가중계에서 40일간 하차해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4.2. 장자연 모독 발언


2009년 연예가중계에서 장자연의 대사를 자료화면으로 쓰면서 "정말 죽음이죠?"라는 부적절한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4.3. 서민 코스프레 논란


2017년 말까지 김생민의 유행어 스튜핏과 그뤠잇은 여러 매체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그 덕택에 개그맨으로서도 유행어가 생긴 것은 . 하지만 해당 유행어가 이곳저곳에서 남발되는 까닭에 히트다 히트처럼 억지 밈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실제로 현실에서 쓰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방송에서 억지로 크게 유행하고 있는 마냥 자주 노출시키는, 방송에서 그들끼리만 쓰는 유행어라는 인상이 강했던 것. 그리고 인지도와 인기가 올라간 만큼 광고출연 빈도가 높아졌는데 절약을 바탕으로 한 소비로 인기를 얻은 그가 소비욕구를 일으키는 광고에 너무 많이 출연한다는 비판적인 의견도 있다. 물론, 광고라고 해서 모든 제품이 사치재라고 말할 순 없지만 인기의 바탕이 된 이미지를 생각해볼 땐 모순된 행보라고 볼 여지가 있다. 절약을 강조하던 방송에서의 모습과 이에 배치되는 광고에서의 모습을 풍자하는 이런 짤방까지 생성되도 했다.
그는 '돈은 안 쓰는 것이다'는 모토를 기반으로 짠돌이 이미지와 서민적인 모습을 강조하며 대중에 다가섰고, 데뷔 26년 만에 첫 전성기를 누렸는데 이러한 서민적인 모습과는 달리 많은 부동산을 갖고 있다는 점이 알려져 역시 일부 네티즌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김생민은 본인이 거주하는 타워팰리스를 포함해서 집값이 국내에서 가장 비싼 강남구아파트 두 채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가 소유한 재건축 예정인 아파트인 삼성동 상아아파트 39평형은 2006년 당시 시세가 11억 5000만원이었으나, 현재 16억원에 거래되고 있고, 또 현재 거주하고 있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56평형은 2013년 당시 15억원에 구입해 현재는 시세가 20억원을 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김생민은 총 9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차량은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는 말을 방송에서 자주 했지만 배기량이 3,000cc인 대형 SUV현대 베라크루즈[6]벤츠의 승용차 중 가장 비싼 1억원이 넘는 가격대의 벤츠 S클래스 차량까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 # 게다가 아내의 차량으로 벤틀리도 소유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7]
이에 그가 어려운 서민 코스프레를 하며 돈벌이를 했다고 몇몇 사람들이 그를 향한 실망감을 표했다.
다만, 이것은 그 자체로는 잘못된 점은 없다. 모든 사람에게 자동차는 낭비니까 사지 말라고 말하거나 그런 식의 발언들은 아니었다. 인기 방송인은 아니어도 고정 프로그램으로 수십년 방송계에 몸 담았는데 재산이 적을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방송계를 몰라서 하는 소리다. 오히려 아끼고 모았는데도 가진게 없으면 사람들이 그의 말에 공감을 해주지 않았을 것이다. 타워펠리스 소유가 알려졌어도 인기가 유지되었던 이유는 그것이 자신만을 위한게 아니라 최소한 가족에게 안락한 생활을 가져다 주는 것이었기 때문. 그리고 경제 상담의 대상들은 보통 서민이고 고액 아파트나 자동차와 거리가 멀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맞춤형 상담을 해준 것이었다. 또한 김생민은 팟캐스트 첫 회부터 항상 ''''노동'의 중요성'''을 강조해왔고, 적법한 테두리 내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단은 중요하다고 항상 말해왔다. 따라서 그가 지금 광고주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노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그의 행동은 타당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그가 방송계에서 퇴출되고 팬들도 상당수 와해된 현 시점에선 이 부분에 대해서도 비판이 대부분이다. 당시엔 정말 김생민이 절약 습관만으로 재산을 모았다고 생각하는 여론도 많았기에 인기가 유지되었지만, 미투 사건으로 퇴출 후 김생민 자체의 진정성이 완전히 무너진 현재 시점에서는 이러한 행동은 방송을 위해 과장된 것이라는 측이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상식적으로 그렇게나 관리비가 많이 드는 외제 자동차, 타워 팰리스를 유지할 정도로 그렇게 재산이 많은 사람이 "10년 동안 언제나 후배들에게 커피와 담배를 사달라고 했다"든가 "주유소에서 기름을 8천원만 넣고 생수를 달라고 도리어 요구를 하는", 방송에서 줄기차게 보여준 모습을 평소에도 유지했을지는 의문이라는 것. 또한 기본적으로 방송인은 방송용으로 만들어진 이미지를 대중에게 소비하도록 하는 직업이다.
재산이 많으면서 짠돌이라는 것만으로 비판하는 게 타당한가를 떠나서 방송에서 밀던 짠한 이미지와 실제의 이미지 사이의 괴리를 메울 수 없게 된 이상 김생민의 행보를 단순 방송용 이미지 메이킹이라고 바라보는 시청자가 생겨나게 된 것 역시 당연한 일이었다.
실제로 이 부분이 한창 논란이 되었을 때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해주는 게 아니다."라며 그간 김생민의 오랜 무명 행보 및 짠돌이 습관을 동정적, 호의적으로 보던 여론은 상당수가 회의적인 입장을 취했다.

4.4. 과거 성추행 사건


한참 미투 운동이 활발하던 때 그의 성추문 사건이 터졌다. 한 여성이 10년 전 회식 자리에서 김생민에게 강제로 포옹을 당한 사실이 있다고 폭로한 것. 김생민이 디스패치와 함께 나타난 피해자에게 사과를 한 것은 2018년 3월 21일이며, 4월 2일 디스패치발 기사가 나오기 전까진 평소와 다름없이 방송 활동을 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사과로 모든 것을 끝내려 한 것 아니냐는 은폐 의혹이 일었다. 그리고 소속사도 알고 있으면서 하차나 자숙과 같은 일 없이 그냥 하려고 했다는 의혹도 일었다.
결국 논란이 일어나자 반나절 만에 소속사를 통해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아래는 사과문 전문.
김생민 입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시켜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10년 전, 출연 중이었던 프로그램의 회식 자리에서 잘못된 행동을 했습니다.
그 당시, 상대방이 상처를 받았다고 인지하지 못했고 최근에서야 피해사실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이 늦었다는 것을 알지만 그 분을 직접 만나 뵙고 과거 부끄럽고, 부족했던 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 드렸습니다.
저의 부족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 받으셨을 그 분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무겁고 죄송한 마음뿐 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깊이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그 날, 제가 그 자리에 없었더라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저와 함께 일해주시는 분들이 피해를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저의 잘못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 드립니다.
결국 진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김생민의 영수증은 자기 이름을 달고 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즉시 종영되었고, 사실상 전신인 팟캐스트의 분량도 삭제되었다. 또한 짠내투어의 경우 일단 한 주 결방하고, 그의 분량은 통편집했다. 대만 편 생민투어는 이미 실시한 상황이라 한 주분이 날아가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고, 짠내투어의 특성인 평가 장면은 다른 설계자를 포함해 대만 편만 평가 자체를 생략하며 넘어갔다.
심지어 SM C&C 홈페이지에서는 그의 이미지까지 내려갔다... 라고 알려졌었는데 최근 SM C&C에서 원래부터 김생민과 계약 후 프로필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 팟캐스트 복귀 입장문 발표를 SM C&C 측에서 한 것으로 보아 계약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인 듯. TV 동물농장 역시 4월 8일 방송분에서 김생민이 나오는 장면은 모조리 통편집되거나 모자이크로 가려진 상태로 방송되었다.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MC를 맡았던 '기막힌 이야기' 코너도 후배 개그맨인 김재우가 맡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며, 연예가 중계에서도 하차했다.

4.5.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논란


김생민, 운전中 휴대폰 사용… 방통심의위 상정
자숙 중인 2018년 4월 10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생민이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문제가 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안건에 올랐다고 한다. 당시 방송 중 송은이가 상대방의 목소리가 마이크에 잡히지 않으니 앞으로는 스피커폰 모드를 사용하라고 에둘러 지적하기도 했다.

5. 방송 활동


아래 목록에서 보듯 매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했지만, 성추문 사건이 불거진 후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9년에 팟캐스트로 복귀했다.

5.1. 출연 프로그램


17년 12월 31일 김생민의 영수증 방영분에 따르면 김생민이 연예가 중계에 영입되기 전 윤정수가 연예가 중계를 맡았는데 윤정수가 SBS 호기심 천국으로 이적하는 바람에 김생민이 윤정수 후임으로 영입된 후 21년여간 리포터를 도맡게 된 것이다. 특히 가장 오랫동안 리포터 생활을 한 인물이라 파장이 제일 컸다.
특히 기막힌 이야기는 2003년 5월부터 약 15년간 맡아왔다. 미투 파문 이후 그가 맡았던 출발! 비디오여행의 기막힌 이야기 코너는 김재우를 거쳐 이승윤에게 넘어갔다.
현재는 '신영일의 비즈정보쇼'로 이름을 바꾼 채로 신영일이 진행하고 있다.
팟캐스트는 매주 월요일 배포, TV판은 2017년 8월 19일부터 8주간 토요일 저녁 10시 45분에 방영했다. 파일럿 당시에는 60분짜리 팟캐스트를 KBS2에서 15분 분량으로 줄여서 방영했다. 2017년 11월, 70분 분량으로 정규편성 되었다. 그리고 4월 2일 성추문 문제가 불거진 뒤 다음 날에 김생민의 하차와 동시에 종영이 결정되었다. 당연한 거지만 김생민이 없는 김생민 프로그램은 의미가 없다.
대학생의 지성과 교양 상식을 뽐내고 장학금도 받는 방송대인의 퀴즈쇼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고 있다. 참고로 김생민을 제외한 모든 출연자는 방송대 재학생이다. # 김생민이 뜨기 전부터 진행을 맡았던 프로그램인데, 2017년 김생민이 뜬 다음에는 방송대 입장에서도 이때다 싶었는지 이 인연으로 아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덕분에 2018년도 입학 및 학교 홍보물은 죄다 김생민과 그뤠잇으로 도배 중. 당연히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는 값싼 등록금. 2018년 4월 15일 방송분부터 김태현이 진행했다.

5.2. 영화


  • 1994년, 티라노의 발톱, 원시인
  • 2002년,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사랑의 ARS 남자 MC
  • 2009년, 청담보살, 개그맨 리포터

5.3. 수상 내역


  • 2010년, KBS 연예대상, 프로듀서 특별상
  • 2016년,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 2018년, 제30회 한국PD대상 TV진행자부문 출연자상

6. 관련 문서



[1] 출처[2] 김생민의 영수증 참고.[3] 지금은 폐쇄되었다.[4] 본인 스스로가 그런 캐릭터를 자처하여 성공했으며 이는 라디오 스타 평소 수위 정도의 멘트였다. 이게 결과적으로는 노이즈 마케팅이었다.[5] 이후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밝히기를 정상훈이 이 촬영 때 선물로 주었던 것은 지갑이었으나 평소 김생민의 습관을 잘 알던 정상훈은 구매 영수증을 선물과 함께 동봉하였고, 김생민은 곧바로 지갑 대신 약간의 돈을 더 주고 신발로 바꿨다고 한다.[6] 심지어 이 차는 아예 본인이 방송 촬영하면서 타고 다녔다.[7] 벤츠 S클래스는 돈만 아낀다고 끌수 있는 건 아니다. 기본모델이 1억원 대고 옵션 추가하면 1억3000-5000 정도, amg의 경우 2억원 대다. 게다가 또 할부금+자동차세+유류비+보험료 만해도 월 400만 이상은 족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