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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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 4인조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레떼아모르의 멤버로, 팀에서 맏형과 정신적 지주를 맡고 있다.
2020년 JTBC 팬텀싱어3에 출연해 결승에 진출했다. 처음의 출연 타이틀은 단역배우였으나, 라운드가 지날수록 실력이 무섭게 발전하며 팬텀싱어의 대표 성장캐로 거듭났다. 결국 결승 12인까지 진출한 완성형 성장캐이자, 단역배우에서 어엿한 보컬리스트로의 변신에 성공한 노력+재능캐.
반려견으로 푸들 2마리가 있는데, 이름은 '''심쿵'''과 '''땅쿵'''.
그리고 본인은 식쿵(이마침)
2. 팬텀싱어 3
2.1. 예심
- 11화에서 심사위원 없는 예심 장면이 공개되었는데, 심사위원 예선처럼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 The Last Kiss> OST '날 시험할 순간(독일어: Mut zur Tat)' 을 불렀다.
2.2. 예선
-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 The Last Kiss> OST '날 시험할 순간(독일어: Mut zur Tat)'[23] 을 불렀다.
- 총 3화에 걸쳐 방영된 프로듀서 예심 중 1화에 등장했다. 첫 등장부터 눈에 띄는 외모와 청량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았다.
- 다른 쟁쟁한 참가자들에 비해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소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미성의 톤이 매력적이며 무엇보다 가사와 김성식 본인이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 추가합격으로 프로듀서 예심을 통과했다. 탈락자임에도 불구하고 분량이 상당했기 때문에 추가합격을 예상했다는 시청자들이 꽤 많은 편.
- 킬링파트는 1분 33초의 "지금이야 나를 시험해 볼 그 순간"
- 여담으로, 심사위원 오디션에서 라포엠의 리더 유채훈과 같은 1조였다.
2.3. 본선 1차 1:1 듀엣
- 테너 최진호의 지목을 받아 1:1 듀엣 대결에서 푸치니의 3대 걸작인 오페라 토스카에 나오는 아리아 "E lucevan le stelle(별은 빛나건만)"를 불렀다. 일명 엘루체반. 주인공이 죽기 직전에 죽어가며 부르는 노래로, 감정표현과 노래 자체의 난이도로 인해 굉장히 어려운 곡으로 손꼽힌다. 다른 참가자들이 '그건 일반 테너들도 못해서 안 부르는 곡이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이 몇 번이나 나올 정도. 오페라에 대해 잘 몰랐던 김성식이었기에 패기있게 할 수 있었던 선곡이었다는 의견도 있다.
- 최진호에게 지목당하기 전 주먹을 깨물며 긴장하는 모습과 지목당한 후 망연자실한 리액션이 일품.
- 성악곡을 불러 본 적이 없었지만, 대결 상대이자 성악 발성 스승님인 최진호의 도움으로 테너의 소리를 빠르게 익혔다. 단시간에 성악 발성을 익힌 것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무대.
- 1:1 대결 결과 근소한 점수차로 최진호에게 패하고 탈락 후보가 되었으나, 다행히 추가 합격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 오페라 문외한이었기 때문에 이 라운드가 김성식에게는 엄청난 위기이자 도전이었으나 결국 전화위복에 성공했다. 예선 무대까지는 크게 시청자들의 기대나 주목을 받던 참가자가 아니었지만, 이 무대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참가자로 각인되었다. 실제로도 1:1 대결에서부터 일찍 성악 발성을 배워 무대를 꾸민 것이 김성식의 결승 진출에 큰 도움이 되었을거라는 의견이 많다.
2.4. 본선 2차 2:2 듀엣
- 2:2 듀엣 대결에서 베이스 홍석주와 한 팀으로 Paolo Meneguzzi의 칸초네 "Al Centro Del Mio Mondo"를 불렀다.[24]
- 대결상대 팀으로 <두 살 차이> 테너 최진호 X 뮤지컬배우 노윤 을 지목해, 리벤지 매치를 성사시켰다. 그러나 패하고 탈락 후보가 되었지만 추가합격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25]
- 비록 대결에서는 패배했으나, 애절한 가사와 더불어 칸초네 특유의 순정마초스러운 분위기가 김성식과 꽤나 잘 어울린다는 호평이 많았다.
- 특히 의상이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 팀명은 '홍식이'[26] 이며, 홍석주의 홍과 김성식의 식을 한 글자씩 따온 이름이다.
- 킬링파트는 3분 58분 "Al centro del mio mondo"에서부터 이어지는 애드리브 구간. 단단하면서도 밀도 있게 나오는 청량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 선택의 방 프로필 사진에 남녀 모두의 마음을 훔칠 남성성 넘치는 팀을 원한다고 적어놨다.
2.5. 본선 3차 트리오
- 결승팀 레떼아모르 서사의 시작.
- 트리오 대결에서 바리톤 박현수, 바리톤 안동영과 함께 칸초네 "Dettagli"를 불렀다.
- 3명 모두 바리톤으로 구성된 팀이다. 성부상으로는 테너나 베이스가 없어 불리해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텀싱어3에서 손꼽히는 무대를 남겼다. 이는 테너 영역까지 뚫을 수 있는 하이바리톤 둘[27] 과 베이스 영역까지 커버할 수 있는 낮은 음역의 바리톤[28] 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이전 라운드에서 다른 팀에게 영입되지 못한 3인으로 결성된 팀이지만 서로 의기투합하여 손혜수 심사위원에게 '천상의 하모니'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언더독이 무대를 제대로 찢은 케이스.
- 팀명은 '박동식'[29] 으로 박현수의 박, 안동영의 동, 김성식의 식을 한 글자씩 따와 만든 이름이다.
- 자칭 김성식의 얼빠(?) 박현수의 말에 의하면 2분 36초 "Davvero" 파트에서 서로 마주보며 살짝 지은 미소가 본인의 마음을 녹였다고 한다.
- 총 8개의 팀 중 2등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 킬링파트는 2분 58초의 "Tutte le strade mi portano a te, ho fame sempre"[30] . 박동식팀의 프로듀서 박현수가 변태 스토커 느낌으로 불러 달라 요청했다는 그 파트이다.
2.6. 본선 4차 쿼텟
- 레떼아모르 서사의 연장선.
- 첫 번째 쿼텟 대결에서는 바리톤 박현수, 테너 김민석, 바리톤 안동영과 함께 Placido Domingo, Josh Groban의 "La Tua Semplicità(그대의 순수함)"를 불렀다.[31]
- 이전 라운드에서 2등을 한 '박동식'팀이 유지되어 해체된 '멍뭉즈' 팀에서 테너 김민석을 영입해 '박동민식'을 결성했다.
- 트리오전에서 김민석이 속한 팀 '멍뭉즈' 의 무대를 보면서 김민석의 고급스러운 고음에 반한 모습, 트리오전부터 이미 김민석을 눈여겨 보고 있었다.[32] 비록 그는 성악 비전공자라서 전문적인 기술과 정확한 외국어 발음들은 모르지만, 듣는 귀만큼은 정확한 모습을 보인다.
- 연습 비하인드 중 테너 김민석이 김성식의 음악 선생님이 되어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김성식에게 비강 연습 팁을 전수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손혜수 심사위원에게 "마치 결승전 무대같다"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
- 팀명 '박동민식'[33] 은 박현수의 박, 안동영의 동, 김민석의 민, 김성식의 식을 한 글자씩 따와 만든 이름이다.
- 킬링파트는 2분 43초의 "Che tiene in pugno il mondo E in esso durerà"[34] , 그리고 감미로운 미성의 4분 47초 "al di là".
2.7. 본선 5차 쿼텟
- 두 번째 쿼텟 대결(자유조합)에서는 바리톤 안동영, 소리꾼 고영열, 베이스 구본수와 함께 Nino Bravo의 "Te Quiero, Te Quiero(떼 끼에로, 떼 끼에로)"[35][36] 를 불렀다.
- 여러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바리톤 안동영, 부드러운 베이스 구본수와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의 소리꾼 고영열의 목소리가 김성식의 감미로운 미성과 완벽한 밸런스를 이뤘다. 곡의 도입에서는 힘을 빼고 부드럽게 노래한 반면, 후반부에서는 열정 가득한 목소리로 사랑을 표현하여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 스페인 노래를 부르는 것에 대해 팀원들이 방송인 크리스티안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전 무대들에서 이탈리아어 발음을 습득한 것처럼 스페인어 발음 또한 빠르게 익혔다.
- 이전 무대들과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손혜수 프로듀서로부터 김성식의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를 듣게되어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팀명은 '영열식구'인데, 안동영의 영, 고영열의 열, 김성식의 식, 구본수의 구를 한글자씩 따와 만든 이름이다.[37]
- 킬링파트는 2분 00초의 "Te quiero vida mia, Te quiero noche y dia".
2.8. 결승 1차 1라운드
- 베이스 길병민, 바리톤 박현수, 테너 김민석과의 팀명 "레떼아모르(Letteamor)"가 발표되었다. 브레인라이팅 방법을 이용해, 멤버들이 포스트잇에 어감이 좋은 단어들을 써서 이리저리 맞춰보다가 'lettera(편지)'와 'amor(사랑)'라는 단어를 조합해서 나온 합성어[38] 이다.
"레떼~아모~rr르 띵!"
- 레떼아모르 멤버들과 함께 The Tenors의 "You and I(Vinceremo)"를 불렀다.
- 전주에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멜로디가 사용되었다.
- 4분 03초에 시작되는 베이스 길병민의 솔로파트에서 힘있게 뚫고 나오는 막내의 목소리에 동화되어 짓는 제스처가 인상적이다.
- 킬링파트는 4분 30초의 "Like the rising of the sun"
- 심사평: <레떼아모르> 팀을 향한 손혜수의 극찬 "최고의 블렌딩"
2.9. 결승 1차 2라운드
- 레떼아모르 멤버들과 함께 Radiohead의 "High and Dry"를 불렀다.
- 배우답게 곡에 맞추어 표현하는 표정 및 몸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 킬링파트는 4분 29초부터 이어지는 애드리브 구간 "Don't leave me dry, don't leave me high, high, dry"
- 심사평: 성장캐와 완성캐가 합쳐져 완전체가 된 <레떼아모르> 팀
2.10. 결승 2차 1라운드
- 미국의 가수 조쉬 그로반의 2003년 2집 앨범
수록곡인 "Oceano"를 사중창으로 재해석한 무대. - 폭풍우와 난파에도 굴하지 않고 사랑을 위해 망망대해를 헤쳐나간다는 내용의 곡이다. 기승전결이 있는 한 편의 대작 영화를 연상시키는 다이나믹하고 웅장한 6박자 편곡과 무대 연출이 압권.
- 레떼아모르라는 그룹이 따뜻함 뿐 아니라 강인한 남자들의 모습 또한 표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한다. 거친 대양 오딧세이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그룹이 커버할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고 깊음을 입증했다.
- 강인하고 선굵은 길병민, 자유자재의 표현력을 지닌 박현수, 아름다운 미성의 김성식과 더불어 김민석은 전매특허인 청량한 고음으로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며 뱃노래다운 호쾌함을 완성했다.
2.11. 결승 2차 2라운드
- 레떼아모르의 팬텀싱어3 결승 마지막 곡은 The Tenors의 "Love Will Never End"가 선곡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빛, 햇살, 불꽃'에 비유하며 사랑이 끝나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는 노래.
- 레떼아모르 팀이 일관적으로 보여주었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곡으로 4인의 각기 다른 강점과 팀으로서의 색깔이 모두 돋보인다.
- 본 무대를 마지막으로 레떼아모르 팀은 팬텀싱어3 결승전의 최종 3위를 차지하였다.
3. 기타
- 얼굴이 잘 생겨서 불꽃 테너 박기훈에게 대놓고 질투를 받는 중.
팬텀싱어3 결승 진출자 12인 설문조사 결과 '하루만 이 얼굴로 살고싶다'라는 질문에 총 6표를 받아 1위를 했다. 본인은 결과에 의아해하며[39] 바리톤 정민성의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는 답변을 했다.
- 팬텀싱어3 결승1차전 첫곡 You and I 를 부른 후, 손혜수 프로듀서에게 처음에는 소개 타이틀이 단역배우였지만 이제는 어엿한 완성형 보컬리스트로 거듭났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라운드를 넘을수록 폭풍성장하던 김성식을 생각하면 감회가 새로운 부분.
- 사람을 물심양면으로 스윗하게 잘 챙기는 면이 많이 나타난다. 패션 불우이웃 김민석과 길병민에게 직접 옷과 신발을 선물하는가 하면, 연습과정에서 자신과 팀을 했던 모든 동생들에게 긍정적인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아버지가 싸주신 음식을 가져와 나눠먹기도 한다.
- 도시스럽고 귀공자스타일 외모에 반해 다소 시골스러움이 느껴지는 작명센스를 보유했다. 팬텀싱어 3에서 김성식이 속한 모든 팀명에는 모두 본인 이름이 들어간 '식' 을 사용한다.
김성식의 2:2 듀엣(홍석주, 김성식) 팀명은 홍식이, 트리오(박현수, 안동영, 김성식) 팀명은 박동식 , 박동식에 김민석을 추가한 사중창(박현수, 안동영, 김민석, 김성식) 팀명은 박동민식 (...) 자유콰르텟(안동영, 고영열, 김성식, 구본수) 팀명은 영열식구 로, 듀엣부터 결승 직전까지 '식'을 놓지 않는 집착을 보여줬다. 이 기묘한 센스는 동생 안동영이 인라에서 박동식과 박동민식은 김성식의 작명이었다고 폭로하면서 확인사살.
이런 비범한 작명센스 때문에 결승팀이 결성된 뒤 팬들은 팀명에 '식'이 들어갈까 봐 노심초사했지만... 다행히 레떼아모르라는 멀쩡한 이름이 나와 다들 안심했다.
이런 비범한 작명센스 때문에 결승팀이 결성된 뒤 팬들은 팀명에 '식'이 들어갈까 봐 노심초사했지만... 다행히 레떼아모르라는 멀쩡한 이름이 나와 다들 안심했다.
- 만인의 얼굴픽답게 "최애는 최애, 성식이는 성식이"라는 명언의 당사자다. 성식 대 성식
- 은근히 팩트폭격기이다. 웃는 얼굴로 할 말 다 하는 타입. 다정한 얼굴에 새침한 어록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그것 또한 매력포인트라고. 사실 텍스트만 떼놓고 보면 막말 수준인데 그게 전부 팩트인데다(...) 미소 가득한 얼굴로 워낙 다정하게 말하니 그마저도 따스해 보이는 편.
- 그냥 너무 잘생겨서 넣어봤다.[41]
4. 관련 문서
[1] 호기심 많은 예술가형 출처[2] 그에게 츤데레적인 애정을 보내는 라포엠 멤버 박기훈과 같은 유형이다.[3] 얼굴만큼 주변 사람에게 따뜻한 사람. 그래서 그와 팀이 된 사람들은 하나같이 '''정신적 지주'''라고 표현한다.[4] 비주얼 담당[5] 다정한 말투에 그렇지 못한 내용[6] ..너네 진짜 최악이다(◜◡◝)[7] 목소리가 너무 달달해서 듣는 사람이 미쳐버리는 경우가 많음[8] 사슴의 눈을 가진 성식[9] 결승 1차전 2라운드에서 시스루 의상을 입은 모습이 굉장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10] 팬텀싱어2 참가자 베이스 김동현의 말에 의하면 얼굴이 너무 작고 팔다리가 길어서 전설속의 기린같았다고 한다[11] 서윗 심은데 서윗 난다. 팬텀싱어3 비하인드 중 아버지가 만들어주신 도시락을 참가자들과 나눠먹는 모습을 보고 팬들이 깊은 감명을 받음[12] 레떼아모르 3댕댕이들의 주인. 실제로도 견주 맞음[13] 팬텀싱어3 비하인드에서 늘 오징어숙회 도시락을 챙겨옴[14] 섹시함으로 심야를 지배한 자[15] 결승 1차전 1라운드 무대 후 인사하는 모습이 마치 신랑같고 결승 1차전 2라운드 무대 후 인사하는 모습이 마치 신부같아 갭차이 때문에 붙여진 별명[16] 스윗한 성식을 지칭할 때 아예 킬링파트 '떼께로비다미아'로 부른다. 같은 맥락에서 파생 별명 '김다베로', '김로쥬로', '김알디라' 등이 있다.[17] 주변 사람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 엄마같다고 박현수가 지어준 별명.[18] 각종 '식'이 들어가는 팀명과 레떼아모르, 팬호칭인 띵 모두에서 그의 작명실력이 발휘되었다[19] 숨만 쉬어도 팬들의 심장에 유해해서 유죄[20] '톰과 제리'의 제리. 인사하는 모습, 장난스러운 표정, 김민석과 노는 모습에서 유래[21] SNS에 반려견 땅쿵이, 심쿵이의 사진을 올리며 스스로 #난식쿵 이라고 한 바 있다. 주로 댕댕이처럼 귀여운 성식을 칭할 때 식쿵이라고 표현[22] 팬이 찍은 사진 한 장을 통해 유명해진 일본 인기아이돌 하시모토 칸나와 비슷한 플로우로 찍힌 성식의 직찍에서 영감을 얻은 팬들이 붙여준 별명
[image][image][23] 오스트리아 뮤지컬. 오스트리아는 독일어를 사용하므로 원곡명을 독일어로 표기한다.[24] 김성식의 첫 칸초네 도전[25] 2:2 대결은 기본적으로 패배팀 중 한명이 무조건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26] 각종 '식'팀의 시작, 첫번째 '식'팀[27] 박현수, 김성식. 박현수는 팝페라 가수 활동을 테너로 했었다가 바리톤으로 전향한 케이스고, 김성식은 1:1 경연에서 테너 아리아를 소화한 전적이 있다. 준 테너급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완벽한 테리톤. [28] 안동영. 손혜수 프로듀서 왈 탱크같이 단단한 바리톤.[29] 두번째 '식'팀[30] 모든 길이 날 당신에게 이끌어, 난 항상 공허해요. [31]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쓴 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으로 위대하지만 순수한 '그대'가 나뫄 세상을 정화시켜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내용[32] "아, 민석이 같은 애가 오면 참 좋을텐데."[33] 세번째 '식' 팀[34] 테너 김민석과 함께 부르는 파트. 얼핏 들으면 한 사람의 목소리인 것처럼 들린다. 둘의 호흡이 얼마나 잘 맞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 [35] Te Quiero는 스페인어로 '사랑해.'라는 뜻.[36] 스페인 곡. 사랑하는 이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표현한 내용[37] 네번째 '식'팀[38] #[39] 제가.. 제 얼굴로 살아보고 싶은 게? 아이 왜 그러지? [40] "저희 팀의 성식이 형. 저는 얼빠거든요. 금방 헤어지더라도... 네, 성식이형과 한번..." [41] 1:1 대결때, 성악 발성과 이탈리아어를 알려준 스승님인 최진호에게 총을 쏘는 중이다.
[image][image][23] 오스트리아 뮤지컬. 오스트리아는 독일어를 사용하므로 원곡명을 독일어로 표기한다.[24] 김성식의 첫 칸초네 도전[25] 2:2 대결은 기본적으로 패배팀 중 한명이 무조건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26] 각종 '식'팀의 시작, 첫번째 '식'팀[27] 박현수, 김성식. 박현수는 팝페라 가수 활동을 테너로 했었다가 바리톤으로 전향한 케이스고, 김성식은 1:1 경연에서 테너 아리아를 소화한 전적이 있다. 준 테너급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완벽한 테리톤. [28] 안동영. 손혜수 프로듀서 왈 탱크같이 단단한 바리톤.[29] 두번째 '식'팀[30] 모든 길이 날 당신에게 이끌어, 난 항상 공허해요. [31]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쓴 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으로 위대하지만 순수한 '그대'가 나뫄 세상을 정화시켜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내용[32] "아, 민석이 같은 애가 오면 참 좋을텐데."[33] 세번째 '식' 팀[34] 테너 김민석과 함께 부르는 파트. 얼핏 들으면 한 사람의 목소리인 것처럼 들린다. 둘의 호흡이 얼마나 잘 맞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 [35] Te Quiero는 스페인어로 '사랑해.'라는 뜻.[36] 스페인 곡. 사랑하는 이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표현한 내용[37] 네번째 '식'팀[38] #[39] 제가.. 제 얼굴로 살아보고 싶은 게? 아이 왜 그러지? [40] "저희 팀의 성식이 형. 저는 얼빠거든요. 금방 헤어지더라도... 네, 성식이형과 한번..." [41] 1:1 대결때, 성악 발성과 이탈리아어를 알려준 스승님인 최진호에게 총을 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