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수(팝페라)

 


'''이름'''
박현수 | Park Hyun Soo
'''출생'''
1993년 2월 6일 (31세)
'''국적'''
대한민국 [image]
'''종교'''
개신교
'''MBTI'''
ENFP[1][2]
'''학력'''
경희대학교 (성악과 / 학사)
'''활동'''
레떼아모르
'''별명'''
'''징검다리 바리톤''', 코큰이[3], 코크니, 베레모[4], 브릿지 장인, 블렌딩 장인, 하트 장인[5], 레간자[6], 코간자[7], 낭만보컬, 만능캐, 치트키, 보물[8], 마에스트로, 박마에[9], 코마에[10], 프듀현수[11], 코댕댕[12], 얼빠[13], 코쉬 커로반[14], 샤이보이[15], 수박[16], 우련수[17], 켠수[18]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
'''링크'''

1. 개요
2.1. 예심
2.2. 예선
2.3. 본선 1차 1:1 듀엣
2.4. 본선 2차 2:2 듀엣
2.5. 본선 3차 트리오
2.6. 본선 4차 쿼텟
2.7. 본선 5차 쿼텟
2.8. 결승 1차 1라운드
2.9. 결승 1차 2라운드
2.10. 결승 2차 1라운드
2.11. 결승 2차 2라운드
3. 기타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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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성악가(바리톤).[19] 전공인 성악을 베이스로 하여 팝, 락, 재즈 등[20] 거의 모든 장르를 커버할 뿐 아니라 한 곡 안에서도 발성이나 창법을 유연하게 변화시킬 수 있어 그야말로 크로스오버에 최적화된 팝페라 가수이다. 누구와도 안정적인 하모니를 만들 수 있으며, 발성의 변화로 곡의 분위기를 한순간 뒤바꾸기도 하는 만능캐이자 징검다리 바리톤.
경희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에서 성악가 유채훈, 김바울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21] 둘과는 팬텀싱어 3에서 인연을 이어가는 중. 그 외에도 'Hyunsoo Park' 쇼케이스 인 상하이, 오페라 'Cosi fan tute', 'Gianni Schicchi' 등 다채로운 출연 경력을 가지고 있다. 팝페라 그룹 '필로스'에서는 테너로 활약하였고 베이스 김바울, 테너 윤서준과 함께 활동하며 연예인 거리 모금 팀인 'JTS 길벗'으로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2020년 4월 10일부터 2020년 7월 3일까지 JTBC에서 방영된 팬텀싱어 3에 출연했다. '브릿지 장인', '낭만보컬', '만능캐', '코크니'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결승 12인에 진출해 크로스오버그룹 '레떼아모르(Letteamor)'의 일원으로 최종 결승 3위에 올랐다.

2. 팬텀싱어 3



2.1. 예심


11화에서 심사위원 없는 예심오디션 장면이 공개되었는데 심사위원 예선보다 더 자유롭고 인디밴드에 가까운 모습으로, 기타까지 들고 와 연주하며 오디션을 봤다.

2.2. 예선



'''You’ve got a friend in me'''
(2020. 4.17-팬텀싱어3 2회)

  • 토이스토리 1의 OST "You've got a friend in me"를 선곡해 호평을 받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 본업인 성악보다는 팝 보컬 느낌을 더 강하게 드러냈다. 호흡 조절 정도를 제외하면 성악가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22]
  • 부드럽고 경쾌한 분위기로 무대를 꾸몄기 때문에 이 무대로 입덕한 팬들이 굉장히 많다.
  • 독특한 이미지 덕분에 자유로운 영혼의 예술가 캐릭터가 빠르게 잡혔다. 발랄한 재즈풍의 선곡, 쨍한 주황색 니트, 베레모, 장발이 합쳐져 캐릭터 메이킹을 제대로 했다. 덕분에 팬텀싱어3 방영 초기에는 박현수가 누군지는 몰라도 베레모 걔, 토이스토리 걔는 알고 있는 시청자가 수두룩했다.

2.3. 본선 1차 1:1 듀엣



'''Dicitencello vuie'''
(2020. 5. 1-팬텀싱어3 4회)

  • 가곡 장르를 뽑은 바리톤 김경한의 지목을 받아 1:1 듀엣 대결을 했으며, 높은 점수로 대결에서 승리하고 다음 라운드에 직행했다. 선곡은 가곡 "Dicitencello vuie".
  • 부제가 록 바리톤과 팝 바리톤의 대결인데, 그 이유는 직전 프로듀서 예선 무대에서 김경한은 락을, 박현수는 재즈풍의 팝을 선곡했기 때문이다.
  • 가곡 장르에 맞게 완전한 성악 발성을 구사하며, 팝 발성 위주로 경쾌하게 불렀던 예선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였다. 김이나 프로듀서 曰 가볍고 살랑거리는 무대를 보였던 이전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 김경한의 지목을 받았을 때 상당히 당황했다[23]. 성악 전공이지만 가곡은 그다지 자신 있는 장르가 아니었기 때문. 불안해하는 박현수를 놀리는 김바울과 윤서준[24]이 백미. ~ 하지만 막상 본 무대에서는 대체 왜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는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연습을 거듭하며 자신에게 잘 맞는 장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2.4. 본선 2차 2:2 듀엣



'''Human'''
(2020. 5.22- 팬텀싱어 3 7회)

  • 베이스 장의현과 Rag&Bone의 "Human"으로 합을 맞췄다. R&B에 가까운 원곡을 좀더 롸킹하게 편곡한, 팬텀싱어3에서 몇 없는 락 무대.
  • 팀명은 키큰이와 코큰이. 장의현의 큰 키와 박현수의 큰 코 때문에 다른 참가자들이 장난삼아 부르는 대로 팀명을 지었다고 한다. 이후 키큰이와 코큰이는 각각 장의현과 박현수의 대표적인 별명이 된다.
  • 재즈풍 OST와 가곡에 이어서 락 및 R&B에 도전해 또 한번 장르와 창법을 파격적으로 바꾸었다. 성악가라면서 당당하게 토이스토리를 선곡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샤우팅을 한다(…) 깜짝 놀라는 다른 참가자들에 반해 본인은 샤우팅 직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멀쩡하게 노래하는 부분이 하이라이트. 뭐든지 잘하는 만능캐릭터 이미지가 굳어지기 시작한 무대이다.
  • 듀엣 팀은 장의현의 열렬한 대시 끝에[25] 이루어졌다. 막상 팀이 되자 음악적 취향 가 서로 잘 맞는 듯.
  • 듀엣미션에서 파트너 선정을 위한 선택의 방에서 자신의 프로필 사진에 가장 아름다운 하모니로 귀와 마음을 녹이는 팀이라고 적어놨다.
  • 심사평: 평가하기 힘들만큼 ◐다른 색깔◑의 두 무대

2.5. 본선 3차 트리오



'''Dettagli'''
(2020. 5.29- 팬텀싱어 3 8회)

  • 결승팀 레떼아모르 서사의 시작.
  • 트리오 대결에서 배우 김성식, 바리톤 안동영과 함께 '박동식'팀으로 이탈리아 칸초네 "Dettagli"를 불렀다. 8개의 팀 중 2등을 거머쥐어 전원이 생존하고 팀을 유지했다.
  • 3명 모두 바리톤으로 구성된 팀이다. 성부상으로는 테너나 베이스가 없어 불리해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텀싱어3에서 손꼽히는 무대를 남겼다. 이는 테너 영역까지 뚫을 수 있는 하이바리톤 둘[26]과 베이스 영역까지 커버할 수 있는 낮은 음역의 바리톤[27]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이전 라운드에서 다른 팀에게 영입되지 못한 3인으로 결성된 팀이지만 서로 의기투합하여 손혜수 심사위원에게 '천상의 하모니'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언더독이 무대를 제대로 찢은 케이스.
  • 팀명 '박동식'은 현수의 박, 안영의 동, 김성의 식을 한 글자씩 따와 만들어졌다. 묘하게 한국적이고(?) 기묘한 네이밍은 김성식의 작품이라고.
  • 박동식의 프로듀서 롤이자 리드보컬을 맡았다. 김성식에게 특정 부분을 변태 스토커 느낌으로(…) 불러 달라 요청하는 등 직관적이고 드라마틱한 연출을 이끌어낸 일등공신.
  • 2분 36초 "Davvero" 파트에서 서로 마주보며 살짝 지은 김성식의 미소가 본인의 마음을 녹였다고 한다.
  • 심사평: 손혜수 프로듀서의 첫 극찬의 극찬 ☆천상의 하모니☆

2.6. 본선 4차 쿼텟



'''La Tua Semplicità'''
(2020. 6.5- 팬텀싱어 3 9회)

  • 레떼아모르 서사의 연장선.
  • 첫 번째 쿼텟 대결에서는 배우 김성식, 테너 김민석, 바리톤 안동영과 함께 Placido Domingo, Josh Groban의 "La Tua Semplicità(그대의 순수함)"를 불렀다.[28]
  • 이전 라운드에서 2등을 한 '박동식'팀의 연장선으로, 테너 김석을 영입해 '박동식'을 결성했다. 이것 역시 김성식의 네이밍(…)
  • 손혜수 심사위원에게 "마치 결승전 무대같다"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하모니적으로 흠잡을 데 없는 무대였다고.

2.7. 본선 5차 쿼텟



'''Senza Luce'''
(2020. 6.12- 팬텀싱어 3 10회)

  • 영국 록밴드 프로콜 하럼의 "A Whiter Shade of Pale"을 이탈리아 록밴드 딕 딕이 이탈리아어로 리메이크한 곡 "Senza Luce(빛 없이)"를 불렀다.
  • 결승 전 마지막 4중창 자유조합 라운드에서 절대 지지 않는 팀을 만들고자 했던 길병민의 권유를 수락하여 존노, 김민석과 함께 팀을 결성했다.
  • 팀명인 '일냈다'는 Il netta(그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담은 것이라고 한다.
  • 처음으로 안경을 벗었다.
  • 이 무대를 통해 <일 냈다> 팀은 콰르텟 경연 1위를 차지하며 전원 결승 진출의 쾌거를 이루었다.
  • 심사평: 각자의 매력이 돋보였던 <일 냈다> 팀의 무대

2.8. 결승 1차 1라운드



'''{{{#ffffff 레떼아모르 (김민석x길병민x박현수x김성식)
You and I (Vinceremo)}}}'''
  • 김민석, 길병민, 김성식과 함께 결성한 결승팀 레떼아모르의 첫 무대인 결승 1차 1라운드에서 캐나다 보컬 그룹 The Tenors의 "You and I(Vinceremo)"[29]를 불렀다.
  • 앞으로 펼쳐질 결승전 무대를 누구보다 멋있게 해내겠다는 각오를 담은 선곡이라는 추측이 있다. You and I의 가사는 어떤 역경이 오더라도 싸워 반드시 이겨내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 예선부터 고수해오던 긴 머리를 잘랐다! 장발일 때는 독특한 매력이 있었다면, 머리를 자르고 난 후에는 레떼아모르 팀의 분위기와 더 잘 어울리는 댄디한 스타일로 변신했다는 평이 대중적이다.
  • 본인 曰 징검다리 바리톤으로서, 성악적인 민석과 병민, 팝적인 성식 사이에서 블렌더 역할을 착실하게 수행했다. 자세히 들어 보면 한 곡 안에서도 누구와 화음을 쌓느냐에 따라 유동적으로 발성이 변한다. 레떼아모르의 최고 장점으로 꼽히는 하모니와 블렌딩을 이루기 위해서 꼭 필요한 멤버가 박현수라는 것을 한큐에 알 수 있는 무대.
  • 심사평: <레떼아모르> 팀을 향한 손혜수의 극찬 "최고의 블렌딩"

2.9. 결승 1차 2라운드



'''{{{#ffffff 레떼아모르 (김민석x길병민x박현수x김성식)
High And Dry}}}'''
  • 레떼아모르의 두 번째 무대인 결승 1차 2라운드에서는 라디오헤드의 "High and Dry"를 불렀다.
  • 1라운드에서 하나의 꿈과 목적을 향해 한 몸으로 나아가는 이상적인 쿼텟의 하모니를 보여준 반면, 2라운드에서는 원곡에 서린 톰 요크의 끝도 없는 절망의 구렁텅이에 잠식해가는 너드적 감성과 다른 곡 해석을 내놓으면서 각 멤버의 고유한 보이스 컬러와 각자의 개성에 더 집중했다.
  •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막막한(high and dry)" 각 개인의 절망과 분노를 두 멤버끼리 거울 속의 나를 마주하듯 토로하는 액팅과 무대 연출이 돋보인다.
  • 'You'd kill yourself for recognition, kill yourself to never ever stop' 부분이 포인트. 자연스러운 영어 발음[30]과 멋들어지게 완벽한 강세를 자랑한다. 찢고 나온다는 말이 어울리는 감정표현 또한 백미.

2.10. 결승 2차 1라운드



'''{{{#ffffff 레떼아모르 (김민석x길병민x박현수x김성식)
Oceano}}}'''
  • 미국의 가수 조쉬 그로반의 2003년 2집 앨범 수록곡인 "Oceano"[31]를 사중창으로 재해석한 무대.
  • 폭풍우와 난파에도 굴하지 않고 사랑을 위해 망망대해를 헤쳐나간다는 내용의 곡이다. 기승전결이 있는 한 편의 대작 영화를 연상시키는 다이나믹하고 웅장한 6박자 편곡과 무대 연출이 압권.
  • 레떼아모르라는 그룹이 따뜻함 뿐 아니라 강인한 남자들의 모습 또한 표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한다. 거친 대양 오딧세이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그룹이 커버할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고 깊음을 입증했다.
  • 강인하고 선굵은 길병민, 자유자재의 표현력을 지닌 박현수, 아름다운 미성의 김성식과 더불어 김민석은 전매특허인 청량한 고음으로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며 뱃노래다운 호쾌함을 완성했다.

2.11. 결승 2차 2라운드



'''{{{#ffffff 레떼아모르 (김민석x길병민x박현수x김성식)
Love will never end}}}'''
  • 레떼아모르의 팬텀싱어3 결승 마지막 곡은 The Tenors의 "Love Will Never End"가 선곡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빛, 햇살, 불꽃'에 비유하며 사랑이 끝나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는 노래.
  • 레떼아모르 팀이 일관적으로 보여주었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곡으로 4인의 각기 다른 강점과 팀으로서의 색깔이 모두 돋보인다.
  • 본 무대를 마지막으로 레떼아모르 팀은 팬텀싱어3 결승전의 최종 3위를 차지하였다.

3. 기타


  • 같은 팬텀싱어 3 출연자인 베이스 김바울, 테너 윤서준, 최진호와 같은 경희대 성악과 출신이다. 넷을 묶어 '경희대즈'라고 부르기도. 방송에서는 셋 중 어느 누구와도 같은 팀으로 무대에 선 적이 없으나 과거 팝페라 그룹 '필로스'에서는 박현수, 김바울, 윤서준이 함께 활동했던 적이 있다. 특히 김바울과 절친한 친구로 보이는데, 함께 유럽여행까지 다녀올 정도로 가까운 사이이다.
  •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에는 2020년 6월 기준 총 4개의 커버곡이 업로드되어 있다. Best Part Volcano Ain’t know sunshine 팬텀싱어 출연 이후 경연에 집중하며 더 이상의 업로드는 없는… 줄 알았으나, 결승전이 끝나자 며칠에 한 번 꼴로 새로운 커버곡이 업로드 되고 있다! 2020년 7월 27일 '박현수'였던 채널명을 '현수박수박수쳐'로 바꾸었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도 알리고 인터뷰에서도 언급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 유튜브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듯하다.[32]
  • 영어 발음이 매우 좋다. 팬텀싱어 경연 및 유튜브 커버 영상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들은 모두 동의하는 부분. 팝을 부를 때마다 많은 덕후들이 쓰러지는 포인트 중 하나이다. 특히 결승 1차 2라운드 High and Dry 에서 You'd kill yourself for recognition, kill yourself to never ever stop에서는 멋들어지게 완벽한 강세를 자랑한다.
  • 중단발의 소유자였으나 팬텀싱어3 결승전 준비 기간에 머리카락을 잘랐다. 본인이 말하길 외모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라고. 시청자들은 머리를 잘랐을 뿐인데 왠지 코가 작아 보인다거나(…)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며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 다만 일부 팬들은 장발 시절의 독특한 분위기를 그리워하기도 한다. 본인은 짧은 것도 긴 것도 좋지만 긴 머리가 더 좋다고 한다. 짧은 머리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길 때의 이미지가 아티스트로서 어울린다고 본다고. 멤버들은 자신이 어떤 머리를 해도 존중해줄 것 같다고 한다.
  •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팬텀싱어3 대표 패셔니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히는데, 특히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사진들과 팬텀싱어 비하인드 영상에서 안경, 옷, 신발, 헤어스타일 등 본인만의 확고한 스타일과 개성을 볼 수 있다.[33][34] 또한 작은 얼굴과 넓은 어깨, 긴 팔다리의 소유주로 좋은 신체비율이 본인의 패션스타일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보이게 한다. 하지만 패션테러리스트를 위한 김성식의 바자회에서 성식이 '현수는 옷이 많고 잘 입는다 '는 평가에 어째서인지 금시초문이라는 자막이 붙었다.
  • 향수를 좋아하는 듯하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오늘의향수현수'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그날의 향수를 올리기도 하고, 인터뷰에서도 조향사 자격증을 따고 싶다고 밝혔다.[35]
  • 다방면으로 센스가 좋은 편이다. 덕분에 덕후들을 조련하는 실력도 수준급인데, 팬들은 장난삼아 박현수가 어디서 몰래 아이돌 데뷔하고 온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특히 떡밥을 던지는 타이밍이 예술적이다. 같은 날 찍었던 사진과 영상을 시간차를 두고 업로드해서 팬텀싱어3 방송 종영 후 팬들의 열정이 식을 만 하면 다시 불타오르게 하거나, 팬텀싱어3 갈라 콘서트 티켓팅 한 시간 후에 유튜브 커버영상을 새로 업로드하거나(그것도 두 번이나!) 여느 아이돌 그룹에 한 명씩 있다는 출구봉쇄 담당 멤버.

4. 관련 문서



[1] 재기발랄한 활동가형 출처[2] 레떼아모르 리더 길병민, 라포엠 리더 유채훈, 라비던스 멤버 존노 와 같은 유형이다.[3] 팬텀싱어3 2대2 듀엣 미션 팀명 '키큰이와 코큰이'에서 시작됐다. 실제로도 코가 큰 편. 키큰이는 베이스 장의현.[4] 프로듀서 예선에서 베레모를 썼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베레모와 비비드한 주황색 조끼 탓에 상당히 눈에 띈다.[5] 두 손의 검지와 중지로 만드는 하트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그 외에도 두 팔을 교차시켜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기도 한다. 창의적 하트의 달인. [image][6] 손혜수 프로듀서 曰 '소리없이 강하다' [7] 레간자와 같은 맥락. 코큰이+레간자[8] 현수는 레떼아모르의 보물[9] 박현수+마에스트로[10] 코크니+마에스트로[11] 현수의 프로듀싱 능력이 뛰어남[12] 레떼아모르의 둘째 댕댕이[13] 본인 피셜. '내가 여자라면 사귀고 싶은 사람은?' 이라는 질문에 같은 팀의 김성식을 꼽았다. "저는 얼빠거든요."[14] 코큰이+조쉬 그로반. 음색이 조쉬 그로반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경희대 동문 최진호가 붙여준 별명.[15] 결승전 영상에서 "'샤이보이'에서 '만능 트랜스포머'로" 라는 제작진의 문구 중 '샤이보이'가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어린 ○○○' 밈의 정서와 닮아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인별 박현수'라는 드립이 나오면서 붙은 별명. 즉 반어법이다.[16] 현수박[17] 우리현수. 민석의 인스타그램 댓글에서 유래[18] 박현수를 발음하면 바켠수[19] 정확히는 테너와 바리톤의 중간 정도 음역인 테리톤(하이바리톤). 후술하겠지만 시기에 따라 테너와 바리톤을 바꿔 가며 활동해 왔다. 2020년 현재 바리톤으로 활동 중.[20] 노래방에서 랩을 즐겨한다는 언급으로 보아 힙합도 가능할 듯[21] 에클레시아에서는 바리톤 파트를 담당했다.[22] 손혜수 프로듀서 曰 "성악가 출신 중에서 성악을 했다고 아마 아무도 프로필을 안 봤으면 못 느꼈을 만큼 아주 릴렉스 되어있고 풀려있는 소리, 자연스러운 소리 아주 장점으로 보았습니다."[23] 지목받기 전부터 진심으로 불안해한다. "왠지 나일 것 같아… 아… 난 아니겠지. 그러지 마… 그러지 마… 아니죠?"[24] 세 명은 경희대학교 동문으로 방송 이전부터 친분이 있는 사이다. 함께 팝페라 그룹 활동도 했으며, 본업 외적으로도 꽤 친한 사이로 보임. [25] 팀 결성 과정이 백미인데, 비하인드 영상에서 볼 수 있듯 아주 시트콤을 찍는다(…) [26] 박현수, 김성식. 박현수는 팝페라 가수 활동을 테너로 했었다가 바리톤으로 전향한 케이스고, 김성식은 1:1 경연에서 테너 아리아를 소화한 전적이 있다. 준 테너급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완벽한 테리톤. [27] 안동영. 손혜수 심사위원 曰 베이스처럼 받쳐 주는 역할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탱크같이 단단한 바리톤.[28]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쓴 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으로 위대하지만 순수한 '그대'가 나와 세상을 정화시켜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29] The Tenors 3집 Lead with Your Heart의 수록곡[30] 중학생 때 6개월간 캐나다 교환학생을 다녀온 적이 있다고 한다.[31] 어릴 적부터 조쉬그로반을 좋아해온 박현수의 선곡[32] “마이크 부블레의 길을 가는 싱어 송 라이터”[33] 특히 안경과 스카프를 좋아하는 듯하다. 두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시계 또한 착장에 맞춰 스마트 워치의 시계줄을 다양하게 바꾸며 착용한다.[34] 2020년 8월 5일에 출연한 라디오(라비의 퀘스천마크)에서 주로 쓰는 안경은 다섯 개 정도, 렌즈 없이 프레임만 있는 패션안경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라섹을 해서 시력이 좋다고.[35]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