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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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정치인 겸 방송인이다.
미국으로 신학교 유학을 간 전도사 출신이다. 2011년 당시 나는 꼼수다팀이 미주 순회 공연을 할 때 스케쥴 및 섭외역을 맡은 것을 계기로 진보 정치권에 뛰어들었다. 이후 정청래 의원 보좌관을 했고, 20대 총선에서 정청래가 컷오프 당한 후 들어온 손혜원 의원의 보좌관을 하면서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현재 주관식 설문조사로 시민의 여론을 듣는 '정치연구소 씽크와이(등록 패널 1만2,000명)' 소장이다. 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정치 관련 패널로 활동 중이다.
2. 경력
- 현)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 신계륜, 정청래, 손혜원 의원실 보좌관
- 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선대위 홍보본부 홍보상황팀장
- 18대 문재인대통령후보선대위 투표참여운동본부 북미주 본부장
- 전 미주 뉴스앤조이 기자
- 전 평화의 교회 전도사
- 나는꼼수다 미주후원회장
- 일본군성노예 정부사과를 요구하는 미 연방하원결의안 HR121추진단 간사
- LA노사모 간사
- 제28대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3. 행보
- 1999년 새천년민주당 동대문구 을 지역위원회 기획실장으로 허인회 위원장과 2000년 16대총선을 치렀으나 5선의 김영구 의원에게 11표 차로 패배했다.
- 2001년 미국으로 건너가 LA노사모 간사, 일본군성노예 정부사과를 요구하는 미 연방하원결의안 HR121추진단 간사 등을 맡아 시민사회단체에 적극 참여했다.
- 2009년 캘리포니아 주 ABC통합교육구 교육위원 선거 선거본부장을 맡아 선거를 총괄해 제임스 강 후보를 당선시켰다.
- 2011년, 2012년 2년간 2회에 걸쳐 ‘나는꼼수다’ 팀을 미국으로 초청해 캘리포니아, 뉴욕, 보스턴, 워싱턴DC,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을 순회하며 6,000여 유료 관객을 동원하는 행사를 총괄했다.
- 2012년 글렌데일시에 위안부 소녀상 설치 운동을 한 KAFC 사무국장을 맡아 일했으며, 해외 최초로 소녀상을 세우는 데 일조했다.
- 2012년 민주통합당 18대 대통령선거 재외선거대책(중앙)위원회 대통령선거투표참여운동본부 북미주 본부장을 맡아 재외국민 선거 운동을 주도했다.
- 2012년 대선 패배 직후 한국으로 귀국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신계륜 위원장실의 보좌관으로 국회 경력을 시작했다.
- 2014년 정청래 의원실 보좌관
- 2016년 손혜원 의원실 보좌관
- 2017년 더불어민주당 19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홍보본부 홍보상황팀장을 맡아 문재인 후보의 당선에 기여했다.
- 2019년 국회 생활을 정리하고 ‘정치연구소 씽크와이’를 설립해 주관식 설문에 기초한 민의수렴 연구소를 창립해 소장이 됐다. 씽크와이는 1만2,000여 명의 패널에게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해 주기적으로 주관식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로 내고 있다. 자세한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개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2020년 2월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경선에 출마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경선에서 탈락하였고, 3월 21대 총선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열린공천에 참여하게 되었다.
4. 방송활동
5. 여담
-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리 레시피를 올리는 등 상당한 요리 애호가인 것으로 보인다.
6. 선거 이력
[1] 미국 북장로교(PCUSA) 소속 평화의 교회 전도사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