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희
1. 소개
前 K-POP 싱어송라이터 가수
'''김여희'''는 대한민국의 일렉트로닉 여자 싱어송라이터 가수이다. 공식홈페이지
2. 가수활동
2.1. 김여희
데뷔 전 2010년 3월 15일, 유튜브에서 iPhone으로 비욘세의 Irreplaceable를 열창했다. 이어 3월 23일에 레이디가가의 Poker Face를 열창하였다. 이 동영상으로 인해 한동안 여희는 언론에서 아이폰녀라고 불렸다.
이후 ㈜드림하이이엔티 소속 뮤지션으로 계약을 맺고, 5월 27일 싱글앨범 ''''나의 노래''''로 데뷔했다.
2.2. Yeo Hee
이전 국내 활동을 모두 정리하고, 2012년도부터 'Yeo Hee'라는 이름으로 일본 도쿄를 거점삼아 주 무대로써 모델 및 음악활동을 이어나갔으며, 유니버셜 뮤직 재팬과 계약을 맺고 같은해 10월에 첫 디지털 싱글인 ''''You & I''''를 발표하였다.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접하기 힘들었던 한국 활동때와 다르게 일본에서 크게 눈을 넓혀갔으며, 그를 발판 삼아 '''Machìna'''라는 새로운 음악 아이덴티티를 내걸고 음악적 도전을 할 수 있게 된다.
2.3. Machìna
2016년도부터 Machìna라는 이름의 솔로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하였고 이전 작곡의 범위를 더욱 넓혀서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홀로 맡는 셀프 프로듀스의 도전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7년도부터 전문적인 일렉트로닉 장르로 전향, 마침내 오랜 음악적 방황을 마침표 찍고 자신만의 색깔을 찾은 전자음악 뮤지션이 되어 다음해 2018년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Take root steadily, green notes sway slow in the breeze, amidst the chaos of time"'''
문화적 폭이 좁아 극소수에게만 집중되는 매우 제한적인 기회 및 선호도를 가진 한국[3][4] 과 다르게 문화계의 오랜 국제적 위상으로 인한 음악적 다방면의 발전으로 관심의 폭이 넓은 일본 장점으로 인해 음악성을 인정받아 국내 활동 때와 다르게 평판 및 인지도가 활동 대비 크게 상승해나갔으며, 주 무대가 일본 및 기타외국인 탓에 국내에는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5] , 해외 언론 및 잡지에도 소개되는 등 국제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고 있으며 SXSW, MUTEK.JP 등 세계를 주 무대로 다양한 국가 및 장소에서 공연을 뻗어나가고 있다.'''...독학으로 음악의 길을 개척해 왔기 때문에 자신 찾기가 조금은 늦어졌지만, 전자 음악에 만난 것으로, 드디어 자신이하고 싶은 것을 발견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음악은 모듈러 시스템(Modular System)으로 빚어진 아날로그 사운드와 시적 감각의 보컬을 중심으로 기술과 시간, 그리고 감정의 조화를 모색한다고 평가받고있다.
2016년 2월, 대중에게 Machìna라는 뮤지션을 처음 선보이게 되는 첫 앨범인 'Hear Me'(EP)가 공개되었으며,
2019년 3월, 이후 새로운 모습을 잡은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써의 첫 앨범 ''''Archipelago''''을 발표, 피치포크 미디어(Pitchfork Media)에서 소개되기도 하였다. 뒤이어 같은해 10월에 신보''' 'Willow'''' 발표하였으며, 일본의 유명 아트 디렉터 요시로텐(Yoshirotten)이 앨범 커버를 맡는 등 매우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3. 음반
3.1. 김여희
3.1.1. 참여 음반
3.2. Yeo-Hee
3.2.1. 참여 음반
3.3. Machìna
2018년 전후로 장르적 변화가 있는 관계로, 보통 현 스타일의 완성인 첫 정규앨범 ''''Archipelago''''부터 거론한다.[6][7]
최신작 ''''Willow''''에 대해 그녀는 “'시간, 공간, 불안에 대한 기본적인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춘 개념적인 작품이다. 각 트랙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음악적이고 시적인 방법으로 연상시킨다. 단어와 소리가 동일한 척도를 유지하는 표현의 조화를 찾아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4. 기타 참여
4. 방송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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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 2009년 6월에 Mnet에서 방영한 Mnet Scandal에 이홍기의 상대 연인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FT아일랜드의 빠순이들의 폭풍까임을 받은 적이 있다.
이후 2010년 7월에 방영된 매일 결혼하는 남자[8] 에서 수요일 부인으로 출연하게 된다. 주 컨셉은 '세상의 룰은 싫다! 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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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왼쪽에 있는 여자가 여희. 사실 그녀가 가수라는 직업으로서의 예술인이라는 점에 착안해서 저런 컨셉으로 나왔지만 사실 방송에 출연한 다른 여자들도 충분히 자유로워 보이는 데다가 더 개성이 있었기 때문에 화가 진행될수록 점점 무난하고 평범해 지는 듯 했다.
이후 남자의 자격에서 '남자, 그리고 하모니'편에 출연하였다.
[1] 현 활동명[2] 과거 '김여희' 활동 시절 [3] 널리 알려져있다시피 한국의 일렉트로니카 활동은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의 대우와 관심, 인정을 받고 있다. 사실 이러한 상황은 전자음악계 뿐만 아닌 다양한 장르에 걸쳐 거론되는 심각한 문제점이고, 음악계가 '''특정 대상''''''(예: K-POP, 아이돌 그룹, 메이저 소속사-특히 3대 기획사 중심 등)'''에만 집중 편향되는 '''기형적 현상'''으로 인해 그 발전과 비전은 성장하지 못한 체 날이 갈수록 나락으로 떨어져가고 있다. 물론 이와 별개로 K-POP도 EDM을 수용했지만, 트렌드세팅을 위해 해외에서 히트가 검증된 주류 EDM향을 첨가한것 뿐이다.[4] Machìna 역시 전형적인 '해외 나가서야 인정받은 케이스'로서, 그 문제점에 빗대어 얼핏보면 대한민국 고질병인 '''해외 인재유출'''과 비슷한 케이스로 보는 시각도 있다.[5] 비슷한 케이스로는 Aiobahn등이 있다. Aiobahn은 일본에서의 어느정도 입지를 갖춘후, Monstercat에도 한자리 꼈다.[6] 공식홈페이지에서 조차 18년도 이전 EP 앨범들은 소개하지 않고 있다.[7] 국제적 활동에 대하여 18년도 이전 EP 앨범들은 대외적으로 내려 놓은 탓에 일본 지역 일부 음원 사이트 외에는 구하기조차 힘들다.[8] 한 남자가 매 요일마다 부인을 바꾸는 컨셉의 리얼 버라이어티 방송이었다. 여기서 남자로 캐스팅된 사람은 청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