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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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엠넷의 CP 및 PD. 슈퍼스타K 이후로는 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
2. 상세
1975년생.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5살 때부터 서울에서 생활했다. 서울 성동구 마장동 홍익교회 김태복 원로목사의 2남 1녀 중 차남이자 막내로, 나는 꼼수다의 김용민의 친동생이다. 제도권 언론사의 기사에서도 언급될 정도. ##[1]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출신이다. 대학 다니면서 번역작가의 경험을 쌓기도 했다
군 제대 후 엠넷을 첫 직장으로 허각, 울랄라세션, 존박, 강승윤, 장재인 등을 배출한 슈퍼스타K의 기획부터 연출까지 도맡았다.
김용민이 밝힌 바에 따르면, 2009년에 팀장으로 승진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국장으로 승진.[2]
청춘고민상담소에서 강연한 적이 있다.
안준영과 함께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투표 조작 사건에 연루되었고, 2019년 11월 5일에 구속되었다.[3]
2020년 5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 5월 29일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1부(재판장 김미리)는 "데뷔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땀과 눈물을 흘리며 최선을 다한 참가자들의 열정과 직접 데뷔 멤버를 선발할 수 있다는 시청자들의 믿음을 완전히 저버렸다"며, "방송이라는 이유로 용인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권한 남용을 저질렀다"며 김용범에게 (집행유예 없이)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