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장재인
張才人 | Jang Jaein[1]
'''
<colbgcolor=#000080><colcolor=#fff> '''이름'''
장재인(張才人, Jang Jaein), Jane Jang
'''출생'''
1991년 6월 6일 (33세)[2]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 삼당리[3]
'''신체'''
167.5cm, 48kg[4], B형
'''학력'''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5]
'''데뷔'''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OST 'Please'
'''가족'''
1남 1녀 중 막내
'''소속'''
뉴에라 프로젝트[6][7]
'''종교'''
무종교
'''링크'''

1. 소개
2. 슈퍼스타K2에서의 활동
2.1. 3차 예선
2.2. 슈퍼위크 첫째 날(개별 미션)
2.3. 슈퍼위크 둘째 날(조별 미션)
2.4. 슈퍼위크 셋째 날(라이벌 미션)
2.5. TOP 11
2.6. TOP 8
2.7. TOP 6
2.8. TOP 4
2.9. TOP 3
3. 그 후 활동
4. 공개된 자작곡들
5. 지상파 첫 데뷔, 세 번의 만남 (2011.01.22)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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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가수.
지향하는 음악은 포크 음악이며, 어릴 때부터 음악을 시작했다. 부모님 (특히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고. 첫 자작곡은 7살 때 쓴 동요고, 자신이 '노래다운 노래를 만든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의 자작곡은 중3 때 처음 썼다.# 실용음악과 중에서도 경쟁률이 높기로 유명한 호원대 싱어송라이터과에 합격하면서(교수 정원영 현재 정원 '''5명'''...) 본가인 광주를 떠나 서울로 상경하게 된다. 슈퍼스타K2에 참가하기 전부터 클럽 등에서 '''재인(才人)'''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재인밴드를 결성, 슈스케2에 참가하기 전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 때문에 후에 '이승철이 홍대 클럽에서 장재인을 봤다.(이승철이 3차 예선 시작할 때 '어, 어디서 본 것 같은데?'라는 말을 한 게 원인)', '사실 제작진이 장재인을 홍대에서 섭외해 왔다.' 라는 루머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여성 참가자들 중 가장 큰 키에[8] 어울리지 않게 좀 어눌하다. 하지만 노래를 부를 때는 180도 변하여, 독특하면서도 파워풀한 노래를 보여준다. 그리고 작사 작곡, 편곡 능력도 수준급. [9]
심성은 착하기 이전에 여려서, 본선 무대에서 친한 친구들이 탈락할 때마다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과[10], 중학교 때 같은 남자를 친구랑 같이 좋아하게 됐는데, 친구가 좋아하니까 안 좋아하는 척 했다는 등... 여러모로 여리면서도 약간은 바보 같은 성격을 지녔다.[11]
하지만 음악적으로는 자기만의 철학이 확고해 보인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산울림, 비틀즈(특히 폴 매카트니), 재니스 조플린, 조니 미첼 등... 예전 아티스트이거나 포크 아티스트들. 신데렐라를 라이벌 미션으로 정했을 때 '한국 노래는 예전 노래 빼고는 다 모른다고 보시면 돼요'라는 말을 할 정도. 정엽이 진행하는 푸른밤에 이승열이 나왔을 때 보조 MC로 출연했는데 방송 내용에서 드러난 걸로 국내 뮤지션에서 이승열도 좋아하나 보다. 듣다보면 방송용으로 좋아한다는 멘트가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다. 방송에서 장재인과 이승열 둘 다 레이첼 야마가타의 "be be your love" 를 불렀는데 장재인은 이승열이 부른 버전을 듣고 팬 모드를 발동시켰다.
남성 팬들 못지 않게 여성 팬들도 꽤나 있어서 팬들의 성비는 어느 정도는 맞는 듯. 그리고 팬들의 연령대가 다양한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별명은 신데렐라(혹은 장데렐라), 장또울, 초식공룡, 귀인, 지리산 거북이, 장띠방. Top 4 중에서는 제일 늦게 갤러리가 생성되었다.#최근에는 갤러리에 인증글을 쓰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 슈스케2가 끝나고 나서 그녀는 데뷔한 후 소속사만 3번 옮기는 등 방황을 겪었다. 한때 친분이 있던 정원영 교수가 이끄는 루바토행이, 그 후엔 강승윤, 김은비와 함께 YG 행이 유력해 보였으나, 마지막에는 작곡가 김형석이 새로 세운 키위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가게 되었다.#
2012년 3월에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되어서 혼자 활동하다가 전 매니저와의 인연으로 나뭇잎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였다. 하지만 나뭇잎으로 이적한 이후 근긴장이상증으로 인해 활동에 차질을 빚었고 2013년 여름에 다시 계약이 만료되었다. 이후 학업에 열중하다가, 2013년 12월 3일 슈스케2에서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은 바가 있는 윤종신미스틱89에 합류했다.
미스틱과의 계약이 만료된 후엔 이수영이 소속된 뉴에라 프로젝트로 이적했다.

2. 슈퍼스타K2에서의 활동



2.1. 3차 예선


장재인은 서울 예선 2차(심사위원: 싸이, 아이비, 이승철)에 지원했다. 거기서 장재인은 '''앨라니스 모리셋의 Head Over Feet'''과 '''자작곡인 그곳'''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이승철은 '뮤지션의 모습이 보여서 좋다', 싸이는 '고비의 순간, 행복했던 순간에서 울컥했는데, 많이 좋은 음악 하셨으면 좋겠다. 고맙다는 인사 많이 받으실 것 같다.'라고 평했다. 무난하게 합격.

2.2. 슈퍼위크 첫째 날(개별 미션)


개별 미션에서 장재인은 첫 조 첫 타자로 출격하게 되는데, 여기서 그녀는 '''이문세의 옛사랑'''을 불렀다. 여기서 박진영에게 '기존 세네 명의 가수의 목소리가 교대로 들려서 장재인 씨의 목소리가 뭔지 모르겠다.'라는 첫 혹평을 받았다. 약간은 찝찝하지만 어쨌든 합격.

2.3. 슈퍼위크 둘째 날(조별 미션)


그룹 미션에서는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를 불렀다. 장재인과 홍남화가 합격했는데, 전체적으로 다들 아쉬운 모습을 보인 상태에서의 합격이였는지 아니면 단순히 자신이 합격한 거에 대한 미안함 때문인지 합격 후 나와서 서글프게 울었다.
그런데 나머지 세 명은 백스테이지에서 '''대놓고 장재인을 디스했다.'''

2.4. 슈퍼위크 셋째 날(라이벌 미션)


라이벌미션에서는 장재인이 들고온 서인영의 신데렐라로 미션곡을 결정했다. (김지수는 MC몽의 i love oh thank you를 들고 왔는데, 랩 파트 편곡의 어려움을 감안, 결국 장재인이 들고온 신데렐라로 정해졌다.) 그런데.. 둘 다 이 노래를 잘 몰랐다는 게 문제. 결국 남들 다 연습 다해갈 때 코드 따고, 편곡하는 데 시간을 대부분 써서 연습을 제일 늦게 시작했다. 그래서 많은 시청자들이 걱정을 했었는데...
결과는 '''대박'''. 제대로 대박 맞았다.(그 뒤에 강인수 조는 동반 탈락 이유가 '앞에 떨어진 장재인 씨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말 다했다.) 박진영은 '3일 동안 심사를 하면서 관객의 입장으로 돌아가서 본 건 처음인 것 같다. 너무 재밌고, 신났고, 잘 했다.'라고, 이승철은 '서인영의 신데렐라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우리가 심사하던 것중에 가장 어려운 심사를 맡은 것 같다.라고 평했다.
결과는 김지수의 합격. 이 부분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놀랐고, 몇몇 사람들은 장재인이 떨어지면 이 프로를 안 본다는 사람들도 나올 정도였다. 결국 최종 고려자에서 뽑힌 뒤, 심층 면접에서 허각과 함께 합격하면서 최종 TOP11에 들어가게 됐다.

2.5. TOP 11


첫 사전투표 결과, 장재인이 2위 김지수하고도 많은 표차로 첫 사전투표 1위를 달성하게 된다. 그리고 첫 번째 생방미션인 ''' '리메이크 미션' '''에선 '''남진의 님과 함께'''를 색다르게 소화하여 93(승), 98(엄), 97(윤)의 점수를 받고 '''첫 슈퍼세이브'''의 영광을 안았다. 윤종신의 '좋은 가수가 될 것 같습니다'라는 발언이 나온 것도 이때였다. 방송이 끝난 후, 윤건이 '귀인 장재인, 넌 소름이었어.'라고 트위터에 쓴 글도 화제를 낳았다. 장재인 내정설이 슬슬 나돌기 시작한 것도 이 시기부터다.

2.6. TOP 8


두 번째 사전투표 결과도 2위 존박과도 많은 표차로 2주 연속 사전투표 1위를 달성하게 된다. 두 번째 생방미션은 ''' '이문세 미션' '''. 여기선 이문세의 명곡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을 장재인 특유의 감수성과 양반다리 스킬까지 발동하며 89(승), 88(엄), 98(윤), 95(문)의 첫 방송보다는 약간 저조하였으나(이 방송 다음주에 방영된 백스테이지 프로에서 이날 장재인의 몸상태가 저조했다는 게 밝혀졌다.),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탑6으로 진출하게 된다. 이날 윤종신은 '장재인을 누가 잡죠?'라는 약간의 폭탄 발언을 했고, 이문세는 '기타로 서술하는 부분에서 눈물이 났다.'라는 평을 했다.

2.7. TOP 6


세 번째 사전투표 결과도 1위를 굳건히 지킨 장재인. 숙소미션 중 '작사미션'에서 들어줄래로 자신의 작곡능력을 다시 한 번 사람들에게 보여줬다. 세 번째 미션은 ''' '마이클 잭슨 미션' '''. 여기서 그녀는 '''The way you make me feel'''을 부르면서 깜짝 퍼포먼스로 카주까지 준비했지만 반응은 저번보다 못했다는 게 대다수의 의견.. 심사점수도 91(승), 90(엄), 93(윤)의 약간 저조한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그후 방영된 몰래카메라 영상에서 유혹에 넘어가지 않은 존박, 허각, 김은비, 강승윤에 반해 김지수와 장재인은 유혹에 넘어가는 장면이 찍혔는데, 여기서 '장재인 성형'이라고 치는 바람에(그리고 치아교정) 당시 성형논란으로 뜨겁던 여론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어... 한동안 했다 안 했다로 많은 논쟁이 일어나게 된다.

2.8. TOP 4


저번의 저조한 무대와 그에 반해서 포텐셜을 팍 터뜨린 존박에 의해서 전과는 다르게 사전투표는 박빙의 양상으로 흘러갔다. 최종 결과는 몇천 표의 약소한 차이로 장재인이 4주 연속 1위를 '아슬아슬하게' 지켰다. 용산미션에서는 미군들 앞에서 '''Duffy의 Mercy'''를 불렀다. 그리고 4주차 미션은 ''' '심사위원 미션' '''... 방송 며칠 전부터 장재인이 '''엄정화의 초대'''를 부른다는 소문과 증거사진이 나돌기 시작하면서 많은 팬들이 안 어울릴까봐 불안해 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지못미'''... 이날 장재인은 맨발 투혼으로 키보드까지 치면서 열창했으나, 91(승), 95(엄), 93(윤) 으로 저조한 점수를 받게된다. 하지만 사전 인터넷 점수와 문자투표에서 허각에게 밀린 강승윤이 탈락하게 되면서 탑3에 진출하게 된다.

2.9. TOP 3


시작부터 불안했다. 주중 내내 1,2위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바뀌더니 사전투표 1위를 존박에게 뺏겼다. 그리고 미션곡도, 팬카페 등지에서 민 곡들이 아니고(그곡들은 2~5위에 전부 포진해 있다.), 안티들이 '장재인 망해랔ㅋㅋ'라는 심정으로 민 아웃사이더의 스피드레이서(...)도 아닌 뜬금없이 '''박혜경의 레몬트리'''가 미션곡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엠넷의 병맛력이 한층 더 느껴진 게 무대순서.
이날은 화제의 출연진들에게 시상하는 슈퍼시상식을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슈퍼시상식의 순서가 이상하게도 존박과 허각의 무대가 끝나고, 장재인의 무대는 뒤로 제끼고 그 사이에 슈퍼시상식과 '''힙통령'''의 축하공연을 넣어놨다. 즉 중요한 메인 이벤트인 탑3중 한 명인 장재인의 무대의 흐름을 무대순서로 끊어 버린 것. 약 20여분간의 슈퍼시상식이 끝나고, 장재인의 무대가 시작되었으나 이미 그 사이에 투표할 만한 사람들은 다 한 상황이라... 그래도 밋밋하고 임팩트가 별로 없어보이는 레몬트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게 된다. 그러나 문자투표와 사전투표 1위를 놓친 것이 탈락으로 이어졌다.
윤종신은 '많은 친구들은 노래를 하지만, 장재인 양은 조금 더 큰 범위인 음악을 하는 것 같다.', ''' '비주류 음악으로 여기까지 온 것은 여러가지 의미를 많이 준 것 같다. 우승하는 사람보다 전체적인 가요계에 끼치는 영향이 장재인이 더 클 것 같다.' ''' 라는 평을 했다. 그리고 장재인은 윤종신에게 팥빙수를 얻어 먹어야 한다는 미션을 받았다(...).

3. 그 후 활동


탈락 후 처음 방송에 나타난 건 2010년 10월 21일 엠카운트다운에서의 강승윤과의 듀엣무대였다. 곡은 '''이문세의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2010년 10월 26일, 이문세 미션에서 불렀던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의 음원이 슈퍼스타k top 11 앨범 중 하나로 싱글커트되어 출시됐다.
2010년 10월 27일, 정선희의 러브FM에 강승윤, 김지수와 함께 출연하였다. 시즌2 출신이 라디오에 참여한 건 이날이 처음. 여기서 장재인은 love me tender를 부르면서 호평을 받았다.
2010년 10월 30~31일, 박정현, 윤종신, 신승훈 등 국내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콘서트인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에 탑4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여기서 장재인은 자작곡인 그곳과 신승훈의 나비효과를 불렀는데, 특히 나비효과는 안티팬들도 인정할 만큼 완벽하게 소화해내서 화제가 됐다.
2010년 11월 5일, 허각, 존박과 함께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했다. 이날 장재인은 탑11의 보컬트레이너인 박선주의 오즈의마법사를 불렀다.
2010년 11월 8일, 슈퍼위크 라이벌미션에서 불렀던 '신데렐라'와 엠카에서 강승윤과 부른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이 슈퍼스타K Up to 11 앨범의 수록곡으로 출시됐다.
2010년 11월 10일, 허각, 존박, 강승윤, 김지수와 이수영의 뮤직쇼에 출연했다. 이날 장재인은 여자가 부르기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적의 다행이다를 무난하게 소화했다.
2010년 11월 16일, 허각, 존박, 강승윤, 김지수와 별밤 라디오에 출연했다. 여기서 장재인은 신승훈의 나비효과를 불렀다.
2010년 11월 26일 서울에서 슈퍼스타K2 탑11 콘서트가 열렸다. 여기서 재인은 김그림과 '로미오'를 불렀고, 솔로곡으론 '미소를 띄우며 날 보낸 그 모습처럼'을 불렀다. #
2010년 11월 28일 MAMA 무대에서 우승자 특전 무대를 갖는 허각을 응원하기 위해 존박, 강승윤 [12]과 함께 마카오로 떠났다. 여기서 허각, 강승윤과 함께(당시 존박은 MC 진행 중이었음) 레드카펫에 서기도 했다. 뒤이어 수상 후보곡을 직접 소개하면서 존박, 강승윤과 작은 무대를 갖기도 했다.
2010년 12월 10일 인천에서 두 번째 슈퍼스타K2 탑11 콘서트가 열렸다. 레파토리는 저번 콘서트와 동일.
2010년 12월 13일 부산에서 마지막 슈퍼스타K2 탑11 콘서트가 열렸다.
2011년 1월 15일 작곡가 김형석이 설립한 키위 엔터테인먼트과 계약을 했다. 자신의 음악을 이 소속사 관계자에서 잘 이해해줘서 계약했다고 한다.
2011년 1월 16일에는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내한공연에서 오프닝 무대를 한다.

2011년 1월 28일엔 정엽의 푸른밤에 브아솔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2011년 2월 12일엔 김광석 다시부르기 콘서트 무대에 참여했다.
2011년 2월 26일엔 이승환이 주관하는 차카게 살자 Season2 공연에 본공연 게스트로 참여했다.
2011년 3월 22일 밤 8시(홍콩 시간)부터 2시간 반 동안 홍콩 aTV 주최 하에 열릴 예정인 아시아 레인보우 TV 어워드(亞洲彩虹獎電視頒獎禮)에 게스트로 참가할 예정. 맨 하단에 張才人이라 씌여져 있다. 식전 행사에서 레드 카펫을 밟고 나왔는데 하필 그 전 순서가 진교은(陳喬恩)[13]이 나온 바람에 고작 10~20초밖에 안 잡혔...아니 이전에 인터뷰도 얼마 안 하고 사인만 하고 갔다. 무대에서는 레몬트리와 풍경을 불렀다. 그런데 진행자가 영어로 소개를 했는데 발음이 "저진 인"(…)으로 들린다. 이뭐병...
2011년 4월 28일 29일 날 자정에 나올 예정인 EP앨범의 수록곡 '그대는 철이 없네'의 뮤직비디오가 블로그에 공개되었다.
하이킥3 제작진과 미팅을 가졌다고 한다. 결과는 미정이지만 장재인이 신인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비슷한 사례로 예전 제2의 김윤아로 주목받았던 신인 EX의 이상미가 하라는 노래는 안 하고 시트콤에 출연했다가 이미지 홀랑 까먹고 영원히 언더에서 떠돌게 되었다...
2018년 2월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작곡가 이영훈 헌정 콘서트에 참여해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을 불렀다.

4. 공개된 자작곡들


  • 그곳: 3차예선에서 부른 화제의 그곡. 장재인의 자작곡 중 아마 제일 유명할 듯? 나중에 장재인의 개인 앨범이 나오다면 타이틀곡이 매우 유력해보이는..#
  • 향기없는 소녀: 학원수강하러 다닐 당시에, 몇 번을 와도 사람들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 하는 걸 '향기없다'에 비유하여 지은 자작곡.#
  • 풍경: 고등학교 자퇴 후, 버스를 타고 가는데, 우연히 보게된 중학교 모교 교복을 입고가는 학생을 보고(실제로 가사에 '스치는 파란 교복은..'이라는 가사가 있음.) 만든 자작곡.#
  • Losing my way: 중3 때 여러 가지 이유로 '길을 잃은 것 같다'라는 생각과 세 달간 계속 머리속에서 맴돌았다는 멜로디로(영상 초반부에 나온다.) 만든 첫 번째 자작곡. 한때 제목을 Loosing my way로 알고 있는 팬들이 많았으나, 장재인이 정정해주었다.#
  • 먼지: 검정고시 준비 당시, 아무도 만나지 않던 상황에서 공부하다 쓴 시로 만든 자작곡.#
  • 여름밤: 여름밤만의 느낌을 생각하면서 만든 자작곡. 지은 시기도 여름이라고.. 여태 공개된 자작곡 중 분위기가 제일 밝고 신나는 노래.#
  • All the lies: 새벽에 감기약을 먹고 자다가 다시 깨서, 문득 떠오른 생각으로 쓴 자작곡. 한때 팬들이 All the rise인 줄 알고 있었으나, 장재인이 정정해준 두 번째 사례.#

5. 지상파 첫 데뷔, 세 번의 만남 (20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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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슈스케 출신 가수들이 지상파 음방으로 첫 데뷔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14] '다큐멘터리로 첫 데뷔'라는 특이한 케이스여서 더 주목받았다. 출연 다큐는 새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KBS 다큐 '세 번의 만남'.[15]
부제는''' ' 신데렐라, 넌 정말 행운아니? -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
다큐를 찍을 당시 장재인은 키위 뮤직과의 계약 도장 찍기 직전~찍음의 상황이었다. 하지만 방송 당시엔 이미 엠넷의 보도로 기사가 여러 개 뜨고 난리난 후의 상황이라 다들 알고 있었다(...) 다큐가 방송된 후 이걸 본 일반인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두 가지였다. 그냥 좋았다, 새로운 면을 본 것 같다 등의 평범한 반응과 내가 알고있던 장재인이 아닌 것 같다(루머 등으로 오해한 것 같다) 등의 반응. 팬들에겐 그저 '''조련질의 연장'''. 하지만 정작 새롭게 알게된 사실은 몇개 없었다는 게 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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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그녀의 음악노트가 살짝 공개되었다.
여담이지만, 프로그램 자체의 시청률도 3화에서 두 배 가까이 올랐다.#

6. 음반




7. 기타


  • 존박과 장재인이 이라는 정황이 포착되어 경찰에서 수사를 시작했다... 카더라.
  • 김지수와 함께 부른 신데렐라 음원이 출시 되었을 때도, 패러디 자켓으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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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왕 비룡의 주제곡이 장재인의 목소리와 창법을 닮았다는 반응이 있다. 실제로 주제곡을 부른 가수는 배연희 씨. 높은 싱크로율 덕분에 합성까지 나왔다.
  • 2010년 12월 13일 슈퍼스타K2 부산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갤러리표 조공이 오기도 했다. 조공 방식은 쌀화환.
  • TV가 아예 없고 휴대폰도 거의 쓰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인 즉슨, 고개를 푹 숙이고 휴대폰과 TV에 의미 없이 집중하는 것보다 더 창조적인 일을 하고 싶다고... 은근히 사회 비판적인 의식이 많다.

  • 2011년 6월 8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위대한 탄생에 대한 질문에 집에 TV가 없어 보지 못했고 백청강의 노래도 들어본 적이 없다는 답을 했는데 그 이유가 'TV를 볼 시간에 책을 읽는 등 자기계발에 힘쓰는 게 더 좋다'는 말. 이 때문에 네티즌에게 'TV를 통해 화제를 끌어모았는데 그 말은 모순되지 않냐' 'TV 보는 사람들은 자기계발 안 한다는 소리냐'라는 많은 비난을 받았다.
  • 일본 가수 YUI의 카피설이 돌았었다. 장재인의 과거사나 노래 스타일, 말투, 특히 앉아서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는 기믹 이 해당 가수와 닮았다는 것. 그러나 앉아서 기타 치는 자세는 포크의 세계에선 보편적인 자세로서 누구 한 사람 만을 위한 특별한 자세는 아니다. 조안 바에즈나 여러 포크 계열 가수들을 구글에서 검색하다 보면 양반자세로 노래부르는 것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쪽 세계를 잘 모르고 일본 J-팝만 듣는 사람들이 설레발 치는 것.
  • 손담비 업신여기는 만화의 초대 주인공. 옷을 사러 갔다가 가게 주인인 손담비에게 'ㅋ니가?\'에게만 그야말로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후속편으로 존박, 동방신기 버전 등이 있다.
  • KBS에서 방영한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TOP밴드 시즌1 우승 밴드인 톡식과는 지인이자 음악적 동료인 관계라고 한다. 16강전 때는 톡식을 응원하러 슬로건을 들고 나타나기도 했다.
  • 기존에 보여준 이미지 탓에 조용조용하게 집에만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활달하고 운동도 좋아한다. 한동안 발레필라테스에 몰두했으며 현재는 검도를 배우고 있다고.
  • 운전면허와 자가용 승용차는 아직도 없는 듯 하다. 이동할 때는 회사 소속 차량이나 택시를 주로 이용한다고 한다.
  • 2019년 6월 14일 문재인 대통령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였다. [image]
[1] 로마자 표기 Jang Jaein의 출처는 본인의 여권.[2] 선배 싱어송라이터인 유재하, 하이라이트의 멤버 손동운과 생일이 같다.[3] 장재인 "술 잘 먹고 홍어삼합 좋아한다"…송대관 '깜놀'[4] 장재인, 몸매 망언…"48㎏ 넘으면 몸 무거워"[5] 싱어송라이터 전공 10학번. 수시 때 보컬로 지원했다가 심사위원들이 자작곡이 있으니 싱어송라이터로 지원하라고 했다고 한다. 정시에 싱어송라이터로 합격.[6] 3월 6일 현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7] 가수 이수영도 소속되어 있다.[8] 허각보다도 크다![9] 자작곡도 공개된 것만 해도 6~7개 정도가 있으며, 항상 자신을 싱어송라이터라고 소개한다.[10] 이래서 별명이 장또울이였다. "'''장'''재인 '''또 울'''었다"를 줄인 것. 여담으로 이 분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서 붙은 케이스.[11] 최근 인터뷰에선 본인은 절대로 여리고 우울한 성격이 아니라고 밝혔다. 꽤나 밝고 쾌활한 성격이라고. [12] 위너의 멤버인 그 강승윤이 맞다. 이때는 위너결성전 슈스케2에서 이름을 알린 시절이다.[13] 명중주정아애니(命中注定我愛你)로 유명한 대만 배우.[14] 근데 허각은 뉴스로 첫 데뷔를 하긴 했다..[15] 세 번의 만남은 말 그대로 대상과 세 번 만난다(...). 세 번 만남을 거듭하면서 이야기의 깊이를 더해가는 심플하면서도 촬영대상에게 모든 게 집중되는 다큐 형식. 첫 회는 영화인 김수로가, 그 다음은 레슬러 김남훈이 촬영대상이었다. 장재인은 '세 번의 만남'의 '세 번째' 타자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