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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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윤배 (金潤培)
'''출생'''
1959년 7월 23일 (64세)
충청북도 청주시
'''국적'''

'''본관'''
김해 김씨 (金海金氏)
'''종교'''
불교
'''가족 관계'''
아내 1
사촌 김현배
오촌 조카 김수민
'''학력'''
청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청주대학교 (경영학 / 석사)
영국 헐 대학교 (정치학 / 박사)
'''경력'''
2001~2005 청주대학교 제6대 총장
2005~2009 청주대학교 제7대 총장
2009~2013 청주대학교 제8대 총장
2012~2014 충북지역총장협의회 회장 (전)
2013~2014 청주대학교 제9대 총장
충청북도체육회 부회장 (전)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전)
대한하키협회 부회장 (전)
충북석유 대표이사 (전)
1. 개요
2. 행적
3. 논란 및 의혹
3.1. 막말 및 갑질 논란
3.2. 와이프 갑질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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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59년 7월 23일 생으로 청주대학교 제6대~제9대 총장. 학교법인 청석학원 설립자 김원근의 손자이다. 2015년 청석학원의 유산 상속 문제로 김현배와 세력다툼 및 법적 소송을 벌인 바 있다.

2. 행적


1959년 7월 23일에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영국으로 유학 가서 영국 헐 대학교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충북석유 대표이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 한국 유럽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던 중 2001년 12월 청주대학교 제6대 총장으로 선출되었다. 그 후 청주대학교 교수회 등 대내외적인 반발에도 불구하고, 청주대학교 제7대 ~ 제9대 총장으로 선출되어 4선 연임에 성공했지만, 2014년 12월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에 대해 책임지고 사퇴했다.
청주대학교 총장에서는 사퇴했지만, 청주대학교의 학교 법인인 청석학원 이사는 계속 역임했다. 이후 교육부로부터 학교 법인 청석학원 이사 연임에 대해 승인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 8월 학교 법인 청석학원 이사직에서 사퇴했다.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사태 지속과 청주대학교 교수회, 학생회 등 대내외적인 반발 그리고 앞서 교비 횡령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만일 형이 확정될 시에 사립학교법상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이사직을 잃기에 자진사퇴한 것으로 보인다.

3. 논란 및 의혹



3.1. 막말 및 갑질 논란


2014년 9월 16일 '''김윤배 전 총장의 막말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주 내용은 '''편입학원 전단지가 돌아다닌다고 교수(...)에게 막말 시전, 정원감축을 강요하고, 공적인 자리에서 격의없는 욕설을 늘어놓음'''이다. 이 과정에서 특정 학과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것도 4년제 대학교 '총장'이라는 사람이 그런 막말을 했다는 점(...). #

김윤배 전 청주대학교 총장이 회의석상에서 막말을 한다는 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김윤배 전 총장은 '정원을 채우지 못하면 폐과하고 교수를 내보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도 해 구성원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2020년 8월 25일, 김윤배 전 총장의 개인 운전기사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20년 넘도록 운전기사로 일했던 이 사람의 스마트폰에는 김윤배가 시발XX라고 스마트폰 거치대도 없냐느니 온갖 욕설을 한 것이 녹음되어 있었다. 유족들은 김윤배의 갑질로 인한 스트레스로 사망한 것이라고 반발한 가운데, 김윤배는 아내가 운영하는 회사 고문으로 있으면서 역시나 총장 시절처럼 막말을 마구 하여 무척 인식이 안 좋다고 한다.

3.2. 와이프 갑질사건


김윤배청주대학교 총장의 운전기사가 머슴처럼 생활한 것으로 나타나 공분을 사고있다. 김 전 총장의 운전기사 김씨가 숨지기 전까지 기록한 녹취엔 김 전 총장의 가족들까지 온갖 집안일을 시킨 내용도 담겨있다. JTBC에 따르면 김 전 총장 부인은 "세탁소 다녀오셨어요? (네네.) 고추 다 말렸다고 하거든요? 6촌 오빠네 집 알죠? (네.) 거기 좀 다녀오시고요. 다녀오셔서 고추를 거기 가마솥 앞에 갖다 놓고. 그리고 우리 집 잔디 풀 뽑아야 된대요." 등 온갖 집안일을 시킨것으로 드러났다. 김 전 총장 어머니는 "김 기사 뒷방에 보일러 기름 따로 넣나? 여기 고추 말리는데 불이 꺼졌어. (어느 뒷방이요?) 아줌마 방. 와서 보고 ○○○을 부르든지. 기름이 없는지." 등 부인과 같이 집안일을 시켰다. 이에 대해 운전기사 김 씨 친구는 "머슴처럼 생활하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전 총장 측근이 숨진 운전기사 김 씨에게 조문을 와서 "이거를 퍼뜨리면 너네 가족이 위험해질거다" 라고 말하며 녹취를 밝히지 말아달라고 회유한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관련 보도 이후 청주대학교 민주동문회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김 전 총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직장갑질119 사민단체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장의 친인척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적용을 받도록 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