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
1. 소개
2017-2018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해 2라운드 2순위 전체 9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지명된 고졸 선수이다.
2. 선수 생활
데뷔 시즌에 몇 차례 출전을 했고 1월 13일 대한항공 전에서 최초로 득점을 했다. 프로 통산 9득점을 기록 중(2018.01.14 1득점, 03.02 8득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이후에 선발로 출전하면서 경험을 쌓고 있으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1. 2017-2018 시즌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후에 선발로 종종 출장하였다.
2.2. 2018-2019 시즌
자주 출장할 것으로 보였으나, FA로 최대어인 전광인이 영입되면서 아마 경기에는 자주 출장하지 못할 듯 하다.
10월 31일부로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되었다. 그러나 완전히 방출한 것이 아니라 현재 캐슬에서 훈련하면서 컨디션 조절 중이라고 한다. 아마 송지민 세터의 등록 때문에 일시적으로 선수단 명단에서 제외된 듯 하다. 이승원의 부상 회복 이후에나 다시 선수단에 복귀할 듯 하다. 하지만 결국 시즌을 통으로 쉬게 되었으나, 최태웅 감독이 허수봉의 상무 입대로 인해 생긴 빈 자리에 김지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냄으로서 다음 시즌에 선수단 복귀가 확정되었다.
경기에 출장하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주고 있으나 주전 레프트자리에 전광인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출장기회를 부여받고 있지는 못하다. 2019-2020시즌 후 전광인이 입대를 하게 된다면 주전 레프트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다.
2.3. 2019-2020 시즌
허수봉의 등번호였던 7번을 받고 복귀가 확정되었다. 박주형, 이시우와 함께 전광인과 요스바니의 백업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2라운드에서 문성민이 발목 인대 손상으로 1개월 동안 결장이 불가피해지면서 문성민 대신 기용되었다. 한국전력전에서는 상대 김인혁이 크레이지 모드를 발동하는 바람에 아예 묻혀졌지만 KB손해보험전에서는 팀내 최다인 19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하였다.
시즌후 군복무 해결을 위해 상무 배구단에 지원하였다. 상당히 이른 시기에 입대인데, 허수봉과 송준호가 곧 제대를 앞두고 있기에 군 복무를 빠르게 수행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그리고 합격하면서 허수봉, 송준호와 배턴터치를 하게 되었다.
군 복무 중이었던 2020년 11월 13일,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됐다. 신영석, 황동일과 함께 팀을 옮겼고 전역 후 한국전력으로 간다. 현대캐피탈은 김명관, 이승준과 한국전력의 202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아들었다.
2.4. 국가대표
2017년에 U19대표팀에 뽑혀 활약하였다.
3. 기타
- 팀에서는 막내이다.
- 김광민에서 이름을 개명한 듯하다.
4. 관련 문서
[1] 군 입대 도중 트레이드. 2021-22시즌 복귀 예정[2] 현대 오 김지한 오 김지한 김지한 워어어 현대 오 김지한 오 김지한 오오오오 (김! 지! 한!) (×2)[3] NC 권희동 선수의 응원가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