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작가)

 



'''제13회 이상문학상 수상 '''
임철우, 한승원
붉은 방
해변의 길손
(1988)

'''김채원
겨울의 환
(1989)'''

김원일
마음의 감옥
(1990)
'''제61회 현대문학상 수상 '''
편혜영
소년이로
(2015)

'''김채원
베를린 필
(2016)'''

김금희
체스의 모든 것
(2017)
젊은 시절
어머니, 언니와 함께
'''이름'''
김채원(金采原)
'''출생'''
1946년 12월 13일(77세),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가족'''
아버지 김동환, 어머니 최정희, 언니 김지원
배우자 백동규, 아들 백수장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회화과
'''데뷔'''
1975년 단편 '밤인사'
1. 개요
2. 약력
3.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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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소설가.
시인 김동환(1901.9.21~?[1])과 소설가 최정희(1906.12.3~ 1990.12.21)[2]의 차녀로, 부모 양쪽 모두 친일파였다는 골치아픈 가계에 속해 있다.[3]
언니는 소설가 김지원(1942.11.10~2013.1.30)이고, 아들은 배우 백수장이다.
실존의 크고 작은 고뇌를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냄으로써 문학적 아름다움을 성취하는 서정적 아이러니를 지나침 없이 담담한 태도로 보여준다.

2. 약력


  • 1946년 12월 13일 경기도 덕소 태생.[4]
  • 1968년 이화여자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 1975년 『현대문학』에 단편 밤인사가 추천되어 등단하였다.
  • 1984년 창작집 초록빛 모자를 발간하였다.
  • 1989년 중편소설 겨울의 환으로 제13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 2015년 소설 『베를린 필』로 제61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

3. 작품집


  • 창작집
『초록빛 모자』(1984)
『봄의 환(幻)』(1990)
『달의 몰락』(1995)
『가을의 환(幻)』(2003)
『지붕밑의 바이올린』(2004)
『쪽배의 노래』(2015)
  • 장편
『형자와 그 옆사람』(1993)
『달의 강』(1997)
『미친 사랑의 노래(여름의 환(幻))』(1998)
  • 수상집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겨울의 환(幻)』(1989)
『현대문학상 수상작품집, 베를린 필』(2015)
  • 꽁트집
『장미빛 인생』(1992)
  • 수필집
『꿈꿀 시간 있으세요?』(1993)
  • 동화집
『장이와 가위손』(1996)
  • 김지원 김채원 자매소설집
『먼 집 먼 바다』(1977)
『집, 그 여자는 거기에 없다』(1996)
[1] 6.25 전쟁납북되었다.[2] 김동환의 둘째 부인이다.[3] 다만 해방 후 김동환이 반민특위에 자수했고,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김동환의 아들 중 1명이 아버지의 친일 행적을 숨기지 않는지라 상대적으로 최정희에 비해 덜 까이는 편.[4] 현재의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