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원

 


'''제12회 이상문학상 수상'''
이문열
(1987)

'''한승원, 임철우
해변의 길손
붉은 방
(1988)'''

김채원
(1989)
'''제33회 현대문학상 수상'''
송영
(1987)

'''한승원
갯비나리
(1988)'''

손영목
(1989)
[image]
이름
한승원(韓勝源)
본관
청주 한씨#
출생
1939년 10월 13일 (84세)
출생지
전라남도 장흥군 회진면 신덕리[1]#
가족
한강(1970년생)[2]
학력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첫 작품
가증스런 바다 (1966)
최근작
달개비꽃 엄마 (2016)
종교
불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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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소설가.
1939년 10월 13일 전라남도 장흥군 회진면 신덕리에서 아버지 한용진(韓瑢鎭)과 어머니 박귀심(朴貴心) 사이의 10남매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위로 누나 두 명과 형 한 명이 있었으며, 아래로 남동생과 여동생이 각각 세 명 있었다. 장흥중학교장흥고등학교,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66년 신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가증스런 바다」가 입선하여 등단했으며, 이어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목선(木船)」이 당선되었다.
1966년 장흥군 장동서초등학교 교사에 부임한 것을 시작으로, 1968년 광양중학교, 1969년 춘태여자고등학교 등에서 1979년까지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고향장흥군에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둘째 은 역시 소설가인 한강이며, 부녀가 모두 이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첫째인 한규호도 작가이며, 받침없는 동화를 썼다. 셋째 한동림도 등단한 작가이다.
작품 중 아제 아제 바라아제는 강수연 주연으로 1989년 영화화되었다.


[1] 당시에는 장흥군 대덕면이었다.[2] 딸 역시 소설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