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소설가)

 

'''제21회 이상문학상 수상'''
윤대녕
천지간(1996)

'''김지원
사랑의 예감(1997)'''

은희경
아내의 상자(1998)
[image]
'''이름'''
김지원(金知原)
'''출생'''
1942년 11월 10일, 서울특별시
'''사망'''
2013년 1월 30일(향년 71세), 미국 뉴욕시 맨해튼
'''가족'''
아버지 김동환, 어머니 최정희, 여동생 김채원
장남 조인현, 차남 조인환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데뷔'''
1975년 소설 '사랑의 기쁨'
'''종교'''
개신교
1. 개요
2. 상세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출신의 소설가.

2. 상세


시인 김동환과 소설가 최정희의 장녀다.[1] 동생은 소설가 김채원[2]이며, 1977년에는 동생과 함께 소설집인 《먼 집 먼 바다》를 출간한 바 있다.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이화여자대학교 졸업1973년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했다. 1975년 현대문학에 소설 '사랑의 기쁨'을 발표해 등단했고, '사랑의 예감'으로 1997년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2013년 1월 30일, 유방암으로 맨해튼 자택에서 사망했다.
지원 - 채원 자매 모두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리고 연예인동명이인이라는 것도 같다.[3]


[1] 최정희는 김동환의 둘째 부인이다. 첫째 부인과의 사이에서는 3남 1녀를 두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친일 행적이 있다. 그나마 김동환은 본인이 양심선언을 했으며, 아들 역시 아버지가 친일 행위를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2] 슬하 아들 한 명을 두었는데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3] 사실 김지원, 김채원 자매의 본명은 김아란, 김향란이다. 둘 다 김동리가 지어준 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