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랜덤채팅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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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습'''
'''중학생 시절'''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전투력
5. 기타
6. 관련 항목


1. 개요


랜덤채팅의 그녀!의 빌런. 현재 두명고등학교 1학년 4반이였으며 154화에서 2학년으로 올라갔다.

2. 특징


키가 굉장히 크다. 고등학교 1학년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190cm에 육박하는 장신이다. 작중 묘사를 봤을 땐 아무래도 작중 최장신인듯 하다.
이유리의 말에 의하면 남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이코패스라고 한다. 아무래도 양아치들 중에서 최악의 악질 중 하나인 걸로 보인다. 이유리가 얼마나 시달렸는지 신영윤을 다시 만났을 때는 당당히 맞서기라도 했지만 김태원이랑 다시 마주했을 때만큼은 엄청난 패닉 상태에 빠졌다. 이태양이 권일의 빠따에 맞아 피를 철철 흘리며 쓰러졌을 때 신영윤과 권용우마저 경악해서 굳어버리는데 김태원만이 이태양을 보고 죽을 때도 화려하게 간다고 실실 웃는 것을 보면 사이코 확정.
과거를 보아하니 그리 좋지 않은 삶을 살았던 모양이다. 전형적인 가정폭력의 희생양으로, 툭하면 아버지한테 '''골프채'''로 얻어맞는다.[1]
등장 초기에는 없었으나 나중에 등장했을 땐 상어 이빨 속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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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설명할 때 종종 사진과 같은 포즈를 취하는게 특기다.

3. 작중 행적


과거 중학생 시절 때 이태양, 최준우와는 같은 대재중학교 학생이였으며 친구 사이였다. 어느 날 아무 이유도 없이 이유리를 학교 폭력 하고선 학교 폭력에 가담하지 않은 이태양에게도 그 죄를 씌우고선 최준우가 이태양을 신고했다고 거짓말하고선 강제 전학 처벌을 받는다.
25화에서 다시 재등장했다. 여기서 이태양과 같은 두명고등학교 학생이라는게 밝혀졌다.
수련회 에피소드에서 휴게소에서 이태양과 재회했다. 여기서 거짓말로 자신들을 향해 이를 갈고 있던 이태양을 구슬리려다가 최준우와 이유리도 이를 듣고선 김태원의 거짓말이 들통나자 이태양의 주먹을 피하고선 이유리를 노리려고 하나 최준우가 이를 막아서자 서로 유효타를 주고받는다. 김태원도 최준우에게 큰 데미지를 주었지만 자신도 최준우에게 턱을 가격 당해 경직 상태에 빠지고선 이태양에게 한 방 얻어맞는다. 그 후 주변 친구들의 중재로 물러난다.
그날 밤에 다른 양아치 친구들을 4명 더 모아서 이태양과 싸운다. 처음에는 이태양을 몰아갔으나 이태양의 완력에 당황하고선 양아치 친구들 보고 이태양을 잡으라고 하다가 그들도 순식간에 이태양에게 제압당한다. 그 후 분노해서 이태양에게 달려들고선 서로 격투를 주고받다가 결국 이태양에게 패배한다.[2]
그 후 이태양이 최준우와 이야기를 하는 틈을 타서 다시 일어나서 이태양의 뒤통수를 치려고 하나 임대현의 제지에 쫄고선 물러간다.
59화에서 주유림에 의해 윤성아에 대한 나쁜 소식이 학교에 퍼지자 윤성아에게 접근해 성희롱성 발언을 서슴는다. 그리고 박한울과 과거에 무슨 사건이 있었던 걸로 밝혀졌다.
65화에서 권일, 박한과도 링크가 얽혀 있음이 밝혀졌다.
체육대회 에피소드에선 반 대항전 축구를 하다가 고의로 양지원의 발목을 부상시키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 후 최준우에게 친한 척을 하며 접근해서 이태양을 반 죽여놓는 것에 대해 협력을 요청하나 당연히 거절당한다.[3]
99화에서 누군가[4]에게 언급되는데 서리라보고 김태원이랑 얘기해보라며 언급된다.
122화에서 PC방에서 게임하고 있다가 최준우를 발견하고선 그에게 시비를 걸다가 박지수가 이를 제지하자 박지수에게도 시비를 건다. 그러다가 PC방 알바생이 말리자 갈 길 간다.
149화에서 천호영과 싸우고 있는 최준우를 잡으려고 등장했으나[5] 박지수가 김태원을 막아서자 그와 싸우려고 하나 권용우가 나타나 도망치고선 자리를 뜬다.
157화에서 도서관에서 공부 중인 최준우를 끌어내 싸운다. 여기서 김태원도 써클 1103 소속이 밝혀졌다. 최준우 보고 이태양같다며 선빵을 갈기나 맞추지 못하고 오히려 최준우한테 유효타를 허용당한다. 그러다가 도화의 오빠인 성호가 나타나 제지하나 반항하는 김태원을 완력으로 제압한다. 돌아가면서 자신의 조직 대가리가 누구냐는 최준우의 질문에 '''"등 문신, 혓바닥 피어싱"''' 이라며 나머진 우리도 모른다고 답한다.
164화에서 신영윤, 권용우와 함께 최준우를 패려고 하나 이태양이 나타나자 2:3 매치를 치르게 된다. 신영윤과 협공해 최준우를 위기 상황으로 몰아넣으나 갑자기 나타난 권일에게 이태양이 알루미늄 야구 방망이로 뒤통수를 가격당하는 모습을 보고선 실실 웃는다. 그 후 권일이 다 꺼지라는 말에 신영윤, 권용우와 함께 물러선다.

4. 전투력


작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주요 악역[6]인 만큼 나름대로 한가닥 하는걸로 보인다. 최승기가 서리라한테 김태원이라고 아냐며 들먹이는 걸 보면 그 지역 내에서도 나름 잘나가는 모양 인가보다.
처음 싸울 때는 비록 최준우에게 턱 공격을 허용 당했으나 펀치 한 방으로 최준우를 넘어뜨린 걸 보면 기본적으로 피지컬 차이를 감안해도 완력도 상당한 수준. 이태양과 싸울 때는 양아치 무리를 대동해 싸웠지만 그래도 이태양과 어느 정도 주먹을 주고받았다는 점이나 신영윤이 이태양을 상대로 아무 것도 못하고 발리기만 하고 있던 장면과 비교해보면 나름대로 강한 편이다.

5. 기타


  • 과거 박한울(이태양의 친구)과 모종의 사건이 있었던 걸로 추정되는데 어떤 사건인지는 불명이다.

6. 관련 항목


[1] 김태원이 항상 후드를 쓰고 있는 이유가 아버지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당해 머리에 흉터가 많이 생겨 이를 가리기 위해 후드를 항상 쓰고 다닌다.[2] 이때 이태양의 대사가 압권. "말 많은 거도 여전하네. 아가리파이터 새X. 위에 있느니. 잘 나간다니.. 느와르 영화 찍냐 씨X럼아?" [3] 준우 입장에선 이태양도 싫어하지만 자신의 친구인 유리를 폭행한 일원 중 한 명이니 당연히 싫어하며 거절하는 게 당연하다.[4] 후에 권용우로 밝혀짐.[5] SNS에서 최준우가 이 장소에 있다고 올라왔다.[6] 이태양은 과거가 밝혀져 자신도 억울한 부분이 있어서 마냥 악인이라고만 치부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임대현은 수상한 점이 많은 인물이었으나 적어도 당시에는 준우에게 직접적인 해를 가한 전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