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랜덤채팅의 그녀!)
1. 개요
랜덤채팅의 그녀!의 등장인물로, 웹툰 주인공 최준우와 같은 두명고등학교 1학년 3반 학생이다.인마,그러니까 항상 통수맞는 거야 그 누나가 지금 위험한 건 너를 위해서 그런 거잖아?
두명고등학교 1학년 3반 학생으로, 이태양의 친구. 별명은 '양지'로, 달리기를 잘한다. 축구도 이태양 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잘하는 모양... 또한 이태양 뿐만 아니라 서로 알고지내고 장난치는 친구들이 많은 듯하며 사교성이 좋은 만큼 일진, 찐따할 거 없이 두루두루 친하며 스스럼없이 지내는 성격으로 보인다. 키는 174cm, 혈액형은 A형, 취미는 축구와 미드 감상, 좋아하는 것은 파티, 싫어하는 것은 독서, 좋아하는 색은 노란색, 생일은 3월 31일, 이미지 동물은 사슴이라고 한다. 유쾌함이 넘치는 성격으로, 이 만화에서 개그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다. 나오는 분량은 생각보다 많지만, 스토리상 크게 중요한 부분은 차지하지는 않고 있었다. 오히려 초창기엔 준우를 괴롭히는 일진으로 묘사된 이태양과 절친한 친구로 보이면서 준우를 폭행하는 것을 방관하는 등 이태양과 같은 일진으로 의심받기도 했고 준우 역시 최승기에 의해 도둑누명을 쓰게 됐을 때 자신을 의심하는 담임 정봉조가 평소 양지원과 장난치면서 일진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유쾌한 열혈 선생 행세를 하고 자기같이 소외된 학생들은 외면하는 모습을 떠올린 거로 봐선 양지원에 대해서도 그닥 인식이 좋았던 거 같지는 않았다. 다만 준우에게 적대적이던 이태양에 비해 평소 준우에게 꽤나 친근하게 대하는 묘사는 있었다.
2. 작중 행적
준우가 한광옥의 공격을 여러번 막아내고 반격을 시작하자, "캬~ ㅅㅂ 광옥이 ㅈ됐쥬?"라고 말하며 킥킥거린다. 같이 웃어대는 이태양은 덤. 이후 이태양에게 주유림이 떠들고 다니는 준우에 대한 소문이 사실이냐고 묻자 그럴 리가 없다는 대답을 듣고 담당일진이 애정이 넘친다며 농담을 주고 받는다.
한솔이 학교로 돌아와 주유림과 대화하고 있을 때, "오잉? 야 분위기 뭐냐 ㅎ 오자마자 서열정리 들어가쥬~?"라고 말하며 한솔을 놀려대다 볼따구를 맞아대고, 이에 같이 놀린 이태양은 왜 안 때리냐면서 이태양을 좋아하는거냐고 항의했다가 이태양에게 팔까지 붙잡힌다. 아마 한솔에게 더 맞았을 듯.
이후 이유리의 생일파티에 초대돼 함께 어울리며 노래방에서 혼자서만 노래를 부르자 본인 콘서트냐며 불만을 토로한다. 이후 준우가 노래를 부르겠다고 나서자 준우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살벌한 눈으로 쳐다보는 이현아 심수지와는 다르게 이유리 윤성아와 함께 준우의 기를 살려준다. 준우의 노래가 끝나자 반전이라며 칭찬해주기도 한다.
이후 이진성의 몰카를 밝히려다 준우와 이진성이 싸움을 시작하자 말리는 모습을 보인다. 최준우가 이진성을 두들겨 팬 이후 이현아와 심수지에게 경멸을 당하고, 유리의 생파를 망쳤다는 죄책감에 왜 그러냐는 윤성아의 질문에 대답을 못하고 기가 죽은 채로 자리를 떠나버리자 준우가 이진성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며 이진성의 핸드폰을 들춰봐 그가 몰카범이란 사실을 밝혀낸다. 이후 여전히 상황파악을 제대로 못하는 현아, 수지에게 준우가 말을 원래 제대로 못해서 그렇지 하루종일 처음 본 너네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기가 너네한테 욕먹는 줄도 모르고 신경을 쓰고 있었다고 얘기하며 준우를 비난하던 현아 수지의 행동을 지적하기도 한다. 이후 수지에게 폰을 뺏어 사진을 지우려는 이진성을 한손으로 가볍게 제압한다.[1]
자신의 친구인 이태양에게 태양이를 보호하기 위해 자기한테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박한을 만나려고 결심한 이혜인을 외면하는 모습을 지적하며 넌 자기 주변 사람을 쳐내서 문제라는 등의 가차없는 팩트폭행을 날려 싸움이 날 뻔하기도 하였다. 태양에게 한 방에 나가떨어졌던 37화의 엑스트라 양아치들과 달리, 잠깐이지만 태양과 주먹을 주고 받은 걸로 보아 싸움을 할 줄 아는 모양이다. 아니면 태양이 봐줬던가. 이후 결국 박한과 싸워서 이혜인을 구해주고 다음날 다소 서먹하게 등교한 이태양이 교실에 들어서자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이태양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며 화해를 한다.
놀이공원 에피소드에서도 준우에게 친근하게 대해주기도 하며 준우가 몰카범을 잡은 사실을 이야기하며 준우를 띄워주기도 하는 등 확실히 준우에 대한 호감이 생긴 듯하며 준우를 꽤나 아껴주기 시작한 듯하다.
준우가 성아에게 랜챗 상대가 자신임을 밝혀 성아와의 사이가 멀어져서 준우의 소문이 이상하게 난 이후에도 준우를 평소처럼 대해주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이다. 준우가 현재 자신의 친구들을 떠올릴 때도 있는 것을 보면 준우도 지원을 친구라고 여기는 모양이다. 114화에서 이유리와 말싸움하며 최준우를 욕하는 엄상현을 막는다. 엄상현이 왜 남의 반에서 시비터냐고 말하자 그러는 너는 왜 우리 반 애한테 지랄하냐며 쳐맞았으면 쪽팔린 줄이나 알라고 응수한다. 엄상현이 분노하려 하자 양지원은 패기를 드러내며[2] 엄상현을 눌러버렸다. 학교에서도 꽤나 잘나가는 모양이다. 개그 캐릭터스러운 면모가 많아서 그렇지 사실 이 웹툰의 대표적인 사이다격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한솔이 학교로 돌아와 주유림과 대화하고 있을 때, "오잉? 야 분위기 뭐냐 ㅎ 오자마자 서열정리 들어가쥬~?"라고 말하며 한솔을 놀려대다 볼따구를 맞아대고, 이에 같이 놀린 이태양은 왜 안 때리냐면서 이태양을 좋아하는거냐고 항의했다가 이태양에게 팔까지 붙잡힌다. 아마 한솔에게 더 맞았을 듯.
이후 이유리의 생일파티에 초대돼 함께 어울리며 노래방에서 혼자서만 노래를 부르자 본인 콘서트냐며 불만을 토로한다. 이후 준우가 노래를 부르겠다고 나서자 준우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살벌한 눈으로 쳐다보는 이현아 심수지와는 다르게 이유리 윤성아와 함께 준우의 기를 살려준다. 준우의 노래가 끝나자 반전이라며 칭찬해주기도 한다.
이후 이진성의 몰카를 밝히려다 준우와 이진성이 싸움을 시작하자 말리는 모습을 보인다. 최준우가 이진성을 두들겨 팬 이후 이현아와 심수지에게 경멸을 당하고, 유리의 생파를 망쳤다는 죄책감에 왜 그러냐는 윤성아의 질문에 대답을 못하고 기가 죽은 채로 자리를 떠나버리자 준우가 이진성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며 이진성의 핸드폰을 들춰봐 그가 몰카범이란 사실을 밝혀낸다. 이후 여전히 상황파악을 제대로 못하는 현아, 수지에게 준우가 말을 원래 제대로 못해서 그렇지 하루종일 처음 본 너네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기가 너네한테 욕먹는 줄도 모르고 신경을 쓰고 있었다고 얘기하며 준우를 비난하던 현아 수지의 행동을 지적하기도 한다. 이후 수지에게 폰을 뺏어 사진을 지우려는 이진성을 한손으로 가볍게 제압한다.[1]
자신의 친구인 이태양에게 태양이를 보호하기 위해 자기한테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박한을 만나려고 결심한 이혜인을 외면하는 모습을 지적하며 넌 자기 주변 사람을 쳐내서 문제라는 등의 가차없는 팩트폭행을 날려 싸움이 날 뻔하기도 하였다. 태양에게 한 방에 나가떨어졌던 37화의 엑스트라 양아치들과 달리, 잠깐이지만 태양과 주먹을 주고 받은 걸로 보아 싸움을 할 줄 아는 모양이다. 아니면 태양이 봐줬던가. 이후 결국 박한과 싸워서 이혜인을 구해주고 다음날 다소 서먹하게 등교한 이태양이 교실에 들어서자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이태양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며 화해를 한다.
놀이공원 에피소드에서도 준우에게 친근하게 대해주기도 하며 준우가 몰카범을 잡은 사실을 이야기하며 준우를 띄워주기도 하는 등 확실히 준우에 대한 호감이 생긴 듯하며 준우를 꽤나 아껴주기 시작한 듯하다.
준우가 성아에게 랜챗 상대가 자신임을 밝혀 성아와의 사이가 멀어져서 준우의 소문이 이상하게 난 이후에도 준우를 평소처럼 대해주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이다. 준우가 현재 자신의 친구들을 떠올릴 때도 있는 것을 보면 준우도 지원을 친구라고 여기는 모양이다. 114화에서 이유리와 말싸움하며 최준우를 욕하는 엄상현을 막는다. 엄상현이 왜 남의 반에서 시비터냐고 말하자 그러는 너는 왜 우리 반 애한테 지랄하냐며 쳐맞았으면 쪽팔린 줄이나 알라고 응수한다. 엄상현이 분노하려 하자 양지원은 패기를 드러내며[2] 엄상현을 눌러버렸다. 학교에서도 꽤나 잘나가는 모양이다. 개그 캐릭터스러운 면모가 많아서 그렇지 사실 이 웹툰의 대표적인 사이다격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3. 인간 관계
친구 관계로 자주 장난을 치는 상대이다
태양이와 같이 있을때가 많으며 문자도 주고 받는 사이고 태양이를 놋데월드로 끌고 가기도 하며 친한 관계로 많이 묘사된다.
87화에서는 갈등이 생기긴 했지만 유리의 조언을 들은 태양이에게 먼저 말을 걸어 화해했다.
151화에서는 유리를 신경쓰는 태양이를 눈치채고는 리라 집에서 하는 파티에 껴달라고 한다.
노래방사건때까지 큰 적접은 없었지만 유리생파때 준우 쉴드를 쳐주고 놋데월드에서는 친근하게 대하고 윤성아 소문때는 큰 신경쓰지 않으며 최준우와 엄상현이 싸울때 싸움을 말리기도 하였다. 1학년으로 최서우를 만났을 때 "우리 니 오빠 친구야"라고 하는 걸 보면 확실히 친구라고 생각하는 듯.
유리생파때 가는것을 보면 친한사이인듯하다
엄상현과 유리가 말싸움을 벌일때 옆에 서서 도와주며 엄상현에게 이유리 팔뚝을 보면 절때 못깝칠거라고 하자 유리에게 목이 조인다.
적접이 의외로 많으며 양지가 장난칠때 윤성아가 웃고 태양이 여장시키려고 할때 옆에 서고 유리생파때 대화도 해보고 준우 실드도 같이 쳐졌다.윤성아가 랜챗상대가 없어지고 학교로 나와서 지원이고 당황하고 표정이 왜 그러냐면서 잠을 자지 않았냐고 묻는다
윤성아로 인한 준우의 소문은 양지가 큰신경 쓰지 않는듯 하다.
리라가 전학을 왔을때 리라이름으로 말장난을 쳤으며 78화에서는 리라가 준우가 유리생파에 간다는것을 지원이가 알려주었다고 언급하였다
체육대회에서는 리라를 가라 타X스라고 응원하는등 관계성이 좋은듯하다
양지가 한솔이에게 많이 맞으며 한솔의 샌드백이 양지라고도 할 수 있다.
한솔이 윤성아가 왕따당할때 학교로 왔을때 양지가 한솔을 놀리자 바로 맞고 한솔이에게 이태양좋아하냐고 하자 맞고 체육대회에서 복장 골라야할때 양지가 한솔이가 고른옷보고 니가 입으면 전국노래자랑이라고 하자 맞는다.
- 박한울
- 엄상현
- 황광옥
친한사이인듯하다
- 심수지
혜인이가 태양이에게 번호주라고 하자 놀라고 번호받아났다가 나중에 소개 시켜주라고 말했으며 혜인이가 양지 인스타를 봐 놋데월드에 가고 귀신의 집에 가려고 했는데 혜인이가 뛰어와 큰소리쳐서 당황하고 준우에게 혜인이가 빵사준다고 할때 셸프 빵 셔틀이냐고 했다
학교 축제때 혜인이가 사회를 볼때 양지가 니 여친이다라면서 태양이를 놀린다
4. 여담
- 인기투표 때 5등인 최준우에 이어 양지원이 6등이었다. 하지만 작가님의 실수로 양지 일러스트는 등장하지 않았다..
- 독자들이 신캐도 괜찮으니까 양지가 연애하게 해주라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