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조

 



'''Gen.G Esports No.15'''
'''Karis'''

<color=#373a3c> '''김홍조 (Kim hong-jo)'''
'''출생'''
2003년 5월 21일 (21세)
'''국적'''

'''ID'''
'''하루 3알약''' #
Gen G Karis #
'''포지션'''
미드
'''소속'''

(2019.08.??~2020.11.30)
'''
(2020.11.30~)'''
'''계약종료'''
2022년 11월 22일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수상 경력
4. 선수 경력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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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m "Karis" Hong-Jo'''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Gen.G Esports 소속 미드라이너이다.

2. 플레이 스타일



3. 수상 경력


'''우승 기록'''
<color=#373a3c> '''2020 Logitech G Rookie Invitational 우승'''
대회 출범

'''Gen.G Academy'''

미정
'''수상 기록'''
<color=#373a3c> '''2020 Logitech G Rookie Invitational MVP'''
대회 출범

'''김홍조
(Gen.G Academy)'''

미정

4. 선수 경력



4.1. 2020 시즌



4.1.1. 2020 Logitech G Rookie Invitational


Gen.G Academy 팀 멤버로 출전했다. 아최미라는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본인은 MVP를 차지했다.

4.1.2. LCK 스토브리그/2020


11월 30일, 유병준 코치와 플로리스의 영입 소식과 함께 카리스의 콜업 소식이 전해져 마침내 LCK에 데뷔하게 되었다. 젠지 팬덤에서는 Bdd가 2020 LCK 서머 플레이오프와 롤드컵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기에 Bdd를 보조할 서브 미드 라이너 카리스의 콜업을 환영하면서도 적응을 잘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4.1.3. 2020 LoL KeSPA Cup ULSAN


1군 멤버 중에 홀로 케스파컵에 출전했다.
젠지 2군이 T1 2군보다는 훨씬 낫지만 뭔가 애매한 경기력을 보여준 가운데, KT 2군과의 대결에서는 빅라를 상대로 기존의 주력 챔프인 오리아나로 분전도르를 수상하고 T1전에서는 아트록스로 무쌍을 찍으면서 유망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다만 강적인 쵸비를 상대로는 굳이 불리한 환경에서 신예의 자신감을 꺾어놓기 싫어서였는지 계속 다이스와 오펠리아가 기용되었고, 팀이 의외로 분전했지만 쵸비가 1:9를 하면서 젠지 2군은 졌다.

4.2. 2021 시즌



4.2.1.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롤드컵 기간보다는 낫지만 갈수록 아직 폼이 예전 전성기만은 못하고 인간 상성인 것 마냥 쵸비에게 무력하게 패배한 비디디가 아직은 선발 출전중이지만 기회를 잡게된다면 빠른 시일내에 교체출전할 가능성도 있다.
2월 3일에 치뤄지는 DRX전에서 데뷔전을 치뤘다.[1] # 데뷔전 첫경기에서 맞라인 상대로 같은 주목받는 신인인 솔카를 상대하게 됐는데, 1세트에 아지르를 픽해서 LCK의 게임 속도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며 교전때마다 얼을 타며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상대적으로 딜량 조작이 가능한 아지르를 잡고도 양팀 서폿을 제외한 딜 꼴찌를 찍으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2세트에는 오리아나로 뒷포지션을 잡으며 적당히 묻어가면서 승리했지만, 3세트에는 다시 오리아나로 솔카의 신드라에게 솔킬을 따이며 미드 주도권을 내주고 패배에 기여했다.

5. 여담


  • 동갑내기 T1의 클로저 선수와 묘한 라이벌리를 형성하고 있다. 한 관계자가 말하길 2019년 젠지 아카데미와 T1 루키즈의 스크림에선 클로저가 카리스를 뚫으면 T1의 승리, 그렇지 못하면 젠지의 승리였다고 한다. 2020 서머에 클로저, 2021 스프링에 카리스가 콜업되며 1군 경기에서 맞대결을 보게 될 가능성이 생겼다. 재밌게도 클로저의 롤모델은 젠지(구 삼성)의 미드였던 크라운이고 카리스의 롤모델은 T1의 미드인 페이커이다.
  • 롤 더 넥스트에 같은 팀의 백진성 연습생과 함께 참가했다. 여기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멘토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2020년 3월 솔랭 1위를 달성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 원래는 정통 AP에 능한 라인전에서 수비적이고 한타를 지향하는 미드 라이너였으나[2], 젠지 프론트의 조언으로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라인전을 바탕으로 게임을 굴리는 소위 "뎅겅파" 로써의 플레이 스타일로 바꾸는 데 성공하였다.[3]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의 관련 언급 트윗
  • 에포트와 매우 닮았다. 카리스가 나올때마다 에포트가 왜 여깄냐는 소리가 매번 나올 정도로. 본인도 이를 알고 있고 가끔 스스로 에포트형을 닮은거 같다고 말을 한다고 한다.
  • 중학생때 전교 15등까지도 하는 등, 성적이 좋았다고 한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면서 장래희망은 의사를 썼었지만 공부에 흥미를 느끼진 못했고 롤을 접하면서 프로게이머로 정했다고.[4] 고등학교에 입학해선 바로 자퇴했다.
  • 원래 원딜러였다고 한다. 미드로 포변한 이유는 페이커를 보고 미드가 더 멋있어보여서
  • 늦둥이다. 위로 누나가 두 명 있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누나들의 보살핌을 받고 자라 아직도 라면 하나 계란 후라이 하나 할 줄 모른다고 한다.

[1] 여담으로 자신과 같이 2021 시즌에 콜업된 T1의 제우스도 같은 날에 데뷔전을 치뤘다.[2] 선호 챔피언이 오리아나, 리산드라같은 안정적인 AP 챔피언이었다고 한다. 앞서 언급한 클로저를 막으면 승리한다는 이유. 2차원적으로 보면 공격적인 클로저 vs 수비적, 안정적인 카리스라고 할 수 있다.[3] 이 과정에서 본인은 굉장히 힘들어하였다고 한다.[4] 부모님은 반대가 심하셨으나 결국엔 허락하셨고 누나들은 게임을 가끔 해서 반기는 분위기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