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Naga Siren.
워크래프트 3 나가 유닛이다.
2. 대사
<color=#191919> '''유닛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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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 '''리포지드''' (임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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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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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ong echoes from the deeps.
| 심연에서 내 노래가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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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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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ong is yours.
| 내 노래는 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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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e afraid.
| 두려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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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waiting with bated breath.
| 숨죽이며 널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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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sailor.
| 어이, 뱃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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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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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nd or sea.
| 육지든 바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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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my way.
| 가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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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valana thure.
| 아쉬발라나 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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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hooked.
| 구미가 당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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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
|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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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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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de turns.
| 전세가 뒤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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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for you, chum.
| 이건 널 위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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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land-walker.
| 죽어라, 땅짐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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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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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zshara!
| 아즈샤라 님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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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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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sing a requiem for the land-walkers.
| 육지 놈들에게 장송곡을 들려줘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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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e so shallow.[1] "shallow"라는 단어가 "(물이) 얕다"와 "얄팍하다"를 모두 뜻하는 것을 노린 언어유희로 보인다. 자꾸 클릭해서 짜증나게 굴지 말라는 위협조에 가깝다.
| 뻣뻣하게 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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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you do that on purpose or was it a fluke?
| 방금 그거 고의였어? 아니면 그냥 우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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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find me a-lure-ing?
| 넌 내게 낚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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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usin was killed in a swim-by.
| 아주 물이 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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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uld you like to feel the ocean spray in your face? (spitting noise)
| 얼굴 가득 바다를 느껴보고 싶어? (침튀기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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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세이렌처럼 선원들을 현혹해서 익사시키려는 듯한 뉘앙스의 대사들이 몇몇 있다.
3. 상세
캠페인 한정 종족이라는 특성상 밀리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일단은 나가의 2티어 유닛. 쉬라인 오브 아즈샤라에서 생산된다.
매지컬 유닛으로, 기생충 ·
프로스트 아머/냉기 갑옷 ·
사이클론/회오리바람 등의 기술을 사용한다. 자체적인 공격력이나 체력은 매지컬 유닛답게 뛰어나지 않지만 은근히 상대를 귀찮게 하는 스킬들로 중무장하고 있으며, 하나같이 인구수가 높은 유닛들로 구성된 나가족 주력 유닛 중에서 유독 인구를 덜 먹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생충은 특유의 고유한 기술이며, 프로스트 아머와 사이클론은 각기 리치와 드루이드 오브 탈론이 지닌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기생충은
스타크래프트 퀸의
브루들링과 비슷한데, 여기서는
기생충에 걸린 유닛을 죽여야 나오며
자동 시전으로 설정할 수 있어 별도의 컨트롤이 필요하지 않다. 기생충 자체는 체력이 200대인 잉여 유닛이지만 걸린 유닛이 죽을 시 나오고 쿨다운이 짦고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지속시간이 꽤 기므로 금세 많이 모을 수 있으며, 거기다 '''디스펠이 안 된다는 것도 덤으로''',
아처처럼 체력이 낮은 유닛은 전투가 끝나고 뜬금없이 퍽퍽 쓰러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나가 사이렌을 다수 운용할 시 일부는 프로스트 아머, 일부는 기생충으로
자동 시전 해놓는게 중요하다.
그 외에 마이너 버전이기는 하지만 영웅 스킬인 프로스트 아머도 가지고 있으며
[2] 적으로 나올 경우 서로에게 걸어주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그 덕분에 언데드 마지막 미션에서는 디스트로이어로 맛있게 먹어줄 수 있다.
, 사이클론도 가지고 있어서 적으로 나올 경우 영웅들에게 허구한 날 써대 성가시게 만든다. 특히 영웅 소수로만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오크 미션에서는 더더욱 플레이어들의 미움을 받는 상대.
나가 미르미돈과 함께 나가가 있는 장소에서 흔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