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현 제3구
1. 개요
나가노현의 우에다시, 코모로시, 치쿠마시, 사쿠시, 토미시, 미나미사쿠군, 키타사쿠군, 치사가타군, 하니시나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2. 상세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자민당이 정식 선거에서 나가노현 선거구들 중 승리한 적이 한번도 없었던''', 민주당 계열 정당 강세 지역이다. 이는 과거 이 지역구 의원이었던 하타 쓰토무 전 총리의 영향이 매우 크다. 하타 총리의 은퇴 이후에는 원래 그의 아들 하타 유이치로가 출마하려 했으나 당에서 세습을 금지하는 바람에 하타 총리의 비서였던 데라시마 요시유키가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는데, 이 당시 선거는 '''민주당이 대참패를 기록했던 46회 총선이었으며, 당시 민주당의 중의원 첫 당선자가 데라시마 한명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이후 선거에서는 유신당 이데 요세이 후보가 당선되면서 보수 계열 정당이 처음으로 입성하는 한편, 이데 의원이 민진당에 합류했다가 48회 총선에서 희망의 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어 다시금 야당 강세 지역임을 재확인하는가 싶더니...'''자민당으로 가버리면서(...)''' 나가노 3구 최초의 자민당 의원이 되었다(...). 49회 총선 결과에 따라 야당이 다시 지켜낼지, 자민당 우세 지역구로 바뀔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이데 요세이.
3. 역대 국회의원
[1] 선거 출마 당시 희망의 당 소속이었다. 이후 자민당으로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