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나가소네 코테츠 (長曽祢虎徹)'''
|
[image]
| 번호
| 105번
| [image]
|
종류
| 타도
|
도파
| 코테츠...?
|
'''스테이터스 (일반)'''
| '''스테이터스 (특)'''[1]
|
생존
| 45 ('''52''')
| 타격
| 43 ('''63''')
| 생존
| 50 ('''57''')
| 타격
| 48 ('''68''')
|
통솔
| 38 ('''48''')
| 기동
| 31 ('''37''')
| 통솔
| 43 ('''53''')
| 기동
| 36 ('''42''')
|
충력
| 30 ('''51''')
| 범위
| 협
| 충력
| 35 ('''56''')
| 범위
| 협
|
필살
| 30
| 정찰
| 35 ('''37''')
| 필살
| 30
| 정찰
| 40 ('''42''')
|
은폐
| 34
| 슬롯
| 2
| 은폐
| 39
| 슬롯
| 2
|
장착 가능 장비
| 투석병,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
おれは長曽祢虎徹……の贋作だな。打ったのは虎徹じゃない。源清麿という、
나는 나가소네 코테츠......의 위작이다. 만든 사람은 코테츠가 아니라, '요츠야 마사무네'라는 이명을 가진
四谷正宗の異名を持つ刀工だ。まともな刀工の作が故に、贋作の中では出来がいいほうだな。
미나모토 키요마로라는 도공이지. 제대로 된 도공이 만들었으니, 위작들 중에선 잘 만들어진 축이다.
もっとも、おれの元の主は、最後までおれが本物だと信じていたようだが。
무엇보다도 내 전 주인은 마지막까지 내가 진짜라고 믿은 모양이더라만.
……ああ。元の主は近藤勇という
......아. 전 주인은 곤도 이사미라고 한다."
'''- 공식 소개문 -'''
에도시대에 활약했던 도공, 코테츠의 위작으로 알려진 타도.
전 주인인 신센구미 국장 곤도 이사미가, 이케다야 사건에서 격한 전투를 벌였음에도 부러지지도 휘어지지도 않았다는 것을 보아, 단단한 검이라는 건 틀림없다.
체격이 훌륭하며 느긋한 성격. 그러나, 자신의 칼로서의 자세에 대해서는 엄격한 일면도.
2015년 3월 17일 신규 추가된 도검. 코테츠 3형제 중 장남으로 함께 추가된 막내동생
우라시마 코테츠(
와키자시)와 마찬가지로 일반 드롭이나 도검 제작에서는 나오지 않았고 검비위사 토벌로만 얻을 수 있었다. 다만 당시 입수 방식이나 난이도나 워낙 변태적이었기 때문에 한때는 우라시마와 함께 다소 씁쓸한 별명으로 미구현 캐릭터라고 불린 적도 있었을 정도
[2] 이 문제로 하도 욕을 먹어서인지, 2015년 니코니코 초회의 응원 감사 캠페인이었던 드롭률 10배가 캠페인 종료 이후에도 영구 적용되었다. 참고로 캠페인 실시 전 기준으로 추정 드롭률은 약 0.08%. 우라시마는 그보다 약간 더 높은 0.5% 정도였다.
. 이후 검비위사 토벌 보상이
히게키리와
히자마루로 변경되면서 드롭으로는 나오지 않게 된 대신 제작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모델이 된 실제 검은
신센구미 국장
곤도 이사미가 사용했던
나가소네 코테츠로 위작(짝퉁)이라는 설이 있는데, 게임 상에서는 아예 본인 스스로 나가소네 코테츠의 위작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도검 장부나 입수 화면에서 도파 표기도 '코테츠..?'로 표기. 실제로 나가소네를 만든 것은 코테츠가 아니라 미나모토 키요마로라는 에도 시대 후기의 도공으로, 나가소네 본인이 직접 말하듯 제대로 된 도공이 만든 훌륭한 검.
[3] 곤도 이사미가 이케다야 사건 당시 격렬한 전투를 치르면서도 나가소네가 전혀 꺾이지 않았다고 전해진 것을 보면 강도가 상당한 검이었으리라 추정된다. 가짜로 팔아먹으려고 대충 만든 조잡한 위작이 아니다!
성능이야 어쨌든 코테츠 짭이므로 위작 알레르기가 심한
하치스카 코테츠는 당연히 형 취급도 해 주지 않는다.
[4] 다만 하치스카 코테츠 문서에도 언급되어 있듯 하치스카도 나가소네의 실력과 인품에 대해서는 좋게 보고 있다. 코테츠의 이름을 사칭한 가짜라는 점을 매우 불쾌하게 여기는 것.
자신이 위작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변명할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자신이 복제품이라며 자기비하가 심한
야만바기리 쿠니히로와는 상반된 모습
[5] 야만바기리는 그냥 모작일 뿐이지만, 나가소네는 브랜드명 사칭이라 따지자면 야만바기리가 정당한 쪽인데도 그렇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자기가 위작이라는 데는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 하치스카가 자신을 미워하는 것도 위작 주제에 형 노릇을 하고 있으니 그럴만도 하다며 어쩔 수 없다고 담담하게 말한다
[6] 사람으로 따지자면 생면부지의 사람이 형제라고 하고 다니는 셈이니 그럴 만도 하다.(...) 제작 년도를 따지면 큰형은 커녕 제일 막내이기도 하다.
.
자신이 위작이라는 점에 대한 일종의 반동이 있어서인지, 오프닝 대사는 말보다는 행동, 입수대사에는 진품 이상으로 일하겠다, 통상대사로는 누가 만들었는지보다 어떻게 일하는지가 중요하다 등 이름보다 성능을 강조하며, 그 외에도 성능으로 자신을 증명하려는 대사가 많다. 위작이지만 열심히 일하겠다는 캐릭터성에 맞게 당번을 맡으면 성실하게 일하고 다른 대사들에서도 일하는 능력이나 성능을 강조하는 편
[7] MVP 대사에서도 "말보다는 행동"이라고 언급한다.
.
신센구미 국장이었던 전 주인의 영향으로 리더답게 행동하는 편이고 신센구미 대원들과의 특수대사에서도 그런 태도가 드러난다.
3형제(?) 중 체격이 가장 좋으며 느긋하고 도량이 넓은 편이지만, 자신의 도검 본연의 자세에 대해서는 엄격한 일면도 지니고 있다. 같은 신센구미 도검들과, 유신지사 측 도검인
무츠노카미 요시유키와 당번 편성시 특수 대사가 뜨는데 신센구미 도검들과의 시합 당번 대사를 보면 검술 사범 같은 느낌이 나기도
[8] 카슈 키요미츠의 경우 게으름 피우고 있지는 않은지 불시 점검이라고 하고, 호리카와 쿠니히로에게는 이즈미노카미 상대로는 제대로 훈련이 안 되겠다(...)면서 직접 봐 주겠다고 한다. 또한 전투시 직접 싸우는 것보다 보조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는("옆에 동료 가 있다는 전제 하에 싸우는 버릇이 있다"고 언급) 호리카와의 습관을 지적해 주기도 한다.
. 신센구미 대원과는 달리 유신지사 측 도검인
무츠노카미 요시유키와는 약간 거리감이 느껴지는 편. 또, 막내동생인
우라시마 코테츠와 대련 시 특수대사가 있다. 여담으로 캐릭터 외형 이미지답게 목소리 톤이 낮고 약간 거친 편인데다, 마침 성우가
헤시키리 하세베와 같은 사람인지라 일부 팬들 사이에서 '''"야생의 하세베"'''라는 드립이 간간이 나오기도 한다(...).
능력치 면에서는 전반적으로 공격력 특화형에 가까운 스탯으로, 초기부터 매우 높은 타격 수치를 자랑한다. 2015년 7월 22일자로 태도였던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오오쿠리카라,
도타누키 마사쿠니가 레어도 3의 타도로 변경되면서 3위로 밀려나기는 했지만
[9] 특 기준으로 이즈미노카미가 최대 70, 오오쿠리카라가 69로 2위, 나가소네는 그 다음인 68.
2015년 8월 기준으로는 아직 상위권을 유지중. 충력과 통솔도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기동성은 낮다.
전반적으로 2레어 도검 통틀어 최상급으로 분류할 수 있을 수준이나 입수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보니 그림의 떡 수준. 성능이 준수한 편이라 해도 입수할 시기엔 3레어 타도 3인방과 4,5레어 도검과 대태도들이 즐비해있는 상태. 2016년 3월 15일 이전까지는 성능이 문제가 아니라 입수 시기가 문제였으나, 패치로 검비위사 토벌 대신 제작으로 입수 가능하도록 변경되어서 입수 시기에 관한 시름은 어느 정도 덜 수 있게 된 상태.
타격 수치가 높아 투석병 조합을 생각할 경우 3레어 타도 3인방과 함께 조합해서 쓰기 최적화되어 있다. 2레어 타도 중에서는 성능만으로도 최종 조합에까지 쓰일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자원.
1.3. 입수 방법
2016년 3월 15일 이전까지는 오로지 검바위사를 상대로 이겼을 경우에만 드롭(확률 0.9%)되었다. 2016년 1월 4일부터 13일까지 연초 캠페인 기간 한정으로 제작할 수 있다. 특정 레시피는 없으나 타도,태도의 기본 레시피인 350/510/350/350을 돌리다보면 가끔씩 나오는 편이다. 제작시간은 3시간.
2016년 3월 15일 업데이트로 검비위사 드랍으로는 나오지 않는 대신 평상시에도 제작으로 얻을 수 있게 바뀌었다. 덕분에 그동안 나가소네를 얻지 못해 난민 신세였던 사니와들이 풍악을 울리고 있다고. 다만 문제는 제작 체감 확률이 썩 높지 않다는 것(...).
2017년 1월 31일부터 2월 2일부터 실행된
센고 무라마사 제작 이벤트에서의 '''무라마사의 저격 레시피인 ALL 200 레시피에서 나가소네가 많이 온다고 한다!'''
2018년 7월 3일부터 제작시간이 기존의 3시간에서 1시간 30분으로 변경되었는데 일주일 뒤 버그로 판명되는 바람에 다시 3시간으로 수정되었다. 또한 6-3, 6-4 보스마스에서도 드랍되게 바뀌었다.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로그인
| 로딩중
| 言葉より行動だ
| 말보다 행동이다.
|
로딩완료
| 刀剣乱舞、開始する
| 도검난무, 개시한다.
|
게임시작
| 推して参ろう
| 그러면 시작하지.
|
입수
| 長曽祢虎徹という。贋作だが、本物以上に働くつもりだ。よろしく頼む
| 나가소네 코테츠라고 한다. 위작이지만 진품 이상으로 일할 생각이다. 잘 부탁한다.
|
본성
| 통상
| 誰が打ったのかが重要ではない。どう働くかが重要だ
| 누가 만들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 어떻게 일하느냐가 중요하다.
|
おれが贋作であることに対して弁解するつもりはない。実際そうだからな
| 내가 위작이라는 사실에 대해 변명할 생각은 없다. 실제로 그러니까.
|
蜂須賀虎徹はおれのことを毛嫌いしているがな。仕方ないよなぁ。贋作が兄であるように振舞っているのだからな
| 하치스카 코테츠는 나를 멸시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지. 위작이 제 형인 양 행세하고 있으니까.
|
방치
| …ふむ。間が空いてしまったなぁ
| …흠, 시간이 비어버렸군.
|
부상
| …問題ない。贋作であるがゆえに、おれは頑丈だからな
| …문제 없다. 위작이라서, 나는 튼튼하니까.
|
부대
| 대장
| 隊長の心得はわかっている
| 대장의 마음가짐은 알고 있다.
|
대원
| おれの働きを見せよう
| 내가 일하는 걸 보여주지.
|
장비
| 中々使えそうだな
| 제법 쓸만해 보이는군.
|
悪くないな
| 나쁘지 않군.
|
うん、しっくりくる
| 음, 잘 맞는군.
|
출진
| 討ち入りか。任せて貰おう
| 습격인가. 내게 맡겨라.
|
자원발견
| おっ!ツイてるなあ
| 오! 운이 좋군.
|
보스발견
| ここが本陣か
| 여기가 본진인가.
|
탐색
| 油断するな。敵がどこに潜んでいるかわからんぞ
| 방심하지 마라. 적이 어디에 숨어있는지 모르니까.[10] 하치스카의 출진 대사와 어미만 다르고 내용은 같다. 하치스카가 나가소네의 실력을 동경한다는 설정의 영향으로 추정하는 팬도 있다.
|
개전
| 출진
| 長曽祢虎徹、推して参る!
| 나가소네 코테츠, 간다!
|
훈련
| 襲撃と合戦では勝手が違うからなぁ。御教授願おう
| 습격과 대항전은 사정이 다르니까. 잘 가르쳐줘.
|
공격
| でぇりゃあ!
| 으랴앗!
|
押し通す!
| 관통한다!
|
회심의 일격
| おれに斬れぬ敵ではない!
| 내가 베지 못하는 적은 없다!
|
경상
| おれは止まらんぞ!
| 나는 멈추지 않는다!
|
怪我のうちに入らん
| 상처 축에도 못 든다.
|
중상
| ぐぁっ!深手か…!
| 크헉! 상처가 깊은데…!
|
진검필살
| 今宵のおれは血に飢えている…ってな
| 오늘밤 나는 피에 굶주려 있다…랄까[11] 곤도 이사미가 이케다야 사건 때 한 말로 알려진 "오늘 밤 코테츠는 피에 굶주려 있다"에서 발췌. 단 실제 곤도가 했던 말은 아니고, 후세의 창작이다. .
|
일기토
| 窮鼠猫を噛むという言葉を知っているか
|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말을 알고 있나?
|
이도개안
| おおおーっ!
| 오오오-!
|
MVP
| 言葉より行動、だな
| 말보다 행동이지.
|
랭크업
| うん。これで今まで以上に働ける
| 음. 이걸로 지금까지보다 더 일할 수 있겠어.
|
임무완료
| 終わった任務は、ちゃんと確認するんだぞ
| 끝난 임무는 잘 확인해야지.
|
당번
| 말
| …はあ。馬当番?
| …하아. 말 당번?
|
말 완료
| ううん。これでいいのか?
| 으음. 이걸로 된 건가?
|
밭
| 力仕事なら任せてもらおうか
| 힘 쓰는 일이라면 맡겨줘.
|
밭 완료
| ふう、これで一段落か?
| 후우, 이걸로 일단 끝인가?
|
대련
| 綺麗な剣術とはいかないが、お手合わせ願おう
| 제대로 된 검술은 못되지만, 대련 부탁하지.
|
대련 완료
| 大変ためになった。感謝する
|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감사한다.
|
원정
| 시작
| ああ、おれの働きを見せようか
| 아아, 내가 일하는 걸 보여주지.
|
귀환(대장)
| 結果の確認を頼もうか
| 결과 확인을 부탁할까.
|
귀환(근시)
| 遠征部隊だなぁ、出迎えるとするか
| 원정 부대로군, 맞이하기로 할까.
|
도검제작
| 新入隊員だな。歓迎するぞ
| 신입 대원이군. 환영한다.
|
장비제작
| うん、なかなか難しいものだな
| 음, 꽤나 어려운걸.
|
수리
| 경상이하
| かすり傷だ、そう手間はかからん
| 스친 상처다. 별로 걸리지 않아.
|
중상이상
| 贋作だから、と言われても、仕方がないか
| 위작이라 그렇다고 말해도, 어쩔 수 없지.
|
합성
| フンッ!力が漲る!
| 흠! 힘이 솟는군!
|
전적
| 現状の戦績はこうなっているようだな
| 현재의 전적은 이렇게 되어 있나보군.
|
상점
| 荷物持ちをすれば良いのか?
| 짐을 들면 되는건가?
|
아이템
| 도시락
| では、いただこう
| 그럼, 먹도록 하지.
|
한입당고
| ありがたい、疲れに効きそうだ
| 감사한다. 피로회복에 좋을 것 같군.
|
축하 도시락
| うん、腹もくちて力が湧くようだ
| 음, 배를 채우니 힘이 솟는 것 같다.
|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おお。帰ってきたな。休暇はどうだった?こちらに変わりはないぞ。いつでも行ける
| 오오. 돌아왔군. 휴가는 어땠나? 이쪽은 변함없다. 언제든지 갈 수 있어.
|
콩뿌리기
| 실행
| 鬼は外!福は内!
|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
鬼は外!
| 오니는 밖으로!
|
실행 후
| ……ん?おれに鬼をやれという事かな
| ……음? 나보고 오니를 하라는 걸까나.
|
꽃구경
| ありがたい、今年も桜を眺めることができた
| 감사하군, 올해도 벚꽃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
수행
| 개시
| 主よ。今日は頼みごとがあってきた
| 주인이여. 오늘은 부탁할 것이 있어 왔다.
|
배웅
| あいつの新たな力、今から楽しみだな
| 그녀석의 새로운 힘, 벌써부터 기대되는군.
|
파괴
| ッ…これで…終わるのか?贋作は贋作として朽ちていくだけだな…
| …이걸로…끝나는건가? 위작은 위작으로 무너져 갈 뿐이군…
|
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そんなにまじまじと見るな……贋作の特徴でも探しているのか?
| 그렇게 뚫어지게 보지마라……위작의 특징이라도 찾고 있는건가?
|
계속 건드리기(중상)
| う、心配するな……頑丈だけが取り得でな。
| 윽, 걱정하지 마라……튼튼함만큼은 장점이니까.
|
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鍛刀が終わったな、様子を見に行かなくていいのか?
| 단도가 끝났군. 상태를 보러 가지 않아도 되는건가?
|
수리 완료
| 手入部屋が空いたぞ、順番待ちはいるか?
| 수리실이 비었다. 다음 차례는 있나?
|
이벤트 알림
| 催し物のようだな
| 행사인 모양이군.
|
레벨5
| 배경설정
| 模様替えか、家具運びは任せてもらおう
| 방을 새로 단장하는건가, 가구 옮기기는 맡겨줘.
|
장비제작 실패
| んんっ…
| 으음…
|
あぁ……すまん
| 아아……미안하다.
|
こういう、繊細なものはなぁ……
| 이런 섬세한 건 좀……
|
すまんな、向いてない作業でな……
| 미안하군, 나와 안 맞는 작업이라……
|
말 장비
| よし、共に行くぞ
| 좋아, 함께 가볼까.
|
부적 장비
| 俺は贋作だぞ?
| 나는 위작이다만?
|
레벨6
| 출진 결정
| ついて来い!
| 따라와라!
|
새해 인사
| 一年の計は元旦にあり、だな。あんたの目標は何だ?
| "일년 계획은 설날에 세운다"라고 하지. 네 목표는 무엇인가?
|
오 미 쿠 지
| 시작
| おみくじか。結果の確認を行うか
| 오미쿠지인가. 결과 확인을 해볼까.
|
소길
| 小吉。これくらいで丁度いい
| 소길. 이정도가 딱 좋다.
|
중길
| 中吉。いい結果だ
| 중길. 좋은 결과다.
|
대길
| 大吉。ついてるな
| 대길. 운이 좋군.
|
연대전 부대교체
| 行くぞ!ついてこい!
| 간다! 따라와라!
|
절 분
| 출진
| 鬼を切る!
| 오니를 벤다!
|
보스발견
| ここが鬼の本陣か
| 여기가 오니의 본진인가.
|
도검난무 1주년
| おれたちも今日で一周年、か。贋作なれど、虎徹の名に恥じぬ振る舞いをせねばな
| 우리들도 오늘로 1주년, 인가. 위작이지만, 코테츠의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보여야겠지.
|
도검난무 2주년
| やれやれ、二周年を迎えた途端はしゃぎすぎてる奴がいるな。ちょっと灸を据えてくるか……
| 이런이런, 2주년을 맞이하자마자 소란피우는 녀석이 있군. 잠깐 따끔하게 훈계하고 올까……
|
도검난무 3주년
| 三周年を迎えたわけだな。これからも続く戦い、贋作は折れるその時まで戦い抜くさ
| 3주년을 맞이하게 되었군. 앞으로도 계속되는 전투, 위작은 부러지는 그날까지 계속 싸워가겠어.
|
도검난무 4주년
| 四周年か……。戦いはまだまだ続く。いや、心配することはない。おれたちがいるからな
| 4주년인가……. 전투는 아직도 계속된다. 아니, 걱정할 건 없다. 우리들이 있으니까.
|
도검난무 5주년
| ついに五周年か。うむ。おれのような刀は、主に求められる限りいつまでも戦い続けよう
| 드디어 5주년인가. 음. 나같은 칼은, 주인이 원할때까지 언제까지나 계속 싸워가겠다.
|
도검난무 6주년
| 六周年だな。まだ五周年で浮かれたままの奴もいそうだが、その分の穴埋めはおれがやるさ
| 6주년이군. 아직 5주년으로 들떠있는 녀석도 있는듯하지만, 그만큼의 보충은 내가 하도록 하지.
|
사니와 취임 1주년
| なるほど。主は就任一周年か。胸を張れ、胸を!
| 과연. 주인은 취임 1주년인가. 가슴을 펴, 가슴을!
|
사니와 취임 2주년
| 就任二周年めでたいな。これからもおれたちを頼むぞ
| 취임 2주년 축하한다. 앞으로도 우리들을 잘 부탁한다.
|
사니와 취임 3주년
| おめでとう。就任三周年だな。うむ、今更羽目をはずしたりはせんか。いい落ち着きだな
| 축하한다. 취임 3주년이군. 음, 이제와서 난리를 치지는 않는군. 침착해서 좋구나.
|
사니와 취임 4주년
| 祝、就任四周年。今後もおれたちの主らしく、堂々としていてくれ
| 축, 취임 4주년. 앞으로도 우리들의 주인답게, 당당하게 있어줘.
|
사니와 취임 5주년
| 就任五周年となったか……。ああ、贋作の俺からもう言えることはないさ
| 취임 5주년이 되었나……아아, 위작인 나는 이제 말할 건 없군.
|
사니와 취임 6주년
| おめでとう、就任六周年だな。祝いの日くらい、肩の力を抜いてもいいんだぞ
| 축하한다. 취임 6주년이군. 축일 정도는 어깨 힘을 빼도 돼.
|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나가소네 코테츠 (長曽祢虎徹)'''
|
[image]
| 번호
| 106번
| [image]
|
종류
| 타도
|
도파
| 코테츠...?
|
'''스테이터스 (극)'''[12]
|
생존
| 50 ('''74''')
| 타격
| 76 ('''113''')
|
통솔
| 70 ('''104''')
| 기동
| 38 ('''57''')
|
충력
| 48 ('''71''')
| 범위
| 협
|
필살
| 70
| 정찰
| 58 ('''77''')
|
은폐
| 82
| 슬롯
| 2
|
장착 가능 장비
|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투석병
|
おれは長曽祢虎徹。刀工は虎徹ではなく、つまりは贋作だ。
나는 나가소네 코테츠. 도공은 코테츠가 아닌, 즉 위작이다.
だが、今の主にとって本物以上に役立つ虎徹であるつもりだ
하지만, 지금의 주인에게 진품 이상으로 도움이 되는 코테츠가 될 생각이다.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입수
| 本物に追いついたなんて言う気はない。おれはおれなりの、虎徹の強さを得たつもりだ
| 진짜를 따라잡았다고 말할 생각은 없다. 나는 내 나름대로의, 코테츠의 강함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
본성
| 통상
| 元主は、最後までおれを本物と信じ込んでいた。なら、彼にとっては、それが真実だったんだろう
| 전 주인은, 마지막까지 나를 진품이라고 믿었다. 그렇다면, 그에게는 그것이 진실이었겠지.
|
おれは贋作だが、本物と同程度、いや、それ以上に働けばよい。そうだろう?
| 나는 위작이지만, 진품과 비슷하게, 아니, 그 이상으로 일하면 된다. 그렇지?
|
おれは、弟達にとっては他人かもしれない。だが、おれにとってはそうではない。それだけのことだ
| 나는 동생들에게는 타인일지도 모르지. 하지만, 내게는 그렇지 않아. 그 뿐이다.
|
방치
| 主が戻るまで、静かに待っていよう
| 주인이 돌아올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도록 하지.
|
부상
| 気にするな。弟達よりは頑丈に出来ている
| 신경쓰지마라. 동생들보다는 튼튼하게 만들어졌으니까.
|
부대
| 대장
| 主の命!お受け仕る!
| 주인의 명령! 삼가 받들겠다!
|
대원
| おう!まかせろ!
| 오우! 맡겨줘!
|
장비
| 中々使えそうだな
| 제법 쓸만해 보이는군.
|
悪くないな
| 나쁘지 않군.
|
うん、しっくりくる
| 음, 잘 맞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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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진
| 任せておけ!実戦経験は充分ある
| 맡겨줘! 실전 경험은 충분히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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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발견
| おおっ!ツイてるなあ
| 오! 운이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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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발견
| 今より、敵本陣を襲撃する!気を引き締めろ!
| 지금부터, 적 본진을 습격한다! 긴장을 늦추지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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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
| 襲撃は時間が命だ!状況を報告しろ!
| 습격은 시간이 생명이다! 상황을 보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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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
| 출진
| 長曽祢虎徹、推して参る!
| 나가소네 코테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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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 他の名刀との訓練とは、実に為になる機会だな
| 다른 명도와 훈련이라, 실로 도움이 되는 기회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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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でぇりゃあ!
| 으랴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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切り伏せる!
| 베어 쓰러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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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의 일격
| 虎徹に斬れぬ敵ではない!
| 코테츠가 베지 못하는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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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 そんなんじゃ、おれは殺せない!
| 그걸로는, 나를 죽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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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した、それで終わりか!
| 왜 그러지, 그걸로 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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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
| 本物との作りの差が、仇になったか
| 진품과 만들어진 차이가, 위협이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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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필살
| 今宵のおれは血に飢えている…ってな!!
| 오늘밤 나는 피에 굶주려 있다…랄까!![13] 극 이전의 대사와 같지만, 목소리 톤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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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토
| 勝利を確信した時こそ、最大の隙ができる。今のお前のことだ
| 승리를 확신했을 때일수록, 가장 큰 빈틈이 생기지. 지금의 너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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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개안
| おおおーっ!
| 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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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 これぞ虎徹、と言われたいものだな
| 이거야말로 코테츠, 라고 듣고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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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완료
| 細かい任務の積み重ねが、最終的には大きな違いになるんだ
| 작은 임무들을 쌓아올리면, 최종적으로는 크게 차이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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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번
| 말
| 慣れると、これも楽しいもんだな
| 익숙해지면, 이것도 재미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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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완료
| また来るぞ。ははははは!
| 또 오겠다.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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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 汗水垂らして健康的に働く!すがすがしいな!
| 땀을 흘리면서 건강적으로 일한다! 상쾌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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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완료
| 刀が健康的とは、これ如何に、だがな!
| 칼이 건강적이라니, 대체 무슨 소린지, 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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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 綺麗な剣術とはいかないが、お手合せ願おう
| 제대로 된 검술은 못되지만, 대련 부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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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완료
| 大変ためになった。感謝する
|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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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 시작
| ああ、おれの働きを見せようか
| 아아, 내가 일하는 걸 보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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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대장)
| 結果の確認を頼もうか
| 결과 확인을 부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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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근시)
| 遠征部隊だなぁ、出迎えるとするか
| 원정 부대로군, 맞이하기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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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제작
| 新入隊員だな。歓迎するぞ
| 신입 대원이군.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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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제작
| 弟達と違って無骨な出来だが、どうだ?
| 동생들과 달리 거칠게 만들어졌다만,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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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 경상이하
| 心配無用だ。すぐに直る
| 걱정은 필요없다. 금방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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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이상
| すまんな。前線から長く退くことになりそうだ
| 미안하군. 전선에서 오래 물러나있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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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 フンッ!力が漲る!
| 흠! 힘이 솟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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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 現状の戦績はこうなっているようだな
| 현재의 전적은 이렇게 되어 있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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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 宵越しの銭はもたない、というのは止めておけよ
| 그날 번 돈은 그날에 쓴다, 같은건 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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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 도시락
| では、いただこう
| 그럼, 먹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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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당고
| ありがたい、疲れに効きそうだ
| 감사한다. 피로회복에 좋을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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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도시락
| うん、腹もくちて力が湧くようだ
| 음, 배를 채우니 힘이 솟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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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帰ってきたか。気分転換も大事だからな。理解はしている
| 돌아왔나. 기분전환도 중요하니까. 이해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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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뿌리기
| 실행
| 鬼は外!福は内!
|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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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は外!
| 오니는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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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후
| 鬼役なら、おれより相応しいやつがいるぞ
| 오니 역할이라면, 나보다 어울리는 녀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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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
| 力仕事なら任せろ。設営を手伝うぞ
| 힘쓰는 일이라면 맡겨줘. 설치와 운영을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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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배웅
| あいつの新たな力、今から楽しみだな!
| 그녀석의 새로운 힘, 벌써부터 기대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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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 なあ主よ……おれは、あんたの虎徹でいられたか……そうなら……いいんだが……
| 주인이여……나는, 당신의 코테츠로 있었는가…… 그랬다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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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そんなにまじまじと見るな、面白いものがある訳でもないだろう?
| 그렇게 뚫어지게 보지마라. 재밌는게 있지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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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건드리기(중상)
| っ……心配するな、おれはあんたの虎徹だぞ
| 윽……걱정하지 마라, 나는 당신의 코테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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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鍛刀が終わったな、様子を見に行かなくていいのか?
| 단도가 끝났군. 상태를 보러 가지 않아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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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완료
| 手入部屋が空いたぞ、順番待ちはいるか?
| 수리실이 비었다. 다음 차례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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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알림
| 催し物らしい。どうする?
| 행사라고 하는군. 어떡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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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
| 배경설정
| すまないが、ろくな意見は出せんぞ?
| 미안하지만, 제대로 된 의견은 못 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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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제작 실패
| んんっ…
|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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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ぁ……すまん
| 아아……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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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ういう、繊細なものはなぁ……
| 이런 섬세한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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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まんな、向いてない作業でな……
| 미안하군, 나와 안 맞는 작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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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장비
| よし、共に行くぞ
| 좋아, 함께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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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 장비
| おれの主は心配性だなぁ。わかった、受け取ろう
| 내 주인은 걱정이 많군. 알겠다, 받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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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
| 출진 결정
| 出るぞ!
|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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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 おれの新年の目標か……そうだな。誰がなんと言おうと、弟たちに恥じぬ兄であること、かな
| 내 새해 목표인가……그렇군. 누가 어떻게 말하든, 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형이 되는것,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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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미 쿠 지
| 시작
| おみくじか。結果の確認を行うか
| 오미쿠지인가. 결과 확인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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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길
| 小吉。これくらいで丁度いい
| 소길. 이정도가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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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길
| 中吉。いい結果だ
| 중길. 좋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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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
| 大吉。ついてるな
| 대길. 운이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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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전 부대교체
| 行くぞ!おれに続け!
| 간다! 나를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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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분
| 출진
| 虎徹に斬れぬものはない!
| 코테츠에게 베지 못하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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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발견
| 鬼の本陣を襲撃する!
| 오니의 본진을 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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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3주년
| 三周年を迎えたわけだな。これからも続く戦い、あんたの虎徹は折れることなく戦い抜くまでさ
| 3주년을 맞이하게 되었군. 앞으로도 계속되는 전투, 당신의 코테츠는 부러지지 않고 끝까지 싸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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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4주년
| 四周年か……。戦いはまだまだ続く。いや、心配することはない。おれたちがついているだろう?
| 4주년인가……. 전투는 아직도 계속된다. 아니, 걱정할 건 없다. 우리들이 같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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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5주년
| ついに五周年か。うむ。出自がどうあれ、おれたちはあんたの刀。望まれる限り未来へと歩き続けよう
| 드디어 5주년인가. 음. 출신이 어떻든간에, 우리들은 당신의 칼. 원할때까지 미래를 향해 걸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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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6주년
| 六周年だな。まだ五周年で浮かれたままの奴もいそうだが、なに、おれがいれば心配はいらないさ
| 6주년이군. 아직 5주년으로 들떠있는 녀석도 있는듯하지만, 뭘, 내가 있으면 걱정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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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1주년
| 主よ、就任一周年は誇らしいことだ。もっと堂々としろ
| 주인이여, 취임 1주년은 자랑스러워 할만한 것이다. 더욱 당당하게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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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2주년
| 就任二周年めでたいな。いいぞ。その顔つき。おれたちの主に相応しい
| 취임 2주년 축하한다. 좋아. 그 표정. 우리들의 주인에 어울리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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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3주년
| おめでとう。就任三周年だな。日頃の落ち着きは知っている。少しくらいは羽目をはずしてもいいんだぞ?
| 축하한다. 취임 3주년이군. 평소의 침착함은 알고 있다. 조금은 난리를 쳐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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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4주년
| 祝、就任四周年。その堂々とした所作に相応しいよう、おれたちも振る舞わねばな
| 축, 취임 4주년. 그 당당함을 갖춘 태도에 걸맞도록, 우리들도 행동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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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5주년
| 就任五周年となったか……。ああ、おれを虎徹とみなすあんたに、いつまでもついてゆこう
| 취임 5주년이 되었나……아아, 나를 코테츠로 봐주는 당신에게, 언제까지나 따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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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6주년
| おめでとう、就任六周年だな。祝いの日くらい、おれたちを頼って肩の力を抜いてもいいんだぞ
| 축하한다. 취임 6주년이군. 축일 정도는 우리에게 맡기고 어깨 힘을 빼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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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아- 새삼 편지를 쓰자니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군.
뭐, 딱딱하게 할 필요는 없겠지, 정기연락이라고 생각해줘.
나는 강해지기 위해서 과거의 시대로 향하게 되었다.
시기는 막부 말기. 내 전 주인이 살아있었던 무렵이다.
취지는 알겠어. 나를 코테츠라는 위치에 있게 한 건 전 주인의 일화다.
하지만, 어떤 표정으로 접하고, 어떻게 해야 강해질 수 있을까.
그걸 모르고 있다. 참 한심하군.
주인에게
결심하고, 전 주인과 접촉하는 것에 성공했다.
……라고 거창하게 쓸만한 건 하지 않았다.
술집에서 동석하고, 적당히 말을 주고 받은 것 뿐이다.
내 전 주인은, 도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걸 좋아하는 남자여서 말이지.
코테츠를 가지고 있다는 걸 자랑했다.
설마 말상대가 그 코테츠, 그것도 위작일거란 생각은 하지 못하겠지.
넌지시, 그 코테츠가 진품인가, 라고 놀리듯이 물어봤다.
그러자, 이만큼 잘 듣는 칼이 위작일리가 없다, 라고 하더군.
주인에게
또 전 주인과 만났다. 시기는 이케다야 이후. 우연을 가장해서, 말을 걸었다.
그러자, 그쪽도 일전의 자랑했던 상대를 기억해줬던 것 같더군.
역시 이 코테츠는 진품이었다, 덕분에 궁지를 벗어날 수 있었다, 고 했다.
그 다음, 위작이라고 의심한 너의 감정은 아직 멀었다, 기회가 있으면 지도해주도록 하지,
등등 끝없이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아서 입을 다물었지만, 얻은 건 있었다.
위작이라고 해도, 주인이 필요로 해줄만한 품질을 가지고, 만족하고 있다면,
그건 진품에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주인이 필요로 해주는만큼 일할 뿐.
답은 얻었다. 다음은 돌아가서 그걸 실행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