へし切長谷部
[image]헤시키리 하세베 실물
[image]헤시키리 하세베 복제품
'''헤시키리 하세베(へし切長谷部)'''
|
'''도공'''
| 長谷部国重(하세베 쿠니시게)
| '''도파'''
| -
|
'''제작 시기'''
| 남북조 시대
| '''종류'''
| 우치가타나
|
'''길이'''
| 64.8 ㎝
| '''현존 여부'''
| 후쿠오카 시립 박물관
|
'''명문'''
| 長谷部国重本阿 黒田筑前守
| '''문화재 등록'''
| 국보 공예품 제 97호
|
『헤시키리 하세베(へし切長谷部)』의「헤시키리(へし切り)」는,「(갖다 대고) 눌러서 베어내다(押し付けて)」라는 뜻으로,
오다 노부나가를 섬기던 챠보즈
[1] 접대 일을 맡는 직책으로, '차'가 이름에 들어간 것처럼 다도 업무는 물론이고 여러 접객, 접대 임무에 종사한다.
가 실수로 그를 화나게 하여 혼날 것이 두려워 찬장 밑에 숨었다. 상식적으로 도검이라는 건 휘둘러야 사람을 벨 수 있을만한 위력이 생기는 물건인데, 헤시키리 하세베는 그저 대고 누르는 것만으로도 선반 밑에 숨은 챠보즈까지 두동강 내버렸으며, 이 극도의 예리함에 만족한 노부나가가 이름을 붙였다는 일화로 유명한
일본도이다.
오다 노부나가에 의해 이름이 붙여지기 전에는 삼 척에 달하는
무명의
대태도[2] 애초에 명공작의 명검으로 이름난 오다 노부나가의 다른 검들과는 다르게 내력을 알 수 없었다.
였지만
쿠로다 간베에에게 건너가면서 도신을 줄인 결과, 길이 64.84 ㎝의 타도가 되었다.
남북조시대 때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혼아미 가에서 야마시로국(山城国)의 도공 하세베 쿠니시게(長谷部国重)
[3] 소슈 마사무네의 수제자인 ‘마사무네 10철(正宗十哲)’ 중 한 명. 단도를 주로 제작했다.
의 작품으로 감정한 것도 쿠로다 나가마사 때부터. 「쿠로다 치쿠젠노카미(黒田筑前守)」가 도신의 앞면에 기입된 것은
에도시대 이전인 모모야마시대의 일.
쿠로다 나가마사(黒田長政)[4] 쿠로다 간베에의 아들. 쿠로다의 명물 중 하나인 ‘니혼고(日本号)’를 후쿠시마 마사노리(福島正則)에게서 받아온 모리 타헤에(毛利太兵衛)의 주군.
의 명을 받은 혼아미 고에츠(本阿弥光悅)가 새겼다. 칼의 뒷면에는 그의 화압(花押)인 「하세베쿠니시게혼아미(長谷部国重本阿)」가 있다.
헤시키리 하세베가 국보로 지정된 이유로는 지철을 포함한 도신 전체에 흐름이 큰 하몬(刃紋)이 있어서 시노기(칼날과 칼등 사이에 있는 꺾이는 부분)나 무네(棟)까지 흐름을 보이는 '히타츠라바(皆焼刃)'인 것이 가장 크다. 매우 어려운 기법으로 알려져 있어서 제작에 실패하면 칼의 품질을 크게 떨어트릴 가능성이 있는, 일반적으로 검의 끝 부분에만 사용되는 담금질 기법인 皆焼(히타츠라)가 검신의 날 뿐만 아니라 평지·호지·동의 각부에 모두 쓰여서, 하세베 쿠니시게 특유의 다레하몬(垂れ刃紋)이 아름답게 나타난 것이다. 하몬이란 열처리에 의해 칼날에 나타나는 모양을 뜻하고 다레는 어지러운 무늬를 나타내는 말로, 미다레검과 비슷한 특징을 띠고 있다.
현재의 장식은 쿠로다 가의 명도
[5] 국보 헤시키리 하세베(へし切長谷部), 명창 니혼고(日本号), 국보 닛코이치몬지(日光一文字), 명물 아타키기리(安宅切) 등등.
아타키기리(安宅切)를 본따 에도시대에 꾸며졌다. 하바키는 순금에 다시 순금을 입히고 오동나무 문양을 새긴 금이중동문투조(金二重桐紋透鎺)로, 아타키기리와 닛코 이치몬지, 키이 카네미츠 등 쿠로다가의 보검들은 모두 동일한 하바키를 맞추었다고 한다.
1936년에 처음
국보로 지정되었고, 문화재보호법이 시행된 이후인 1953년에는 신 국보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후쿠오카시의 후쿠오카시 박물관(黒田家御重宝故実)에 명물로 소장되어 있다.
헤시키리 하세베가 처음 제작 당시에 대태도였던 것은 칼날의 휘어짐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나
[6] 동일한 코시라에라 언뜻 쌍둥이 같은 아타키기리와 구분할 수 있는 큰 차이점이 바로 이 칼날의 휘어짐이다. 처음부터 타도로 제작된 아타키기리의 경우 헤시키리보다 크게 휘어져있다.
언제 갈려서 도종이 변경되었느냐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우선 오다 노부나가의 소유였을 때는 도공의 서명이 지워진 무명도 상태였기 때문에 이 당시에 이미 태도 이하였을 것이란 견해가 일반적이고, 오다 노부나가에게 있을 때 태도였다가 쿠로다 가에서 타도로 된 설과 오다 노부나가에게 있을 때 이미 타도였던 설이 나뉜다. 태도설의 경우 쿠로다 가보(黒田家譜)에 쿠로다 칸베에가 오다 노부나가에게서 '태도 한 자루를 받아(御太刀一腰賜りて)' 돌아왔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쿠로다 나가마사가 혼아미가에 감정을 요청하며 이름을 새길 때 타도명이 아닌 태도명을 새긴 점
[7] 태도와 타도는 차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이름을 새기는 위치도 달라진다. 하지만 유서있는 칼의 경우 원래 태도임을 나타내기 위하여 일부러 태도명으로 새기는 경우도 있는데, 헤시키리 하세베가 바로 타도임에도 태도명으로 이름이 새겨진 대표적인 케이스.
을 들어 태도에서 타도로 다시 변경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타도설은 헤시키리 하세베에게 총 4개의 메쿠기아나(目釘孔)가 뚫렸고 그 중 2번째를 제외한 3개의 구멍이 막혔는데, 막힌 첫번째 구멍이 하바키 바로 아래에 위치한 걸로 보아 타도 변경 이후에 뚫린 것인데 쿠로다 가에서 타도로 갈았다면 애초에 사용하지도 않을 구멍을 굳이 뚫었다 막을 이유가 없는 점(헤시키리는 쿠로다 가로 넘어간 이후엔 실전에서 사용되지 않았고 코시라에도 한 번 교체한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쿠로다에서 여러 번 뚫었다고 생각하기도 힘들다), 무로마치 시대의 타도 형식을 취하고 있어 오다 노부나가의 아즈치-모모야마 시대보다 이전에 타도가 된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들고 있다.
[8] 참고로 현재 헤시키리 하세베의 소장처인 후쿠오카시 박물관은 홈페이지 해설 등에서 쿠로다 가보의 기록을 존중해 태도인 상태로 받아 타도로 갈린 것을 기본으로 삼고, 연구원 해설을 들으면 무로마치 시대의 타도 형식임을 들어 오다 노부나가의 손에 들어가기 이전부터 타도였을 가능성도 있음을 설명해준다고 한다.
한 마디로 처음 만들어질 때 대태도였고 지금 타도인 것만 확실한 듯(...).
여담으로 2번 항목의 게임의 인기 때문에 후쿠오카 시립박물관의 직원의 말에 따르면 관람객들이 '보러왔다'라는 표현보단 ''''만나러 왔다''''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쓴다고 한다.(..)1.2. 대중매체에서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에
오다 가문이 소유한 가보로 등장하기도 한다.
[9] PK로 추가된 일부 천도시나리오에서는 구로다 가문이 가지고 있다
노부나가의 야망 천도에서는 무용 4+의 옵션이 붙은 7등급 가보이며,
창조에서는 6등급 무구로 등장한다. 창조 영문판에서는 Slicer Hasebe라는 묘한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Fate 시리즈에서
버서커 놋부가 쓰는 무기가 이것. 기타로 개조했다.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헤시키리 하세베 (へし切長谷部)'''
|
[image]
| 번호
| 118번
| [image]
|
종류
| 타도
|
도파
| -
|
'''스테이터스 (일반)'''
| '''스테이터스 (특)'''[10]
|
생존
| 41 ('''47''')
| 타격
| 42 ('''57''')
| 생존
| 45 ('''51''')
| 타격
| 46 ('''61''')
|
통솔
| 35 ('''44''')
| 기동
| 42 ('''53''')
| 통솔
| 39 ('''48''')
| 기동
| 46 ('''57''')
|
충력
| 30 ('''50''')
| 범위
| 협
| 충력
| 34 ('''54''')
| 범위
| 협
|
필살
| 33
| 정찰
| 34 ('''39''')
| 필살
| 33
| 정찰
| 38 ('''43''')
|
은폐
| 34
| 슬롯
| 2
| 은폐
| 38
| 슬롯
| 2
|
장착 가능 장비
| 투석병,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
へし切長谷部。……変な名前でしょう?
헤시키리 하세베. ……이상한 이름이죠?
前の主がね、茶坊主の失敗を許せずに、隠れた棚ごと圧し斬った記念の命名とか、ねえ。
예전 주인이 차 시동의 실수를 용서하지 않고, 숨어든 선반까지 눌러 베어버린 기념으로 명명했다고, 하네요.
……そういう男なんですよ。織田信長って奴は
……그런 남자였어요. 오다 노부나가라는 녀석은.
'''- 공식 소개문 -'''
하세베 쿠니시게 작품의 타도.
이름의 유래는 노부나가가 찬장 밑에 숨은 차 시동을 찬장채로 눌러 베었다는 것으로부터.
주인을 향한 충성심이 깊고, 그 중 제일이 되는 것을 갈망하고 있지만 입 밖으로 내지 않는다. 더러운 일도 태연하게 실행한다.
미카즈키 무네치카,
코우세츠 사몬지,
아츠시 토시로, 그리고 2015년 5월 1일에 추가된
아카시 쿠니유키와 함께 게임 내에 구현된 국보 지정 도검들 중 하나. 모아서 국보조(国宝組)
[11] 신 국보 기준. 호타루마루도 1931년에 국보로 지정됐었지만 신구개정 전인 1951년에 소실됐고, 옛 국보들을 전부 중요 문화재로 등록한 다음 거기서부터 새 국보를 지정했기 때문에 신 국보에 등록되어있지 않다.
라고 부른다.
캐릭터 적으로는
나는 '''차'''가운 '''도'''검'''남'''사. 하지만 내 주인에게는 따뜻하겠지. 혼마루에서의 대사를 보면, '주명이라면.', '뭐든지 하겠습니다.', '무엇을 베면 될까요?', '원하시는 대로, 부디.', '주군이 원하시는 대로.' 등등, '''주명'''(主命, 주군(=플레이어)의 명)
[12] 니코니코동화에서는 그가 이상한 행동 개그나 코믹 댄스 등등을 하는 영상에 '주명'이라는 태그를 붙이기도 하고, 픽시브에서도 하세베가 뭔가 심각하게 망가지는 2차 창작에는 거의 100%는 '주명'이라는 말이 따라붙는다. 이 때문에 주명맨이라는 별명도 있다.
이라면 무엇이라도 하겠다고 공언한다.
[13] 현란도록에서 더러운 일도 태연하게 한다고 한다. 흠좀무
설정집인 현란도록에서도 '하세베는 주인의 제일이 되기를 갈망한다'고 언급되어 공인.(입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다 보니 2차 창작에서 그려지는 모습들 중 상당수는 사니와(=주군)에 대해 '''
얀데레''' 내지는
메가데레 기질이 다분하다.
[14] 다만 현란도록의 언급에 따르면 하세베는 자신의 마음(주인의 제일이 되고 싶다는 갈망)을 입 밖에 내는 일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상황을 보고해라. 태만한 것은 용서하지 않는다.', '원한은 없지만, 주명이다. 죽어라.', '적이 누구든 간에, 벨 뿐이다.', '적당히 봐주라는 말씀은 하지 않으셨으니 말이지?', ‘하하, ...그래서?’ 등등, 주군이 아닌 이들과의 대화를 보면 주인을 대할 때와는 정 반대로 공격적이고 차가운
갭이 있다.
[15] 주군에게는 충성하지만 적들에게는 무자비한 모습 때문에 '충견이자 광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로 인해 평소에는 진지한 성격에 프라이드가 높아서 주인 이외 사람들의 말은 무시하고 혼자만의 길을 걷는
동인설정이 주로 붙는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도검난무에는 수많은 캐릭터 늪이 있지만 하세베늪의 사니와들은
유독 병들어 있기로 유명하다. 하세베 늪의 주민은 그를 닮아
역으로 얀데레화[16] 니코니코동화에서 그가 시리어스하거나 얀데레스럽게 나오는 영상의 코멘트를 보면 ''''전 주인을 잊었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지?'''', ''''어떻게 해도 하세베에게서 오다 노부나가의 그늘이 걷어지지 않는다'''', ''''하세베 앞에서 '전 남친 죽인다(元カレ殺す)' 노래 부르고 싶다'''' 등등의 얀데레화 된 사니와들을 쉽게 목격할 수있다.
가 진행되며 ‘전 주인’에 이어 '주명'까지 질투하게 되기도 한다.
[17] 유언의 대사를 보면 '여기서 끝인가……! 주군의 명령은……내가 없어져도, 다할 수 있을까……' 라고 하는데, 이를 보며 주군을 걱정하는 것이 아닌 주군의 명령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생각을 하는 하세베 늪 주민분들이 한 둘이 아닌 모양.
디자인 일러스트 담당자인 코미야 쿠니하루씨가 팔로워들과 나눈
트위터 멘션의 내용에 의하면 그의 나이는 20대 후반 가량 되냐는 질문에 외관상 나이는 분명 20대로 상정하고 작업했지만,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어린 느낌이라고 하였다. 또한 오오쿠리카라보다 키가 큰 것으로 묘사되어 있고,
눈 색깔은 옅은 푸른 빛을 띤 자색. 복장은
무장을 해제하면 신부복처럼 보이게 디자인되었는데, 이는 오다 노부나가가
기독교의
포교를 허가했었던 것과, 한때 주인이었던 쿠로다 칸베에
[18] 본성 대사 중 전 주인 오다 노부나가가 이름까지 지어 놓고는 자기 가신도 아닌 놈에게 내주었다고 언급하는 게 있는데, 쿠로다 칸베에가 주고쿠 지방 정벌을 간언했을 당시 하세베를 내려주었던 일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혹은 노부나가가 아니라 칸베에의 주군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건넸다는 설도 있다.
가 기독교 신자였다는 두 가지 사실을 반영한 결과물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작 그의 성격이나 행동, 특징에서는 기독교적인 요소를 거의 발견할 수 없다.
[19] 사니와에게 맹목적으로 헌신한다는 면이 종교를 따르는 신도같다는 해석도 있다. 물론 하는 행동은 성직자보다 집사에 가깝지만.
. 칼의 모습은 붉은 손잡이와 붉은 사게오(下緒, 칼집에 묶인 매듭), 금색과 검은색으로 장식한 칼집 등 쿠로다가에서 장식 되었던 모습이지만, 캐릭터의 모습은 검은 칼집과 금갈색 사게오에 자색 칼 주머니가 있던 오다 시절을 그대로 연상 시키며, 이것 또한 오다 노부나가에게 남은 충성 또는 미련의 상징이 아닌가 하는 설이 나오기도 했다. 무장을 연결시키는 이중 매듭에 대해서는 몇가지 해석이 있는데, 매듭의 겉과 안의 모양이 '口', '十'가 되므로 액운으로부터 지켜 주는 부적의 역할을 한다는 것과 길상(吉祥) 매듭일 경우, 복과 평안을 불러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헤시키리라는 이름은 전 주인인 오다 노부나가의 행동에서 유래한 것으로, 본인은 그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내켜 하지 않아서 주인에게도 ‘헤시키리(へし切り)’가 아닌 ‘하세베(長谷部)’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20] 하세베 쿠니시게의 작품으로 인정 받아 원래 이름인 ‘헤시키리’ 뒤에 ‘하세베’가 붙은 것은 오다 노부나가의 소유에서 쿠로다가로 넘어간 후의 일로, 오다 노부나가 시절에는 ‘헤시키리’로만 불렸다.
문제는 그 행동이라는 게 하필 '''행패'''라는 것인데, 이 때문인지 자기 이름만 싫어하는 게 아니라 전 주인에 대해서도 감정이 좋지 않아서, 도감 소개에서도 아예 대놓고 오다 노부나가란 녀석은 원래 그런 인간이라고 할 정도.
[21] 한때 같은 주인을 모셨던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도 하세베군은 전 주인에 대해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혼마루의 대사를 보면, 유난히 자주 언급하거나 자신을 쉽게 다른 이에게 넘겨준 오다 노부나가에게 여전히 미련 이 남아있는 듯이 말하며, 이 부분은 많은 캐릭터 해석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22] 미련이 남아있는 이런 태도를 보며 많은 사니와들이 대표적으로 떠올리는 것이 '전 남친(...) 뒷담화'.
[23] 그런데, 현재 사니와한테 헌신하는 하세베를 보고, 나중에 다른 사니와로 넘겨질때 오다 노부나가처럼 이렇게 뒷담화 하는거 아니냐는 추측때문에 사니와가 죽을때 같이 '''순장'''(...)하자 라는 명령도 내리는 썰이 생기기도 했다.
2015년 8월 11일 신규 업데이트된 니혼고 역시 쿠로다 가와 인연이 있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는 이쪽과 회상 이벤트가 새로 추가되었다.
[24] 니혼고와 함께 편성시 회상 이벤트가 2종 있으며, 이 중 하나는 니혼고와 하세베를 같은 부대에 편성한 상태로 연속 출진시 발생한다.
니혼고가 추가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함께 엮이는 2차 창작은 많지 않은 편. 다만 회상 이벤트에서 니혼고가 하세베에게 쿠로다 가와의 의리를 언급하면서 널 보면 가끔 분질러 버리고 싶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쿠로다 가에 함께 있었으면서도 썩 좋은 사이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25] 쿠로다 가와의 의리 운운하기는 하지만, 니혼고도 사실 뭐라 할 입장은 못 되는 것이 주구장창 술에 절어(...) 살다시피하는 모습인지라 하세베가 이걸 못마땅해하는 기색을 여실히 드러낸다.
그리고 2016년 2월 16일
후도 유키미츠의 실장과 함께 혼노지 회상이 추가되었는데 회상 제목이 「슬픔과, 위로」임에도 불구하고 오다 노부나가의 죽음을 슬퍼하는 후도 앞에서 오다 노부나가가 어떻게 되든 아무래도 좋다, 심지어 꼴 좋다는 생각까지 든다는 어그로를 끌어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 다만 덕분에 후도의 오다를 구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저지했고, 또 후도를 위로하면서 한 대사가 오다 노부나가가 즐겨 부르던
아츠모리의 구절 그대로이기 때문에
[26] 오다 노부나가는 평소 아츠모리를 즐겨 불렀기에 그 일부 구절을 후대에서 오다 노부나가의 사세구로 취급하는 것이 정착해서 미디어에선 오다 노부나가가 죽기 직전 혼노지에서 아츠모리 구절을 부르는 것이 통례화되어있다. 아츠모리의 구절은 人間五十年、下天のうちを比ぶれば、夢幻の如くなり一度生を享け、滅せぬもののあるべきか(인생 50년은 하천의 세월 비하면 꿈결같이 허무한지고. 한번 생을 얻어 사라지지 않을 자 그 어디 있으리). 하세베의 대사는 "인간의 생은 역사의 흐름에 비하면 한순간에 불과하다. 태어나면 언젠가는 죽는 것. 오다 노부나가도 예외가 아니었을 뿐이다." 그리고, 후도 유키미츠의 파괴 대사에도 이런 아츠모리 구절을 언급했다.
, 이를 들은 후도는 하세베의 신랄한 말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노부나가를 향한 복잡한 마음을 읽었는지 "...너는 노부나가님의 곁에 줄곧 있었어야 했을지도."라고 응수한다.
'명명까지 해 놓고는, '''직계 신하도 아닌 놈'''에게 내주고. 그런 남자였어요, 전 주인은.' 라는 대사에서 나온 쿠로다 칸베에에 대한 언급으로 보아, 오다 노부나가에 이어 그 다음 주인이었던 쿠로다 칸베에에 대한 감정도 좋지 않아 보인다. 여기엔 대사 대로 무명검이던 그에게 첫 이름이자 '헤시키리(눌러 베어내다)'라는 아이덴티티를 제공한 오다 노부나가가 직계 신하도 아니고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신하인 쿠로다 칸베에에게 넘겨준 것이 원망스러워서 그런 것 말고도 역사적 사실과 연관지어
동인설정이 붙는 그럴싸한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헤시키리 하세베는 덴쇼3년, 1575년 7월에 쿠로다가로 옮겨온 후, 단 한번도 '검으로서' 쓰이지 않고 오로지 쿠로다가의 '보물'로서 존재한다. 쿠로다 나가마사가 날의 길이를 줄이고 쿠로다가의 명도인 아타키기리를 모방하여 여러번 생김새를 고치면서 그대로 잘 보존되어 국보로 지정 되지만, 적을 눌러 벤다는 이름을 가진 헤시키리 하세베로서는 그의 아이덴티티에 어긋나지 않느냐는 것이다. 결국 '헤시키리 하세베'로서, 검으로서 지냈던 건 현대를 기점으로 오다 노부나가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다만 2015년 8월 11일에 추가된
니혼고와의 회상 이벤트에서 "
나가마사님은 좋은 분이었다. '''츠쿠모가미에게도 저 세상이라는 게 있다면 따라가고 싶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어서 잊기로 했다"는 언급을 하는 것으로 보아 노부나가나 칸베에에 대해서는 감정이 좋지 않지만, 칸베에의 아들인 나가마사에게는 꽤 좋은 감정을 가진 듯하다.
[27] 위 항목에도 설명하듯이 하세베를 만든 도공을 알아내기 위해 감정한것도, 도신을 새기라는 명령을 한게 쿠로다 나가마사다.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오오쿠리카라와 같이 나오는데, 츠노다루
[28] 이와이다루의 일종으로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에 축하하기 위한 술을 보낼 때 그 술을 담그는 통이라고 하고, 그 중에서 특히 한 되 짜리는 일생과 발음이 똑같아서(평생을 뜻하는 '一生'과 한 되를 뜻하는 '一升' 모두 '잇쇼'로 발음한다) '일생을 함께 하는' 결혼식에 자주 쓰인다고 한다. 하세베가 들고있는 크기는 직경 13cm다. 물론, 코우세츠 사몬지도 1주년 일러스트에서 이걸 들고있다.
를 들고있다.
현재 인기도 덕분인지 별로 시간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호타루마루 다음으로
넨도로이드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현재 2016년 7월 기준으로 카슈 키요미츠,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나가소네 코테츠,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와 함께 회상이 3개나 있는 캐릭터다. 여기서
니혼고와 쿠로다 이야기 회상이 2개 있고,
[29] 2번째 회상 이벤트는 니혼고와 같은 부대에 편성해서 15회 이상 출진시 발생이라는 조건이 붙는다.
새로 추가된
후도 유키미츠와의 이야기가 1개인데, 묘하게도 회상에서 엮인 캐릭터가 둘 다 술주정뱅이들(...)이다. 거기다가 이번에 나온
토모에가타 나기나타와의 회상에서도
팩트폭력을 당했다(...).
애니판
하나마루에서는 처음부터 등장. 주로 사니와의 보좌관 포지션을 담당하는데, 작중의 묘사를 보면 가뜩이나 사니와가 방콕족(...) 속성인데다가
[30] 4화에서 사니와에 대해 직접 '''유례없이 밖에 나오기 귀찮아하는 성품'''이라고 언급한다.
다 읽은 책을 아무 데나 던져두는 등 정리정돈과는 영 거리가 먼 생활, 을 보좌하고 있다
국보나
황실의 검들은 전부 제작 시간이 특수한 레어 검들로
[31] 미카즈키 무네치카는 4시간, 네 개의 레어 태도인 이치고히토후리, 우구이스마루, 츠루마루 쿠니나가, 코우세츠 사몬지는 3시간 20분, 헤시키리 하세베는 2시간 30분, 아츠시 토시로와 히라노 토시로는 30분.
, 헤시키리 하세베의 경우는 혼자서 제작 시간이 2시간 30분
[32] 호타루마루를 제외한 나머지 대태도들과 제작 시간이 같다보니 제작을 돌렸다가 대태도일 줄 알았는데 하세베가 나왔다거나, 혹은 그 반대의 경우를 접했다는 유저들이 꽤 많은 모양(...).
이다. 다만 2시간 30분에서만 출몰하는 것은 아니고 '''4시간'''일 때도 가끔 튀어나와서 코기츠네마루나 미카즈키 무네치카인 줄 알고 설레는 유저들의 기대를 박살냈다는 증언이 종종 들린다.
타도 중 최고의 기동성을 자랑하여
[33] 사실 하세베를 포함한 쿠로다조, 그러니까 쿠로다 가에 있었던 칼들은 단도 아니면 고속창 급으로 빠른 도검남사기 때문에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기동의 쿠로다조라는 말이 종종 돌았고, 우스갯소리로 '''기동전사 쿠로다'''라는 말도 나왔다(...). 심지어 6지역이 업데이트되었을 당시에는 말의 장비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맵 특성과 적들의 높은 기동력이 맞물려서 '''시가전이라서 적들이 말을 못 타니 대신 하세베를 타고 나온다'''는 드립이 돌기도 했다.
세간에서는 말보다 빠른 하세베라는 수식어가 나오기도 했다. 하세베의 기동과 이시키리마루의 타격을 합하면 이 게임 최강이 될 거라는 이유로 하세베를 탄 이시파파라는 드립도 나온다. 말을 태워 데리고 나가면 적군 고속창에게 선빵 먹이는 것도 노려볼 만할 정도다. 물론 운이 따라야 가능하지만.
[34] 레벨 90 이상의 다른 은장타도들도 가능하다. 니혼고도 가능하다는 듯.
그러나 게임의 핵심 능력치인 통솔은 많이 부족한 편. 세간에서는 통솔을 제물로 바쳐 기동을 얻었다고 할 정도(...). 그러다보니 5영지
[35] 슬슬 레벨빨로 기동의 의미가 줄어들고, 적들의 공격력이 강해지는 시점
이상 넘어갈 경우 빠른 기동이라는 장점을 잃고 낮은 통솔 때문에 적의 선제공격에 병력을 와장창 깨먹는 게 일상다반사. 그 덕에 2차 창작에서는 사니와한테 도장파괴범 소리를 들으며 벌을 받기도 한다...
이걸 애정으로 극복하고 잘 키워서 6영지까지 써먹어야 하긴 하지만(...) 능력치 총합이 비슷한 같은 레어 등급 타도인
하치스카 코테츠나
나가소네 코테츠보다는 효율이 떨어지는 편.
하지만 2레어 타도 탑인 나가소네의 입수시기가 보통 늦고, 통솔이 낮아서 그렇지 통솔 외 다른 능력치는 우수할 뿐더러 하세베만한 성능에 통솔까지 높은 2레어 타도는 코테츠 형제 빼고는 없기 때문에, 3레어 타도 다음으로 길러야 할 타도 순위권에서는 빠지지 않는다. 그냥 체감상 장비를 너무 깨먹을 뿐...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로그인
| 로딩중
| とうらぶ。
| 토우러브.
|
로딩완료
| 刀剣乱舞、開始ですよ。
| 도검난무, 개시입니다.
|
게임시작
| それで?何を切ればいいんです?
| 그래서? 무엇을 베면 될까요?
|
입수
| へし切長谷部、と言います。主命とあらば、何でもこなしますよ。
| 헤시키리 하세베, 라고 합니다. 주명이라면 뭐든지 하겠습니다.
|
본성
| 통상
| 何をしましょうか?家臣の手打ち?寺社の焼き討ち?御随意にどうぞ。
| 뭘 할까요? 가신을 베어 버릴까요? 사찰을 불태워 버릴까요? 원하시는대로, 부디.
|
できればへし切ではなく、長谷部と呼んで下さい。前の主の狼藉が由来なので。
| 되도록이면 헤시키리가 아니라 하세베라고 불러 주십시오. 예전 주군의 행패에서 유래된지라.
|
命名までしておきながら、直臣でもない奴に下げ渡す。そういう男だったんですよ、前の主は。
| 명명까지 했으면서 직계 신하도 아닌 녀석에게 내려주고, 그런 남자였습니다, 예전 주군은.
|
방치
| 待てと言うのならいつまでも。迎えに来てくれるのであれば。
| 기다리라 하신다면 언제까지라도. 맞이하러 와 주신다면.
|
부상
| っ、まだ行けますよ、死ななきゃ安い。
| 윽, 아직 할 수 있습니다. 죽지만 않으면 되니까.
|
부대
| 대장
| 主の思うままに。
| 주군께서 원하시는대로.
|
대원
| 拝命致しましょう。
| 존명 받들겠습니다.
|
장비
| ありがたき幸せ。
| 분에 넘치는 기쁨입니다.
|
主命とあらば。
| 주명이시라면.
|
使いこなしてみせましょう。
| 제대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출진
| お任せあれ。何でも斬って差し上げましょう。
| 맡겨 주십시오. 무엇이든 베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자원발견
| 主への手土産ができたな。
| 주군께 드릴 선물이 생겼군.
|
보스발견
| 敵が何であれ、斬るだけだ。
| 적이 무엇이 되었든, 벨 뿐이다.
|
탐색
| 状況を報告しろ。怠慢は許さんぞ。
| 상황을 보고해라. 태만은 용서치 않는다.
|
개전
| 출진
| 恨みは無いが、主命だ。死ね。
| 원한은 없지만 주명이다. 죽어라.
|
훈련
| 訓練といえど、主が勝て、と言っているんでな。
| 훈련이라고 해도, 주군이 이겨라, 라고 말하시니까.
|
공격
| 圧し斬る!
| 눌러 벤다!
|
隠れようが無駄だ!
| 숨어있어도 소용없다!
|
회심의 일격
| 俺の刃は防げない!
| 나의 칼날은 막을 수 없다!
|
경상
| だからぁ?
| 그래서어?
|
っ…ははっ
| …하핫
|
중상
| 死ななきゃ安い!
| 죽지만 않으면 된다!
|
진검필살
| 主に仇なす敵は斬る!
| 주군께 해를 끼치는 녀석은 벤다!
|
일기토
| 死ぬのは楽だが、主命を果たせないのは論外だな。
| 죽는 건 간단하지만, 주명을 다하지 못하는 건 논외지.
|
이도개안
| はぁあああっ!
| 하아아앗!
|
MVP
| 主命を果たしたまでのことです。
| 주명을 다했을 뿐입니다.
|
랭크업
| どうです?俺は強くなりましたよ。
| 어떻습니까? 저는 강해졌습니다.
|
임무완료
| 任務が達成されましたよ。ご確認を。
| 임무가 달성되었군요.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당번
| 말
| 主の命とあらば、馬当番であろうとも……
| 주군의 명령이라면, 말 당번이라도……
|
말 완료
| 馬の相手など容易いな
| 말 상대 정도야 쉽지.
|
밭
| 主の命とあらば、畑仕事であろうとも……
| 주군의 명령이라면, 밭일이라도……
|
밭 완료
| 収穫後は、料理も命じられるのかな?
| 수확한 후에는 요리를 명령받으려나?
|
대련
| 手加減しろ、とは言われていなかったからなあ?
| 봐주면서 해라, 라는 말은 못 들었으니 말이지?
|
대련 완료
| 主の配下として、今後も共に頑張ろうじゃないか。
| 주군의 부하로서, 앞으로도 함께 힘내야 하지 않겠나.
|
원정
| 시작
| お任せください。最良の結果を、主に。
| 맡겨 주십시오. 최고의 성과를, 주군께.
|
귀환(대장)
| 結果を出すのは当然です。
| 성과를 내는 건 당연합니다.
|
귀환(근시)
| 遠征の連中が帰ってきましたねぇ。
| 원정의 무리가 돌아왔나 보군요.
|
도검제작
| 新しい刀の収集ですか。
| 새로운 칼 수집입니까.
|
장비제작
| 完成致しました。お納めください。
| 완성되었습니다. 부디 받아주십시오.
|
수리
| 경상이하
| 畏まりました。すぐ直して参ります。
| 알겠습니다. 바로 고치고 오겠습니다.
|
중상이상
| まだいけますが……いえ、主の命とあらば……
| 아직 할 수 있습니다……아뇨, 주군의 명령이라면……
|
합성
| 切れ味が冴えますね。
| 베는 맛이 살겠군요.
|
전적
| 主。文をお持ち致しました。
| 주군. 서신을 가져왔습니다.
|
상점
| はい。荷物持ちでも何でもお申し付け下さい。
| 네. 짐 들기든 무엇이든 맡겨 주십시오.
|
아이템
| 도시락
| ありがたく頂きます
| 감사히 먹겠습니다.
|
한입당고
| はっ、いただきます
| 네, 잘 먹겠습니다.
|
축하 도시락
| この弁当があれば、いくらでも戦ってみせましょう
| 이 도시락이 있다면, 얼마든지 싸워 보이겠습니다.
|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お帰りなさいませ!この長谷部、主の帰還をお待ちしておりました!不在の間について、ご質問はございますか?なんなりと
| 다녀오셨습니까! 이 하세베, 주군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부재중에 있었던 일에 대해 궁금한 건 있으십니까? 무엇이든지.
|
콩뿌리기
| 실행
| 鬼は外!福は内!
|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
鬼は外!
| 오니는 밖으로!
|
실행 후
| こういう行事はしっかりやらねば
| 이런 행사는 제대로 해둬야겠지.
|
꽃구경
| 見事な桜を主と眺めることができ……この上ない幸せです
| 훌륭한 벚꽃을 주군과 함께 바라볼 수 있어서……이 이상 없는 행복입니다.
|
수행
| 개시
| 本日は、大事なお願いがあって参りました
| 오늘은, 중요한 부탁이 있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
배웅
| あいつの不在の間は、俺に何でも申し付け下さい
| 그녀석이 부재중인 동안은, 제게 뭐든 맡겨 주십시오.
|
파괴
| ここで終わりか……!主の命は……俺がいなくても、果たされるのかなぁ……
| 여기서 끝인가……! 주군의 명령은……내가 없어져도, 다할 수 있을까……
|
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はっ、それで……、いかがいたしましょうか……?
| ……네. 그래서……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계속 건드리기(중상)
| はぁっ……この程度、どうとでもなります。ご心配なく
| 하아……이정도는 어떻게든 됩니다. 걱정마십시오.
|
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鍛刀が終わりましたよ。どうします?
| 단도가 끝났습니다. 어떡할까요?
|
수리 완료
| 手入が終わりましたよ。順番待ちはいますか?
| 수리가 끝났습니다. 기다리는 자는 있습니까?
|
이벤트 알림
| 催し物の知らせを持ってまいりました
| 행사 안내문을 가져왔습니다.
|
레벨5
| 배경설정
| 模様替えですか?よろしいことかと
| 방을 새롭게 단장하십니까? 괜찮겠지요.
|
장비제작 실패
| っ!うっ……
| ! 윽……
|
いえ……こんなはずでは……
| 아뇨……이럴 생각은……
|
これは練習です!
| 이건 연습입니다!
|
申し訳ございません……
| 면목 없습니다……
|
말 장비
| 主の為だ、頼むぞ
| 주군을 위해, 부탁한다.
|
부적 장비
| は!無事主命を果たしてまいります!
| 네! 무사히 주명을 다하고 오겠습니다!
|
레벨6
| 출진 결정
| 主の為に
| 주군을 위해.
|
새해 인사
| 新年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新年最初は、何をいたしましょうか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첫 일로는 무엇을 하면 되겠습니까?
|
오 미 쿠 지
| 시작
| おみくじですね
| 오미쿠지로군요.
|
소길
| 俺にはこれが大吉です
| 제게는 이게 대길입니다.
|
중길
| 中吉。とりあえずは、これでいいかと
| 중길. 우선은 이걸로 괜찮겠지요.
|
대길
| 大吉。いいではないですか
| 대길. 좋은 결과로군요.
|
연대전 부대교체
| 行くぞ!ついてこい!
| 간다! 따라와라!
|
절 분
| 출진
| 主は鬼の首を所望だ!
| 주군은 오니의 목을 원하신다!
|
보스발견
| 鬼め、首を洗って待っていろ
| 오니 녀석, 목을 씻고 기다려라.
|
도검난무 1주년
| 俺たちも今日で一周年となりました。これからも慢心せず主のため働く所存です
| 저희들도 오늘로 1주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주군을 위해 일할 생각입니다.
|
도검난무 2주년
| 二周年を迎えました。これからも主のため、誠心誠意お仕えいたします
|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앞으로도 주군을 위해, 성심성의껏 모시겠습니다.
|
도검난무 3주년
| 俺たちも三周年を迎えました。これも日頃の応援の賜物です。深く感謝いたします
| 저희들도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것도 늘 응원해주신 덕택입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
도검난무 4주년
| こうして四周年を迎えることができました。厚くお礼申し上げます 祝えと言われれば、いかようにも どうぞお任せください
| 이렇게 4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깊이 감사의 예를 표합니다. 축하하라고 하신다면, 얼마든지. 부디 맡겨주십시오.
|
도검난무 5주년
| 五周年という記念すべき日を迎えたこと、喜ばしく思います。これからも、末永くお仕えいたします
| 5주년이라는 기념할만한 날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모시겠습니다.
|
도검난무 6주년
| 六周年を迎えることができました。主の日頃の応援に、心より感謝いたします
| 6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군께서 늘 해주시는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사니와 취임 1주년
| 就任一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新任のころからすると見違えるようですね
| 취임 1주년 축하드립니다! 신입이셨을 때에 비하면 몰라볼 정도로군요.
|
사니와 취임 2주년
| 就任二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まさに刀剣の主、と思わせるようになりましたね
| 취임 2주년 축하드립니다! 그야말로 도검의 주인, 이라고 느껴질 정도가 되셨군요.
|
사니와 취임 3주년
| 就任三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主の成長をお側で見守ることができて光栄です
| 취임 3주년 축하드립니다! 주군의 성장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
사니와 취임 4주년
| 就任四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今年もこの日がやって来ましたね。喜ばしく思います
| 취임 4주년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이 날이 오게 되었군요. 기쁘게 생각합니다.
|
사니와 취임 5주년
| 就任五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毎年この日が来ることが、俺の何よりの幸せです
| 취임 5주년 축하드립니다. 매년 이 날이 오는것이, 제게는 무엇보다 큰 행복입니다.
|
사니와 취임 6주년
| 就任六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毎年ながら、この日が来るのは実に喜ばしいですね
| 취임 6주년 축하드립니다! 매년 오지만, 이 날이 온다는건 실로 기쁜 일이군요.
|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헤시키리 하세베 (へし切長谷部)'''
|
[image]
| 번호
| 119번
| [image]
|
종류
| 타도
|
도파
| -
|
'''스테이터스 (극)'''[36]
|
생존
| 55 ('''69''')
| 타격
| 73 ('''109''')
|
통솔
| 50 ('''99''')
| 기동
| 57 ('''70''')
|
충력
| 48 ('''68''')
| 범위
| 협
|
필살
| 71
| 정찰
| 43 ('''82''')
|
은폐
| 82
| 슬롯
| 2
|
장착 가능 장비
|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투석병
|
過去を清算してきたへし切長谷部です。
과거를 청산하고 온 헤시키리 하세베입니다.
もはや過去に含むことはありません。この刃は、今代の主のためだけにあります
더이상 과거에 얽매이는 일은 없습니다. 이 칼날은, 이번 대의 주군만을 위해 있습니다.
전 주인인
오다 노부나가가 서양문물에 관심이 많았던 역사적 사실때문인지 하세베가 착용한 일본식 갑주가 중세유럽의 기사를 연상케하며 디자인도 전보다 화려하고 복잡해졌다. 지금의 주군(사니와)에게 충성을 바친다는 자세는 변함이 없지만 옛주인(오다 노부나가,쿠로다 나가마사)들과 관련된 과거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는 등 과거와 현재에 대해서 확실하게 선을 긋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입수
| へし切長谷部。戻りました。俺の刃はただ、今代の主のためだけにあります
| 헤시키리 하세베. 돌아왔습니다. 저의 칼날은 오직, 이번 대의 주군만을 위해 있습니다.
|
본성
| 통상
| なんでも言ってください。俺は気位だけ高い連中とは違いますから
| 뭐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자존심만 센 녀석들과는 다르니까요.
|
別に、主が呼びたければへし切でもかまいませんよ。貴方は、あの男とは大違いですからね
| 딱히, 주군께서 부르고 싶으시면 헤시키리라도 상관없습니다. 당신은 그 남자와는 아주 다르니까요.
|
他の連中がどうかは知りませんがね。俺ほど主の命に忠実な奴もいないと思いますよ
| 다른 녀석들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저만큼 주군의 명령에 충실한 녀석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방치
| 待てというのなら、いつまでも。貴方は迎えに来てくれますから
| 기다리라 하신다면, 언제까지라도. 당신은 맞이하러 와 주시니까.
|
부상
| ッ!まだ行けますよ。死んだら死んだで、捨てられることもないですからね
| 윽, 아직 할 수 있습니다. 죽으면 죽었다고, 버려지는 것도 아닐테니까요.
|
부대
| 대장
| ええ、俺にお任せあれ
| 예, 제게 맡겨주십시오.
|
대원
| 主の命とあらば、従いましょう
| 주군의 명령이시라면, 따르겠습니다.
|
장비
| ありがたき幸せ
| 분에 넘치는 기쁨입니다.
|
使いこなしてみせましょう
| 제대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主命とあらば
| 주명이시라면.
|
출진
| お任せあれ。貴方にあだなす尽くを血祭りにあげましょう
| 맡겨 주십시오. 당신께 해를 끼치는 건 모조리 제물로 바치겠습니다.
|
자원발견
| 主への手土産ができたな
| 주군께 드릴 선물이 생겼군.
|
보스발견
| さあ!切ろう!倒そう!主の敵を!
| 자! 베자! 쓰러뜨리자! 주군의 적을!
|
탐색
| 状況を報告しろ。敵の退路は全部潰すぞ
| 상황을 보고해라. 적의 퇴로는 전부 부순다.
|
개전
| 출진
| 恨みは無いが、主命だ。死ね
| 원한은 없지만 주명이다. 죽어라.
|
훈련
| 訓練であろうとも、主に勝利をもたらすのは、当然だろう?
| 훈련이라고 해도, 주군께 승리를 바치는건 당연하겠지?
|
공격
| 圧し斬る!
| 눌러 벤다!
|
抵抗は無駄だ!
| 저항은 소용없다!
|
회심의 일격
| 俺の刃に切れない敵はなし!
| 나의 칼날이 베지 못하는 적은 없다!
|
경상
| それで?
| 그래서?
|
ほう?
| 호오?
|
중상
| 俺を殺しきれなかったなあ?
| 나를 제대로 죽이지 못했군?
|
진검필살
| 死ね。主に歯向かったというだけで、理由は十分だ!
| 죽어라. 주군께 덤볐다는 것만으로, 이유는 충분하다!
|
일기토
| 負けろとは命じられなかったからな……ならば勝つしかないだろう
| 지라고 명령받지 않았으니……그러면 이길 수밖에 없겠지.
|
이도개안
| はぁあああっ!
| 하아아앗!
|
MVP
| ええ、俺は貴方の刀ですから
| 예, 저는 당신의 칼이니까요.
|
임무완료
| 任務が達成されましたよ。ご確認を
| 임무가 달성되었군요.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당번
| 말
| さあ、いい子にしろよ。お前だって主の馬だろう
| 자, 착하게 있어라. 너도 주군의 말이니까.
|
말 완료
| 主の命のため、今後も頼むぞ?
| 주군의 명령을 위해, 앞으로도 부탁한다?
|
밭
| 汚れ仕事は汚れ仕事でも、土汚れか。ははは
| 더러운 일은 더러운 일인데, 흙으로 더러워지는 건가. 하하하.
|
밭 완료
| さて、主の目に止まる前に着替えねばな
| 그럼, 주군의 눈이 닿기 전에 갈아입어야겠군.
|
대련
| なに、手は抜かないさ。主の命だからな……!
| 자, 대충 하진 않겠다. 주군의 명령이니까……!
|
대련 완료
| 参考になった。これでますます主の役に立てるだろうな
| 참고가 되었다. 이걸로 더욱 주군의 도움이 될 수 있겠지.
|
원정
| 시작
| お任せください。最良の結果を、主に
| 맡겨 주십시오. 최고의 성과를, 주군께.
|
귀환(대장)
| 俺にかかれば、当然でしょう
| 제게 걸리면 당연하죠.
|
귀환(근시)
| 遠征の連中が帰ってきましたね
| 원정의 무리가 돌아왔나 보군요.
|
도검제작
| 新しい刀ですか。ま、俺ほど役には立たないでしょうが
| 새로운 칼입니까. 뭐, 저만큼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요.
|
장비제작
| 完成致しました。お納めください
| 완성되었습니다. 부디 받아주십시오.
|
수리
| 경상이하
| 畏まりました。すぐ直して参ります
| 알겠습니다. 바로 고치고 오겠습니다.
|
중상이상
| はっ、主の思い遣りが、身に沁みます
| 핫, 주군의 배려가, 몸에 사무칩니다.
|
합성
| 何でも切れそうですよ
| 뭐든지 벨 수 있을것 같군요.
|
전적
| 主。文をお持ち致しました
| 주군. 서신을 가져왔습니다.
|
상점
| 俺が意見など、とてもとても。主の欲しい物を買うと良いでしょう
| 제가 의견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주군께서 원하는 걸 사시면 됩니다.
|
아이템
| 도시락
| 主の真心を感じます
| 주군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
한입당고
| はっ、小休憩後、すぐ次の出撃ですね
| 네, 잠시 휴식한 뒤, 바로 다음 출격이군요.
|
축하 도시락
| この弁当があれば、いくらでも戦ってみせましょう
| 이 도시락이 있다면, 얼마든지 싸워 보이겠습니다.
|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お帰りなさいませ!主の不在の間もこの長谷部、本丸をお守りしておりました!
| 다녀오셨습니까! 주군이 부재중인 동안에도 이 하세베, 혼마루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
콩뿌리기
| 실행
| 鬼は外!福は内!
|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
鬼は外!
| 오니는 밖으로!
|
실행 후
| しっかりやってきましたよ
|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
꽃구경
| いいものですねぇ花見は……もちろん一番は……いえ、はぁ……花は刀も酔わせます
| 좋군요 꽃구경은……물론 제일은……아뇨, 하아……꽃은 칼도 취하게 만듭니다.
|
수행 배웅
| あいつがどう強くなるかは知りませんけど、俺をお忘れなきよう
| 그 녀석이 어떻게 강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잊지 말아주십시오.
|
파괴
| すいませんねえ…俺は、もう主に捨てられたくなかったんですよ。だから……先に逝きます。いずれ、地獄でお会いしましょう……
| 죄송하군요…저는, 이제 주군께 버림받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까……먼저 가겠습니다. 머지않아, 지옥에서 만나지요……
|
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っ、これは……新手の主命でしょうか
| 이, 이것은……새로운 형태의 주명이십니까.
|
계속 건드리기(중상)
| うぅ……直に治ります。俺に出来ることがあれば、何でもどうぞ
| 윽……곧 낫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게 있다면, 무엇이든 말씀해주시길.
|
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鍛刀が終わりましたよ。どうします?
| 단도가 끝났습니다. 어떡할까요?
|
수리 완료
| 手入れが終わりましたよ。順番待ちはいますか?
| 수리가 끝났습니다. 기다리는 자는 있습니까?
|
이벤트 알림
| 催し物だそうです。いかが致しましょうか
| 행사라고 합니다. 어떡하시겠습니까?
|
레벨5
| 배경설정
| 模様替えですか?片付けるものがあれば申し付け下さい
| 방을 새롭게 단장하십니까? 정리할 게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
장비제작 실패
| っ!うっ……
| ! 윽……
|
いえ……こんなはずでは……
| 아뇨……이럴 생각은……
|
これは練習です!
| 이건 연습입니다!
|
申し訳ございません……
| 면목 없습니다……
|
말 장비
| 主の為だ、今日も頼むぞ
| 주군을 위해, 오늘도 부탁한다.
|
부적 장비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ご期待に沿えるよう、全力を尽くします
| 감사합니다. 기대에 보답할 수 있게,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
레벨6
| 출진 결정
| 我が主の為に!
| 나의 주군을 위해!
|
새해 인사
| 新年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年始も用事が多いですが、何から始めますか?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연초에도 일이 많습니다만, 뭐부터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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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미 쿠 지
| 시작
| おみくじですね
| 오미쿠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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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길
| 俺にはこれが大吉です
| 제게는 이게 대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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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길
| 中吉。とりあえずは、これでいいかと
| 중길. 우선은 이걸로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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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
| 大吉。いいではないですか
| 대길. 좋은 결과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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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전 부대교체
| 行くぞ!俺に続け!
| 간다! 나를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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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분
| 출진
| 鬼の首の一つや二つ、容易い
| 오니의 목 한두개쯤,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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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발견
| 主命なのでな……全ての鬼を、圧し斬るまで!
| 주명이니……오니는 모조리, 눌러 벨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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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3주년
| 俺たちも三周年を迎えました。これも日頃の応援の賜物です。これからも主のため、全力を尽くす所存です
| 저희들도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것도 늘 응원해주신 덕택입니다. 앞으로도 주군을 위해, 전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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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4주년
| こうして四周年を迎えることができました。僭越ながら本丸を代表し、厚くお礼申し上げます 四周年と言わず、五〇周年でも六〇周年でも ……気が早いですか
| 이렇게 4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외람되지만 혼마루를 대표하여, 깊이 감사의 예를 표합니다. 4주년뿐만 아니라, 50주년이라도 60주년이라도. ……조금 성급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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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5주년
| 五周年という記念すべき日を迎えたこと、喜ばしく思います。これからも主の期待に応える俺たちであるよう、全力を尽くします
| 5주년이라는 기념할만한 날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주군의 기대에 보답하는 저희들로 남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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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6주년
| 六周年を迎えることができました。主の日頃の応援に感謝するとともに、身が引き締まる思いです
| 6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군께서 늘 해주시는 응원에 감사함과 동시에, 몸이 긴장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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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1주년
| 就任一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貴方は俺の自慢の主ですよ
| 취임 1주년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저의 자랑스러운 주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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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2주년
| 就任二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立派な主を持てて俺も鼻が高いです
| 취임 2주년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주군을 갖게 되어 저도 우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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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3주년
| 就任三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主の成長をお側で見守ることこそ、刀の幸せですよ
| 취임 3주년 축하드립니다! 주군의 성장을 곁에서 지켜보는 것이야말로, 칼의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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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4주년
| 就任四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今年もこの日がやって来ましたね。いつまでも、こうやって祝わせて下さい
| 취임 4주년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이 날이 오게 되었군요. 언제까지나, 이렇게 축하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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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5주년
| 就任五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毎年この日を祝えることが、俺の何よりの幸せですよ
| 취임 5주년 축하드립니다. 매년 이 날을 축하하는 것이 제게는 무엇보다 큰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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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6주년
| 就任六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この日を主と共に迎えることができるのは、実に喜ばしいですね
| 취임 6주년 축하드립니다! 이 날을 주군과 함께 맞이할 수 있게 된다는건 실로 기쁜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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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께
잘 지내십니까.
수행하기 위한 여행을 허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된 이상, 주군의 검에 부끄럽지 않도록, 베는 맛을 더욱 높혀서 돌아갈 생각입니다.
하지만, 수행지로 이끌려가게 된 이곳은……
……어떻게 된 걸까요. 인연이 깊은 아즈치로 오고 만 것 같습니다.
주군께
일부러 아즈치로 보내지게 된 이상, 그 남자와의 대면은 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혹은, 그 남자를 극복해야만 진실된 강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일까요.
문제는, 제가 정신을 놓고, 베려고 달려들지도 모를것 같다는 겁니다만.
……농담입니다. 저는 당신의 칼. 역사를 지키기 위한 도검이니까요.
주군께
막상, 대면하게 되니, 뭐라고 할까, 맥이 빠져버렸습니다.
제가 쿠로다 가로 하사된 이유. 그걸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남자는, 죠스이님의 재능을 경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비위를 맞추기 위해 저를 보냈다, 라고.
과연, 그런거라면, 소중하게 다뤘던 저였을 필요가 있었던거군요.
진상을 알게 되었으니, 더이상 신경쓸 필요는 없겠지요.
앞으로는, 지금의 주군만을 생각하고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2.5. 미디어 믹스
배우는 와다 마사나리.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의 대사에 언급된 것으로 둘이 함께 오다 노부나가를 모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신을 베었을 때 옆에 있던 청동 촛대까지 함께 베었다는 쇼쿠다이키리(燭台切)와 주군에게 실수를 한 다도인과 함께 선반을 벤 헤시키리(へし切). 둘을 가리켜 기물파손콤비(器物破損コンビ)
[37] 기물파손조(器物破損組)에는 헤시키리 하세베와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말고도 귀신 부녀과 함께 석등롱을 벤 닛카리 아오에, 갑주의 장인인 묘친의 투구를 벤 도타누키 마사쿠니, 약연을 파손한 야겐 토시로가 있다.
라고 부른다. 헤시키리 하세베와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뿐만 아니라 오다 노부나가의 애검이라 알려져 있는 검 중에는 야겐 토시로, 소우자 사몬지,
츠루마루 쿠니나가,
후도 유키미츠가 있으며 이들을 묶어 오다조(織田組)라고 한다.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와 츠루마루 쿠니나가는 둘 다 다테 가의 검이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오다조와 함께 하는 2차 창작물의 경우에는 오다테조(おだて組)
[38] '''오'''다 노부나가+'''다테''' 마사무네. 다만 츠루마루의 경우는 다테 가문의 소유였던 사실은 맞으나, 엄밀히 따지면 다테 마사무네가 직접 소유했던 검은 아니었다. 츠루마루가 다테 가문에 들어온 것이 다테 마사무네 사후이기 때문.
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테조 중의 하나인
오오쿠리카라와 게임 내 큰 접점은 없지만 도공이 그와 같은 소슈덴(相州傳)
[39]의 영향을 받은 것
[40] 하세베 쿠니시게의 아버지인 신토우고 쿠니미츠 (新藤五国光)의 작풍을 계승한 소슈덴 도공 유키쿠니(行国)의 제자가 오오쿠리카라를 제작한 히로미츠 (広光). 결론적으로 피가 이어지지 않은 백부인 헤시키리 하세베와 종친관계인 오오쿠리카라라고 설명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역사적인 사실일 뿐, 공식적인 관계는 아니지만 참고적으로 사용되어 2차 창작에서 종종 삼촌 조카 관계로 표현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처럼 도공과 파에 따른다면 사실 하세베는 사몬지 형제나 사다무네랑 더 족보가 가깝다. 게다가 소슈덴 항목에도 보면 알 수 있듯이, 하세베를 만든 도공의 할아버지가 오니마루 쿠니츠나를 만든 도공 아와타구치 쿠니츠나(아와타구치 도파의 소슈덴 쪽)이며, 쿠니츠나를 포함한 아와타구치 6형제들 중에서 첫째는 나키기츠네를 만든 도공의 아버지이며(혹은, 스승이나 삼촌일수도 있다), 동시에 이치고히토후리를 포함한 토시로 형제들을 만든 도공(요시미츠)의 할아버지다. 즉 아와타구치 도파와는 사촌지간에 가깝다(!)
[41] 공교롭게도 하세베의 제작한 도공 역시 아와타구치파 도공들의 후손인데다 비록 도공은 다르지만 같은 아와타구치출신 도검인 야겐 토시로,하카타 토시로,아츠시 토시로와는 한때 오다가와 쿠로다가에서 같이 지낸 경력도 있으며 하세베 쿠니시게의 조부인 아와타구치 쿠니츠나가 만든 명검이자 천하오검 중 하나인 오니마루 쿠니츠나도 히라노 토시로와 함께 덴노가의 어물로 소유되었다.
과 일러스트레이터가 같다는 점에서 2차 창작의 접점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단도
사요 사몬지, 아츠 토시로, 하카타 토시로와 함께 쿠로다조(黒田組)
[42] 쿠로다 칸베에가 아츠 토시로를 덴쇼18년,1590년까지 소유하고 있었으므로 헤시키리 하세베와는 약 15년의 접점이 있었고, 하카타 토시로는 오가사와라 타다자네에게 보내지기 전인 1647년까지 쿠로다 칸베에의 손자인 쿠로다 타다오키가 사용했던 단도이다. 사요 사몬지는 1628년에 쿠로다로 넘어갔으며 쿠로다가에서 다른 곳으로 유출된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라고 불리며, 특히 하카타 토시로와는 함께 기동력이 도검남사 최강이라는 점과
사축(社畜)이미지가 같다는 이유로 2차 창작에서는 특별히 더 엮인다. 그리고 새로 추가된
니혼고와도 늘 만나기만 하면, 둘 다 투덜투덜거리면서 서로
츤데레끼를 보여주는 창작물도 있다.
미츠타다처럼 간혹
모 맛간 센스의 전국시대 특촬물 게임과 크로스오버 2차 창작물로 엮이는데, 해당 게임에서는 '쿠니시게(国重)'라는 이름으로 오다 노부나가의 무기로 구현
[43] 전국 바사라 뿐만 아니라 전국무쌍에도 '헤시키리 하세베(圧切長谷部)'라는 이름으로 무기로 구현되어 있다.
되어 있기 때문에 노부나가와 엮이거나, 쿠로다 가에 옮겨간 이후 검으로 사용되지 않았었다는 사실을 반영해서인지 그 다음 주인이었던
"나제쟈"를 입에 달고 사는 불운남과 엮이는 개그물이 상당히 많이 만들어진다(...). 마침 전국 바사라의 칸베에는 양 손이 수갑과 철구로 구속된 상태여서 다른 무기를 쓰고 싶어도 못 쓰는 상황인지라 의외로 잘 들어맞는 편.
[44] 게다가 2015년 6월부터 7월까지 실시된 '지하에 잠든 천냥상자' 이벤트의 무대가 오사카 성 '''지하'''라는 점과, 칸베에의 주요 활동 무대(?)가 지하의 토굴이라는 점까지 맞물려서 이벤트를 기점으로 관련 개그물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카더라(...).
여담이지만, 진검필살 자세가 마치 날개를 편 딱정벌레와 비슷해서 딱정벌레 드립이 생겼다(...).
영어권에서는 헤시키리 하세베를 'Hash Kitty has a Baby'로 알아듣게 되는 몬더그린이 있는것 같다.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