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和泉守兼定
1. 일본도를 제작하는 도파의 도공
1.1. 역대 카네사다
3.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3.1. 소개
3.2. 성능
3.3. 입수 방법
3.4. 대사
3.5. 극 진화
3.5.1. 대사
3.5.2. 수행 중 편지


1. 일본도를 제작하는 도파의 도공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는 일본도의 이름(銘)이자 도공의 명칭이다. 무로마치 시대의 미노노쿠니[1]에서 활약했던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2]가 유명하다. 의형제였던 2대 마고로쿠 카네모토(세키노 마고로쿠)와 함께 스에세키모노(末関物)[3]의 걸작으로 이름을 떨쳤다. 에도시대의 도검 감정사 야마다 아사에몬은 노사다의 검을 최고등급 도검인 사이죠오오와자모노로 분류했다.
그 외에에도 에도시대에 아이즈번에서 활동한 11대[4]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5]도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1.1. 역대 카네사다


  • 세키 카네사다
    • 초대: 오야 카네사다(親兼定)
    • 2대: 노사다(之定),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和泉守兼定)
    • 3대: 히키사다(疋定)
  • 아이즈 카네사다
    • 초대: 후루카와 카네사다(古川兼定)
    • 2대: 코시로 카네사다(孫四郎兼定)[6]
    • 3대: 코이치로 카네사다(孫一郎兼定)
    • 4대: 마고자에몬 카네사다(孫左衛門兼定)
    • 5대: 뉴도 카네사다(入道兼定)
    • 6대: 카즈에몬 카네사다(数右衛門兼定)
    • 7대: 오우미 카네사다(近江兼定)
    • 8대: 지다유 카네사다(治太夫兼定)
    • 9대: 오우미 카네사다(近江兼定)
    • 10대: 与惣右衛門兼定
    • 11대: 業蔵与惣, 오우미 카네사다(近江兼定)
    • 12대: 키요에몬(清右衛門),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和泉守兼定)

2. 일본도 우치가타나중 하나


[image]
히지카타 토시조 자료관에 전시중인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중 한 자루. 자료관에서는 이 도검을 우치가타나로 분류했다.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和泉守兼定)'''
'''도공'''
후루카와 키요에몬(古川 清右衛門)
'''도파'''
카네사다(兼定)
'''제작 시기'''
에도 시대
'''종류'''
우치가타나
'''길이'''
69.7 ㎝
'''현존 여부'''
히지카타 토시조 자료관 소장
'''명문'''
(表) 會津住兼元 京戦之時受領 和泉守兼定号
(裏) 為岡田安光安秀送作 君萬歳 慶應元丑年十月四日 初ニノ胴試安秀
'''문화재 등록'''
-
상기 사진에 해당되는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는 에도시대 말기 아이즈번[7]의 도공 아이즈 카네사다의 11 혹은 12번째 당주 '''후루카와 키요에몬(古川 清右衛門)'''이 교토에서 제작한 도검이다. 신센구미 부장인 히지카타 토시조가 와키자시인 '호리카와 쿠니히로'와 함께 사용했던 애검으로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지만 히지카타 토시조가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의 외형을 호리카와 쿠니히로에 맞춰서 의뢰했다는 일화는 실제 역사가 아닌 대하 드라마에서 나온 창작 설정이므로 주의하도록 하자.[8]
히지카타 토시조가 이 검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아이즈 번과의 관계성[9]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 외의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의 이름을 가진 도검으로는 카센 카네사다, 쿠지 카네사다[10], 닌겐무코츠가 있다.
흔히 히지카타가 양장을 입고 의자에 앉아있는 사진에서 착용하고 있는 검은 호리카와 쿠니히로쪽이니 헷갈리면 안 된다.
하오리를 입고 있는 사진에서 차고 있는 것이 카네사다이다라는 말이 있지만 그 사진은 정확히는 히지카타의 얼굴을 합성한 합성사진으로 알려져있다. 쿠니히로를 착용하고 있는 히지카타의 사진과 비교해봐도 금방 티가 난다.

3.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和泉守兼定)'''
[image]
번호
91번
[image]
종류
타도
도파
카네사다
'''스테이터스 (일반)'''
'''스테이터스 (특)'''[11]
생존
50 ('''58''')
타격
49 ('''54''')
생존
56 ('''64''')
타격
54 ('''70''')
통솔
48 ('''54''')
기동
30 ('''30''')
통솔
54 ('''69''')
기동
36 ('''36''')
충력
40 ('''46''')
범위

충력
46 ('''56''')
범위

필살
35
정찰
30 ('''32''')
필살
35
정찰
36 ('''38''')
은폐
25
슬롯
2
은폐
31
슬롯
2
장착 가능 장비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투석병
[image]
[image]
기본
전투
[image]
[image]
진검필살
당번(대련 제외)

オレは土方歳三が使ってたってことで有名な、和泉守兼定だ。

난 히지카타 토시조가 사용한 걸로 유명한,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다.

……つっても、オレは評価の高い二代目兼定じゃなく、十一代目か十二代目が打った刀だけどな。

......라곤 해도, 난 평가가 높은 2대 카네사다가 아니라 11대인가 12대째가 만든 칼이지만.

まっ、侍の時代の終わりの、その最先端だったんだ。生まれに文句はないね

어쨌거나, 사무라이의 시대가 저물어가던 그 무렵에는 최첨단이었지. 태어난 데 대해 불만은 없어.

성우
키무라 료헤이/로비 데이먼드
일러스트
시라미네(白峰)
배우
타부치 루이(무대판)/아리사와 쇼타로(뮤지컬)

3.1. 소개


'''- 공식 소개문 -'''

막부 말기부터 활약한 카네사다의 작품으로서, 신센구미 부장 히지카타 토시조가 애용했다고 전해지는 대형 칼.

미와 실력의 양립을 테마로 삼으며 살고 있다. 성미가 급한것은 이전 주인의 탓.

'''- 공식 트위터 -'''

멋지게 차려입은 그는 겉보기와 실력 둘 다 극에 달해있다. 조금 성미가 급한 면도.

호리카와 쿠니히로와 같은 붉은 피어스는 동료의 증거일까요…조금 러프한 이즈미노카미씨를 보내드립니다!]ω`*)

신장
186cm
히지카타 토시조가 사용했던 검. 멋지면서도 강한 검을 테마로 삼고 있으며 실용적인 면과 미적인 면 양쪽에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방치 시 대사에서도 사니와(=플레이어)에게 자기한테 빠져서 바라보고 있는 거냐고 하는 등(…).[12]
성격이 급한 편이라고 묘사되는데 이는 전 주인인 히지카타에게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로그인 로딩 시에 나오는 대사는 신센구미의 국중법도 조항이고, 전투중 공격시 대사도 히지카타가 적에게 모래를 걷어차 뿌려서 눈을 뜨지 못하게 했다는 일화[13]에서 기인했다.
다른 검들이 보통 앞 이름[14] 혹은 그에서 유래한 약칭으로 불리는 데 비해 이즈미노카미는 혼자 뒤 이름에서 따온 "카네상"이라고 불린다. 이는 카네상 빠돌이(…) 속성을 지닌 호리카와 쿠니히로의 발언에서 유래된 것. 카네상 본인은 호리카와(본인은 쿠니히로라고 부르고 있다)가 도움은 많이 되지만 멋대로 조수를 자청하거나 하는 건 곤란하다고[15].
보통 때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나름대로 전 주인을 생각하고 있는 모양. 회상 이벤트에서 역사가 바뀌면 히지카타가 죽지 않고 끝날지도 모른다는 위험 발언을 하는 호리카와에게 '좋든 나쁘든 역사는 역사일 뿐'이라고 냉정하게 못을 박지만, 한편으로는 전 주인 생각에 눈물을 보이는 여린 모습도 보여준다.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와의 회상에서도 옛 주인 생각에 싱숭생숭해진 야스사다를 추스리는 걸로 보아 옛 주인 고민을 하는 동료들을 누르는 역할인 모양.
반면 젊은 나이 답게 기세를 타서 흥이 오르면 주변을 살피는 주의력이 달리는 모양인지 나가소네와의 회상에서는 신나서 날뛰는(...) 이즈미노카미를 본 나가소네가 호리카와에게 이즈미노카미가 욱해서 엉뚱한 짓 못하게 챙기라고 한다.
2015년 7월 22일에 추가된 이케다야 2층 맵 첫번째 전투 돌입시 다른 신센구미 도검들과 마찬가지로 특수 대사가 나온다[16].
같은 도파 출신인 카센 카네사다와는 의상에서 공통적인 요소가 일부 드러나 있다[17]. 유신 시대 관련 도검들과 부대 및 당번에 함께 편성하면 특수 대사와 회상 이벤트가 발생한다. 해당하는 도검은 같은 신센구미 도검들과 유신지사 측 도검인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만들어진 시기가 비교적 후대에 속하는 도검(실제 나이로 치면 300년 조금 넘는 막내다[18]2019년 1월 18일 기준으로 현재 실장된 남사들중 최고령은 코가라스마루[19] )[20]이라 그런지, 몇몇 2차 창작에서는 단도들을 제치고 '''어린이(...)'''로 취급되는 일이 잦다. 이럴 때는 쇼타가 된다거나, 정신연령이 낮은 모습을 보이는 등 갭 모에 요소가 붙는다. 여기에 까지 합세해서 문자그대로 어린 손자 대하듯 하며 즐거워하고 이즈미노카미는 멘붕하는 개그 상황극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간혹 볼 수 있다(...).
[image]
1번 항목의 실물 검으로부터 얻은 영감으로 디자인 되었다.
2015년 7월 22일부로 타도로 변경되었다. 함께 도검 분류가 변경된 도타누키 마사쿠니, 오오쿠리카라와 마찬가지로 갑작스러운 분류 변경에 논란이 있는데, 도타누키와 이즈미노카미의 경우 각각의 이름이 붙은 실존 도검 중 타도와 태도가 혼재한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는 점을 들어서 어느 정도 예견된 패치라는 의견도 일부 있다. 하지만 대체로는 처음부터 타도로 설정했으면 될 것을 태도로 만들어 놓고는 왜 이제와서 뒤늦게 실존 도검이 타도였다면서 갑자기 분류를 변경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은 편.[21] 하지만 2016년 현재는 다들 적응해서 이즈미노카미의 양 손에 짱돌을 쥐어 준 다음 인정사정없이 6면으로 내몰고 있다(...)
캐릭터 문양은 호리카와 쿠니히로와 함께 미츠도모에 문양이다.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호리카와 쿠니히로와 함께 있다.
2017년 7월 방영을 시작한 ufotable 제작의 도검난무 애니메이션 활격 도검난무에서 무츠노카미 요시유키와 함께 주요 등장인물로 등장한다.

3.2. 성능


태도였을 때부터 타격 수치가 높은 편[22]이었고, 2015년 7월 22일 이후 시점에서는 전 능력치 총합에서 타도 1위(!)로 등극했다. [23]
투석병을 장착할 수 있어 범용성이 태도보다 넓은 타도에게 있어 발목을 잡는 것은 전반적으로 능력치가 태도,대태도와 비교해 많이 떨어진 다는 것이었는데[24], 이즈미노카미가 타도로 넘어오면서 필수 육성 캐릭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
선제공격이 가능한 투석병도 장착할 수 있고 전반적인 능력치도 좋은데다가 드롭율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타도로 넘어온 3등급 나머지 둘과 함께 반드시 키워주는 것이 좋다.

3.3. 입수 방법


2018년 7월 3일 이후 5영지 보스방과 6영지에서만 드랍된다. 7영지에서는 드랍되지 않으니 주의.
제작 확률이 높아서 4등급 레어 태도를 노리고 제작하다가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아 유저들을 빡치게 만든다. 성능과는 별도로 너무 자주 나온다(...)

3.4. 대사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로그인
로딩중
ひとーつ!士道に背くまじき事!
하나-! 무사도를 등지지 말것![25]
로딩완료
刀剣乱舞、開始する
도검난무, 개시한다.
게임시작
いっちょやってやろうじゃないか
한번 해보도록 할까.
입수
オレは和泉守兼定。かっこ良くて強い! 最近流行りの刀だぜ
나는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멋있고 강한! 최신 유행하는 칼이지.
본성
통상
実用性一辺倒じゃあ華がねえ。見た目だけじゃあ話にならねえ。その点、オレはどっちも備えてる
실용성만 중시하면 화려하지 않고. 보이는 것만 중시하면 당연히 안되지. 그 점에 있어서, 나는 둘 다 갖춰져 있지.
刀は見た目だけじゃねえが、見た目が良くて損するわけでもねえ。武器が一個多いってことさ
칼은 겉보기만 보면 안되지만 보기 좋아서 나쁠 건 없지. 무기가 하나 더 있다는 거야.
国広…?あいつはなぁ、勝手にオレの助手とか名乗っててなあ…いや、助かってはいるんだけどな?
쿠니히로…? 그 녀석은 멋대로 내 조수라고 자청하고 다니니까… 아니, 도움은 받고 있지만.
방치
なーにやってんだよ。まさか…オレに見とれてる?
뭐하는 거야. 설마…나한테 홀딱 빠진 거야?
부상
実戦刀連中ならともかく、オレを使うなら、もうちょっと手入れに気をつけな
실전용 녀석들은 그렇다 치고, 나를 쓰려면 손질에 더 신경써달라고.
부대
대장
任せな、しっかり率いてやるよ
맡겨줘. 확실하게 이끌어 주지.
대원
へぇへぇ、副隊長でいいのかな
헤에헤에, 부대장으로 될까나.
장비
実用性は悪くねえ。あとは、コーディネートをどうするかだな
실용성은 나쁘지 않군. 문제는 코디를 어떻게 하느냐인데.
使えりゃいいって連中と俺は違うからな
쓸 수만 있다면 된다는 녀석들하고 나는 다르다고.
いいねぇ。いいもん選ぶじゃねぇか
좋아. 좋은 거 골라주는걸.
출진
ヘヘッ、銃や大砲に出番を取られないなんていい感じだぜ
헤헷, 총과 대포에게 자리를 뺏기지 않다니 기분 좋은데.
자원발견
おっこんな所で臨時収入…ってねぇ
엇 이런데서 임시수입…이라니.
보스발견
ここが敵の本拠か…殴り込みだな
여기가 적의 본거지인가…난입해볼까.
탐색
情報を寄越せ。陽動に気をつけろ
정보를 넘겨줘. 양동작전에 주의하고.
개전
출진
よーし、いっちょやってやろうじゃねえか
좋-아, 한번 해보도록 할까.
훈련
よーしよーし、楽しく訓練しようかねぇ
좋-아좋-아, 재밌게 훈련해보자고.
공격
そーら目潰しだ!
좋-아 모래뿌리기다!
そらよ!
거기!
회심의 일격
斬って殺すはお手のもの
베어 죽이는 것은 특기지.
경상
てめぇ…
이자식…
この野郎…!
이 녀석…!
중상
舐めた真似してくれたな!
얕보는 짓을 했군!
진검필살
こんの野郎…!ぶっ殺してやる!
이 녀석…! 죽여버리겠다!
일기토
へへっ、まだ勝つ見込みがあるってのはいいもんだ
헤헷, 아직 이길 가망이 있다니 좋은데.
이도개안
オラァ!
으랴아!
MVP
当然だろ?
당연하지?
랭크업
強い上にかっこいい。オレのファンが増えちまうかなー?
강하면서도 멋지지. 내 팬이 늘어나겠는걸-?
임무완료
任務、ちゃんとやっているようだな。感心、感心
임무, 제대로 하고 있나본데. 기특하군 기특해.
당번

はあ?馬当番?どういうことだよそれ
하아? 말 당번? 뭔 소리야 그게.
말 완료
馬の野郎……俺をなめてんじゃねぇのか?
말 녀석……날 깔보는 거 아냐?

前の主は農家出身だったけどさあ。さすがにこれはどうなんだよ
이전 주군은 농가 출신이었다고 해도. 이건 대체 뭐람.
밭 완료
やることはやった。これで文句はねーだろ
할 건 했어. 이거면 불만은 없겠지.
대련
手合わせじゃ、実戦殺法使えねえからなあ。どーしよっかな
대련으로는 실전용 살법을 쓸 수 없잖아. 어-떡할까나.
대련 완료
やっぱりさー、目つぶしやら組み打ちやら入れないと、練習にならなくね?
역시 말야- 모래뿌리기나 격투 같은 거 안 넣으면 연습이 안되잖아?
원정
시작
遠征かぁ…仕事だからな
원정인가…뭐 일이니까.
귀환(대장)
ほらよ、今回の成果だぜ
자, 이번 성과야.
귀환(근시)
遠征部隊が戻ってきたようだな。ご苦労ご苦労
원정 부대가 돌아온 모양이군. 수고수고.
도검제작
新入隊員がやってきたぜ
신입 대원이 왔나보군.
장비제작
えーと、これをこうして…ややこしいな
으-음, 이걸 이렇게 해서…복잡하구만.
수리
경상이하
かすり傷なんだけどなあ
스친 상처인데.
중상이상
っと悪いな…ちょっと、万全の状態にしてくるわ…
이런 미안하군…잠깐, 만전의 상태로 복귀하고 올게…
합성
いいねぇ…滾る
좋군…끓어오르는걸.
전적
ほっほーぅ、アンタの戦績…こんな感じか
호오호오, 네 전적…이런 상태인가.
상점
言っておくが、主といえど金は貸さねえからな
말해두지만, 주군이라고 해도 돈은 안 빌려줄거야.[26]
아이템
도시락
おお!差し入れか?
오오! 음식인가?
한입당고
か~甘いなぁ、これ!
크아~ 달구만, 이거!
축하 도시락
おお!腹にたまりそうだなぁ
오오! 배가 꽉 차겠는걸.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ふあぁ~あ……退屈だぜ……んあ、帰ってきたのか。……ああ?だらけてなまってるんじゃないかって?んなこたねーよ
후아아~ 아……따분하군……아, 돌아왔나. ……아아? 해이해져서 무뎌지지 않았냐고? 그럴리 있-나.
콩뿌리기
실행
鬼は外!福は内!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鬼は外!
오니는 밖으로!
실행 후
薬売りみてえだなぁ
약장수같구만.
꽃구경
花見だ!どんちゃんだ!
꽃구경이다! 연회다!
수행
개시
なー。ちょっとばかし話を聞いてくれねーか?
있잖아- 잠깐만 얘기 좀 들어주지 않겠어-?
배웅
ま、時代の流れってのがあらあな。それに合わせるのは悪いことじゃねえ
뭐, 시대의 흐름이라는 게 있으니까. 그에 맞추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파괴
勝利にゃ…届かないのか…また…
승리에는…이르지 못한 건가…또…
여담이지만, 대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같이 타도로 내려온 을 대놓고 까고(...) 있는 듯한 대사가 있다.[27]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레벨2
계속 건드리기(통상)
おいおい、オレが気になるのは分かるけどよ
어이어이, 내가 신경쓰이는 건 알겠지만 말야.
계속 건드리기(중상)
こら。つついても治りは早くなんねーぞ
잠깐. 찔러도 낫는건 빨라지지 않는다고.
레벨3
도검제작 완료
鍛刀が終わったとさ。様子見に行くか?
단도가 끝났나본데. 상태를 보러 갈까.
수리 완료
手入部屋が空いたとさ。順番待ちはいるか?
수리실이 비었나본데. 다음 차례는 있는거야?
이벤트 알림
なんか始まったみてえだなぁ
뭔가 시작한 모양인데.
레벨5
배경설정
おっ、模様替えか!
오, 방 새로 단장하는건가!
장비제작 실패
これは練習だよ練習!
이건 연습이야 연습!
アァ~?
아아~?
うまくいかねえな
잘 안되네.
国広に任せようぜ~
쿠니히로한테 맡기자고~
말 장비
よーし、今日は頼むぜ
좋-아, 오늘은 잘 부탁해.
부적 장비
おいおい心配性だなぁ
어이어이, 걱정이 많네.
레벨6
출진 결정
任せな!行ってくる!
맡겨줘! 다녀올게!
  • 기간한정 대사
새해 인사
よっ、新年くらい無礼講[28]で行こうぜ?なっ!
여! 새해 만큼은 위아래 따지지 말고 즐기자고? 자![29]




시작
おみくじじゃねえか
오미쿠지잖아.
소길
そういう日もあらあ
그런 날도 있는거지.
중길
まあまあだな
그럭저럭이네.
대길
いいねえ。最高じゃねえか
좋은데. 최고잖아.
연대전 부대교체
突っ込むぞ、遅れるな!
돌입한다, 뒤처지지 마라!


출진
鬼が相手とは、腕が鳴るね
오니가 상대라니, 좀이 쑤시는데!
보스발견
相手が何だろうが、殴り込みだ!
상대가 누구든, 난입이다!
도검난무 1주년
ふふん、オレたちもこれで一周年だ。これからも強く、華のある活躍に期待しな
흐흥, 우리들도 이걸로 1주년이다. 앞으로도 강하고 화려한 활약을 기대하라고.
도검난무 2주년
ははっ、オレたちもこれで二周年だ!飲めー、歌えー、騒げー!
하핫, 우리들도 이걸로 2주년이다! 마셔라- 노래해라- 외쳐라-!
도검난무 3주년
おうっ、オレたちも三周年を迎えたわけだ。これからも強く、華のあるオレの活躍を応援してくれ!
오우, 우리들도 3주년을 맞이했다. 앞으로도 강하고 화려한 내 활약을 응원해줘!
도검난무 4주년
よしよし、今年も無事に四周年の記念日を迎えることができたな。なら、あとは盛大に騒がないとな!
좋아좋아, 올해도 무사히 4주년 기념일을 맞이하게 되었군. 그러면, 이제 성대하게 떠들어야겠지!
도검난무 5주년
いやあ、五周年の記念となると、やはり宴もそれ相応にしないとな!はっはっは!
이야, 5주년 기념이 되었으면 역시 연회도 그만큼 크게 열어야지! 하하핫!
도검난무 6주년
オレたちはこれで六周年!また一年、活躍を積み重ねることができたってわけだ
우리들은 이걸로 6주년! 또 1년, 활약을 쌓아올려 왔다라는 거지.
사니와 취임 1주년
おお!就任一周年の主殿じゃねーか!これからも頼むぜ?
오오! 취임 1주년을 맞은 주군이잖아! 앞으로도 잘 부탁해?
사니와 취임 2주년
へえ、就任二周年か。道理で身のこなしが堂々としてる
헤에, 취임 2주년인가. 어쩐지 거동이 당당해져 있더라.
사니와 취임 3주년
よっ!今日で就任三周年だよな。立派立派!はっはっは!
여! 오늘로 취임 3주년이더군. 훌륭해 훌륭해! 하하핫!
사니와 취임 4주년
そうか、就任四周年か。うん、いいと思うぜ。相応にしっかりしてる
그렇군, 취임 4주년인가. 응, 좋아보이네. 그에 걸맞게 자세가 잡혀 있어.
사니와 취임 5주년
おおっ!就任五周年!?そりゃまたすごいことになったもんだ……
오옷! 취임 5주년!? 그것 참 대단한걸……
사니와 취임 6주년
うおっと、もう就任六周年か!そういや、国広に忘れるなって釘刺されてたな……
이런, 벌써 취임 6주년인가! 그러고보니, 쿠니히로가 잊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더만……

3.5. 극 진화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和泉守兼定)'''
[image]
번호
92번
[image]
종류
타도
도파
카네사다
'''스테이터스 (극)'''[30]
생존
48 ('''72''')
타격
84 ('''125''')
통솔
76 ('''114''')
기동
40 ('''60''')
충력
57 ('''85''')
범위

필살
102
정찰
57 ('''76''')
은폐
65
슬롯
3
장착 가능 장비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투석병
[image]
[image]
기본
전투
[image]
[image]
중상
진검필살

オレは和泉守兼定。侍の時代の終わりを見届けてきた、当時最先端の刀だぜ。

나는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사무라이 시대의 끝을 지켜본, 당시 최첨단의 칼이었지.

もちろん、今の主に振るわれる限り、オレは今でも最先端ってわけだな!

물론, 지금의 주군이 휘두르는 이상, 나는 지금도 최첨단이고 말야!

현재 유일하게 장비가 3칸이라 투석병을 밀어넣으면 폭격기를 넘어서는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또한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에 이어 머리스타일이 바뀐다.

3.5.1. 대사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입수
へへっ。衣装替えしてみたんだ。強さのほうは試してみな
헤헷. 의상을 바꿔봤어. 얼마나 강해졌는지는 시험해보라고.
본성
통상
刀の主はさ、周囲からどんな刀を持っているかって値踏みされるんだね。その点、オレは悪くないだろ
칼의 주인은 주위에서 어떤 칼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평가받곤 하지. 그 점에 있어서, 나는 나쁘지 않지?
国広共々よろしく頼むよ。実戦なら役に立つ
쿠니히로와 함께 잘 부탁해. 실전에서는 도움이 될거야.
侍の時代の最後に生まれて、その終わりに付き合って、そして今、刀の戦場にいる。なんだか変な感じだな
사무라이 시대의 마지막에 태어나, 그 끝을 함께하고, 그리고 지금, 칼의 전장에 있지. 왠지 이상한 기분이네.
방치
オレに見とれるのはしょうがないが、仕事しろよ
나한테 푹 빠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일하라고.
부상
ボロボロの刀を連れてたんじゃ、あんたの評判にも関わるだろ
너덜너덜한 칼을 데리고 있으면, 당신 평판에도 영향이 가잖아.
부대
대장
やっぱり、隊長はかっこいいほうが映えるだろ?
역시, 대장은 멋진 쪽이 빛나지?
대원
鬼の副長、ってなると…前の主だな
귀신 부장 정도가 되면…전 주군이네.
장비
使えりゃいいって連中と俺は違うからな
쓸 수만 있다면 된다는 녀석들하고 나는 다르다고.
いいねぇ。いいもん選ぶじゃねぇか
좋아. 좋은 거 골라주는걸.
実用性は悪くねえ。あとは、コーディネートをどうするかだな
실용성은 나쁘지 않군. 문제는 코디를 어떻게 하느냐인데.
출진
さぁ、戦しようぜ!昔ながらの刀や槍を使った戦を!
자아, 싸우자고! 옛날처럼 칼과 창을 쓰는 싸움을!
자원발견
おっこんな所で臨時収入…ってねぇ
엇 이런데서 임시수입…이라니.
보스발견
敵はここだな?よーし、池田屋といくか!
적은 여기로군. 좋-아, 이케다야처럼 가볼까!
탐색
情報を寄越せ。敵の策に気をつけろよ
정보를 넘겨줘. 적의 작전에 주의하고.
개전
출진
よーし、いっちょやってやろうじゃねえか
좋-아, 한번 해보도록 할까.
훈련
よーしよーし、楽しく訓練しようかねぇ
좋-아좋-아, 재밌게 훈련해보자고.
공격
そらよ!
거기!
実戦剣術なら任せな!
실전검술이라면 맡겨줘!
회심의 일격
隙だらけだぜ、てめぇ
빈틈투성이군, 네녀석!
경상
やりやがったな!
했다 이거지!
舐めやがって……
얕보다니……
중상
くっそ……絶対許さねぇからな
젠장……절대로 용서 못해!
진검필살
てめぇ……絶対ぶっ殺す!
이자식……반드시 죽여버리겠다!
일기토
へへっ。五稜郭みたいにはいかねぇぜ
헤헷. 고료카쿠[31]처럼은 안될걸.
이도개안
オラァ!
으랴아!
MVP
オレの活躍、サマんなってたろ?
내 활약, 볼만했지?
임무완료
おっ、任務が終わったみたいだぜ。感心、感心
엇, 임무가 끝났나보네. 기특하군 기특해.
당번

この理不尽に慣れてきちゃってるのが我ながらムカつくな……
이 불합리함에 익숙해져 가는게 내가 생각해도 열받는구만……
말 완료
馬に気に入られてる?バカ言うんじゃねーよ
말이 마음에 들어한다고? 바보같은 소리 마.

へいへい、今日も元気に畑仕事ですよー、っと
헤이헤이, 오늘도 힘차게 밭일입니다-
밭 완료
まじめにやらない奴は死罪にされても文句は言えねーからな
성실하게 안하는 녀석은 죽을죄가 되어도 불평 못-하니까.
대련
手合せじゃ、実戦殺法使えねえからなあ。どーしよっかな
대련으로는 실전용 살법을 쓸 수 없잖아. 어-떡할까나.
대련 완료
やっぱりさー、目つぶしやら組み打ちやら入れないと、練習にならなくね?
역시 말야- 모래뿌리기나 격투 같은 거 안 넣으면 연습이 안되잖아?
원정
시작
遠征か…んじゃ、行ってきますか!
원정인가…그럼, 다녀올까!
귀환(대장)
ほらよ、仕事はしっかりこなしてきたぜ
자, 일은 제대로 끝내고 왔어.
귀환(근시)
遠征部隊が戻ってきたようだな。ご苦労ご苦労
원정 부대가 돌아온 모양이군. 수고수고.
도검제작
新入隊員がやってきたぜ
신입 대원이 왔나보군.
장비제작
適当に作っちまえ。…ダメか
적당히 만들어버려. …안되나.
수리
경상이하
軽く薬でも塗っときゃすぐ直るんだけどな
가볍게 약이라도 발라놓으면 낫는데.
중상이상
悪いな……やっぱこれじゃ、様にならねえよな…
미안하군……역시 이대로는, 꼴이 말이 아니겠지…
합성
いいねぇ…滾る
좋군…끓어오르는걸.
전적
ほっほーぅ、あんたの戦績…こんな感じか
호오호오, 네 전적…이런 상태인가.
상점
店員にもオレのカッコよさを見せつけたいと。わかるわかる
점원한테도 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그래그래.
아이템
도시락
差し入れか!ありがてぇ
음식인가! 고마운걸.
한입당고
うっ、喉に詰まった!国広、茶、茶持ってこい!
욱, 목에 걸렸다! 쿠니히로, 차, 차 가져와!
축하 도시락
食える時にたくさん食っとかねえとな
먹을 수 있을때 잔뜩 먹어둬야겠지.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よし、あんたも帰ってきたことだし、作戦再開だな。まずはどうする?
좋아, 당신도 돌아왔으니, 작전 재개로군. 우선 뭐부터 할래?
콩뿌리기
실행
鬼は外!福は内!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鬼は外!
오니는 밖으로!
실행 후
だーれが鬼だって?
누-가 오니라고?
꽃구경
騒げ騒げ花見だぞぉ!
떠들어, 떠들어! 꽃구경이라고!
수행 배웅
奴も最新の流行りに乗っかりたいんだろ?気持ちはわかるぜ
녀석도 최신 유행을 따라가고 싶은거겠지? 기분은 이해해.
파괴
オレは……やっぱり、生まれる時代が違ってたのかな。……なあ、あんた、どう思う?
나는……역시, 시대를 잘못 태어난걸까. ……이봐, 당신, 어떻게 생각해?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레벨2
계속 건드리기(통상)
おいおい、オレに構ってばかりで、仕事しなくていいのかよ
어이어이, 나한테만 신경쓰고, 일 안해도 되는거야?
계속 건드리기(중상)
っ……オレを出撃させられなくて暇なのは……わかるけどよお
윽……나를 출격시키지 못해서 한가한건……알겠지만 말야.
레벨3
도검제작 완료
鍛刀が終わったとさ、様子見に行くか
단도가 끝났나본데. 상태를 보러 갈까.
수리 완료
手入れ部屋が空いたとさ。順番待ちはいるか?
수리실이 비었나본데. 다음 차례는 있는거야?
이벤트 알림
流行りには乗っていこうぜ?
유행은 따라가야하지 않겠어?
레벨5
배경설정
実用性と見た目のバランスを考えるんだぜ?
실용성과 보이는 것의 밸런스를 생각하라고.
장비제작 실패
これは練習だよ、練習
이건 연습이야, 연습.
上手くいかねえなぁ
잘 안되네.
あ゛ァ…?
아아…?
国広にやらせようぜ?
쿠니히로한테 시키자고.
말 장비
よーし、今日は頼むぜ
좋-아, 오늘은 잘 부탁해.
부적 장비
ま、気にかけてくれるってのは、悪い気分じゃねえ
뭐, 신경써주는 건 나쁜 기분은 아니지.
레벨6
출진 결정
喧嘩だ喧嘩ァ!
싸움이다 싸움이다!
  • 기간한정 대사
새해 인사
よっ、新年くらい羽目外してもいいだろ?
여어. 새해 정도는 도를 넘어서도 괜찮지?




시작
おみくじじゃねえか
오미쿠지잖아.
소길
そういう日もあらあ
그런 날도 있는거지.
중길
まあまあだな
그럭저럭이네.
대길
いいねえ。最高じゃねえか
좋은데. 최고잖아.
연대전 부대교체
呼吸を合わせろ。行くぜ!
호흡을 맞춰라. 간다!


출진
鬼のところだ!進め!
오니가 있는 곳이다! 전진하라!
보스발견
鬼と喧嘩か。行くぞ!
오니와 싸움인가. 간다!
도검난무 3주년
おうっ、オレたちも三周年を迎えたわけだ。これからも強く、華のあるオレたちの活躍に期待してくれ!
오우, 우리들도 3주년을 맞이했다. 앞으로도 강하고 화려한 우리들의 활약을 기대해줘!
도검난무 4주년
よしよし、今年も無事に四周年の記念日を迎えることができたな。なら、みんなで盛大に祝おうじゃねーか!
좋아좋아, 올해도 무사히 4주년 기념일을 맞이하게 되었군. 그러면, 다같이 성대하게 축하하자고!
도검난무 5주년
いやあ、五周年の記念を迎え、俺たちも気合が入るってもんだぜ。よし、景気づけに今日は宴を盛大にな!
이야, 5주년 기념을 맞이해서, 우리들도 기합 잔뜩 넣었다고. 좋아, 기세를 몰아서 오늘은 연회도 성대하게!
도검난무 6주년
オレたちはこれで六周年!毎年活躍を積み重ねて、ここまでやってくることができた。これからも変わらずいくぜ
우리들은 이걸로 6주년! 매년 활약을 쌓아올려,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되었군. 앞으로도 변함없이 가겠어.
사니와 취임 1주년
就任一周年おめでとさん。あんたになら、オレも安心して指揮を任せられるぜ
취임 1주년 축하해. 당신이라면 나도 안심하고 지휘를 맡길 수 있어.
사니와 취임 2주년
これであんたも就任二周年。歴戦の指揮官殿ってわけだ。誇らしいね
이걸로 당신도 취임 2주년. 역전의 지휘관이라는거지. 자랑스러운데.
사니와 취임 3주년
よっ!今日で就任三周年だ。これからもオレのこと、活躍させてくれよ!
여! 오늘로 취임 3주년이다. 앞으로도 나를 활약시켜 달라고!
사니와 취임 4주년
そうか、就任四周年か。うん、いいと思うぜ。背筋もすっと伸びてて、前を向いてる感じがさ
그렇군, 취임 4주년인가. 응, 좋아보이네. 등도 쭉 펴져있고, 앞으로 향하는 느낌이 말야.
사니와 취임 5주년
おおっ!就任五周年!?そうか、そうなるのかあ。いやぁ、立派な主を持てて光栄だね
오옷! 취임 5주년!? 그렇군, 그렇게 되나. 이야, 훌륭한 주군을 모시게 되어서 영광인걸.
사니와 취임 6주년
うおっと!?もう就任六周年か!……なんてな。忘れるわけねえだろ、主の記念日なんだからな
이런!? 벌써 취임 6주년인가! ……랄까나. 잊을리가 없잖아, 주군의 기념일이니까 말야.

3.5.2. 수행 중 편지



  • 첫번째 편지

주군에게

여, 내가 없는데 그쪽은 괜찮은거야?

뭐, 내가 돌아갈 때까지만 참아. 잘 운영하고 있어줘.

이쪽은 신센구미에 잠입해서 수행중이야.

알고 있겠지만, 나는 11대나 12대의 카네사다가 만든 칼에 깃든게,

히지카타 토시조라는 전 주군을 공통점으로 삼아 맞춰진 걸로 지금 모습이 되었지.

지금의 한계를 극복하는 게, 피할 수 없는 길이라는 거겠지.

또 나중에 연락할게.

  • 두번째 편지

주군에게

그럼, 슬슬 연락해둬야겠지. 편지를 안 보내면 당신이 화낼거 같으니까.

수행을 위해 과거의 시대로 보내지는 건,

아마 나 뿐만이 아닐테지.

그리고, 수행의 목적이란 건 분명, 검술이나 그밖의 기술을 갈고 닦는게 아냐.

그런건 거기서도 할 수 있으니까.

수행에서 단련해야 할 것은, 보다 우리들에게 있어서 근본적인──

……왠지, 여기까지 읽은 당신이 실례인걸 생각할 것 같은데.

내가 머리 쓰는게 그렇게 이상해?

  • 세번째 편지

주군에게

그 전 얘기의 계속이다.

우리들은, 전 주인의 생각, 물건에 열중하는 마음으로 형태가 만들어지지.

수행의 목적은, 무엇이 자신을 구성한 핵인지를 자각하는 걸거야.

지금, 내 눈 앞에서, 히지카타가 죽었다.

덧없이, 라고 쓰면 아름답지만, 어느쪽이냐고 하면 어이없게, 라고 느꼈어.

분명, 이 감상이, 나의 핵이다.

명도인데도 활약하지 못하고, 어이없이 주인을 잃는 시대.

떠나가는 시대에 대한 감상이, 나를 지금까지의 나로 있게 한 걸거야.

하지만, 그걸 지금이라면 뛰어넘을 수 있을거다.

당신이 휘두르는 나는, 지금도 최전선에서 싸우는 훌륭한 명도. 그렇지?


[1] 현 기후현[2] 노사다, 위키에 등록되어있는 작품으로는 카센 카네사다가 있다.[3] 미노노쿠니 세키(関)에서 생산된 미노덴 계열의 도검[4] 12대라는 설도 있다[5] 아이즈 카네사다, 본명은 후루카와 키요에몬[6] 이 도공을 초대로 보는 설도 있다[7] 현재 후쿠시마의 서쪽 지역[8] 호리카와는 놓고보더라도 해당 도검이 히지카타 토시조를 위해 쳐진 검이라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한다.[9] 신센구미는 아이즈번 번주인 마츠다이라 카타모리의 직속 낭사대이다[10] 2대 노사다 작[11] 레벨 25[12] 사실 이것도 전 주인의 영향이다. 히지카타가 워낙 잘생겨서 여자들이 줄줄 따라다녔기 때문에 그런 주인의 영향을 받은 이즈미노카미가 이런 대사를 하는 것. [13] 실제로 히지카타 토시조는 딱히 검술에 소양이 있었던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모래 뿌리기 외에도 적에게 돌을 던져서 주춤하는 사이 '''입고 있던 하오리로 상대방의 목을 조르는''' 등 전투 방식이 꽤나 과격했다고 한다. 무츠노카미 요시유키와의 시합 당번 특수 대사에서 "너나 나나 사도(邪道)"라고 하는 말이 이 사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14]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에서는 "이즈미노카미" 부분. 뒷부분인 "카네사다"는 도공 혹은 도파를 나타내는 이름이다.[15] "쿠니히로...? 그녀석 말이지, 멋대로 내 조수니 뭐니 자칭하고 다녀서...아니 뭐, 도움은 되기야 하는데..."[16] 2마스부터는 통상 개전 대사.[17] 카센과 이즈미노카미 외에도 같은 도파에 소속된 도검들끼리는 대부분 의상 등 공통적인 디자인 요소를 갖고 있다. 대표적인 다른 예시가 아와타구치 도파의 도검들. 산죠 도파의 경우 카네사다나 아와타구치처럼 디자인상의 직접적인 공통점은 거의 없지만, 대신 해당 도파 도검들의 제작 시기를 반영해서인지 헤이안 시대 풍 복장이고 굳이 따지자면 하카마 색이 같다는 점이 특징.[18] 나가소네 코테츠가 350년 전후, 무츠노카미도 490년에서500년 정도 되고, 카슈는 500년 전후 야마토노카미와 하치스카가 550년 전후다. 호리카와는 현재 존재하지는 않지만 다른 쿠니히로들이 570년에서 600년 정도 된다[19] 약1300년, 이쪽은 아스카 시대의 검이다(당시 한반도는 삼국시대) [20] 도감 설명에서도 언급하듯 에도 시대 후기에 제작된 도검이다. 약 150년 전. 참고로 아와타구치 도파의 검들은 약 '''750년 전후'''(!!!), 이마노츠루기는 '''1000년'''이 넘었다(...). 다만 이마노츠루기는 실제 도검이 현존하지 않아 다소 견해가 엇갈리는 편.[21] 히지카타 가에서는 옛부터 보관중인 도검을 타도로 소개하였고, 이에 도검난무 설정과 충돌하여 민원제기가 많았기 때문에 변경은 불가피했으나 제작사의 세심함이 부족했다.[22] 특 최대치 70. 덕분에 타도로 변경된 이후 타격 수치에서는 나가소네 코테츠를 제치고 대번에 타도 원톱으로 급부상했다.[23] 히지카타는 신센구미 '''부장'''이었고, 나가소네의 전 주인 곤도 이사미는 신센구미 '''국장'''이었기 때문에 나온 드립이다(...).[24] 레어도도 3명이 이주하기 전까지는 2등급밖에 없었다.[25] 신센구미의 국중법도를 차용한 부분이다.[26] 신센구미 국중법도 3번째로 인하여 이런 말을 한 것으로 추정[27] 우선 도다누키 마사쿠니의 통상 대사에서는 '겉모습은 아무래도 좋잖아……무기는 강하면 되는거지' 라는 대사인데, 카네상의 통상 대사는 ''' '칼은 겉보기만 보면 안되지만 보기 좋아서 나쁠 건 없지. 무기가 하나 더 있다는 거야.' ''' 라는 대사이고(...), 오오쿠리카라의 장비 장착시 나오는 대사가 '쓸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인데, 카네상의 장비 장착시 대사가 ''' '쓸 수만 있다면 된다는 녀석들하고 나는 다르다고.' ''' 다(...). [28] 신분이나 지위의 상하를 가리지 않고 마음놓고 즐기는 주연을 말한다.[29] 호리카와 쿠니히로의 새해 인사인 "술기운도 적당히. ......카네상 혼내고 올게요."도 그렇고, 대사를 말하는 이즈미노카미의 목소리도 영판 술 취한 사람 목소리인지라 신년 술판에서 거하게 취한 상태에서 한 말이 거의 확실하다.[30] 레벨 70[31] 신센구미가 최후에 점거했던 하코다테의 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