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게키리

 

髭切
1. 일본도의 하나
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2.1. 소개
2.2. 성능
2.3. 입수 방법
2.4. 대사
2.5. 극 진화
2.5.1. 대사
2.5.2. 수행 중 편지
2.6. 2차 창작에서의 모습


1. 일본도의 하나


[image]
[image]
'''히게키리(髭切)'''
'''도공'''
야스츠나(安綱)
'''도파'''
-
'''제작 시기'''
헤이안 시대
'''종류'''
타치
'''길이'''
84.4 ㎝
'''현존 여부'''
기타노덴만구
'''명문'''
國綱
'''문화재 등록'''
중요문화재 제 1362호
세이와 겐지 일족에 전해졌다는 명검.
히게키리란 수염(일본어히게)을 벤다는 뜻인데, 이 칼이 죄인의 목을 베면서 수염까지 함께 베었다는 전설[1]이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별로 면도칼 같은 게 아니다.
히게키리라고 전해지는 검은 일본 각지에 몇몇 있는데, 진물로 여겨지는 것은 대체로 '오니기리 야스츠나'이다.

헤이케모노가타리에 따르면, 와타나베노 츠나가 미나모토노 요리미츠의 명을 받아 이 칼을 옮기다가 다리에서 오니를 만나 팔을 베었고[2], 그 이래로 오니를 베었다고 하여 '오니키리'라는 별명도 붙었다고 전해진다. 그 이후에 밤이 되면 사자처럼 운다 하여 시시노코라고 개명당하거나, 주인을 옮긴 히자마루 대신에 만들어진 코가라스마루라는 검과 같이 두자 멋대로 쓰러져 히게키리보다 조금 더 길었던 코가라스마루[3]를 잘라 같은 길이로 만들었다 하여 토모기리(토모가 친구라는 뜻)이란 이름도 얻었으나 토모기리란 이름이 액을 불러온다 하여 미나모토 요시토모[4] 대에 도로 히게키리라는 이름으로 되돌려졌다. 타이라노 키요모리가 호겐 - 헤이지의 난에서 승리한 이후 미나모토 요리토모의 처분을 결정할때 히게키리의 행방을 묻는다.
히게기리라는 이름으로 얻은 인지도가 크고, 오니기리는 주먹밥과 발음이 겹쳐 이래저래 묻힌 셈. 원피스의 원작자인 오다 에이치로롤로노아 조로의 삼검류가 각종 음식 이름 드립을 치는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동방 프로젝트에서는 오니기리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작중 시점에서 천 년도 더 전에 이바라키도지의 오른팔이 오니기리에 베여 사악한 기운이 팔에 봉인되었으며, 이로 인해 이바라키도지가 선인이 되었다. 또한 세월이 흘러 봉인이 약해진 이바라키도지의 팔을 재봉인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이바라키도지의 정체에 관해서는 이 문서 참조.
2015년 12월 15일부터 2016년 1월 17일까지[5] 교토국립박물관에서 전시되었으며 2월에 따로 기타노덴만구에서 전시되었다.

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히게키리(髭切)'''
[image]
번호
107, 108, 109, 110번
[image]
종류
태도
도파
-
'''스테이터스 (일반)'''
'''스테이터스 (특1)'''[6] / '''(특2)'''[7] / '''(특3)'''[8]
생존
48 ('''51''')
타격
48 ('''61''')
생존
49 ('''52''') / 51 ('''54''') / 53('''56''')
타격
50 ('''63''') / 52 ('''65''') / 54('''70''')
통솔
45 ('''60''')
기동
30 ('''32''')
통솔
49 ('''64''') / 52 ('''67''') / 55('''70''')
기동
31 ('''33''') / 32 ('''37''') / 33('''38''')
충력
38 ('''50''')
범위

충력
39 ('''51''') / 41 ('''53''') / 43('''55''')
범위
협 / 협 / 협
필살
32
정찰
28 ('''33''')
필살
34 / 36 / 38
정찰
29 ('''34''') / 33 ('''38''') / 38('''43''')
은폐
23
슬롯
2
은폐
24 / 25 / 26
슬롯
2 / 2 / 3
장착 가능 장비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중기병
4단계(Lv.75)
[image]
[image]
[image]
[image]
기본
전투
진검필살
당번(대련 제외)

源氏の重宝、髭切さ。試し斬りで罪人の首を斬ったら、髭までスパッと切れたからこの名前になったんだ。

겐지의 보물, 히게키리야. 시험베기로 죄인의 목을 베었더니 수염까지 깔끔하게 베였다고 이런 이름이 되었지.

とは言え、僕にとって名前は割とどうでもいいんだよね

라고는 해도, 나한테 이름 같은 건 아무래도 좋지만.

성우
하나에 나츠키
일러스트
시라노(シラノ)
배우
미우라 히로키(뮤지컬)

2.1. 소개


'''- 공식 트위터 -'''

겐지의 중요 보물. 시험베기로 죄인의 목을 베었을 때, 수염까지 베였다는 것이 이름의 유래라고 전해진다.

기나긴 세월을 보내 대부분의 일은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느긋하게 말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으면 안되는 것까지 잊어버린 것 같은데…….

신장
178cm
11월 27일 히자마루와 함께 일러스트 일부만이 공개되었으며, 12월 1일 히자마루와 함께 전신 일러스트와 성우가 공개되었다.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히자마루와는 형제[9]이며, 히게키리 쪽이 형이라고 한다.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동생처럼 송곳니 속성임을 알 수 있다.[10] 다만 공식 트위터에서 소개된 "'''동생.....으음~누구더라? 그러니까...뭐 이름은 까먹었는데,''' 아무튼 동생도 잘 부탁해."(...)라는 대사를 보면 히자마루의 이름도 제대로 기억을 못 하는 듯. 다만 이에 대해서는 히자마루가 이름을 워낙 많이 바꾸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고, 히게키리 본인도 이름이 여러 차례 바뀌었기 때문에 대사 중에서도 이를 언급하는 부분이 몇 있다.[11]
초반에 나왔던 공식 설정 덕분인지, 정보 공개 하루만에 2차 창작계에서는 치매 내지는 기억상실증 동인설정이 붙었다(...). [12] 진지한 해석으로는 형제지간이었던 히자마루와 히게키리의 주인[13]이 서로 죽이려 들었던 일을 기억해내기 싫어서 일부러 잊어버린 것(혹은 잊어버린 척 하는)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14] 아닌게 아니라 공식 트위터의 소개문에 '오랜 세월 동안 어지간한 일은 뭐가 어떻게 돌아가도 상관없게 되었다'고 하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면 아마도 이 사실이 어느 정도 반영된 듯.
실제로도 오래 살다보니 자기 이름이든 동생 이름이든 이젠 아무래도 좋다는 둥 상당한 마이페이스인 듯하다. 다만 평상시와 전투시의 갭이 꽤 큰 편. 전투시 대사가 의외로 무서운 타입인데, 하나는 평소 말투랑 비슷한 대사지만 다른 하나(기합성)가 도다누키를 방불케하는 괴성이다 보니...
히게키리와 히자마루가 오래 된 검이다보니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이 둘 때문에 혼마루의 할배력(力)이 올라갔다, 혼마루 고령화(...)의 주범이라는 드립도 심심찮게 도는 중. 또한 히자마루와는 대조적으로 외모가 다소 여성스럽게 디자인된데다 평상시의 목소리도 나긋나긋하고 톤이 높아서, 일각에서는 미카즈키 무네치카할배면 히게키리는 '''할매(...)'''라는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아닌게 아니라, 대련 당번시 대사에서 타 도검들을 후배라고 부르기 때문에 이를 보아서는 미카즈키를 제치고 도검들 중 최연장자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107번부터 110번까지의 히게키리는 특이 모두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특 이전의 일러스트는 특을 찍으면 얻을 수 없다. 그리고, 특을 찍은 일러스트 대부분이 한쪽 팔 전체에 보호구가 착용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오니기리라는 이명 중에서 오니의 팔을 베었다는 유래로 채용된것일수도 있다. [15]

2.2. 성능


동생처럼 특을 달성하기 전까지는 레어도도 낮고 스탯도 안습한 편이다. 동생보다 한 번 더 진화하기 때문에 최종 스탯을 보려면 레벨 75를 달성해야 한다. 그래도 최종진화(?)에 성공한다면 통솔,타격이 모두 70에 4레어도인지라 3슬롯 장비가 가능해져서 기존 4레어도 태도와 스탯이 비슷해진다. 전체적으로는 기존 레어 태도들 중 우구이스마루와 스탯이 엇비슷한 수치. 필살 수치가 38로, 태도들 중에서 가장 높다. 정찰 수치 역시 상위권.

2.3. 입수 방법


연대전 이벤트의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보스 섬멸을 통해 입수 가능하다. 드랍률은 체감상 우구이스마루, 이와토오시와 비슷한 수준. 전력확충계획 때의 니혼고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높은 확률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론 히자마루를 획득하기 전후쯤 혹은 히자마루와 동시에 얻을 수 있지만,[16] 히자마루를 얻고도 남는 수준인 근 10만개(...) 가량의 오토시다마를 모으고도 히게키리가 나오지 않는 운 없는 사나와들도 종종 나오기도 한다. 심지어 15만개(!)를 모으는 동안 히게키리를 얻지 못했다는 일본 쪽 사니와와 '''25만개'''를 모았는데도 나오지 못했다는 사니와 대한 목격담까지 나왔을 정도.
하지만 통상적으로는 3~4만개에 근접했을 때 하나 정도는 나오는 수준이다.[17] 5만개를 넘고서도 입수하지 못한 경우에는 본인의 운을 탓하는 수밖엔(...) 혹은 히게키리를 얻고싶다는 생각을 버리던가..
유저들이 집계한 결과로 대략 1.8%라고 한다. 보스방을 무조건 진입할 수 있어 변수가 따로 없는만큼 본인이 마지막 보스방을 A랭크만 확보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확률상으로는 2~3만개의 구슬을 획득할 즈음에 얻을 수 있다는 뜻. 이 정도 확률이면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다.
물론 해당 도검이 모든 이에게 공평하게 배분되는게 아닌만큼 20여만개를 넘기고도 못 얻는 사나와들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것.
2016년 3월 15일부터 검비위사 토벌 시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동생인 히자마루도 마찬가지.
2018년 7월 3일부터 제작으로 추가 되었으며 제작시간은 3시간 20분이다. 또한 5-1 일반마스에서도 드랍된다.

2.4. 대사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로그인
로딩중
ありゃ?もう始まるのかい?
어라? 벌써 시작하는 거니?
로딩완료
刀剣乱舞、始まるんだね
도검난무, 시작하네.
게임시작
よろしく頼むよ
잘 부탁해.
입수
源氏の重宝[18]、髭切さ。君が今代の主でいいのかい?
겐지의 보물, 히게키리야. 네가 이번 대의 주인 맞니?
본성
통상
千年も刀やってるとねぇ…大抵のことはどうでもよくなってくるんだよね
천년 씩이나 칼로 지내다 보면... 웬만한 일은 아무래도 상관없게 되어버리지.
他人に嫉妬とかよくないよ。鬼になっちゃうからね…もっと大らかに、ゆったり過ごそう
타인에게 질투같은 건 안 좋아. 오니가 되어버리니까... 좀 더 느긋하게, 편하게 지내자.
弟の……う~んと、なんだったかな。ええと……まあ名前はど忘れしたけど、ともかく弟もよろしく頼むよ
동생의.... 으~음, 뭐였더라. 으음... 뭐,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어쨌든 동생도 잘 부탁해.
방치
刀の名前なんて、持ち主が思い入れ持てるかどうかなんだよね
칼의 이름 같은건, 주인이 깊이 생각해주는지 아닌지에 달렸겠지.
부상
いやぁ、この前の戦ではやらかしてしまったねぇ。ッはっはっは
이야, 이 전에 싸움에서 저질러버렸어. 아하하하.
부대
대장
総領かぁ…昔を思い出すなぁ
총령[19]인가... 옛날 생각이 나네.
대원
いやいや、隊長じゃないからって味方斬ったりしないって
아니아니, 대장이 아니라고 해서 같은 편을 벤다거나 하진 않는다고.[20]
장비
大丈夫大丈夫、流石に武具は適当に使ったりしないよ
괜찮아 괜찮아, 아무리 그래도 무구를 대충 쓰진 않아.
これを使うのかい?
이걸 쓰는거니?
装備を疎かにして、戦はできないしね
장비를 소홀히 하면 제대로 전투할 수 없겠지.
출진
いざ、出陣だね
자, 출진이네.
자원발견
おやおや?何か落ちてるねえ
어라어라? 뭔가 떨어져있는걸.
보스발견
さあて…鬼退治の時間だね
그럼…오니 퇴치할 시간이네.
탐색
偵察結果の報告を。対処を考えよう
정찰결과 보고를. 대처를 생각하자.
개전
출진
やあやあ我こそは、源氏の重宝[21]、髭切なり!
야아야아 이 몸이야말로 겐지의 보물, 히게키리로다!
훈련
勝っても負けても双方の利になる。良いことだよね
이겨도 져도 양쪽에게 득이 되지. 좋은 일이야.
공격
きえああああああッ!
키에아아아아앗!
その腕、もらった!
그 팔, 받아간다!
회심의 일격
鬼だろうが刀だろうが、斬っちゃうよ?
오니든 칼이든, 베어버릴거야?
경상
大した問題じゃないよ
별 거 아냐.
うーん…
으-음…
중상
ありゃ…失敗したなあ
이런…실패했네.
진검필살
ここまでやられちゃ…どうでもいいとか言ってられないな!
여기까지 당하면…아무래도 좋다고 말할 수 없겠지!
일기토
おお…こわ、源次綱もこんな気分だったのかな
오오…무서워라, 겐지 츠나[22]도 이런 기분이었을까.
MVP
あれ?僕が一番で、いいの?
어라? 내가 첫번째라도 괜찮아?
랭크업

敵が鬼だろうがすぱすぱ斬ってしまおう!
적이 오니라도 싹둑싹둑 베어버리자![23]
특2
……うーん、夜に吠えたことなんてあったかな?
……으-음, 밤에 짖은 적이 있었나?[24]
특3
うん。他の刀には負ける気がしないよ
응. 다른 칼들에게 질 것 같지 않아.[25]
임무완료
おお…なにか光ってないか?
오오… 뭔가 빛나고 있는걸?
당번

大丈夫だって、たてがみ斬ったりしないから
괜찮아, 갈기같은 거 안 벨테니까.
말 완료
うんうん、いいこいいこ
응응, 착한 아이네.

あははは。千年も刀やってるけど、畑仕事はなかったなあ
아하하하, 천년이나 칼로 지냈는데… 밭 당번은 처음이네.
밭 완료
……ふむ。これを極めると、次の名前が雑草切りとかになったり?
……흐음. 이걸 연습하면, 다음 이름은 잡초키리 같은 게 되려나?
대련
どれどれ、先輩が胸を貸してあげようか
어디어디, 선배가 상대가 되어줄까.
대련 완료
長生きしてると、後輩の成長が楽しみなんだよね
오래 살고 있다보면, 후배가 성장하는 걸 기대하게 되거든.
원정
시작
遠征かぁ…ま、派手な戦だけが仕事じゃないよね
원정인가…뭐, 화려한 싸움만이 일인 건 아니지.
귀환(대장)
ただいま。こんな感じになったよ
다녀왔어. 이런 결과가 됐어.
귀환(근시)
玄関先が賑やかだと思ったら、帰ってきてたんだね
현관 쪽이 떠들썩한 걸 보니, 돌아온 모양이네.
도검제작
おお、いつの間にか新しい仲間が
오오, 모르는 사이에 새로운 동료가.
장비제작
こんなものができてしまったね
이런 게 나와버렸네.
수리
경상이하
一休みしてくるよ
잠깐 쉬고 올게.
중상이상
ちょっと、長めに休みを貰うよ
조금, 오래 쉬고 올게.
합성
おお…強くなってる?
오오…강해졌어?
전적
むむ、届いた
으음, 도착했다.
상점
なにを買いに行くんだい?それとも、冷やかしに?
뭘 사러 가는거니? 아니면 구경하러?
아이템
도시락
いただきます
잘 먹겠습니다.
한입당고
おお!お団子だ!
오오! 당고다!
축하 도시락
うん。戦働きにはこれくらいあったほうが
응. 싸우려면 이정도는 있어야겠지.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おお。おかえり。買い物にしては長くかかったね。え、そうじゃない?
오오, 어서와. 장보는 게 오래 걸렸네. 에, 그게 아니니?
콩뿌리기
실행
鬼は来い!
오니는 와라!
鬼は来い!…ありゃ、違う?
오니는 와라! …어라, 아냐?
실행 후
すぱすぱーと
싹둑싹둑-
꽃구경
花見団子は……ないのかなぁ?
꽃구경 당고는……없는걸까나?
수행
개시
ねえ君、ちょっとお告げがあったんだけど
있지, 잠깐 계시를 받았는데 말야.
배웅
おや。彼は強くなると名前が変わったりするのかな?
어라. 그는 강해지면 이름이 바뀌려나?
파괴
もう…源氏の世じゃ、ないからね…っ…僕がこうなるのも…当然…っかな…
이미…겐지의 시대는, 아니니까……내가 이렇게 되는 것도…당연…하겠지…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레벨2
계속 건드리기(통상)
慌ててどうしたんだい?
허둥대고 무슨 일이니?
계속 건드리기(중상)
まあ、まずは、怪我治してからね
뭐, 우선은, 상처가 낫고 나서 하자.
레벨3
도검제작 완료
鍛刀、そろそろ終わってるんじゃない?
단도, 슬슬 끝나지 않았을까?
수리 완료
手入れ、そろそろ終わってるんじゃない?
수리, 슬슬 끝나지 않았을까?
이벤트 알림
むむ、なにやらお告げが
으음, 뭔가 계시가…
레벨5
배경설정
模様替えかぁ……う~ん、僕はあんまり違いとか気にしない方だからなぁ
방을 새로 꾸미는건가……으~음, 난 차이같은건 별로 신경 안쓰는 쪽이니까.
장비제작 실패
んん~?
으음~?
おぉ~、失敗だね
오오~ 실패했네.
あっれぇ~?
어라아~?
こんな感じだと思ったんだけどな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야.
말 장비
よぉーし、戦では働いてもらうよ
좋-아, 전장에서는 일해주렴.
부적 장비
っははは、僕の方が加護を与える側なんだけどなぁ
하하하, 내 쪽이 가호를 주는 쪽인데 말야.
레벨6
출진 결정
いざ、参らん!
자, 가자!
  • 기간한정 대사
새해 인사
はいはい、お年玉かな?ちょっと待ってね
응응, 세뱃돈 말이니? 잠깐만 기다리렴.




시작
おみくじをひくのかい?
오미쿠지를 뽑는거니?
소길
おや。小吉だ
이런. 소길이다.
중길
うん。中吉だね
응. 중길이네.
대길
おお。大吉だね
오오. 대길이네.
연대전 부대교체
我が方の力を見せつけよ!
우리들의 힘을 보여주어라!


출진
都の鬼退治は、武家の務めだよね
도시의 오니 퇴치는, 무가의 임무니까.
보스발견
鬼の気配がするね
오니의 기색이 느껴지네.
도검난무 1주년
へえ?僕らが一周年?実感ないなあ
헤에? 우리가 1주년? 실감 안나는데.
도검난무 2주년
おめでたいなあ。源氏万歳!……これ、何のお祝いだっけ。あ、そうそう二周年ね
경사스러운 날이네. 겐지 만세! ……이거, 무슨 축하더라. 아, 맞아맞아 2주년이지.
도검난무 3주년
そうかあ……今日で三周年?道理でみんな活気づいてるんだね
그렇구나……오늘로 3주년? 그래서 다들 활기가 넘치는구나.
도검난무 4주년
今日で四周年……だったよね。大丈夫、ちゃんと覚えているから
오늘로 4주년……이었지. 괜찮아, 잘 기억하고 있으니까.
도검난무 5주년
五周年かあ。いやあ、人の感覚だとこれは大変なことなんだよね?おめでたいなあ
5주년인가. 이야, 인간의 감각이면 이건 대단한거지? 축하할 일이네.
도검난무 6주년
あれ、もう六周年のお祝い?五周年は終わりかあ。月日の流れって早いよねえ
어라, 벌써 6주년 축하? 5주년은 끝인가. 세월 흐르는 건 빠르네.
사니와 취임 1주년
就任一周年かあ。うんうん、これからも惣領としてがんばってね
취임 1주년인가. 응응, 앞으로도 총령으로서 힘내.
사니와 취임 2주년
就任二周年か。うんうん、源氏の歴代と比べるとまだまだだけど、頑張ってるんじゃない?
취임 2주년인가. 응응, 겐지의 역대와 비교하면 아직 멀었지만, 열심히 하고 있는걸?
사니와 취임 3주년
就任三周年かあ。うん。もっと源氏の歴代みたいに、えらくなるんだよ
취임 3주년인가. 응. 더욱 겐지의 역대처럼 훌륭해지렴.
사니와 취임 4주년
そうか、就任四周年ね。君なら源氏のように名を残すこともできるかもねえ
그런가, 취임 4주년이라. 너라면 겐지처럼 이름을 남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사니와 취임 5주년
就任五周年おめでとう。毎年、源氏みたいに……って言ってるのも、君ならできると思ってるからだよ
취임 5주년 축하해. 매년 겐지처럼……하고 말하는것도, 너라면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그래.
사니와 취임 6주년
えーと、今年で……ああ、就任六周年か。源氏の歴代のように、後の世に名を残せるといいよねえ
으-음, 올해로……아아, 취임 6주년인가. 역대 겐지처럼 후세에 이름을 남기면 좋겠네.

2.5. 극 진화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히게키리(髭切)'''
[image]
번호
111번
[image]
종류
태도
도파
-
'''스테이터스 (극)'''[26]
생존
69 ('''95''')
타격
79 ('''130''')
통솔
75 ('''128''')
기동
42 ('''63''')
충력
75 ('''89''')
범위

필살
82
정찰
46 ('''73''')
은폐
54
슬롯
3
장착 가능 장비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중기병
[image]
[image]
기본
전투
[image]
[image]
중상
진검필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겐지의 끝을 보며 생각해보고 온 히게키리야.

겐지의 시대는 이미 머나먼 옛날. 그렇다면, 지금 주인의 중요 보물로서 힘을 발휘해볼까.


2.5.1. 대사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입수
よし、心機一転。君の重宝として頑張るとしようか
좋아, 심기일전. 너의 보물로서 힘내보도록 할까.
본성
통상
千年も刀やってるとね、やったことがない逸話とか、ちょくちょく付け加えられちゃうんだよねえ
천년 씩이나 칼로 지내다 보면, 한적도 없는 일화같은 게 가끔씩 덧붙여져버리곤 하더라.
わかった。これからも、僕に任せておいてよ
알았어. 앞으로도 나한테 맡겨줘.
君、八幡大菩薩が夢に出てきたりしたことある?
너는, 하치만 대보살이 꿈에 나타난 적 있니?
방치
今日もいい天気だなあ
오늘도 좋은 날씨네.
부상
戦で消耗するのは、武器として当たり前のことだよ。あっははは
전투에서 소모되는 건, 무기로서 당연한 일이야. 앗하하하
부대
대장
源氏に勝利を!……あー、違うか。まぁ些細なことだよ
겐지에게 승리를! ……아- 틀렸나. 뭐 사소한 일이야.
대원
ちゃんと働かないと八幡大菩薩がうるさいからねぇ
제대로 일하지 않으면 하치만 대보살이 시끄러우니까.
장비
武具の扱い?大丈夫さ。源氏の名に恥じないようにするよ
무구 다루는 법? 괜찮아. 겐지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할게.
これで切る相手は果たして何者か
이걸로 벨 상대는 과연 누굴까.
これを使うのかい?
이걸 쓰는거니?
출진
さぁ、戦だ。いざ出陣!
자, 전투다. 그럼 출진!
자원발견
菩薩の加護か何かかな
보살의 가호같은 거려나.
보스발견
さぁて、鬼退治の時間だね
그럼, 오니 퇴치할 시간이네.
탐색
戦は力任せじゃ勝てないよ?偵察結果をよこしてくれ
전투는 힘으로만 밀어붙이면 이길 수 없어. 정찰결과를 넘겨줘.
개전
출진
やあやあ我こそは、主の重宝、髭切なり!主の命にて、汝らを討たん!
야아야아 이 몸이야말로 주인의 보물, 히게키리로다! 주인의 명으로서, 너희들을 치리라!
훈련
同族同士で戦っても許されるのは、訓練だけだよ
동족동지끼리 싸워도 용서되는 건, 훈련뿐이야.
공격
その腕、もらった
그 팔, 받아간다!
ギエアアアアアアアアアアア
키에아아아아앗!
회심의 일격
南無八幡大菩薩。我に勝利を与え給え!
나무 하치만 대보살. 내게 승리를 내려주어라!
경상
かすり傷だよ
스친 상처야.
なるほど?
과연?
중상
そろそろ本気、出さないとダメか
슬슬 진심으로 가지 않으면 안되려나.
진검필살
末法のせいで弱まった……とか言われちゃたまらないからねぇ!
말법 때문에 약해졌다……같은 말을 들으면 못 참으니까 말야!
일기토
鬼と一騎打ちするのに比べれば、何のこれしき
오니와 일기토한 것과 비교하면, 이정도쯤이야.
MVP
重宝って言われるからには……それなりにね?
보물이란 말을 듣고 있으니까……그만큼은 해야지?
임무완료
この光は……八幡大菩薩のお告げかな?
이 빛은……하치만 대보살의 계시일까나?
당번

馬みたいに、小難しいこと考えずに過ごしたいなあ
말처럼 까다로운 생각 안하고 살고 싶다.
말 완료
馬は馬で、いろいろ考えてるんだろうけどねえ
말은 말 나름대로,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있겠지.

刀だからって、畑仕事しちゃいけないってことはないはずだよねえ
칼이라고 해서, 밭일하면 안된다는 건 아니지.
밭 완료
はっはっは。刀とか農具とか、些細な差だよね
하하하. 칼이라던가 농기구라던가, 사소한 차이니까.
대련
たまには、僕から打ち込んでもいいかな?
가끔은, 내가 먼저 쳐도 될까나?
대련 완료
僕もまだまだ現役でいけるよね
나도 아직 현역으로 싸울 수 있겠는걸.
원정
시작
じゃ、行ってくるね。上手いことやって来るよ
그럼, 다녀올게. 잘 하고 올게.
귀환(대장)
ただいま、こんな感じになったよ
다녀왔어. 이런 결과가 됐어.
귀환(근시)
玄関先がにぎやかだと思ったら、帰ってきてたんだね
현관 쪽이 떠들썩한 걸 보니, 돌아온 모양이네.
도검제작
おお……いつの間にか新しい仲間が
오오, 모르는 사이에 새로운 동료가.
장비제작
君が欲しかったものかは知らないけれど、大目に見てほしいな
네가 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너그럽게 봐줬으면 해.
수리
경상이하
一休みしてくるよ
잠깐 쉬고 올게.
중상이상
この怪我じゃ、重宝の名折れだからね
이 상처로는, 보물의 불명예니까.
합성
強くなってるなってる
강해지네 강해지네.
전적
八幡大菩薩からのお告げだよ
하치만 대보살의 계시야.
상점
君が好きなものを買えばいいんじゃないかな
네가 좋아하는 걸 사면 되지 않을까나.
아이템
도시락
ごちそうさま、美味しかったよ
잘 먹었습니다. 맛있었어.
한입당고
おやつの時間か
간식 시간인가.
축하 도시락
よぉーし、もりもり食べてがんばるぞ
좋-아, 기운차게 먹고 힘낼게.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おお、おかえり。君がでかけても僕はのんびり待つだけだけど、弟がねえ
오오, 어서와. 네가 나가도 난 느긋하게 기다릴 뿐이지만, 동생이 말야.
콩뿌리기
실행
鬼はー外ー、福はー内ー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鬼はー外ー
오니는- 밖으로-
실행 후
鬼を斬っても、もう名前は変わらないかなあ
오니를 베어도, 이제 이름은 바뀌지 않으려나.
꽃구경
見事な桜だね
훌륭한 벚꽃이네.
수행 배웅
逸話が増えると名前が変わったりすることがあるけど、彼はどうなるのかな
일화가 많아지면 이름이 바뀌는 경우도 있는데, 그는 어떻게 될까나.
파괴
ちょっと、あの世で……八幡大菩薩に、文句言ってくるよ……主をちゃんと勝たせるように、ってさ……
잠깐, 저승에서……하치만 대보살에게, 불평하고 올게……주인이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하고……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레벨2
계속 건드리기(통상)
慌ててどうしたんだい?
허둥대고 무슨 일이니?
계속 건드리기(중상)
色々、したいことがあるのは分かるけど……焦りは禁物だよ
이것저것 하고 싶은건 알겠지만……초조해하는 건 금물이야.
레벨3
도검제작 완료
むむ、鍛刀が終わったとお告げが
으음, 단도가 끝났다고 계시가…
수리 완료
むむっ、手入が終わったとお告げが
으음, 수리가 끝났다고 계시가…
이벤트 알림
むむっ、このお告げは……催し物か
으음, 이 계시는……행사인가.
레벨5
배경설정
模様替えかぁ うーん君がそういう気分なら、いいんじゃないかな?
방을 새로 꾸미는건가. 으-음, 네가 그런 기분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장비제작 실패
んん?
으음?
ああ、失敗だねぇ
아아, 실패했네.
あっれぇ~?
어라아~?
こんな感じだと思ったんだけどなあ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야.
말 장비
よーし、戦では働いてもらうよ
좋-아, 전장에서는 일해주렴.
부적 장비
ふっはは、僕より君の方が加護の力は強いのかもね
푸하하, 나보다 네 쪽이 가호의 힘이 강할지도 모르겠네.
레벨6
출진 결정
我らに勝利を!
우리에게 승리를!
  • 기간한정 대사
새해 인사
お年玉を貰いに来たのかな。……え、子供扱い?いや、だって僕、千年以上刀やってるんだよ?
세뱃돈을 받으러 온걸까나. ……에, 어린애 취급? 아니, 그야 난 천년 이상을 칼로 있었는걸?




시작
おみくじか。やってみるね
오미쿠지인가. 해볼게.
소길
おや。小吉だ
이런. 소길이다.
중길
うん。中吉だね
응. 중길이네.
대길
おお。大吉だね
오오. 대길이네.
연대전 부대교체
我が方の力を見せつけよ!
우리들의 힘을 보여주어라!


출진
都の鬼退治は、武家の務めだよね
도시의 오니 퇴치는, 무가의 임무니까.
보스발견
鬼の気配がするね
오니의 기색이 느껴지네.
도검난무 6주년
あれ、もう六周年のお祝い?五周年は終わりかあ。でも、この時間の流れこそが人の世なんだねえ
어라, 벌써 6주년 축하? 5주년은 끝인가. 그래도, 이 시간의 흐름이 인간 세상이라는 거겠지.
사니와 취임 1주년
就任一周年かあ。うんうん、いろいろ気苦労もあっただろうけど、慣れてきただろう?
취임 1주년인가. 응응, 여러가지 잔걱정도 있었겠지만, 익숙해지기 시작했지?
사니와 취임 2주년
就任二周年か。うんうん、君も頑張っているからね、その調子で歴史に名が残るくらいにやってみよう
취임 2주년인가. 응응, 너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그 기세로 역사에 이름을 남길만큼 해보자.
사니와 취임 3주년
就任三周年かあ。うん。この調子を続けて、えらくなるんだよ
취임 3주년인가. 응. 그 상태를 이어가서, 훌륭해지는거야.
사니와 취임 4주년
そうか、就任四周年ね。君なら歴史に名を残せるさ。そうだろう?
그런가, 취임 4주년이라. 너라면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을거야. 그렇지?
사니와 취임 5주년
就任五周年おめでとう。君なら立派な人物になれる。そう思うから僕は力を貸すのさ
취임 5주년 축하해. 너라면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어. 그렇게 생각하니까 내가 힘을 보태는거야.
사니와 취임 6주년
えーと、今年で……ああ、就任六周年か。君も後の世に名を残して、僕がそれを語り継げるようになればいいよねえ
으-음, 올해로……아아, 취임 6주년인가. 네가 후세에 이름을 남기고, 내가 그걸 말로 전해간다면 좋겠네.

2.5.2. 수행 중 편지



  • 첫번째 편지

주인에게

갑자기 하치만 대보살에게 계시를 받았다고 하니, 너도 당황했겠지.

뭐, 내 주인을 하고 있으면 자주 있는 일이니까 너도 익숙해지는 게 좋아.

그래서 본론 말인데, 역사를 더듬어 가는 여행은 일화와 이름을 더듬어 가는 여행도 될 것 같아.

나도 동생도, 인간이 여러 이름을 계속해서 붙여주니까

어떻게 불러야할지 모르게 되어 버렸어.

대신 말야, 오래 남겨진 일화와 이름은 우리들을 보다 강하게 해주는 모양이야.

  • 두번째 편지

주인에게

자, 도착했습니다 가마쿠라.

그럼, 요리토모 쪽에 실례해볼까나.

아니, 실제로 하치만 대보살의 계시를 받은 요시토모 쪽으로 가는게 나을지도 모르지만,

겐지의 총령으로서 지위를 확립한 건 요리토모니까.

뭐, 요리토모는 전쟁은 못했지만.

사람을 지휘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싸우는 건 강했으니까, 내 수행도 도움되지 않을까?

  • 세번째 편지

주인에게

그럼그럼, 요리토모가 막부를 성립시켰으니 내가 지켜보는 건 여기까지여도 되려나.

여기서부터는, 겐지의 중요 보물로서 다른 집안과 화려하게 싸우거나 하지 않으니까.

소중하고 엄중히 보관되고, 나왔다고 생각하면 겐지끼리 싸울때 쓰는 도구밖에 되지 않아.

그러면 어느 쪽에 가호를 주라는 건지. 곤란해진다니까.

이야기와 이름을 매듭짓고, 가호의 힘도 돌아오게 되었어.

갈 곳이 없어진 이 힘, 너를 위해 사용해보도록 할게.


2.6. 2차 창작에서의 모습


동생인 히자마루와 함께 인기가 꽤나 있는 편이다. 거의 2차 창작 대부분도 동생과 엮이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당 또한 히게키리의 전주인 이였던 사람의 가신이 츠루마루를 소유했었기에 츠루마루 쿠니나가시시오와도 엮이는 편이다. 우선, 공식 설정대로 미카즈키 무네치카와 비슷한 할아버지(?) 포지션이기에 히자마루와 달리 나릇한 포지션은 맡고, 또한 여전히 치매기억상실증 설정은 자주 붙는다.
히자마루의 이름에 대해 잘 기억하지 못한다는 설정으로 인해, 히자마루의 이름을 멋대로 피자마루(...)라 부르거나, 하지마루(...)라고 부른다거나, 우구이스마루의 꼬드김(?)에 오오카네히라(...) 라고 부르는 2차 창작도 꽤 있다.
전투와의 갭이 상당히 달라서, 고함을 칠때 옆에 있던 도검남사들이 겁을 먹는다던가(...)[27] 혹은 히자마루가 죽거나, 심한 부상을 입었을때에 진지하고 송곳니를 드러내고 적들을 썰어버리는 무서움을 보여주기도 한다.
히게키리(수염 베기)라는 이름 때문인지 수염을 가진 캐릭터들(나가소네, 니혼고 등)의 수염을 밀어주겠다며 검을 들고 그들을 쫓는 상황극도 있다. 당연히 해당 캐릭터들은 죽자살자 도망치는 게 다반사(...).[28]
히게키리 이명 말고도, 상당히 많은 이름으로 2차 창작이 꽤 있는 편인데, 시시노코라는 이명대로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사자 울음소리를 내는 등, 사자와 연관시키기도 한다.
오니기리라는 이름 그대로 오니를 베어버리는 일러스트가 있거나, 새해에 도깨비 역할로 가면을 쓰는 등 히자마루와 달리 오니와 관련된 이미지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토모기리의 이름이 위에 있는 2가지 이름과 달리, 상당히 2차 창작에서 많이 언급되는 편이다. 히게키리의 성격이 토모기리 라는 이름이 붙이게 된 원인으로 인해 그런 성격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고, 실제로 통상 대사에서 '''질투 같은건 안 좋아, 오니가 되어버리니까.'''[29] 와 '''칼의 이름은 주인이 깊이 생각해주는지 아닌지에 달렸지.''' 의 대사가 토모기리를 의미하는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기 때문이다.[30] 사니와들의 추측 상으로는 히게키리한테 잘려진 코가라스마루[31]가 히자마루 대용이었기에 히게키리가 그것에 열받아서(질투) 베었다는 얘기와, 혹은 코가라스마루가 너무 화나게 만들어서 베었다는 얘기나, 그냥 우연히 베여버렸거나(...) 하는 추측이 많다. 어쨋든 어떻게 보면 비운의 검이라고 동정심을 삼는 사니와들도 꽤 있는 편.
팬덤 일각에서는 만일 코가라스마루가 실장되면 히게키리와의 관계가 어떨까 라는 얘기가 있는데, 헤이케의 보검인 코가라스마루라는 동명검이 있고, 겐지 가에 있었던 코가라스마루는 그냥 대용품이었기 때문에 실장될 가능성은 낮을거같다. [32] 결국 실장되었다.

3. 장갑악귀 무라마사검주


[image]
장갑악귀 무라마사에 등장하는 검주. 사수는 로쿠하라 막부쇼군아시카가 모리우지이며 독립형태는 말이다.[33]
스펙은 공격력4 방어력4 속도3 운동성4 이고 상세 스펙은 갑철련도:4 기항추력:3 기항속도:3 선회성능:4 상승성능:3 가속성능:3 신체강화:4 인데 4항목은 물론 7항목 모두 3~4인데다 총합값도 무라마사 이상이다. 형제기인 히자마루#s-3와 비교하면 좀 더 밸런스형으로 되어 있으며 단순히 스펙만 보면 가히 최고라 불러도 될 정도.[34] 다만 히자마루와 동일하게 음의가 공개되지 않았고 사수인 아시카가 모리우지가 초반부에 은성호에게 리타이어하기 때문에 무라마사와 잠시 전투하는 것[35] 외에는 그 성능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하였다.
야마토의 지배자인 겐지의 장이 소유한 검주로 그야말로 지배자에 어울리는 검주로 등장했지만 무라마사라는 작품 특성상 역할을 다했다면 떡밥이고 뭐고 가차없이 보내버리기 때문에 이 검주도 그런 희생양 중 하나이다.[36]
헤이안 시대히자마루#s-3와 형제기로 만들어졌는데 특이하게 다른 형제기의 갑철에 상처가 나면 그 부분에 같은 형태로 나오게되는 특징이 있으며 두 검주 모두 무장은 오오다치와키자시로 동일하다.

[1] 털 자른게 무슨 전설인가 싶겠지만, 목을 치는 와중에 고정되지도 않은 수염까지 같이 베었을 정도로 예리하다는 의미다.[2] 일설에 따르면 유명한 이바라키도지를 베었다고 한다. 웃긴건 이바라키도지는 '''이발소 출신'''(...) [3] 이름이 코가라스였다는 설도 있으며, 헤이케의 보검 코가라스마루와는 다른 검으로 추정된다[4] 미나모토 요리토모미나모토 요시츠네의 아버지[5] 다른 도검들은 2월 21일까지 전시되지만, 히게키리와 호네바미 토시로는 1월 17일까지만 전시한다.[6] 레벨25[7] 레벨50[8] 레벨75[9] 히자마루를 만든 도공과 히게키리를 만든 도공이 함께 만들어서 형제로 칭한다. '''절대 같은 도공이 만든게 아니다.''' 특히 히게키리를 만든 도공이 누군지 생각해보면 오히려 도지기리 야스츠나와 형제관계가 더 자연스럽다(즉 오오덴타소하야의 형제관계) 오히려 게임에 나오는 히게키리는 다른 검이라는 설이 있다. 이렇게 제작한 도공이 다른데도 형제 관계로 설정된 사례는 타로타치지로타치도 있다.[10] 아무래도 다른 이명들 중에서 하나인 시시노코가 사자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히자마루도 이명 중 하나인 '호에마루'가 뱀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송곳니 속성이 붙어 있다. 다만 동생에 비해서는 송곳니가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는다.[11] 어떻게 보면, 동생인 히자마루가 이름에 대한 언급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본다면 히게키리에 대한 이름의 가치관이 히자마루와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다.[12] 실제로 히게키리와 히자마루는 헤이안 시대에 만들어졌고, 어떻게 보면 나이가 많은 축이다. 그 이유에서인지 깜빡 잊어버리는 설정인데, 팬들은 치매라는 표현으로 정해 버렸다(...). 거기에 활격 도검난무 애니메이션에서도 '''자기 이름을 동생 이름으로 착각할 정도다(...).'''[13] 히게키리의 주인은 미나모토 요리토모, 히자마루의 주인은 미나모토 요시츠네였다.[14] 활격 도검난무에서 계속 동생의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어쩔때는 이름 자체를 말하지 않는데, 마지막 편에서는 원래부터 알고 있듯이 '히자마루'라고 딱 불러줬다.[15]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을 제외한 나머지 2개의 특 이미지를 보면, 제복이 밖으로 벗겨져 있는데, 하필 그 제복에 연결되어 있는 노란 줄이 전투 시의 모습에서 팽팽하게 보호구에 걸려 있는 것이다. 누가봐도 불편해 보일거 같은 모습이다(...). [16] 처음부터 끝까지 초 어려움 난이도로만 클리어할 때 기준[17] 빠른 경우는 2만 5천개 전후에서 나오기도 한다.[18] 실장 당시에는 宝重였으나, 1/13 패치 이후 重宝로 변경되었다. 개전 시 음성 및 도검 소개에서도 변경된 것을 확인.[19] 일본어 総領(そうりょう)는 장남, 맏이라는 뜻도 있다.[20] 토모기리(친구베기)란 이름에서 유래된 대사인 듯하다[21] 입수 대사와 마찬가지로 1/13 패치 이후 重宝로 변경되었다.[22] 헤이안 시대 중기의 무장 미나모토노 츠나(源綱)의 통칭.[23] 이명인 '오니기리'라는 이름과 관련이 있다.[24] 밤에 사자 울음소리 같은 소리로 울었다고 해서 붙었던 이름인 '시시노코'를 말함[25] 전에는 こうなると가 있었지만 음성은 들리지 않았고, 이후 텍스트에서도 사라졌다.[26] 레벨 75[27] 이 때는 히게키리가 그저 느긋하게 전투에 들어가서 다른 도검남사 입장에서 그렇게 참여를 안할거 같다는 예상을 하고 있었기에, 그런 모습에 놀라는 게 당연하다.[28] 특히 히게키리는 시체를 베었다는 사실도 있지만 상식적으로 볼 때 대놓고 수염 깎아준답시고 큰 칼을 들고 쫓아오면 누구나 겁이 날 수밖에(...).[29] 오니기리를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겠지만, 질투라는 단어와는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사니와들은 히게키리도 질투를 하는구나 하는 해석이 돌고있다.[30] 하지만, 공식에서는 언급하지 않았기에 아직 알수없다.[31] 코가라스마루는 히게키리 한자루만 있기에는 좀 아쉬워서 히자마루 대신 만들게 된 검인데, 히게키리의 모습과 유사하게 만들어졌기에 어떻게 보면 히게키리의 피가 안섞인 동생일지도..[32] 실제로 코가라스마루를 소유했었던 헤이케 가는 히게키리의 전주인 겐지 가의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에게 멸망당했다. 즉, 히게키리와 코가라스마루의 관계도를 본다면 나가소네 코테츠무츠노카미 요시유키의 관계와 비슷할지도 모른다. [33] 형제기인 히자마루#s-3도 독립형태가 동일한 말.[34] 4항목합은 히자마루#s-3와 동일해도 7항목은 24로 23인 히자마루보다 1이 더 높다.[35] 이때 쿨비트 기동(고도를 바꾸지 않고서 제자리에서 종방향으로 360도를 한 바퀴 돌면서 그대로 공중 회전을 하는 기동. 작중에서는 간단히 '종회전'이라고도 칭해진다. 현실에서도 있는 공중전투기동인데, Su-37이나 F-22 등의 고성능 전투기여야 행할 수 있는 고난이도의 급기동이다.)을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시카가 모리우지의 기량과 히게키리의 기동성이 상당함을 보여주기는 하였다.[36] 음의가 나오지 않은 몇몇 진타 검주나 제대로 된 전투 한번 못해본 아스칼론 세븐 등 이런 검주가 상당히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