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쿠리카라

 

大倶利伽羅
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2.1. 소개
2.2. 성능
2.3. 입수 방법
2.4. 대사
2.5. 극 진화
2.5.1. 대사
2.5.2. 수행 중 편지
2.6. 2차 창작에서의 모습


1. 일본도 우치가타나 중 하나


[image]
'''오오쿠리카라 히로미츠(大倶利伽羅広光)[1]'''
'''도공'''
히로미츠(広光)
'''도파'''
-
'''제작 시기'''
남북조 시대
'''종류'''
우치가타나
'''길이'''
67.6 ㎝
'''현존 여부'''
개인 소장
'''명문'''
무명
'''문화재 등록'''
구 중요미술품[2]
다테 마사무네가 소유했던 검 중 하나. 2대 쇼군 도쿠가와 히데타다가 하사한 검으로, 이후로 다테 가문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검이었다.
무명의 검으로 오오쿠리카라는 검에 새겨진 쿠리카라 에서 유래한 별명이다. 다만 처음부터 무명도는 아니었고, 히로미츠라는 이름을 가진 대태도로 원래는 용이 칼 전체에 다 들어갈 정도로 도신이 길었으나(약 82 ㎝가량으로 추정), 현존하는 오오쿠리카라는 약 67 ㎝ 정도. 후대에 도신을 줄이는 과정에서 이름이 지워졌기 때문에[3] 무명도로 남게 되었다고 한다. 참조
일설에는 도신에 쿠리카라를 새긴 이유가 칼에 난 흠집을 가리기 위해서[4]라고도 하나, 오오쿠리카라의 경우는 도신에 전혀 문제가 없고 칼 자체의 강도도 양호했기 때문에 흠집 가리기보다는 단순한 장식 목적이라고 보는 것이 정설로 간주된다. 참고로 당시 이렇게 칼에 쿠리카라 같은 부동명왕[5]과 관련된 상징물이나 부동명왕상 자체를 새기면 칼에 그 힘이 깃든다거나, 부동명왕의 가호를 받는다고 믿어져서 크게 유행했다고 한다.
관동 대지진 이후 다테 가를 떠나 현재는 개인 소장 유물이 되었다. 일본 중요 미술품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어지간해서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아 실물을 볼 기회가 거의 없는 검이었다. 이 때문인지 2016년 들어 오오쿠리카라를 걸고 사기성이 짙은 복원계획이나 마스코트 등록 등의 사건이 벌어졌고, 이를 의식한 듯 소유자가 사요 사몬지와 함께 전시회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었다. 그리고 2016년 4월 나라 시 소재의 사찰 야쿠시지에서 열린 특별 전시회에서 한정 공개되었다. 전술되었듯 그동안 워낙 공개 자체를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검난무 팬들이나 일본도 매니아들에게는 이번 한정 공개가 나름대로 큰 의미였다고 한다. 그리고 2016년 8월에는 다테 마사무네의 연고지인 미야기에서 미다레 토시로와 함께 전시되었으며, 이 소식을 접한 도검난무 팬덤 일각에서는 우스갯소리로 '''오오쿠리카라가 친정에 돌아왔다'''는 이야기도 돌았다고.

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오오쿠리카라 (大倶利伽羅)'''
[image]
번호
116번
[image]
종류
타도
도파
-
'''스테이터스 (일반)'''
'''스테이터스 (특)'''[6]
생존
48 ('''55''')
타격
48 ('''65''')
생존
52 ('''59''')
타격
52 ('''69''')
통솔
52 ('''65''')
기동
29 ('''29''')
통솔
56 ('''69''')
기동
33 ('''33''')
충력
43 ('''52''')
범위

충력
47 ('''56''')
범위

필살
28
정찰
27 ('''30''')
필살
28
정찰
31 ('''34''')
은폐
27
슬롯
2
은폐
31
슬롯
2
장착 가능 장비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투석병
[image]
[image]
기본
전투
[image]
[image]
진검필살
당번(대련 제외)

……大倶利伽羅だ。相州伝の広光作で、前の主は伊達政宗。名前の由来は彫られた倶利伽羅竜。

.....오오쿠리카라다. 소슈덴의 히로미츠가 만들었지. 전 주인은 다테 마사무네. 이름의 유래는 칼에 새겨진 쿠리카라 용.

……それ以上は特に語ることはないな。何せ、無銘刀なものでね

.....그 이상은 더 할 말 없어. 어차피 무명도니까.

성우
후루카와 마코토(古川慎)
일러스트
코미야 쿠니하루(小宮国春)
배우
이노 히로키(무대판)/자이키 타쿠마[7]마키시마 히카루[8](뮤지컬)

2.1. 소개


'''- 공식 소개문 -'''

소슈덴의 히로미츠 작품으로 전해지는 타도.

다테 가문에 전래되었기에,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츠루마루 쿠니나가와는 옛날부터 알고 지낸 사이.

하지만, 필요 이상 어울리는 걸 싫어하는 고고한 존재. 부동명왕의 화신인 쿠리카라 용왕이 새겨져 있다.

신장
175cm
캐릭터적인 면모를 보자면 대놓고 다가오지 말라는 포스를 풍기는 캐릭터. 외형에서부터 반항아라는 느낌이 강한데다 자기소개나 대부분의 대사들도 기억상실 상태인 호네바미 토시로급으로 짧고[9], 로그인 대사나 입수, 부대 편성이나 시합 당번 대사 등에서도 대놓고 "어울릴 생각 따위 없다"고 딱 잘라 말한다. 다만 주인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자신에게 관심을 갖지 말라는 드라이한 태도에 가깝다. 같은 다테 가의 검인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타이코가네 사다무네와도 교분은 있었으되 그렇게 적극적이게 어울리지 않고 겉도는 편이었는지, 친해질 거면 미츠타다나 사다무네에게 가라며 자신은 그 둘과 다르다고 하기도 한다.[10]
하지만 신규 추가된 타이코가네 사다무네와의 회상에서 평상시의 건조한 태도와는 달리 의외로 어느 정도 대화가 통하는 것을 보면 아주 겉돌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부자지간[11]이었던 전 주인들의 관계를 고려한 설정인 듯. 또한 타이코가네 사다무네와의 밭 당번 대사를 보면 타이코가네를 '''사다(貞)'''라고 부르는데,[12] 타인과 가까워지는 것을 싫어하는 오오쿠리카라의 성격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호칭이라 이 대사를 보고 놀라는 사니와들이 많았다.[13] 새로 추가된 미츠타다, 츠루마루와의 밭 당번 특수 대사에서도 유추해 보면 주인인 사니와나 다른 도검들에게는 건조한 태도를 보이고 접점이 생기는 것 자체도 싫어하지만, 그나마 다테조 한정으로는 소통 자체를 아예 거부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14]
다테조 도검들에게는 이름 뒷 부분을 따서 '카라(伽羅)'라고 불린다. 그동안 다테조 도검들이 게임 내에서 서로를 거의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호간의 호칭이 밝혀지지 않았다가 2016년 6월 타이코가네가 정식 구현되고 회상 이벤트가 추가되면서 밝혀진 것으로 미츠타다는 '카라짱', 츠루마루는 '카라보(伽羅坊)'라고 부르는데[15], 아마도 피부 색에서 착안한 호칭으로 보인다. 이름의 유래인 쿠리카라부터가 흑룡이고, 마침 일본어에 짙은 갈색이라는 뜻의 '伽羅色'이라는 단어도 있기 때문에 이를 의식한 설정인 듯.
이와는 별개로 태도였을 때는 랭크업이 가장 빨랐고[16], 은근히 드랍율이 높은지라[17] 사실 츤데레가 아니냐는 2차 창작도 제법 있다. 실제로 드라이한 태도와는 대조적으로 퀘스트 완료나 장비 제작시 대사 등을 보면 그래도 주인을 신경쓰긴 하는 듯한 느낌이 나는 게 몇 가지 있는데다, 당번 대사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츤데레 이미지가 반쯤 공인된 상황[18]. 목소리 자체도 진검필살 발동시 정도를 제외하면 대체로 무미건조한 편. 또한 반항아 같은 외견상의 이미지와는 달리 남성들이 흔히 쓰는 거친 말투[19]는 전혀 쓰지 않고, 오히려 건조하지만 점잖은 말씨를 사용한다. 이 때문에 오오쿠리카라의 말투를 거칠게 변조시키는 2차 창작에 대해 심한 거부감을 보이는 팬들도 의외로 많은 편이다. 픽시브 백과사전의 오오쿠리카라 항목에서도 2차 창작을 할 때 이 점을 주의하라고 언급했을 정도.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려 올린 비교샷에 따르면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담당했던 하세베보다는 단신. 또한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트위터에서 언급하기를, 대략 1년 유급한 고3 정도로 보이는 외형으로 그렸다고 한다. 기본 복장이 갑주가 조합된 가쿠란인 것도 이 때문인 듯. 또한 복장의 전체적인 배색은 다테 마사무네가 실제로 착용했던 진바오리(#)[20]의 배색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미츠타다의 전체적인 복장 이미지도 다테 마사무네의 갑옷과 초승달 투구 이미지에서 따 왔다는 점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
왼팔에서 등에 걸치는 용 문신[21]까무잡잡한 피부는 실제 검의 도신에 새겨진 쿠리카라 용을 디자인에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 요소이다. 피부 색의 경우 쿠리카라가 흑룡이라는 점에서 착안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2016년 7월까지 게임 내에 구현된 도검남사들 중에는 유일하게 피부가 검은 캐릭터이다. 또한 게임 화면에서는 작아서 잘 보이지 않지만 목에 걸고 있는 펜던트에는 부동명왕을 나타내는 범어 문자가 새겨져 있다고 담당 원화가가 트위터에서 밝혔다.
2015년 7월 22일 패치로 태도에서 타도로 도검 분류가 변경되었는데, 자세한 사항은 도검 분류 변경 논란 항목 참조. 다만 해당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오오쿠리카라의 경우 다른 둘과는 달리[22] 처음 제작 당시에는 '''대태도'''였다가 도신을 줄여서 현재의 모습으로 남은 것이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태도로 그냥 둬도 됐을 것을 왜 굳이 변경했는지 의아해하는 반응이 많았는데, 현대의 도검 분류 기준으로는 타도에 속하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어서 의견이 분분했다. 그래도 함께 타도로 변경된 도다누키, 이즈미노카미와 함께 야전과 일반 전투를 병행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기존보다 범용성이 강화되어 사실상 상향된 점이 검증되자 논란은 종식되었다.
1주년 기념 일러스트를 보면 헤시키리 하세베 옆에서 하네츠키[23]에 쓰는 깃털공과 하고이타[24]를 들고 있다.
2016년 2월 모노요시 사다무네와 함께 넨도로이드 라인업이 되었다. 2017년 2월 발매 예정.
2016년 5월 17일 업데이트로 7지역이 추가되면서 카센 카네사다와 첫 회상이 생겼는데, 하는 말들이 기존의 대사들과 복붙 수준으로 거의 똑같은데다 대화가 거의 성립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트위터에서 멘션에 자동으로 답변하는 봇같다는 의미로 '오오쿠리카라 Bot'으로 회자되고 있다(…).[25]
2016년 6월 22일 원작 트위터에 타이코가네 사다무네의 정보가 공개되었을 때 "요란하게 날뛰어보자!"라는 대사 때문에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오오쿠리카라가 그렇게 친해질 생각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 혼자 있고 싶어하는 이유가 혹시 '''시끄러운 게 싫어서'''가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아닌게 아니라 타이코가네의 이 대사도 그렇고, 츠루마루의 놀라움 덕후 기질까지 고려하면 다테 가 시절에 이 둘에게 하도 시달리다가 질린 나머지 아웃사이더 속성을 갖게 된 게 아니냐는 것.[26]
애니판 하나마루에서는 5화에서 처음 등장. 원작과 마찬가지로 타인과 어울리기 싫어하는 성격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미츠타다와 츠루마루, 그리고 다른 남사들의 [27] 노력 덕분에 어느 정도는 누그러진 모습을 보여주며, 츠루마루의 코토 연주[28]와 미츠타다의 요리에서 다테 가 시절을 기억해내고 작게 미소를 짓기도(!) 한다.[29]

2.2. 성능


성능 면에서는 태도였던 2015년 7월 22일 이전까지의 평가는 좋게 말하면 그럭저럭 무난하고 나쁘게 말하면 애매한 편이었다. 초기 충력이 태도 기준으로는 이치고히토후리와 함께 상위권에 속했지만,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고만고만한 수치. 랭크업 후에도 타격과 충력, 통솔은 그럭저럭 중간 정도는 가지만 생존 수치가 너무 낮아서 대미지가 조금이라도 많이 들어오면 잘 버티지 못하는 편이고[30], 기동력도 하위권에 속하는 것이 흠. 코기츠네마루처럼 지나치게 양극단으로 갈리지도 않고 도타누키 마사쿠니아카시 쿠니유키처럼 총체적으로 안습한 스탯은 아니지만, 특 최대치 기준으로 봐도 뚜렷하게 특화된 능력치가 없고 전체적으로 어중간한 축이었다.
그러나 2015년 7월 22일 이후 시점에서는 레어도와 스탯을 그대로 유지한 채 도검 분류만 바뀌면서 실용성이 굉장히 올라갔다.
대부분의 타도가 비교적 순수 통솔 수치가 낮은 편[31]임을 감안하면 특 기준 최대치 69라는 순수 통솔치 덕분에 방어력 면에서도 상당한 메리트가 생겼다. 이건 함께 분류가 변경된 도타누키 마사쿠니와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도 마찬가지여서, 태도에서 건너온 이 3인방은 필수 육성 수준으로까지 자리잡게 되었다. 아닌게아니라 이 3명의 타격 수치가 타도들 중 최상위권이기 때문에[32] 셋이 장착한 투석병의 짱돌이 굉장히 매섭다(...).

2.3. 입수 방법


2018년 7월 3일 전까지는 3영지부터 빈번하게 나왔지만 이후에는 5영지 보스방과 7영지에서만 드랍된다. 6영지에서는 나오지 않으므로 주의. 제작 확률은 높으므로 제작으로 노려보자.

2.4. 대사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로그인
로딩중
一人で戦い、一人で死ぬ。
홀로 싸우고, 홀로 죽는다.
로딩완료
刀剣乱舞
도검난무.
게임시작
慣れ合うつもりはない
어울릴 생각은 없다.
입수
……大倶利伽羅だ。別に語ることはない。慣れ合う気はないからな
……오오쿠리카라다. 딱히 할 말은 없어. 어울릴 생각 없으니까.
본성
통상
用が無いなら放っておいてくれ
볼일 없으면 혼자 있게 놔둬.
悪いが、何処で死ぬかは俺が決める。命令には及ばない
미안하지만, 어디서 죽을지는 내가 정한다. 명령은 받지 않아.
慣れ合いは光忠や貞宗とやってくれ。俺は連中とは違う
어울리고 싶다면 미츠타다나 사다무네한테 해 줘. 나는 녀석들과는 다르다.
방치
ああ、それでいい。
아아, 그걸로 됐어.
부상
戦ってるんだ…こうなるのは当然だろ。
싸우고 있으니까…이렇게 되는 건 당연하지.
부대
대장
群れるつもりはない
무리지을 생각은 없다.
대원
慣れ合うつもりはない
어울릴 생각은 없다.
장비
勝手に使うぞ。
좋을대로 쓰겠어.
ふっ
후.
使えりゃそれでいい。
쓸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출진
俺は行くぞ。お前らは好きに出ればいい。
난 가겠다. 너희들은 좋을대로 해.
자원발견
どうでもいいな。
아무래도 좋아.
보스발견
ここか……!
이곳인가……!
탐색
俺は一人で戦う。お前らは勝手にしろ。
나는 혼자서 싸우겠다. 너희들은 알아서들 해라.
개전
출진
行くぞ
간다.
훈련
訓練…?慣れ合いそのものだな。
훈련…? 그것 참 친하게도 구는군.
공격
見え見えだ。
다 보인다.
死ね
죽어라.
회심의 일격
俺一人で十分だ。
나 혼자로 충분하다.
경상
それで?
그래서?
どうでもいいな
아무래도 좋아.
중상
チッ…読み違えたか。
칫…잘못 봤나.
진검필살
どこで死ぬかは俺が決めるっ!お前なんかじゃない!
어디서 죽을지는 내가 정한다! 네놈 따위가 아니야!
일기토
俺はいつも一人で戦っている、何も違いはない
나는 언제나 홀로 싸운다, 다를 건 아무것도 없어.
이도개안
せいやっ!
세이얏!
MVP
俺の勝ちか
내 승리인가.
랭크업
これなら、一人で十分だろう?
이 정도라면, 혼자서 충분하겠지?
임무완료
おい、何か終わったんじゃないか?
어이, 뭔가 끝나지 않았나?
당번

俺の馬は俺が担当する。当然だ
내 말은 내가 담당한다. 당연하지.
말 완료
……なんで他のやつの馬まで……
……왜 다른 녀석들 말까지……

……くそっ。どうしてこんなことを……
……제길. 어째서 이런 것을……
밭 완료
…終わったぞ
…끝났다.
대련
慣れ合うつもりはない
어울릴 생각은 없다.
대련 완료
慣れ合うつもりはないが、手を抜いたつもりもないぞ
어울릴 생각은 없지만, 봐줄 생각도 없어.
원정
시작
ふん…。戦じゃないのか
흥…. 전투가 아닌건가.
귀환(대장)
そら、受け取れよ
자, 받아라.
귀환(근시)
遠征の連中が騒がしいな
원정 간 무리들이 시끄럽군.
도검제작
新入り?興味ないな
신입? 관심없어.
장비제작
受け取れよ
받아.
수리
경상이하
休むほどでもないがな
쉬어야 할 정도는 아닌데.
중상이상
俺がどこに行こうが、俺の勝手だろ
내가 어디로 가던, 내 마음이다.
합성
この、力なら…
이 힘이라면…
전적
あんたの戦績に興味はない。
당신의 전적에 관심 없어.
상점
俺は着いていかないからな。
난 따라가지 않을거니까.
아이템
도시락
食ったらすぐ行くぞ。……他の連中?知らんな
먹으면 바로 가겠다. ……다른 녀석들? 관심없어.
한입당고
ガキじゃあるまいし、菓子を出されてもな
꼬맹이도 아닌데, 과자를 줘봤자…
축하 도시락
妙な所で気合を入れてるんだな
묘한데에 기합을 넣었군.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戻ってきたのか。あんたなしで戦う算段をつけようかと思っていたが
돌아왔나. 당신 없이도 싸울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생각이었는데.
콩뿌리기
실행
ふん
흥.
はぁ…
하아…
실행 후
豆まきなど不要だろ
콩뿌리기 따위 필요없잖아.
꽃구경
群れるのは好きじゃない
무리짓는건 좋아하지 않아.
수행
개시
……チッ。見つかったか。黙って出て行くつもりだったんだが
……칫. 들켰나. 말없이 나갈 생각이었는데.
배웅
あいつがどうなろうと、俺には関係ないだろう
그 녀석이 어떻게 되건, 나와는 상관없잖아.
파괴
一人で戦い…一人で死ぬ…俺はそれでいいんだ
홀로 싸우고…홀로 죽는다…난 그걸로 충분해.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레벨2
계속 건드리기(통상)
いい加減にしろ
적당히 해.
계속 건드리기(중상)
……っ、……ふっ……
……큭……
레벨3
도검제작 완료
鍛刀が終わったぞ
단도가 끝났다.
수리 완료
手入れ部屋が空いたぞ
수리실이 비었다.
이벤트 알림
なんだ、騒がしい
뭐지, 시끄럽군.
레벨5
배경설정
興味はない。好きに選べ
관심없어. 좋을대로 선택해.
장비제작 실패
チッ
칫.
ふっ
훗.
やってられんな
못해먹겠군.
他のやつにやらせろよ
다른 녀석한테 시켜.
말 장비
一人で戦うと言っても、馬は必要だからな
혼자 싸운다고 해도, 말은 필요하니까.
부적 장비
余計なおせっかいだ
쓸데없는 참견이군.
레벨6
출진 결정
出る
나간다.
  • 기간한정 대사
새해 인사
この空気、鬱陶しいな。正月だからって馴れ合う気はない
이 분위기, 성가시군. 정월이라 해서 어울릴 생각은 없다.




시작
引くのか
뽑을건가.
소길
小吉だ
소길이다.
중길
中吉だ
중길이다.
대길
大吉だ
대길이다.
연대전 부대교체
出番か
내 차례인가.


출진
鬼か
오니인가.
보스발견
敵が何だろうが構わん
적이 뭐든 상관없어.
도검난무 1주년
一周年記念?知らんな。慣れ合いの輪に加わる気はない
1주년 기념? 알 바 아니다. 사교의 무리에 가담할 생각은 없어.
도검난무 2주년
二周年?もうそんなに経ったのか。だからどうということはないが
2주년? 벌써 그만큼 지났나. 그런다고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도검난무 3주년
三年戦ってきたのか。……ふん。だからどうということもないがな
3년 싸워온건가. ……흥. 그렇다고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도검난무 4주년
……四年、か。戦いはじめて、それだけ経ったか
……ふん
……覚えてはいる
……4년, 인가. 전투를 시작한지 그만큼 지난건가.
……흥.
……기억하고는 있다.
도검난무 5주년
……戦いが始まってから五年。いつまで続くかはわからんが、俺は戦い続けるまでだ
……싸움이 시작되고 5년.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르지만, 나는 계속 싸워갈 뿐이다.
도검난무 6주년
……六年、か。どこまでも、戦いは続くんだな
……6년, 인가. 끝도 없이 싸움이 계속되는군.
사니와 취임 1주년
……あんたも就任一周年か。割とやるな
……당신도 취임 1주년인가. 의외로 하는군.
사니와 취임 2주년
就任二周年か……。だからといって俺に言うことを聞かせられると思うなよ
취임 2주년인가…… 그렇다고 내가 말을 들을거란 생각은 하지마.
사니와 취임 3주년
就任三周年?……まあ、よくやるもんだ
취임 3주년? ……뭐, 잘 하나보군.
사니와 취임 4주년
……四周年か。だからって命令を聞いてやるわけでもないがな
……4주년인가. 그렇다고 해서 명령을 들어줄 생각은 없지만.
사니와 취임 5주년
……ふん。就任五周年だからって、俺にまで感想を求めようとするな
……흥. 취임 5주년이라고 해서, 나한테까지 감상을 들려달라고 하지마.
사니와 취임 6주년
……就任六周年か。それで、俺に何を言えと?
……취임 6주년인가. 그래서, 내가 무슨 말을 하라고?

2.5. 극 진화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오오쿠리카라 (大倶利伽羅)'''
[image]
번호
117번
[image]
종류
타도
도파
-
'''스테이터스 (극)'''[33]
생존
45 ('''80''')
타격
78 ('''120''')
통솔
69 ('''108''')
기동
38 ('''52''')
충력
55 ('''83''')
범위

필살
65
정찰
60 ('''75''')
은폐
67
슬롯
3
장착 가능 장비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투석병
[image]
[image]
기본
전투
[image]
[image]
중상
진검필살

……戻ってきた大倶利伽羅だ。誤った伝承とは違って、今の主は実際にいくさに連れて行ってくれるんだろ。

……돌아온 오오쿠리카라다. 잘못된 전승과는 다르게, 지금 주인은 실제로 전장에 데려가 줄테지.

……なら、それ以上に語ることはないな。使われる限り、業物であることは証明されるんでね

……그렇다면, 그 이상으로 말할 건 없다. 사용되어지는 이상, 잘 듣는 칼이라는 게 증명되는거니까.


2.5.1. 대사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입수
あんたにもわかるだろう、俺の力が。慣れ合わなくても、これなら勝てる……!
당신도 알 수 있겠지, 내 힘을. 어울리지 않아도, 이거라면 이길 수 있어……!
본성
통상
あんたは俺に何を期待しているんだ
당신은 내게 뭘 기대하고 있는거지.
戦場はあんたが決めろ。どう死ぬかは俺が決める。それでいいだろう
전장은 당신이 정해. 어떻게 죽을지는 내가 정한다. 그거면 되겠지.
俺と話してもつまらんだろ。そういうのは、他に向いてる奴がいるはずだ
나와 얘기해도 재미없을텐데. 그런건 따로 잘 맞는 녀석이 있을거다.
방치
はぁ……ようやく落ち着いたな
하아……겨우 진정됐나.
부상
刀は殺し、殺されるための道具だ。今更わからないとは言わせない
칼은 죽고 죽이기 위한 도구다. 이제와서 모른다고 하진 않겠지.
부대
대장
俺一人でも十分だがな
나 혼자서도 충분한데.
대원
俺は好きに戦うからな
나는 좋을대로 싸울테니까.
장비
わかったよ
알겠어.
余計なお節介を
쓸데없는 참견을.
使えりゃそれでいい
쓸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출진
先に行くぞ。もたもたしたら置いて行く
먼저 가겠다. 꾸물대면 두고 간다.
자원발견
敵…じゃないのか
적…이 아닌가.
보스발견
ここだな。俺は先に行くぞ
여기로군. 난 먼저 가겠다.
탐색
俺は好きに戦うからな。お前らはお前らの好きにしろ
난 좋을대로 싸울테니, 너희들은 너희 좋을대로 해라.
개전
출진
行くぞ
간다.
훈련
慣れあうつもりはない。殺す気でやるぞ
어울릴 생각은 없다. 죽일 생각으로 가겠다.
공격
死ね
죽어라.
隙だらけだぞ
빈틈투성이군.
회심의 일격
俺一人で十分だ
나 혼자로 충분하다.
경상
なんだ、それだけか
뭐냐, 그정도인가.
詰めが甘いな
마무리가 허술하군.
중상
っ…なかなかやる
큭… 제법 하는군.
진검필살
どこで死ぬかは俺が決める。そしてそれは、ここじゃない!
어디서 죽을지는 내가 정한다. 그리고 그건, 여기가 아니야!
일기토
何度も言わせるな。俺一人で十分だ
몇번이나 말하게 하지 마. 나 혼자로 충분하다.
이도개안
せいやっ!
세이얏!
MVP
他の連中と比べる必要はない
다른 녀석들과 비교할 필요는 없어.
임무완료
おい、何か終わったんじゃないか?
어이, 뭔가 끝나지 않았나?
당번

馬当番ごとき、俺一人でもやれる
말 당번 같은건, 나 혼자서도 할 수 있다.
말 완료
馬の相手なんて、容易いな
말 상대 정도는 쉽지.

……ふん。俺に出来ないと思うなよ
……흥. 내가 못할거라고 생각하진 마.
밭 완료
手伝いなんて、不要だったろう?
도움 같은건, 필요없었지?
대련
言葉は不要だろう。……来い
말은 필요없겠지. ……와라.
대련 완료
今更言葉なんていらないだろう。俺たちは刀なんだから
이제와서 말은 필요없잖아. 우리들은 칼이니까.
원정
시작
ふん…戦じゃないのか
흥… 전투가 아닌건가.
귀환(대장)
そら、受け取れよ
자, 받아.
귀환(근시)
遠征の連中が騒がしいな
원정 간 무리들이 시끄럽군.
도검제작
新入り?俺の邪魔をしなければそれでいい
신입? 내 방해를 하지 않는다면 상관없어.
장비제작
使い道はあんたに任せる
사용할 곳은 당신에게 맡기겠어.
수리
경상이하
休むほどでもないがな
쉬어야 할 정도는 아닌데.
중상이상
死にたがりって訳じゃない。傷は直すさ
죽고 싶어하는 건 아니다. 상처는 고쳐.
합성
この、力なら…
이 힘이라면…
전적
あんたはあんたの戦いをしろ。俺は俺で戦う
당신은 당신의 싸움을 해. 나는 나대로 싸우겠어.
상점
俺を連れてきても仕方ないだろうが
날 데리고 와봤자 소용없을텐데.
아이템
도시락
感想は光忠や貞宗に聞け。俺の柄じゃない
감상은 미츠타나나 사다무네한테 물어봐. 내 역할은 아냐.
한입당고
なんだよその目は。出された以上は食うさ
뭐지 그 눈은. 받은 이상 먹을거야.
축하 도시락
文句はないさ。戦場以外はあんたの領分だ
불만은 없다. 전장이 아닌건 당신의 범위야.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戦場を決めるのはあんただ。あんたがいなければ、俺たちはどうにもできない
전장을 정하는 건 당신이다. 당신이 없으면, 우리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콩뿌리기
실행
だから…
그러니까…
不要だと…
필요없다고…
실행 후
言っているんだ
말했을텐데.
꽃구경
一人で花を見てくる
혼자서 꽃을 보고 오겠다.
수행 배웅
心配するなよ。あいつはあんたのところに帰ってくるだろうしさ
걱정하지 마. 그녀석은 당신이 있는 곳으로 돌아올테니까.
파괴
俺の死に場所は……ここだったか。あんたの読みとは違っただろうな……仕方ないだろ
내가 죽을 장소는……여기였나. 당신의 예상과는 달랐겠지…… 어쩔 수 없는거다.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레벨2
계속 건드리기(통상)
落ち着きがないと言われたことはないか
침착하지 못하다고 들은 적은 없나.
계속 건드리기(중상)
っつ…たいした、ケガじゃない。おせっかい焼きもほどほどにな
윽……대단한, 부상은 아냐. 참견도 적당히 해.
레벨3
도검제작 완료
鍛刀が終わったぞ
단도가 끝났다.
수리 완료
手入れ部屋が空いたぞ
수리실이 비었다.
이벤트 알림
はしゃぐのは性に合わん
떠드는건 나와 안 맞아.
레벨5
배경설정
本丸のことはあんたに任せている。……それで充分だろう
혼마루에 대한건 당신에게 맡기고 있다. ……그걸로 충분하잖아.
장비제작 실패
チッ
칫.
ふっ
훗.
やってられんな
못해먹겠군.
他のやつにやらせろよ
다른 녀석한테 시켜.
말 장비
一人で戦うと言っても、馬は必要だからな
혼자 싸운다고 해도, 말은 필요하니까.
부적 장비
俺より他のやつに渡した方が良くないか
나보다 다른 녀석에게 주는 편이 좋지 않을까.
레벨6
출진 결정
出るぞ
나간다.
  • 기간한정 대사
새해 인사
俺は一人でいい。あんたは正月気分の連中の相手をしてこい
난 혼자 있어도 된다. 당신은 정월 기분을 내고 있는 녀석들을 상대하고 와.




시작
引くのか
뽑을건가.
소길
小吉とある
소길이라고 써 있다.
중길
中吉とある
중길이라고 써 있다.
대길
大吉とある
대길이라고 써 있다.
연대전 부대교체
俺は好きにやる
나는 좋을대로 하겠어.


출진
鬼、だな
오니, 로군.
보스발견
首、もらい受ける!
목, 받아가겠다!
도검난무 3주년
三年も戦ってきたのか……俺たちは。……よくもまあ、ここまで来れたものだ
3년이나 싸워온건가……우리들은. ……잘도 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군.
도검난무 4주년
……四年、か。俺たちの歴史もそれだけ経ったか
……なんだ、その目は
隙だらけだな
……4년, 인가. 우리들의 역사도 그만큼 지난건가.
……뭐지, 그 눈은.
빈틈투성이군.
도검난무 5주년
……戦いが始まってから五年。いつまでだろうと、俺は戦い続ける。あんたが求める限りな
……싸움이 시작되고 5년. 언제까지일지 몰라도, 나는 계속 싸운다. 당신이 바랄때까지.
도검난무 6주년
……六年、か。どこまでも、戦いは続く。だからオレは戦う。それだけだ
……6년, 인가. 끝도 없이 싸움이 계속된다. 그러니까 나는 싸운다. 그 뿐이다.
사니와 취임 1주년
……一年間、俺たちを率いたんだ。自信を持て
……1년간, 우리들을 이끌었다. 자신을 가져.
사니와 취임 2주년
就任二周年か……ああ。あんたもまともな戦略を立てられるようになったんだろ?
취임 2주년인가……아아. 당신도 제대로 된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되었겠지?
사니와 취임 3주년
就任三周年?……まあ、そうでなければな
취임 3주년? ……뭐, 그정도는 되어야지.
사니와 취임 4주년
……四周年か。その意気で他の奴らを率いるんだな
……4주년인가. 그 기개로 다른 녀석들을 이끄는거군.
사니와 취임 5주년
……ふん、あんたが五年間やってきたことはわかってるさ。言うまでもない
……흥. 당신이 5년간 해온 건 알고 있다. 말할 필요도 없어.
사니와 취임 6주년
……就任六周年か。まあ、また一年よくやったな
……취임 6주년인가. 뭐, 또 1년간 잘 해왔군.

2.5.2. 수행 중 편지



  • 첫번째 편지

보고 따위, 할 생각은 없었는데 말야.

귀찮지만, 주인에게 정기보고하라는 명령이다. 짜증나는군.

수행하기 위해 보내진 곳은 센다이번.

혼자서 강해질 수는 없다는 건가.

  • 두번째 편지

전 주인…… 다테 마사무네 공과 마주했다.

나는 마사무네 공이 군진에서 차고 있던 칼이라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아니다.

센다이번에 왔을 무렵에는 이미, 큰 전투 같은건 일어나지 않았으니까.

대체 어째서 그렇게 말도 안되는 일이 되어버린건지.

  • 세번째 편지

결국, 칼의 강함은 혼자만으로는 성립되지 않고, 주인에게 좌우된다는 것인가.

마사무네 공이라는 주인의 큰 존재감이 존재하지도 않는 전장의 전설을 낳고,

그것이 지금의 내게 이어져 왔다.

혼자서 강해진다는 건 애시당초 무리라는 이야기였나.

그렇다면, 여기서 옛날에 알던 얼굴과 어울리고 있을 때가 아니군.

지금까지의 나보다 강해지기 위해서는, 지금의 주인인 당신이 필요하다.


2.6. 2차 창작에서의 모습


같은 주인을 섬겼던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와 가장 많이 엮인다. 통칭 '다테조'. 실제로 2차 창작에서 같이 다뤄지는 경우가 많고, 제작진도 미츠타다와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고 잡지 기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밝혔고 공식 설정집인 현란도록에서도 언급되어 있다.[34] 필요 이상으로 가까워지는 것을 달가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단 함께 다테 가에 있던 도검들 중 게임상에서 직접 이름을 거론하는 것은 미츠타다와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뿐이고, 그나마도 타이코가네는 2016년 6월 이전까지는 미구현인데다 추가 여부도 확실하지 않았기 때문에[35] 팬들 사이에서는 보통 미츠타다와 한 짝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많다. 또한 어느 전국시대 특촬물 게임과의 크로스오버 2차 창작에서 미츠타다와 함께 4차원 센스가 잔뜩 가미된 원 주인과 많이 엮이며, 이쪽도 미츠타다 못지 않은 중증 마사무네 빠돌이(...) 속성을 달고 나오는 모습으로 많이 묘사된다. 타이코가네가 추가된 이후에는 미츠타다, 타이코가네와 함께 엄마와 남동생, 반항기의 형(...)으로 이루어진 가족 기믹으로 그려지는 사례도 많은 편.
게임 내에서나 공식 설정상의 직접적인 접점이 전혀 없는 헤시키리 하세베와 삼촌과 조카 관계로 엮이는 2차 창작도 제법 있는데, 이는 실제 역사의 소슈덴 관련 사실들[36]에 더해 같은 원화가가 일러스트를 담당한 데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이런 2차 창작의 경우, 평소에는 주인(사니와) 이외의 사람에게는 절대로 살갑게 굴지 않는 그 하세베가 '''엄청난 조카바보'''(...)로 나오는 개그물이 많은 지분을 차지한다. 실제 역사상의 도파 계보로 치면 하세베보다는 오히려 사몬지 3형제와 더 가깝지만, 2차 창작계에서 채택되는 설정들 중에서는 비주류 취급되는지라 속성이 비슷하고 게임 내 회상에서도 접점이 있는 사요를 제외한 나머지 둘과는 거의 엮이는 일이 없다.
워낙 성격 자체가 무뚝뚝하고 타인과의 교류를 꺼리는 성향에 더해 말수도 적은데다, 어디서 죽을지 정도는 자기가 정할 거고 (그에 관한) 명령은 듣지 않겠다는 대사도 있다보니 2차 창작에서는 사실 과거에 여러 가지 이유로 상당히 상처입은 도검이었다는 동인설정의 시리어스물이 많이 만들어지는 편이다. 우선 도신을 줄이는 과정에서 이름이 지워진 이력이 있는지라, 자신의 의사와 상관 없이 이름을 잃어버린(혹은 빼앗긴) 사실로 인해 정신적으로 크게 상처를 받았다는 설정이 자주 붙는다. 주로 이름을 잃어버린 트라우마로 인해 대태도 시절의 기억도 함께 잃었다거나, 미츠타다 정도를 제외하고는 자신을 옛 이름이자 원래 이름인 '히로미츠'로 부르는 것을 거의 혐오 수준으로 싫어한다는 등. 또는 드물게 도신을 줄였을 당시의 후유증으로 주기적으로 전신에 지독한 통증이 수반된다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참고로 간혹 픽시브 등지에서 기존 오오쿠리카라에서 체격이 조금 더 커지고 머리카락이 장발로 그려진 '오오쿠리카라 히로미츠[37]'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보이는지라 공식 설정으로 혼동하기 쉬운데, 공식과는 전혀 관계 없이 오오쿠리카라가 히로미츠의 이름을 가진 대태도에서 도신이 줄어들어 무명의 검이 된 이력을 바탕으로 대태도 시절에는 이런 모습이었을 것이라는 가정으로 만들어진 팬들의 2차 창작 캐릭터일 뿐이다[38]. 또한 호네바미 토시로처럼 대태도 시절에는 현재와는 완전히 다른 성격이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많이 나오고, 보통은 말수가 적다는 점은 같지만 현재의 드라이한 성격과는 대조적으로 그럭저럭 사교적인 한편 호전적인 성향이 강한 것으로 가장 많이 묘사된다.
감정 기복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적지만 사실 정신적으로 극도로 불안정하고 외로움을 많이 탄다는 설정도 매우 많이 붙는데, 이는 같은 주인을 모셨던 다른 도검들의 이력과 연관되는 듯하다[39]. 우선 츠루마루 쿠니나가는 한때 다테 가 소유였던 적이 있는 것은 맞지만 워낙 이 주인 저 주인을 전전했던 검인데다 마사무네가 죽은 후에야 다테 가로 들어왔고, 그나마도 메이지 시대에 왕가에 헌상되면서 다테 가를 떠났다. 또한 미츠타다는 마사무네 생전에 애검으로 오랫동안 있기는 했지만 마사무네가 죽기 몇 년 전 미토 도쿠가와 가로 양도된데다, 설상가상으로 관동 대지진 당시 불탄 것도 모자라 한동안 소재를 알 수 없어서 소실되었다고 알려져 있었다[40]. 결국 오오쿠리카라만 유일하게 관동 대지진 이후까지 계속 다테 가에 남아서 전해져 왔던 것.
이런 내력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혼자 다테의 검으로 남은 것이 트라우마가 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고, 이를 근거로 타인과의 접촉을 꺼리지만 사실은 오랫동안 홀로 남겨진 외로움으로 인해 의지할 사람을 간절히 원한다는 동인설정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이런 2차 창작에서는 겉으로는 친해질 생각 없다면서도 미츠타다에게 많이 의지한다거나, 본인이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자신을 다테에 혼자 두고 사라졌던 미츠타다(와 츠루마루)를 원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리워한다든지, 혹은 만약 또다시 미츠타다가 없어진다거나 해서 혼자 남을 바에 차라리 거리를 두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미츠타다를 피하거나 차갑게 대하는[41] 등의 시리어스물이 자주 보인다. 츠루마루 쪽과도 다테조로 묶이다보니 종종 엮이기는 하지만 엮이는 빈도가 가장 높은 쪽은 아무래도 미츠타다여서 그런지, 팬덤 일각에서는 사실상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은 "친해질 생각 없다"라는 대사를 "(미츠타다 이외에는)친해질 생각 없다"로 해석하기도 한다[42]. 극단적인 경우 집착이 심해지다 못해 얀데레 수준의 의존증으로 발전해서 아예 미츠타다가 자기 외의 다른 사람과 접촉하는 것 자체를 극도로 싫어한다는 설정도 간혹 붙는 편[43]. 실제 미츠타다의 현존 사실이 확인된 이후에는 미츠타다와의 재회를 소재로 다루는 2차 창작도 상당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마냥 시리어스 2차 창작만 이루어지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어서, 츠루마루가 벌이는 온갖 기행의 희생양이 되는 바람에 유독 츠루마루와 물고 물리는 상성관계로 묘사된다거나, 미츠타다의 큰 키와 탄탄한 몸매를 보면서 열폭하는(...) 등 이래저래 망가지는 개그물도 제법 많이 만들어지는 편에 속한다. 참고로 공식 설정상 키는 미츠타다가 186cm, 오오쿠리카라는 175cm. 이렇다보니 옷을 바꿔 입어봤다가 미츠타다는 옷이 꽉 끼다 못해 터질 지경이라 난감해하고, 반대로 오오쿠리카라는 반쯤 옷에 파묻혀서(...) 열폭하는 설정이 많이 붙는다.[44] 또한 고양이, 내지는 작은 동물을 좋아한다거나 동물들이 너무 심하게 잘 따르는 바람에 종종 곤란을 겪는다든가 하는 갭 모에성 짙은 동인설정도 종종 붙곤 한다.
단도들과 엮이는 2차 창작도 은근히 자주 볼 수 있다. 이 경우는 보호자(형) 포지션을 많이 맡으며 '다가가기는 어렵지만 사실은 좋은 형' 기믹이 많이 붙는다. 주로 엮이는 쪽은 고코타이사요 사몬지, 그리고 같은 다테조인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고코타이의 경우 앞서 기술된 동인설정과 맞물려서 호랑이 관련으로 엮이는 일이 많고,[45] 사요는 실제 도파 계보상 가깝다는 점에 더해 인간불신 속성과 사교성이 없다는 점이 비슷해서 종종 엮인다. 이외에도 겉으로는 누구와도 친할 생각이 없다고 하면서도 전투에서 부대의 동료들[46]이 위험에 처했을 때 도와주다가 중상을 입고 쓰러진다든가 하는 상황 설정의 2차 창작물도 의외로 자주 볼 수 있다. 타이코가네가 정식 추가된 이후에는 타이코가네가 옆에 붙어 다니면서 친근하게 대하고 오오쿠리카라는 귀찮아하면서도 받아주는 식의 창작물이 상당히 늘어난 편.
게임 내 일러스트에서는 전체가 다 보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47] 왼팔의 용 문신이 팬들에게 인상적으로 보였는지, 간혹 이 용이 실체화된다거나 하는 등의 동인설정도 자주 붙는다.[48] 다만, 이 용 자체가 워낙 그리기 복잡한지라 팬아트 등에서 종종 문신을 빠뜨리고 그리는 동인들도 적지 않게 있는 듯.[49] 또한 2015년 8월 현재까지 구현된 도검남사 중 유일하게 피부가 검다보니 간혹 2차 창작 소재가 되곤 하는데, 도검 분류 변경 전에는 야전에서 약화되는 태도의 특성과 검은 피부 때문에 야전 지역에 갔다가 어두워서 안 보이는 바람에 같은 부대의 도검들에게 의도치 않게 팀킬을 당한다거나 보호색 드립(...)이 나오는 등 개그 소재가 되는 일이 많았다.[50] 도검 분류가 변경된 이후에는 야전에 강세를 보이는 타도의 특성을 반영해서 은신에 유리하다거나, 타도가 된 이후로 밤눈이 밝아져서 야전에서 크게 활약하는 동인설정이 자주 보이고, 한편으로는 밤눈이 밝아진 부작용으로 오히려 밤에 잠을 못 자서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개그물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타도가 장착 가능한 도장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병과가 투석병이라는 점에 착안해서, 기존 타도들(주로 하세베)에게 짱돌 던지기 스킬 교습을 받는다거나 하는 묘사도 간혹 보인다. 이 경우는 주로 도종 변경 초반에 많이 보였던 2차 창작의 예시.

[1] 정식 명칭이다[2] '중요미술품'은 국보로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고자 1933년에 탄생한 문화재 보호 장치로서, 그 법적 근거인 '중요미술품 등의 보존에 관한 법률'은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된 1950년까지 유지되었다. 문화재보호법의 제정 이후 '중요미술품 등의 보존에 관한 법률'은 폐지되었으며 중요미술품 역시 국가 지정 문화재의 분류 항목에서 사라졌으나, 부칙에 의거하여 그 효력은 '당분간' 유지하게 된다. 이후 어떤 중요미술품은 국보나 중요문화재로 재지정되었고, 어떤 중요미술품은 그대로 해제되었지만, 아직도 구 중요미술품의 효력을 유지하고 있는 문화재들이 무려 6천여 건으로 추정된다. 문화청 측에서는 나머지 구 중요미술품들을 국보나 중요문화재로 재지정할 것인지, 아니면 해제할 것인지를 가려내는 분류 업무를 추진하기로 계획하고 있으나, 여태껏 실행에 옮기지 않는 중...[3] 이 때 용의 일부분도 함께 지워졌다.[4] 원래 도신에 조각을 하는 것은 칼의 위력을 약화시킨다고 여겨져서 꺼려졌으나, 한편으로는 도신에 흠이 났을 경우 이를 가리기 위한 목적으로 행해지기도 했다. 또한 장식 이외에도 도신의 경량화 목적으로 조각을 하기도 했다.[5] 쿠리카라는 부동명왕의 화신이다.[6] 레벨 20[7] 삼백년의 자장가 초연[8] 삼백년의 자장가 재연, 조용한 바다의 파라이소[9] 그래도 대사의 7~80%가 단답형 내지 단문으로 되어 있는 호네바미에 비하면 오오쿠리카라 쪽이 대사 자체는 훨씬 긴 편이다.[10] 이에 대한 반동인지 2차 창작에서는 시리어스와 개그를 불문하고 미츠타다가 이런 오오쿠리카라의 옆에 붙어서 이래저래 챙겨주는 것이 매우 많았고, 새로 추가된 다테조 관련 회상에서도 오오쿠리카라를 챙겨주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사다무네에 관해서는 미츠타다가 '사다짱'이라고 부르는 타이코가네 사다무네가 아니라 다른 도검을 말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드물게 나왔는데, 실제로 다테 가에 사다무네라는 이름을 가진 또 다른 도검들이 있었기 때문이다(타이코가네와 함께 다테 가에 하사되었던 벳쇼 사다무네 등 타이코가네와 벳쇼를 포함하여 사다무네의 검을 최소 6자루 가량 소장했던 것으로 추정).[11] 타이코가네는 마사무네의 아들 타다무네가 소지했다.[12] 종료시에 평소보다 배는 더 일했다고 투덜거리는 타이코가네를 보며 '''사다에게 일 시키기는 쉽군''' 이라고 말한다.[13] 게다가 본성(메인 화면)에서의 대사에서는 전술한 바와 같이 타이코가네를 제대로 '사다무네'라고 부르기 때문에,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제 3자를 대할 때 한정으로 같은 다테조 도검들의 이름을 제대로 언급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14] 밭 당번 종료시 대사를 보면 츠루마루가 어지간히도 하라는 밭일은 안하고 애먼 짓을 했는지, "누가 이 영감에게 당번 돌렸냐"며 정말로 질렸다는 듯 중얼거린다(...).[15] 타이코가네의 경우 2016년 7월 현재 공식적으로는 오오쿠리카라를 부르는 호칭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2차 창작계에서는 뒤에 따로 호칭을 붙이지 않고 '카라'라고 부르는 동인설정이 간혹 붙는다.[16] 다른 태도들은 모두 레벨 25에서 랭크업하는데 혼자만 20에서 랭크업했다.[17] 대략 3지역 후반 보스전 전후로 드롭되기 시작하며, 4지역부터 체감 드랍율이 높아진다.[18] 말 당번 종료시의 왜 내가 다른 놈들 말까지 돌봐줘야 하냐는 식으로 궁시렁대는(...) 말 때문에 그전부터 투덜거리면서도 할 일은 다 하는 츤데레 아니냐는 해석이 있었고, 새로 추가된 다테조의 밭 당번 특수 대사들 중 미츠타다와의 대화 내용 때문에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오오쿠리카라 츤데레설이 반쯤 유력시된 듯.[19] 예를 들면 '~ない'를 '~ねぇ'로 발음하는 것이나, 상대방을 지칭할 때 'てめぇ'라고 하는 등.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도다누키 마사쿠니 같은 캐릭터들의 말투를 생각하면 된다.[20] 그 유명한 땡땡이 무늬(...) 진바오리와는 다른 물건이다.[21] 창인 톤보키리와 같은 사례다. 톤보키리의 가슴에 있는 범어 문신도 실제 창신에 새겨진 범어 문자를 차용한 것.[22] 도다누키와 이즈미노카미는 동명의 실제 도검들 중 타도와 태도가 혼재하고, 특히 이즈미노카미는 히지카타 가에서 소장한 도검 실물이 타도로 판명되었다.[23] 배드민턴 비슷한 일본 전통 놀이[24] 하네츠키에 쓰이는 일종의 라켓. 참고로 이미지를 자세히 보면 검은 바탕에 용 그림이 그려져 있다.[25] 여기서 카센이 오오쿠리카라를 토호쿠 촌뜨기 칼이라고 비난하는데, 오오쿠리카라는 이에 대해 마음대로 떠들라는 식으로 담담하게 응수한다. 문제는 이 대사를 말하는 어조 자체는 평상시처럼 무미건조한데, 말의 뉘앙스를 뜯어보면 '''"네 멋대로 지껄여라"''' 정도에 가깝기 때문에 사실상 폭언으로 맞대응한 셈이다.[26] 타이코가네와 츠루마루의 밭 당번 대사에서 뭔가 밭에 거하게 사고를 쳤다는 정황이 보인다는 점을 봐도 다테 가 시절 이 둘에게 꽤 시달렸을 것이라는 추측이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다(...).[27] 빨래가 다 마르지 않은 상황에서 비가 오는 바람에 젖은 옷을 입고 출진해야 할 상황이 되자 카센우구이스마루, 야겐, 야만바기리, 나키기츠네 이렇게 다섯이 다른 남사들에게 옷을 빌리러 다니던 중 미츠타다의 옷장에 있던 정장을 입어보다가 딱 걸리는데, 마침 오오쿠리카라를 다른 남사들과 친해지게 할 방법을 놓고 고민하던 미츠타다가 이걸 구실로 자신과 츠루마루를 도와주면 자기 옷을 빌려주겠다고 하는 바람에 졸지에 혼마루 일일 호스트바(...)를 열게 된다. [28] 전 주인이었던 다테 마사무네의 정실 메고히메가 자주 연주했다고 언급한다.[29] 이 때문인지 5화 방영 이후에 신규 추가된 카센과의 7지역 회상에서 오오쿠리카라가 그 전의 회상 이벤트에 비해서 많이 누그러진 태도를 보여주는 것을 보고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혹시 하나마루 출신이냐는 우스갯소리가 돌기도 한다.[30] 이렇다보니 특히 창의 관통대미지에 취약해서 검비위사전에서는 생존치 관리가 힘들다.[31] 패치 전까지 타도들 중 방어력 1위였던 하치스카 코테츠나가소네 코테츠도 특 기준 통솔 최대치가 가까스로 50을 넘기는 정도였다(둘 다 53).[32] 특 최대치 기준 이즈미노카미가 70, 오오쿠리카라와 도다누키는 69[33] 레벨 70[34] 현란도록의 언급에 따르면 타인과 어울리기를 싫어하는 고고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미츠타다와 사다무네, 츠루마루 외에도 면식이 있는 도검들이 꽤 많은 편이라고 한다.[35] 2015년 4월 니코니코 초회의에서 제작진이 사다무네 관련 질문에 코멘트 하나 없이 넘어가는 만행을 저지른 바람에 팬들, 특히 다테조 팬덤에게 두고두고 까임거리가 되었고, 2015년 9월에 도쿄 게임쇼에서 언급된 '사다무네'라는 이름의 도검도 타이코가네가 아니라 와키자시인 모노요시 사다무네로 밝혀졌다.[36] 소슈덴의 도공 유키쿠니는 헤시키리 하세베를 만든 도공 하세베 쿠니시게의 부친으로부터 작풍을 이어받았고, 이 유키쿠니의 제자가 오오쿠리카라를 만든 도공 히로미츠다.[37] 혹은 그냥 뒷부분 이름만 따온 '히로미츠'나, 현재의 오오쿠리카라와 구별하기 위해 '대태도 쿠리카라'로 표기하기도 한다. 참고로 원래 실제 도검의 정식 이름은 이쪽.[38] 2016년 시점에서는 오오쿠리카라를 포함해 닛카리 아오에, 나마즈오&호네바미, 헤시키리 하세베 등 제작 당시와 현재의 모습이 다른 도검들의 과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식적인 언급이나 설정 등은 전혀 없으며, 2차 창작 커뮤니티들에서도 대태도 모습의 오오쿠리카라에 대해 '''2차 창작 캐릭터일 뿐 절대 공식 설정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다만 2015년 연말에 새로 추가된 히게키리히자마루가 랭크업 단계에 따라 일러스트와 등급이 바뀌기 때문에 차후 기존 도검들에게도 랭크업 추가 단계가 적용되면 일러스트가 바뀔 가능성이 조금씩 거론되고 있었고, 2016년 5월 17일에 업데이트된 극 진화 시스템으로 이 가능성은 사실이 되었다.[39] 각종 기록들을 토대로 유추되는 바에 따르면 다테 가에 들어온 순서는 가장 빠른 순서대로 미츠타다→사다무네→오오쿠리카라→츠루마루. 기록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일단 2016년 기준 게임 내에 구현되었거나 대사 등을 통해 직,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도검 기준으로는 이렇다.[40] 2015년 4월 30일 도쿠가와 미술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현존이 확인되었고 5월 17일에는 실물이 공개되기도 했다. 다만 현재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된 미츠타다는 당시 도신이 불타서 심하게 손상되어 있는 상태.[41] 즉 또 자신을 혼자 남겨둘 거면 차라리 살갑게 대하지 말라는 의미[42] 보통 이런 경우 미츠타다 이외의 상대와는 아예 교류 자체를 원천차단 내지는 거부하는 모습으로 많이 묘사된다. 심지어 함께 다테 가에 있었던 츠루마루에 대해서도 예외가 아니어서, 본성에 미츠타다가 없는 상태에서 제작이나 드롭으로 츠루마루가 본성에 와도 츠루마루는 안중에도 없이 저 영감은 됐고 미츠타다를 데려오라며 사니와를 협박하는(...) 개그물도 간혹 있다.[43] 주로 BL 계열 2차 창작에서 많이 보이는 경향으로, 미츠타다가 마사무네의 말년에 다테 가를 떠나 미토 도쿠가와 가로 들어갔던 일을 반영해서 도쿠가와에 대해 감정이 좋지 않다거나, '미토'라는 말만 나와도 필요 이상으로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등의 동인설정도 많이 붙는다.[44] 그런가 하면 몸무게를 들먹이며 특유의 드라이한 말투로 무겁다고 한 마디 툭 던져서 미츠타다를 울리는(...) 개그물도 간혹 볼 수 있는 편.[45] 예를 들어 호랑이들 중 하나가 실종되거나 해서 뭔가 사고가 생기는 바람에 고코타이가 곤란해하고 있으면 옆에 붙어서 수습을 도와준다거나, 호랑이들과 놀아준다든가 하는 등.[46] 특히 일반 지역에서 벌어지는 전투를 묘사하는 경우 야전을 제외한 전장에서 취약한 단도들[47] 꼬리 일부분을 제외한 용의 몸통 전체가 옷에 가려진데다, 담당 원화가가 트위터에 개인적으로 그려 올린 설정화에 따르면 용의 머리는 그나마도 왼쪽 어깨에서 등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있다.[48]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49] 그래서 이 용이 실체화되어 나타나서 '''또 까먹고 안 그렸냐'''며 사니와를 혼내는 개그 2차 창작물도 드물게 있다(...).[50] 여기에 더해 2015년 6월에서 7월까지 실시되었던 '지하에 잠든 천냥상자' 이벤트 당시 배경이 어두컴컴한 오사카성 지하인지라 '''바로 옆에 오오쿠리카라를 두고도 미아가 된 줄 알고'''(...) 부대원들이 기겁해서 찾아 헤매는 등의 개그물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