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 나자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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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ナナㆍナジャークープ / NaNaNa Najahkoop'''
1. 개요
2. 작중 행적
2.1.1. 1차 침공
2.1.2. 1차 침공 이후
2.1.3. 2차 침공
3. 능력


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슈테른릿터의 기사로 토센 카나메처럼 두터운 입술과 상당히 독특한 스타일의 치아가 가장 큰 특징.

2. 작중 행적




2.1. 천년혈전 편



2.1.1. 1차 침공


'''버즈비'''에게 끔살을 당한 키라 이즈루와 3번대 대원들을 보면서 슬퍼하는 3번대 대장 오오토리바시 로쥬로에게 5분안에 너를 죽여주겠다며 강하게 나오는 모습으로 첫등장을 했다.
대원들의 죽음으로 열받을 대로 열받은 로즈는 나자쿠프에게 ''''내 기타는 이미 충분히 울었다. 곱게 돌아갈 생각은 하지마라 퀸시''''라는 간지나는 대사를 날려주며 나자쿠프와의 본격적인 전투에 들어간 상태. 이후 나자쿠프와 전투에 들어갔던 로즈의 얼굴에 상처가 난 것으로 보아 나자쿠프가 선전을 하거나 얼추 비슷한 전투력으로 싸움을 벌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갑자기 싸우던 상대인 로즈는 내버려두고[1] 에스 뇌트, 그리고 바즈비와 함께 야마모토에게 기습을 가했다가 그대로 야마모토의 화력 앞에 속절없이 타버리며 뻗었다. 하지만 바즈비와 마찬가지로 죽지는 않았다.

2.1.2. 1차 침공 이후


새롭게 반덴라이히에 합류한 이시다 우류하쉬발트를 누르고 유하바하의 새로운 후계자로 지목되는 시점에서 슈테른 릿터들과 함께 등장
다른 슈테른 릿터들과 마찬가지로 우류가 유하바하의 차기 후계자로 지목됐다는 사실 앞에서 상당히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2.1.3. 2차 침공


두번째 침공이 시작되었을 때 꽤나 오랜만에 등장. 마스크를 쓰러뜨린 렌지가 잠을 자자, 함정이 있는 줄 알고 계속 지켜보기만 하다가 렌지가 실제로 그냥 자고 있었단걸 알아차리고 꽤나 당황한다. 그러나 후에 날아가는 렌지를 보고 이렇게 오랫동안 적을 '''관찰'''[2]한적은 없다며 “넌 이젠 끝났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는다.
그리고 뜬금없이 4명의 여퀸시를 상대하던 이치고 앞에 페페와 총잡이 퀸시와 같이 나타난다.[3] 이치고가 유하바하에게 달려들자 미니냐, 총잡이 퀸시, 바즈비와 함께 협공을 가한다. 허나 얼마 안 가서 아큐트론과 캔디스와 같이 뱌쿠야한테 관광 당한다.
이후 아우스발렌에 의해 흡수 당해 사망한 줄 알았으나, 바즈비, 릴토토, 지젤과 함께 등장해서 '''아이젠 소스케'''를 습격한다. 아이젠은 당연하다시피 당황하지 않고 공격을 맞지만, 약간 굴욕적이게도 으억이라는 소리를 낸다. 나자쿠프 본인의 말에 의하면 관찰된 적들을 마비시킬 수 있고 기본적으로는 의식을 잃게 하는 듯. 의식을 잃지 않는 아이젠을 보고 놀라워 했다. 유하바하를 방해하게 두지 않겠다고 선포하지만, 바즈비가 뒤에서 쏜 버너 핑거1에 의해 사망한다.
유하바하에게 쓸모없다고 판단되어 버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유하바하를 방해하게 두지 않겠다고 하는 거 보면 진짜 충성심 하나는 끝내주는 듯하다.

3. 능력



3.1. 슈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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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언더벨리(무방비) (無防備 / The 'U'nderbelly)'''
대상의 영압패턴을 분석한 뒤 취약한 부분을 찾아낸다음, 모르핀 패턴이라는 U자 형태의 영자덩어리를 발사하여서 그곳을 공격하여 의식을 잃게 하고, 이후 공격당한 상대방의 영압의 사용을 마비시키는 능력.
오랜 관찰이 필요한 단점이 있지만 세계관 최강자급에도 통할 정도로 강력한 능력으로,[4] 쿄라쿠는 영압이 극도로 낮춰진 아이젠을 겨우 5분 기절시켰다고 깠으나, 아이젠은 자기를 5분이나 기절시켰다며 높게 평가해줬다. 다만 그에 비해 등장이나 위력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은 비운의 능력이다.

3.2. 퀸시 폴슈텐디히


대장급 사신들과 6vs8로 싸울 당시 사용한 것으로 보이나, 컷에 가려져서 날개 형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1] 슈리프트 능력으로 잠시 마비시키고 왔을수도 있다.[2] 이 관찰이란 단어가 강조되어 있는데, 슈리프트 능력과 관련된 떡밥이었다.[3] 렌지와 전투하기 전에 왔거나 혹은 렌지를 리타이어 시켰을거란 예상이 있었지만 렌지가 아무일 없이 나온 걸 보면 그냥 내버리고 온듯.[4] 물론 아이젠은 당시 마유리가 영압제어장치로 영압을 극한까지 낮춘 상태였기에 먹혔던 것이다. 나자쿠프 역시 영압이 구멍 투성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