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image]
'''山本元柳斎重國'''
1. 개요
2. 작중 행적
2.3. 사신대행 소실 편
2.4. 천년혈전 편
2.4.1. 1차 침공
2.4.2. 과거
3. 애니메이션
4. 총평
4.1. 비판론 : 이름값에 비해 비루한 실적
4.2. 옹호론 : 그래도 사신 진영 최강자(?)[1]
5. 능력
5.1. 강함
5.4. 귀도
6. 전적
8. 기타


1. 개요


[image]
'''나이'''
최소 2000세 이상[2][3]
'''신장'''
168cm
'''체중'''
52kg[4]
'''혈액형'''
AB형
'''생일'''
1월 21일
'''직업'''
호정 13대 총대장[5]
'''참백도 해방 언령'''
만상일체 잿더미가 되어라
(万象一切灰燼と爲せ)
'''시해'''
류인약화(流刃若火)
'''만해'''
잔화태도(残火太刀)
'''취미'''
다도
'''좋아하는 음식'''
일식
'''하오리 안쪽색'''
경자색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츠카다 마사아키, 타카오카 빈빈[6] / 김태훈(투니버스)[7], 양석정(애니맥스)[8][9] / 닐 캐플런.
공식 스펙 : 체력 60 / 공격력 100 / 방어력 100 / 기동력 100 / 귀도 100 / 지력 100
호정 13대의 1번대 대장 겸 총대장.[스포일러] 무천도사와도 닮은 외모로 무천도사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지만 성격은 정반대다. 적어도 2천세 이상으로 인간보다는 훨씬 오래 사는 사신 기준으로도 노인이지만, 여전히 현역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자. 노인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굉장한 근육질의 육체를 가지고, 역전의 노장의 증거인 수 많은 상처를 몸에 새기고 있다.
공식 스펙도 체력을 제외하면 전부 100에다가[10], 전투력은 절대무적의 경지로까지 보이며 일반 사신과의 격차는 넘사벽 급이다.[11]
일식을 좋아하고 양식을 싫어하며[12], 고지식한 성격이기는 하지만 한달에 한 번씩 다도회를 열기도 하는 등 부하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한다. 약 2천년 전에 사신의 교육기관인 진중영술원을 창설하기도 했으며 그 곳 출신의 첫 대장인 우키타케 쥬시로쿄라쿠 슌스이를 자신의 자식처럼 여기고 있다.[13]
하지만 설령 그들이라 해도 자신과 길을 달리할 경우에는 용서없게 단죄하는, 공통의 정의를 위해서는 비정한 결단을 하는 강고한 의지도 있다.
완결 후, 작가의 소설판 인터뷰에서 겐류사이에게 자식이나 가족이 있냐는 질문에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다고 한다. 만약 자식이 있었다면 강한 캐릭터로 그렸을 것이라 한다.

2. 작중 행적



2.1. 소울 소사이어티



아이젠 소스케의 책략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아이젠의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우키타케 쥬시로쿄라쿠 슌스이쌍극을 파괴하자 그들을 저지한다. 두 대장에게 전력으로 덤비라며 시해를 사용하고, 쿄라쿠와 우키타케 역시 시해를 해방한다. 이후 전투장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넘어갔지만 아이젠의 반역 소식이 들통났을 때 잠깐 비춰진 모습을 보면 역시 총대장답게 고참 대장 둘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2.2. 아란칼


사건이 해결된 뒤에는 아이젠 소스케중앙 46실을 몰살했기 때문에 임시로 대행 역할을 맡는다.
이치고가 친구들을 데리고 이노우에 오리히메를 구출하려 하자, 명령을 내려 아바라이 렌지쿠치키 루키아소울 소사이어티로 귀환시키는데 정작 명령을 실행한 자라키 켄파치쿠치키 뱌쿠야는 소울 소사이어티로 귀환시키라는 명령만 들었다면서 데려온 다음에는 렌지와 루키아가 웨코문드로 가버리게 내버려둬서 은근슬쩍 씹혔다.
후에 현세에 만들어진 가짜 카라쿠라 마을에 호정 13대의 대장급과 부대장급을 거의 모두 이끌고 나타나 아이젠 일당과의 결전에 임한다. 성곽염상으로 아이젠 소스케, 이치마루 긴, 토센 카나메 등을 봉쇄하지만, 그 밖의 일은 딱히 하지 않으면서 그냥 싸움을 방관한다.
덕분에 별로 도움이 안되는 부대장들은 아란칼과의 싸움에서 마구 몰리다가 히나모리 모모키라 이즈루마츠모토 란기쿠아욘에게 당해서 리타이어. 그제서야 갑자기 나서더니 이 영감은 이렇게 부대장 3명을 단숨에 전투 불능으로 만든 아욘을 '''한 화만에''' 썰어버렸다.[14]
모든 대장/바이저드들이 아이젠을 다굴치고 있는 이 상황에서도 나서지 않았다. 그러다가 호정 13대 대장 부대장진은 전멸 직전 상태가 된다. 404화 한화에서만 부대장 3명(한명은 팀킬이었지만..) 대장 3명 전직 대장 1명이 아이젠 소스케에게 썰렸다.
하지만 가만히 있었던 까닭은 아이젠을 확실히 처리하기 위해 염열지옥을 준비하느라. 이후 아이젠의 참백도를 일부러 자신의 배에 찔러 넣어 영압을 읽어 실체임을 확인하는 무식한 짓을 하고[15] 자폭을 시도하였지만 원더와이스가 류인약화의 불꽃을 꺼트림으로 실패로 끝났다.
그리고 맨몸으로 원더와이즈랑 격투를 시작하는데, 바로 그전에 만해를 쓰고 덤빈 켄세이를 처리하고 온 원더와이즈를 탈탈 털어버린다. 즉 야마모토는 '''백타만으로도 웬만한 대장급 만해보다 강하단 소리.''' 일골 한방에 원더와이즈를 멀리 날려버리고 아이젠에게 주먹을 날리지만 원더와이즈는 개조 아란칼이라서 그런지 몸이 깨지고 내장이 흘러내리는 와중에도 야마모토에게 끈질기게 덤벼든다.[16] 원더와이즈는 재생을 하고, 양 어깨에서 수많은 팔을 꺼내 야마모토를 패지만 야마모토는 그걸 다 몸으로 받아내고도 멀쩡하였고, 결국 쌍골 한방에 원더와이즈 육체를 분해시켜버린다.
원더와이스를 완전히 박살내버리고 아이젠 소스케와 싸우려는 찰나 원더와이스에게 담겨있던 자신이 내뿜은 류인약화의 불꽃이 담겨있다는걸 알아채고 자신의 몸으로 그것을 막아내고,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17]
하지만 이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을 베려고 하는 아이젠을 잡고 96번 파도로 상처를 줘서 이치고에게 기회를 잡게 해준다.
일도화장으로 폭사해 죽은 줄 알았으나, 왼팔 하나만 잃어버리고 멀쩡하게 살아남았으며 며칠 만에 기력을 완전 회복. 쿠치키 뱌쿠야자라키 켄파치, 쿄라쿠 슌스이웨코문드에서 싸우다가 대장 하오리를 잃어버린 것을 알자 호통을 치고 있었다.[18][19]
잃어버린 팔은 자신의 미숙함에 의한 것이니 그냥 남겨두겠다고.[20][21]

2.3. 사신대행 소실 편



주요 무대가 17개월 후의 현세 카라쿠라 마을이다 보니 출연이 없을 걸로 예상되었지만 의외로 아이젠 소스케를 잡아준 은혜를 갚기 위해[22] 대장급들의 영압을 모아 쿠로사키 이치고의 영압을 찾아줄 것을 명했다. 사신의 힘을 양도하는것이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설령 규칙을 어긴다 해도 지금까지의 은의를 짓밟는건 호정13대 영체의 수치"라며 강행했다. 규칙보다 중요한것은 없다는 예전 마인드에 비해 엄청나게 달라졌다.
에필로그에서 소울소사이어티에 직접 찾아온 이치고에게 그의 부탁대로 긴죠의 의해를 넘겨주는 등 예전보다 많이 유연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23]

2.4. 천년혈전 편



2.4.1. 1차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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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무리들이 자신의 1번대 대사로 쳐들어오고, 서로 경계를 가하는 듯 했으나 그들은 총대장에게 '경비가 허술하다'고 일갈한다. 이 때 총대장은 '''이 몸이 있거늘 그보다 나은 경비가 어디 있겠느냐'''고 반박하며, 역시 여전히 건재한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었다.
그러다 거대한 꼬챙이에 자신의 부대장 사사키베 쵸지로 타다오키가 관통되면서 날아오자 총대장은 이에 류인약화를 휘두르나, 이미 그들은 몸을 숨기고 사라진 후였다.
그들이 퀸시이고, 슈테른릿터라는 하나의 조직에 포함됨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부대장인 쵸지로가 사망한 것에 대해 슬퍼하면서도 크게 분노한다.[24] 상술한 내용을 비롯한 쿠로츠치 마유리의 보고를 끊으며 '''딴 거 다 필요없고 그놈들 본거지 어딨냐'''고 묻는 장면으로 그의 감정을 짐작할 수 있다.
그 후 슈테른 릿터가 본격적으로 침공해오자, 소울 소사이어티의 많은 사신들이 살해당하는 상황에서 히사기 슈헤이드리스콜 베르치의 공격으로 위험에 빠지자 구원하는데, 드리스콜이 사사키베의 만해가 깃든 메달리온을 꺼내면서 도발했음에도 그대로 조용히 있으면서 벼락을 맞았지만 '''"쵸지로야. ...얼마나 억울하겠느냐... 쵸지로... 너의 분노..., 나는 똑똑히 알고 있다... 네가..., 네가 갈고 닦은 만해는... 결단코 이 정도 수준이 아니니라!!!!"'''며 일갈, 드리스콜을 일격에 잿더미로 만든다.
드리스콜을 처리한 후 제국의 왕을 처리하기 위해 몸소 앞장서서 최전선에 나서는데, 호정 13대는 총대장이 나서자마자 전의를 불태웠으며, 유하 바하와 싸우려던 차에 에스 뇌트 등을 비롯한 3명이 난입하자 일격에 태워버린다.[25] 유하바하 앞에서 만해를 해방해 유하바하의 검을 부숴버렸으며, 능력을 하나씩 개방하면서 유하바하의 사지를 썰어버려 승리한다.

그러나 유하 바하가 아니라 변신 능력을 지닌 '''가짜'''였으며, 이어서 진짜 유하바하가 나타나자 만해를 빼앗을 수 없다는 판단에 근거해 만해를 해방했지만 바로 빼앗기면서 칼질 한 방에 몸이 둘로 갈라지면서 사망. [26][27]또한 사망 후 잘리지 않은 나머지 한 쪽 팔이 유하바하의 망토를 잡자, 유하바하는 "죽어서도 놓치지 않겠다는 뜻이냐? 한심한 놈" 이라고 말한다. 결국 시체는 하일리히 프파일 세례를 맞아 완전 박살났고 반토막 난 류인약화가 유일한 유품이 되었다.
죽은 이후 유하 바하의 대사로 '인간의 힘을 빌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팔을 고치기 위해 이노우에 오리히메의 힘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28] 과거 퀸시와의 싸움이 끝나 평화로운 세계가 되면서 지킬 것이 많아졌기 때문에 심경의 변화가 일어났다고 한다.[29] 과거 살인귀 집단인 호정 13대를 통솔하던 악귀에서 멘탈이 물러졌다는 이유로 특기전력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유하 바하가 '''0번대'''의 출연을 언급하며 앞으로 일어나게 될 등장을 예고 한 바로서는 총대장의 죽음은 이런 걸 깔아두기 위한 복선이었는 지도 모른다.
총대장인 만큼 그에 대한 대장들의 절대적인 신뢰와 존경심을 엿볼 수 있는데, 그가 죽을 때 수제자인 쿄라쿠 슌스이는 멘탈이 흔들려 한눈 팔다 한쪽 눈을 잃었으며 상술했다시피 유품이라고는 참백도 파편 뿐이었기에 휘하 호정 13대 대장들은 충격을 받는다. 이 파편을 보면 나중에 소이퐁은 격분하면서 흥분하는데 그만하라고 하는 무구루마 켄세이에게 "네놈들은 총대장님께 원한이 있으니 그렇게 담담할 수 있는거겠지!" 라고 소리치는 탓에 싸울 위기에 처했다. 뒤이어 '''"지금 소리 지르고 싶은 게 네놈뿐인 줄 알아!?"'''라는 코마무라 사진의 일갈에 소이퐁도 아무 말하지 못했다. 자신의 겉모습을 상관하지 않고 호정 대장으로 받아준 야마모토에게 크나큰 충성을 다하던 코마무라 사진이야말로 더 슬프고 분노하고 분통터졌을 것임에도 꾹 참았던 것.

2.4.2. 과거


과거[30] 원자(元字)[31]라는 도장을 세워서 원류(元流)라는 검술을[32] 가르친 모양이다. 그 당시에는 상당히 꼬장꼬장한 인상으로 이마의 상처가 나기 전에는 야마모토 시게쿠니로 불린 것으로 보인다. 전투에서 흉터 하나가 생기자 에이지사이라고 불렸지만 그 자신은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자신을 오른팔로 삼아달라는 사사키베에게 만해 습득하라면서 쫓아보냈지만 한 달 만에 만해를 습득하고 오자 대결을 해 승리를 거두지만 이마의 상처가 하나 더 생겼는데, 쵸지로의 강함을 인정하면서도 형편없다고 얘기했다. 그의 상처는 십자 상처가 되어 쥬지사이라 불렸지만 쵸지로가 자신이 낸 상처로 생긴 별칭을 부를 수 없다면서 에이지사이로 부르는 것을 고집하자 일부러 겐류사이로 바꿨다.
과거에 악마라고 불릴 정도로 이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며, 그가 이끈 호정 13대도 살인마들의 집단이라고 얘기할 정도였으며 쿄라쿠가 진양영술원으로 들어온 시절에 자신의 방에 몰래 오자 혼냈지만 족자 속에 있는 불을 휘감은 채 칼을 들고 있는 괴물에 대해 질문받자, 소울 소사이어티가 혼란스러울 때 나타나 더 큰 혼란을 안겨주었다고 하며, 다시는 나타나지 않게 하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이는 겐류사이 본인이 광기에 휩싸였던 시절을 묘사한 그림일 가능성이 크다.

2.5. Can't Fear Your Own World


아직 정령정이 생기기도 전이자 사신들이 참백도를 가지지 못했던 때,[33] 이기사기파가 영왕을 먹기 위해 소울 소사이어티로 침입해오자 야마모토는 이기사기파를 막기 위해 다른 사신들과 함께 싸우나 결국 영왕궁으로의 침입을 허용해버리고 만다.[34]
그리고 토키나다가 쿄라쿠에게 '총대장의 위치라면 영왕의 진실도 알 것이 분명하다.' 라고 말했기 때문에, 야마모토도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35][36]

3. 애니메이션


바운트 편에서는 아직 호정 13번대의 창립자라는 설정이 잡히기 전이였는지 46실이 은폐했다고는 해도 바운트에 대해서 정보를 거의 모르고 있었다. 바운트가 태어난 실험으로 정령정 10분의 1이 날아가고 바운트를 처치하기 위해 사신들이 투입됐다는 걸 고려하면 어처구니 없는 상황.
맥효도 편에서는 아마가이 슈스케의 복수의 대상으로 노려져 맥효도로 참백도를 봉인당한다. 슈스케는 그를 아버지의 원수라며 증오하고 있었지만 마지막에 오해는 푸는듯.
317화부터 시작한 호정 13대 침군편에서는 '''한팔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쿄라쿠 슌스이+우키타케 쥬시로 영해를 상대로 몇화에 걸쳐 싸운다. 322화정도부터 싸우기 시작했는데 325화에서 영해의 우노하나 레츠가 회복시켜주자 '죽을때까지 싸워야겠구만'이라면서 또 싸운다(...).
팀 플레이도 한다. 그것도 3대1로... 협력한 둘은 이치고노조미.
애니판에서 야마모토의 개그 요소가 등장한다.
이 영상은 블리치 애니편 249화 참백도 편의 "사신 도감"의 에피소드로, 류인약화가 자신의 통제에서 풀려나자 야마모토 대장이 류인약화와의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난방'''이나 '''군고구마 만들기'''에 쓰고 있었다.(실질적인 개그(?) 부분은 1:08부터) 쿄라쿠 슌스이가 한 마디 할 정도.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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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상은 블리치 애니판의 예고편 뒤에 나오는 "사신 도감"의 에피소드로, 침군편에서 야마모토 대장이 우노하나 레츠와 함께 현세로 오고 나서 저녁시간에 '''자신이 스스로 요리를 하려고 하다가 우노하나 대장에게 물먹은 장면'''이다. 하마터면 류인약화가 '''부엌칼+버너'''가 될 뻔했다.(...) 그러나 우노하나 대장이 편의점 도시락과 차를 사오는 바람에...절대 애니 본편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때 요리 태세로 들어간 총대장 할아버지 복장은 '''참 위엄이라고는 없다.'''(...)

4. 총평



4.1. 비판론 : 이름값에 비해 비루한 실적


야마모토가 거둔 실적은 그 강력함에 비해 너무나도 미미했다. 강함으로 따지면 무월 상태의 쿠로사키 이치고나 붕옥으로 각성한 아이젠 소스케 같은 초월적인 존재를 빼면 블리치에 등장한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야마모토 총대장이 최강이라는데 누구도 이견이 없다. 하지만 정작 그가 전면에 나선 대 아이젠 전과 유하바하 전 모두 활약을 하기는 커녕 오히려 아군을 위험하게 만드는 결과만 초래한채 리타이어하거나 아예 사망하고 말았다. 특히 그것이 모두 자신의 무리한 행동 + 상대의 계략이 결합된 패배라 정말 이 사람이 '''지력 100'''이 맞는지 의심을 사고 있다.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선 쿄라쿠 슌스이와 유키타케 쥬시로가 아이젠의 책략을 어느 정도 간파하고 루키아 처형을 막으려 했다. 그러나 야마모토는 그런 그들에게 제대로 된 설명도 듣지 않으려하며 그들을 죽이려고만 들었다. 앞뒤 꽉 막힌 노친네의 전형적인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 제자들이 파악한 것을 몰랐다는건 '업무량이 많아서'라는 핑계를 댈수도 있겟지만 업무량이 많다는 묘사는 마지막화에서야 나왔으며,[37] 히츠가야 토시로가 의심한 46실조차 의심하지 않았다.
아이젠 전에서는 원더와이스 마르젤라라는 카운터를 만나 주무기인 불의 힘이 봉인당하는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 맨손으로도 원더와이스를 압도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삼킨 불꽃이 원더와이스에게 남아 있단 걸 미처 계산 못한 게 패착. 이때는 아이젠이 판을 잘 짰다고 할 수 있지만 역으로 야마모토는 아이젠의 경화수월을 상대로 부하까지 다 죽이는 자폭기술을 준비했다는 것이 문제.
설령 성공해서 아이젠을 해치웠다쳐도 호정 13대 중 대장, 부대장 절반 이상, 그리고 영문도 모른채 불에 휩싸이는 바이자드까지[38] 다 몰살하는 셈인데 이건 아무리 경화수월의 파훼법이 없대도 부대의 총대장으로서 세울만한 작전이 아니다.[* 똑똑한지 여부는 둘째치더라도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안 가리는 인물이라 대장들의 목숨 정도는 희생할 생각이었을지도 모른다.
일단 사신의 일은 사신끼리 처리해야 한다는 그의 사상도 이런 작전을 시행하게 만든 이유이기도 하고. 실제로 천년혈전 편에서 과거에는 부하의 목숨조차 가벼이 여겼다는 언급을 보면 당시의 성향이 '큰 승리를 위해서라면 부하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남아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과거의 성향이 드러난 건 연재 시기로 치면 몇 년이나 시차가 있지만,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도 아끼던 제자들이 루키아 처형을 막으려 했다는 이유로 곧바로 죽이려 한 것을 보면 아군의 목숨보다 목표나 법도의 성취를 더 중시한다는 설정은 초기부터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이겼다한들 호정 13대의 절대다수가 괴멸해버리면 이후에 정령정은 누가 관리하겠는가?[39]
다만 우노하나가 이치고에게 '''“아이젠에게 대항할 수 있는건 아이젠의 시해를 보지 않은 당신밖에 없다.”'''고 말하는걸 보면 호정 13대의 대장들은 모두 경화수월을 봤기 때문에 아이젠과의 전투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을 수밖에 없고, 이는 총대장 역시 마찬가지니, 아이젠의 경화수월에 당하지 않고 확실히 끝낼 수 있는 방법은 자폭밖에 없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아이젠 말에 의하면 정면승부에서 전투능력은 자신보다 총대장이 위라고 한다.
애초에 카라쿠라 마을에선 만해가 강제 봉인된거나 마찬가지라서[40] 아이젠이 만해를 쓰기라도 하면 총대장이 질 확률이 크기 때문에 자폭은 현명한 시도였다고 볼 수 있다. 나중에 폭주한 류인약화 불꽃에서도 살아 남은걸 봐선 자폭이 먹혀서 아이젠이 죽어도 야마모토는 살아 남을 확률이 크며 야마모토가 쿄라쿠나 우키타케가 리타이어 했을때 이후 천년혈전 편에서 사사키베의 죽음에 관해서의 태도를 보았을땐 부하들을 함부로 다룰 인물이 아닌 만큼 다른 사신들에 대한 대책도 세워놨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유하바하 전에서는 야마모토의 경솔함이 크게 드러났는데 사사키베의 죽음 때문에 이성을 잃고 최전선에서 슈테른릿터들을 시해로 격멸한 것 까지는 총대장의 위엄을 보여주는 활약이었다. 하지만 로이드 R이 변신한 유하바하를 상대로 무작정 만해를 꺼내들었다가 만해의 정보만 모두 노출시키고 이후 등장한 진짜 유하바하에게 만해를 뺏기고 살해당했다. 로이드 R을 유하바하로 알고 전력을 다한 건 그렇다쳐도 만해를 빼앗는 조건을 확실히 알지도 못한채 쓴 것은 너무 큰 실책이었다.
이치고의 만해가 빼앗기지 않는다는 이야기만 듣고 '전력을 파악 못한 만해는 뺏을 수 없다'는 짐작하에 자신의 만해를 쓴 것이지만, 정작 2000년 동안이나 만해를 안 쓴 사사키베는 뺏겼다는 사실을 망각한 것. 조금만 더 생각하고 만해 사용을 자제했다면 시해만으로도 다른 대장들 만해를 한참 능가하는 총대장이니만큼 이렇게 허무하게 당하지는 않았을텐데 결국 적군에게 거대한 힘을 넘겨준 채 죽고 말았다.[41]
아예 유하바하는 죽은 야마모토를 보고 멍청하다고 비웃기까지 했으며[42] 웹에서는 이 말이 석두(돌대가리)라고 번역되는 바람에 야마모토는 석두라는 굴욕적인 별명이 붙으며 조롱을 당하고 있다.
이토록 본편에서 보여준 실력대비 초라한 전적 덕분에 사후 야마모토의 위상은 크게 추락했다. 원피스흰수염, 헌터×헌터아이작 네테로 같은 다른 동네 노장들이 마지막까지 멋진 모습을 보여준데 비해 너무나도 허망한 최후.

4.2. 옹호론 : 그래도 사신 진영 최강자(?)[43]


유하바하에게 낚여서 사망한 점이나, 현세침공시에도 자신의 힘이나 지략을 너무 믿고있다가, 뒷치기를 당해 리타이어 당하는등, 스테이터스에 어울리지 않은 활약을 보였고, 이에 '''반편이'''라는 조롱에 가까운 별명까지 얻었지만, 쿄라쿠 슌스이, 우키타케 쥬시로와 첫 전투시 기세만으로 부대장을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시해 개방만으로도 탑 클래스의 대장 2명조차도 승부를 장담할수 없다고 할정도이며, 상위 에스파다급인 원더와이스 마르젤라를 참백도의 능력없이 백타만으로 떡실신시키고, 만해를 사용하는 슈테른 릿터 드리스콜을 시해로만 '''단 한방에''' 격살시키는 등 강함의 묘사는 다른 캐릭터와 차원이 달랐다.[44]
나중에 덤빈 슈테른 릿터들은 불꽃을 쓰는 자가 있어 못죽였다고는 하지만 살아있음에도 더이상 덤비지 않은 것은 불꽃은 어떻게든 막았지만 더이상 덤빌 엄두를 못냈다고도 볼 수 있다.[45] 전투광이자 살인귀초대 켄파치를 1000년 이상 동안 수하로 다루었다는 점, 게다가 시해 해방만으로 '''정령정'''을 불태워 버릴수 있고 만해 해방시 '''소울 소사이어티''' 전체가 소멸해버리는 등 강함의 수준이 다르다. 초월자 급인 붕옥 흡수 아이젠과 무월을 배운 이치고를 제외하고는 상대할 자가 없다(?).
이런 힘을 봤을 때 이런 급 전개도 어쩔 수 없는게 총대장이 살아 있었다면 사신 측이 너무나도 압도적이게 된다. 총대장보다 아래인 우노하나와 켄파치만 하더라도 웬만한 슈테른 릿터는 쌈싸먹을 수 있는데, 그보다 강한 총대장은 "유하바하"를 제외하곤 전부 시해선에서 해결 가능할 듯 하고(?)[46] 후에 우라하라 키스케가 만해를 빼앗기지 않는 방법까지 알아냈으니 계속 살아 있었더라면 만해를 써서 순식간에 슈테른 릿터와의 전쟁을 끝냈을 것이다. 고로 밸런스 패치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유하바하의 슈리프트 능력이 전지전능, 디 올마이티임이 드러나면서 천년 전에 만해 잔화의 태도로 유하바하에게 승리한 총대장의 전적이 다시한번 재평가 받게 되었다. 특히 유하바하가 천년 만에 힘을 "되찾았다"라고 하였으니 이미 천년 전의 힘과 현재의 힘이 동일 하다고 볼 수 있는 데다가, 현재가 더 강했으면 굳이 힘을 "되찾았다"라고 표현할 이유가 없다. 또한 635화에서 1000년 전 유하바하 눈의 동공이 여러개 였다는 것이 확인 됨에 따라 야마모토의 위상이 더더욱 높아졌다. 라고 서술되어 있지만, 정작 야마모토는 디 올마이티를 모르는듯한 모습을 보인다.[47] 그렇기에 무작정 야마모토를 최강자라 치켜세우긴 어렵다.[48]
여하튼 사신 최강자(?)의 칭호를 갖고 있었던데다가 DC 만화 갤러리 등지에서 사망한 노장 캐릭터들을 여럿 들먹이며 "그래도 야마모토는 총대장 포스를 유지하고 있다" 등의 찬사도 들었던 그였기에 경솔함과 자만이 자신의 비참한 말로를 부른 것은 참으로 허무하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5. 능력



5.1. 강함


'''어째서 내가 총대장을 1000년이나 맡고 있는지 아느냐? 나보다 강한 사신이 1000년 동안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야마 영감은, '''그런 상식이 통하는 양반이 아닌데.'''

'''쿄라쿠 슌스이'''

'''순수한 강함으로는 사신 진영 최강자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참, 권, 주, 귀 모두 만능인데다가 스텟 하나하나가 모두 '''넘사벽'''. 참백도 능력은 '''모든 참백도 중 최강'''인데다가, 백타만으로 해방한 에스파다급 아란칼을 완전히 털어버리는 수준이며, 아이젠 조차 실패하는 흑관보다 더 높은 클래스의 귀도를 영창파기로 사용하는 수준. 짧게 정리하면 '''그 어떤 사신과도 궤를 달리하는 경지에 있다.'''
스피드도 어지간한 대장급들과는 격을 달리한다.[49] 거기다 압도적인 영압이 흘러넘쳐 불꽃 형상으로 보이는 등 영압도 어마어마하단 연출도 나왔다. 이러한 연출은 블리치 세계관 내에서 처음 등장한 연출로 후에 진 천쇄참월 이치고가 영압이 흘러넘쳐 형상화되어 육안에 보인다는 언급이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했다.
영압=생명력인 블리치 세계관 특성상 내구력이 엄청나서 아이젠의 검에 일부러 맞아준 상태에서 에스파다급 실력자인 원더와이즈의 공격을 맨몸으로 씹고 역관광시키기도 했고, 드리스콜의 만해 공격을 일부러 맞아줬는데도 멀쩡하였다.1500만도의 불꽃을 온몸에 두르고 싸워도 화상만 좀 입고 말았단 점도 야마모토의 육체가 얼마나 튼튼한지 잘 보여주는 연출이라고 볼 수 있다.
고참 대장급 사신인 우키타케나 쿄라쿠와 2vs1로 시해 상태에서 대결하였는데도 상처 하나 없이 우위를 점하고 있었고,[50][51] 아이젠 소스케, 아자시로 켄파치, 유하바하처럼 일반 대장급 사신들을 칼질 한두 번으로 촥촥 썰어버리는 최강자급 적들도 야마모토를 상대할 때는 철저히 대비하며 함정을 설치하는 등 한수 접고 들어가는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과거 장면에서의 유하바하가 이미 눈의 동공이 여러 개인 모습이였고, 999년의 세월이 채워져 힘을 '''되찾았다'''라는 표현을 보아, 1000년 전에 야마모토가 만해 잔화의 태도 일부의 능력만으로 패배시킨 유하바하가 '''디 올마이티를 사용한(?) 유하바하''' 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야마모토의 넘사벽급 강함이 다시 한 번 각인 되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선 국내외를 막론하고 독자들간에 갈리는 의견이 존재한다. 본문에는 '디 올마이티를 '''사용한''' 유하바하'를 제압하였다고 서술하였지만, '''과거 전쟁에서 유하바하가 '올마이티를 사용한게 맞는가'에 대해서는 다소 의문이 드는 장면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 과거 유하바하와 직접 전투를 하였던 야마모토는 재침공한 유하바하의 영압과 외형적인 변화에 의문을 품기는 커녕 고작 가짜를 상대로도 아무런 위화감조차 느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거에 제압했던 유하바하가 '올마이티'를 사용했었다면 야마모토는 이 부분에 위화감을 느끼는 것이 마땅하다. 실제로 작중 올마이티를 개안한 유하바하는 외형적인 변화는 물론 노멀바하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엄청난 강함의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마마토는 유하바하가 검을 뽑자, 검을 뽑길 기다렸다며 그 이유에 대해 "네 피와 살도, 검도, 영혼도, 골수부터 산산이 박살내기 위해서다!"라는 대사, 유하바하의 검이 잔일옥의에 부러지자 "검이 없으니 이제 화살밖에 남지 않았겠지"라는 다소 핀트가 어긋난 대사들을 내뱉는다. 실제로 유하바하에게 있어서 검이나 활은 디 올마이티에 비한다면 사실상 없어도 될 만큼 도구 따위에 지나지 않는데도 말이다. 그렇기에 정황상 야마모토는 유하바하의 올마이티를 모른다고 볼 여지가 충분하다.
  • 과거 야마모토와 유하바하의 전투를 통해 당시 유하바하의 힘을 알고 있다고 언급한 니마이야 오에츠도 올마이티를 알고 있다고 보기엔 매우 납득하기 어려운 장면들이 나온다. 유하바하를 상대로 고작 천타를 들고 거리를 좁힐까 말까 고민한다거나, 무슨 짓을 해올지 모르니 일단 팔 한 쪽부터 노리는 전략을 세운다거나 하는 모습은 그가 올마이티를 모르고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52]
  • 니마이야와 같은 0번대의 일원이자 천리안을 통해 지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알고 있는 효스베 이치베 또한 유하바하와의 전투에서 올마이티에 의해 일문자의 힘이 벗겨져 나오는 모습을 당황한채로 지켜보기만 하였고, 바로 다음 장면에서 유하바하가 디 올마이티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줌으로써 그도 이 능력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확실시 되었다. 이치베가 올마이티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면 한순간에 본인을 간단히 제압할 만큼의 강력한 능력을 보유한 유하바하를 상대로 여유를 부리는 멍청한짓을 했다는 것인데, 이건 스토리의 문맥상 말이 되지 않는다.
쉽게말해, 1000년 전 전쟁을 통해 유하바하의 강함을 '''알고있는''' 이들이[53] '올마이티'를 전혀 모르는 듯한 모습을 보였기에 '과거 전쟁에서 유하바하가 올마이티를 '''사용'''하였다'라고 단정짓는 것은 성급한 판단이라고 볼 수 있다.[54][55]
결론적으로 1000년 전 전쟁에 관한 부분은 작가인 쿠보는 물론이고 블리치 공식 소설 작가인 나리타조차 어떠한 묘사 및 언급을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단정짓고 결론내리는 것은 다소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다. 이전에는 '야마모토가 올마이티를 사용한 유하바하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라며 사신의 최강자라는 뉘앙스를 담아 서술해 놓았지만, 실제로 아직도 국내 여러 독자들과 외국독자들 사이에선 야마모토와 0번대의 납득되지 않는 대사 및 행동들에 초점을 맞추어 여전히 1000년 전 전쟁에 대해 각종 가설 및 의견들을 주고받는 경향을 띄고 있다. 즉, 스토리적으로나 독자들 사이에서나 끝끝내 충돌하게되는 맥거핀 중 하나라면 작가인 쿠보가 과거 스토리에 대해 확실한 묘사를 하기 전까진 '''독자의 입장에서 추정은 하되, 단정짓는 행위는 조금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것.'''[56]

5.2. 참백도


류인약화(流刃若火)
해당 항목 참고.

5.3. 백타


  • 일골(一骨)
[image]
한쪽 주먹으로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기술. 일격에 에스파다급 아란칼인 원더와이즈의 배를 터뜨려버리고, 멀리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 쌍골(雙骨)
[image]
양쪽주먹으로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기술.맞은 곳 주변이 가루가 되어 사라진다. 일도화장으로 한 쪽 팔을 태우면서 쓰지 못하는 기술이 되었다.

5.4. 귀도


  • 위면(威眠)
작중에서 이름이 나온 기술은 아니다.
히나모리 모모의 얼굴에 손바닥을 놓고 잠재웠던 기술.
의식을 뺏는 기술로서 최면계의 일종.
  • 파도 96 일도화장(一刀火葬)
불에 탄 자신의 몸을 촉매(총대장의 경우 촉매는 팔)로 폭발시켜 발동하는 희생파도로서, 거대한 칼날모양의 불기둥을 일으켜 상대를 공격한다. 귀도의 달인인 아자시로 켄파치의 일도화장도 한발한발은 야마모토의 일도화장을 능가하지 못한다고 한다.

6. 전적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 승패 불명: 이기사기파[57]

7. 단행본 글귀


  • 45권 The Burnout Inferno(번아웃 인페르노)
엎드려 살지 마라.
일어나 죽는 거다.[58]
  • 58권 The Fire
불타오르는 혼
하늘에서 내려오리
  • 13 BLADEs.
이어져가는
열셋의 혼──[59]

8. 기타


그 강력함에 비해서 작중 활약은 별로 없다. 이 영감이 나서면 어지간한 사태는 순식간에 해결될 정도라 그런 듯하다. 이래저래 너무나 먼치킨이라 원작, 오리지널 애니판 스토리 편에서는 그의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게 막아버린다. 그저 안습
[60] 중 나이가 제일 많다... 라기 보단 기본적으로 이 만화의 평균나잇대가 매우 높다... 어려보이는 토시로도 사실은 최소 50세 이상이니...그런데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이치고가 툭툭 말을 까고 있다.
라고 적혀있지만 사실 사신 중 확실하게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은 야마모토가 아닌 이 작자다. 일단 블리치 세계관을 창조한 존재와 동세대 인물이며 얼핏 잡아도 무려 100만살이 넘는다(...) 즉, 야마모토도 영왕과 동세대라는 피셜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61] 노장들 중 가장 나이가 많다 라고 확정짓긴 어렵다. 또 보다도 나이가 많은지 알 수 없다.
자신의 참백도 류인약화의 능력을 전투 뿐만 아니라 취사, 요리, 난방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참백도 이문편에서 류인약화가 이에 불만을 갖는다.
작중 보여준 모습들이 워낙 근엄있고 멋있었다보니 간과할 수 있지만 이 사람도 영왕의 진실을 알고있는 인물이다. 쉽게말해 뒤늦게 자비가 생긴 모습과 작중 희생의 모습을 보인걸로 이미지 세탁이 굉장히 잘 된 케이스.

[1] 논란에 관한 부분은 여기[2] 천년 전 과거에서는 이미 중년이었고, 초대 호정 13대를 이끌었기에 최소 1천 살은 넘지만 현재는 노인인 것으로 볼 때 다른 초대 13대보다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나이가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외에 유하바하나 아이젠이 "소울 소사이어티의 역사 그 자체"라고 언급한데다가 가장 오래된 염열계 참백도의 소유자란 점 때문에 그 역시 백만 살이 넘었을 거란 의견도 있다.[3] 같은 천년 전의 인물인 우노하나 레츠, 자라키 켄파치, 쿄라쿠 슌스이, 우키타케 쥬시로만 봐도 인상과 신체만 봐도 주름 하나 없이 왕성한 장년, 또는 많아봐야 중년 정도로 보일 정도인데, 겐류사이는 거의 말년의 노인 모습이다. 다만 천년 전의 시점에서는 꽤 젊어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천년이 더 지나서야 백발 노인이 된 것으로 보면 의외로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나이가 많은 것과는 달리 굉장히 젊어보이는 0번대의 경우에는 영왕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그런지 논외로 쳐도, 자라키와 쿄라쿠는 천년 전에는 상당히 어린 모습으로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노하나의 경우에는 천년 전이나 현재나 달라진 외관 없이 젊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서 의문점이 생긴다.[4] 만화니까 그렇지 저런 근육질 할아버지가 50kg대라는건 현실성이 전혀 없다. 다만 염두해야 할 것은, 블리치에서 체중이라는 건 영혼의 무게 개념이다.[5] 최종장에서 전사하여 그의 제자인 쿄라쿠가 총대장이 된다.[6] 게임한정. 단 천년혈전편이 애니화가 결정됨으로서 새로운 성우가 캐스팅될지, 타카오카가 그대로 맡을지는 아직 미정. 일본내 반응은 타카오카 빈빈이 사망한 츠카다 성우와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고 츠카다 성우 본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너무도 흡사한 목소리를 내는것을 봤기 때문에 그대로 천년혈전도 갔으면 하는게 대다수라고 한다[7] 원피스에서도 노인인 실버즈 레일리를 맡았다, 단, 김태훈은 대원판 한정.[8] 남도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그런데 이 역은 캐릭터 연령대에 비해 너무 젊게 들린다. 양석정이 코믹스러운 노인 등 고음 톤의 노인 연기는 잘 소화하는 반면 중후한 톤으로는 노인 연기가 버겁기 때문인 듯하다. 오히려 중복으로 맡은 쿠치키 뱌쿠야가 훨씬 호평받는다.[9] 이쪽은 KBS에서 Mr.5상디(KBS 6기 한정), 대원방송에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를 맡았다.[스포일러] 천년혈전 편에서는 그가 죽은 뒤 제자인 쿄라쿠 슌스이가 자리를 이어받았다. 그 전까지는 호정 13대 창립 이래 그가 유일무이한 총대장이었다.[10] 체력도 전성기 시절엔 당연히 100이었을 것으로 보인다.[11] 부대장 급인 이세 나나오는 적의를 가진 총대장과 눈 한번 마주친 정도로 눈알을 뒤집고 입에는 거품을 무는 등 호흡 곤란에 빠져 단숨에 '''전투불능'''이 될 정도. 쿄라쿠도 이를 보고 예상은 했지만 괜히 데려왔다며 미안하다고 자책한다. 천년혈전편에서는 보스가 등장했다고 너희들만 사기가 오른게 아니라는 로버트 아큐트론에게 야마영감은 상식으로 통하는 존재가 아니라며 일침을 날린다.[12] 여담이지만 부대장 사사키베는 양식을 좋아한다.[13] 소설 We do knot always love you에서 13번대 3석 코테츠 키요네는 원래 4번대에 배속 될 예정이였는 데 우키타케 곁에 회도에 능한 사신을 두고 싶어 우노하나에게 양해를 구하고 13번대로 배속시켰다고 한다. 전투에서 대부분 냉정함을 유지하는 편이지만 아란칼 편에서 쿄라쿠와 우키타케가 공격에 당해 밑으로 추락하자 둘의 이름을 외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4] 총대장이 전투에 직접 나섰다는건 웬만한 대장급도 감당을 못한다고 판단했기 때문.[15] 이 부분이 굉장히 놀라운데, 긴은 경화수월의 약점을 듣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소비해버렸지만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는 단번에 경화수월이 영압을 속이진 못한다는 사실을 파악해냈다. 물론 시해 해방도 않고 단순한 참격 한 방에 대장급을 리타이어시키는 아이젠을 상대로 먼저 맞아주는 짓거리가 가능한 건 야마모토 정도의 실력자가 아니면 불가능하다.[16] 참고로 베테랑 대장인 우키타케도 비록 시해도 안 썼고, 기습이었지만 코앞에서 공격해 온 원더와이즈의 공격을 맞고 바로 리타이어했다. 그런데 야마모토는 원더와이즈가 참백도 해방을 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습해왔는데 별거 아니란 듯이 쳐내버렸다. 야마모토와 다른 대장들 간의 차이가 얼마나 넘사벽인지 잘 보여주는 장면.[17] 만약 몸으로 막지 않았다면 그동안 쌓여있던 류인약화의 화염이 무차별적으로 폭발. 카라쿠라마을의 몇배나 되는 지역이 재로 변했을 것이라고... 전계결주로 레플리카와 바꿔치기한 곳은 '카라쿠라 마을 뿐'이라 그 이상으로 화염이 번지면 카라쿠라 마을 주변의 상관없는 지역이 파괴되기 때문에 곤란하다.[18] 후에 천년혈전 편에서 나온 말에 따르면 인간들에게 도움을 받을수 없다고 팔 치료를 거절한듯[19] 도대체 대장 하오리를 어떻게 여기는 것이냐고 묻는대답에 거추장, 싸구려, 뽀대라는 대답을 듣고 대노하기도 했는데 쿠치키 뱌쿠야는 다시 복구해 놓겠다고 대답할 정도로 무관심했다. 참고로 저기서 진짜로 잃어버렸다고 할만한 것은 싸움 도중에 페이크로 벗어던진 쿄라쿠 뿐인데 뱌쿠야는 조마리의 공격을 빠져나간 후에 항경으로 전 범위를 쓸어버려서 사실상 소멸됐으며 자라키는 노이트라의 난도질에 넝마가 되었다.[20] 천년혈전 편에서도 나오지만 오리히메의 능력을 총대장이 거절했다. 하지만 이것이 천년혈전편에서 그가 사망하는데 한 원인이 된다(블리치는 육체의 상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힘의 크기가 다르다 이를 잘 보여주는게 다름아닌 그림죠 재거잭)[21] 세스타 에스파다인 그림죠가 팔 한 쪽이 사라지자 바로 프리바론으로 떨어진 걸 보면 팔 한 짝이 없어진 것의 리스크는 어마어마하다. 근데 이 상태로 칼질 한 방에 슈테른 릿터들을 통구이로 만들었다.[22] 그리고 긴죠를 잡기 위해[23] 이치고의 이 부탁에 '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 봐도 되겠는가?'라고 물어보는 등,이치고가 긴죠에게 당했던 일들을 깊게 들여다보고 있기도 하다.[24] 이때의 만화 원작의 장면, 즉 사사키베 쵸지로 타다오키의 장례식에서 화장 전의 사사키베 쵸지로의 시신 앞에서 애통해하는 모습이 쿠치키 뱌쿠야의 "총대장님의 통탄..., 우리같은 풋내기들이다어찌 다 헤아리겠는가."란 대사와 어우러져 심금을 울리는 명장면이 되었다.[25] 하지만 버즈비가 류인약화의 불길을 자신의 힘으로 상쇄시켜서 전원 살아남는다.[26] 쓸데없이 잔인한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이후부터 잔인한 장면의 비중이 많아진다. 전형적인 장기 연재 일본만화의 특징이다.[27] 몸이 사선으로 갈라졌다.아마 몸안의 창자가 다 보였을 것이다.[28] 이는 어디까지나 유하바하의 시선. 야마모토 본인의 생각이 정말로 어떠했는지는 불명이다.[29] 블리치 외전 Spirits Are Forever With You 에서 아자시로 켄파치도 야마모토에게 "죄인에게 그 동기를 묻다니 많이 너그러워졌다", "모든 것은 소울 소사이어티를 위해 행동했고 몸소 악역이 될 각오로 온갖 유감스러운 명령을 내려왔던 당신을 쿠로사키 이치고가 바꾼 것이라면 매우 유감스럽다"는 말을 들었다.[30] 사사키베가 만해를 안쓴지 거의 2천년이 되었다는 언급을 보면 최소 그 이전일 확률이 높다.[31] 정발판에선 '겐류방'이라 한다.[32] 원류의 시조라고 한다. 일본어로 '겐류'라고 읽는다.[33] 야마모토의 이름도 겐류사이를 뺀 야마모토 시게쿠니로 언급된다. 최소한 2천년 전인듯. 게다가 얼굴에 젊은 모습이 남아있다고 묘사된다. 일단 젊은 시절인 건 확실하다.[34] 소설에서 확실하게 패배했다고 명시되지는 않으나, 정황상 패배했을 확률이 높다.[35] 즉, 야마모토도 소설이 발간된 이후 위선자라며 독자들의 집중 비난을 받은 0번대와 다를 바가 없는 인물이라는 것이다. 헌데 작중 보여진 야마모토의 이미지와 생김새 때문인건지 어째 0번대만 일방적으로 욕을 먹고있다(...)[36] 우스갯소리지만 호정이라는 명분으로 희대의 살인마 집단의 수장짓이나 했던 야마모토는 완결 기준 매우 이미지가 좋고,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며 지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여하지 않아 살인할 일조차 없는 0번대는 이미지가 밑바닥이다(...) [37] 2대 총대장이 된 슌스이가 '총대장의 바쁨에는 아직도 적응을 못 하겠구만. 야마 영감의 대단함을 다시 실감했어'라는 혼잣말을 보아 업무량이 상당함을 알 수 있다.[38] 바이자드도 우쇼다 하치겐만 빼고 모두 호정 13대 대장/부대장 출신이다. 신지도 최소한 총대장에게는 예의상 인사를 올리러 갔고.[39] 야마모토의 작전이 성공했다면 대장이 살아남는 부대는 6, 11, 12번대밖에 없는데 뱌쿠야는 괜찮겠지만 '''나머지 둘이 특정 집단의 수장으로서 잘 이끌어나갈 인재들인가?''' 그나마도 11번대는 주요 전력인 3석과 5석이 없어진다.[40] 시해만 해도 폭주하면 카라쿠라 마을보다 훨씬 넓은 범위를 불태울 수 있다. 그런데 만해를 쓴다면(...)[41] 단 유하바하는 과거에도 만해를 써서 봉인시킨 강적이기 때문에 시해만으로 만해를 빼앗으며 오히려 더 강해진 유하바하에겐 전혀 승산이 없었다.[42] 원문의 표현은 半端(반편). 기본적으로 "모자람", "어중간함"이란 뜻이지만 머리가 나쁜 사람, 멍청이라는 뜻도 있다.[43] 논란에 관한 부분은 여기[44] 더구나 이 당시 다른 사신들은 밀리는 추세였기에 더더욱 그 강함이 부각되었다.[45] 그마저도 묘사를 보면 유하바하가 눈앞에 있었기에 빈틈 안보이려고 대충 휘두른 것으로 보인다.[46] 왜 이렇게 서술되어 있는진 모르겠으나, 야마모토의 시해만으론 일반 슈테른릿터라면 몰라도 아우스발렌을 받은 친위대는 이길 수 있을지 없을지 결코 장담할 수 없다. 당장 초대 켄파치보다 차원이 다르게 강한 자라키조차 상당히 고전하였던게 친위대이다. [47] 야마모토 뿐만이 아니라 1000년 전 야마모토와 유하바하의 전투를 확실히 알고 있던 0번대의 니마이야 오에츠, 효스베 이치베조차 디 올마이티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48] 작가가 만에하나 1000년 전 전쟁에 관한 외전을 그렸는데, 거기서 유하바하의 동공이 여러개이며 현재와 동일한 위력의 올마이티를 사용하였음에도 만해 일부 전력에 뚜드러 맞은거라면 야마모토는 사신진영 부동의 원탑이 확실하며, 모든 논란도 깔끔하게 정리된다. 반대로 올마이티를 사용하지 않은 유하바하를 이긴 것만으로는 독보적인 최강자라고 부르기 어렵다.[49]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 쿄라쿠 슌스이우키타케 쥬시로가 순보로 최대한 빨리 쌍극에서 달아났는데, 오히려 그들보다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다.[50] 반면 우키타케와 쿄라쿠는 잔상처가 나 있었다. 사실 당시에는 이게 총대장의 위엄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으나, 이후 고작 대장 2명과 싸워 이기는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무지막지한 영감님인 게 점점 드러나면서 되려 '야마영감을 상대로 단둘이서 시간벌이를 할 수 있다니 베테랑 콤비 굉장해!'(...) 식으로 제자들의 주가를 팍팍 올려주었고, 두 사람을 13대 대장 상위권으로 보는 강력한 근거로 작용했다.[51] 참고로 상술한 2vs1 전투는 '''소울 소사이어티 편''' 때 진행되었다. 그 당시 대장이란 이치고 일행의 적수조차 못 되는 석관은 물론, 한때 이치고를 압도한 적도 있었던 렌지 같은 부대장과도 격이 다른 넘사벽의 존재들로 묘사되었다. 특히, 전투부대 3석조차 가볍게 날려버린 차드의 경우엔 아예 쿄라쿠가 놀면서 한방에 이겼을 정도. 이 당시 야마모토가 쿄라쿠와 우키타케를 "부대장 따위야 죽이고 교체하면 땡이지만 문제는 대장으로서 해선 안 될 짓을 한 너희"라고 까는 것으로 격차를 증명해줬다.[52] 즉, '올마이티'를 알고 있었다면 이 정도로 유하바하를 얕잡아 보는 태도는 취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미. 한마디로 1000년 전 전쟁에서 봤던 유하바하는 본인이 충분히 상대해볼만 하다고 여긴 것이다.[53] 심지어 이들은 평범한 대장급도 아닌 각자 나름대로 사신의 정점에 있는 인물들이다. 그 중 한 명은 뛰어난 '지혜'로 특기전력에 꼽히기도 했고. [54] 다만 하쉬발트의 언급에 의하면 1000년 전의 힘을 '''되찾았다'''고 하였고, 1000년 전의 회상에서 유하바하의 동공은 여러 개였으므로 당시 올마이티를 보유한 것은 확실하다. 따라서 세부적인 게 어떻든 이 경우 두 가지 상황으로 볼 수 있는데, 올마이티를 사용했음에도 패배한 것과, 올마이티를 일부러 사용하지 않고 패배한 것. 전자의 경우 단순하게 야마모토가 올마이티 유하바하보다 더 강했다고 보면 되고 후자의 경우도 올마이티를 사용해서 이길 수 있었다면 사용해서 이겨버리는 게 가장 간단한데 그러지 않았다는 건 결국 못이기니 큰그림을 그려서 일부로 패배를 해줬든 뭐든간에 야마모토가 올마이티 유하바하보다 강하다는 걸 입증하는 셈이다.[55] 바로 전 각주에 적힌 하쉬발트의 '되찾았다' 라는 대사가 1000년 전 올마이티를 보유했다는 근거임은 분명하다. 더 갈 것도 없이 바즈비의 회상장면에서 동공이 여러개임이 드러났기에 더욱 의심에 여지가 없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과거 올마이티를 보유했다'는 사실이 '과거 전쟁시 올마이티를 사용했다'에 대한 직접적인 근거가 되진 않는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본문은 '올마이티를 사용했다면, 그들이 왜 모르냐'가 주내용이기에 적절한 반박이라 보기도 어렵다. 또한 전 각주에서 세부적인 게 어떻든 '1.올마이티를 사용했음에도 패배', '2.올마이티를 일부러 사용하지 않고 패배' 라며 경우의 수를 2가지로 상정하였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이 외에도 '3.모종의 이유로 올마이티 사용불능의 상태' 와 같은 또다른 경우의 수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바로 전 각주의 '뭐든간에 야마모토가 올마바하보다 강하다'라는 주장은 모든 가정을 염두한 결론이라 보기엔 다소 부족하다.[56] 사실 이 부분이 계속해서 논란되는 이유는 설정오류일 가능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와 별개로 블리치 '''강함서열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인데, 위에 적힌대로 야마모토가 올마이티를 '사용한' 유하바하를 제압한게 맞다면 그는 의심의 여지없이 사신진영의 독보적인 넘사벽 1인자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올마이티를 '사용하지 않은' 유하바하를 제압한거라면 이치베와의 서열을 알 수 없기에 독보적인 최강자라고 단언할 수가 없는 것은 물론, 이치베나 올마바하보다도 약할 가능성이 생긴다. 즉, 저 사소한 차이가 야마모토의 강함적 지위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는 것.[57] 정확히는 참백도를 갖지 못했던 시기 침범한 호로인데 시게쿠니가 막으러 갔는데 어떻게든 영왕에게 도달한 걸 보면 돌파 내지는 추격에서 벗어난 것 같다.[58] 상대에게 굽힐 바에는 소신을 지키며 죽으라는 뜻이지만, 주로 망언을 늘어놓다가 인실좆하고 데꿀멍하는 사람을 비꼬는 용도로 사용한다. 그외에도 "엎드려 죽지 마라. 일어나 사는 거다."라는 식으로 변형해서 쓴다.[59] 受け継がれる
十三の魂ーー
[60] 일단 무천도사는 '''원작에서만''' 300~400가까이 되는 연장자이다 자세한건 무천도사항목 참조[61] 일단 2000년 전의 야마모토는 중년의 모습이었으므로 2000살이 훌쩍 넘은것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