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토리바시 로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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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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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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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혈전
'''鳳橋 楼十郎 / Rōjūrō Ōtoribashi'''
블리치의 등장인물. 별명은 "로즈".
일판 성우는 카시이 쇼토.[1] 애니맥스판 성우는 박성태[2] 북미판 성우는 크리스토퍼 코리 스미스
100년 전 호정 13대 3번대의 대장. 루콘가의 주민들과 사신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현상을 추적하기 위해 나선 무구루마 켄세이와 9번대의 구원을 위해 히라코 신지 등과 함께 나섰으나 아이젠 소스케의 음모에 휘말려 호로화된다. 그리고 우라하라 키스케에 의해 현세로 옮겨져 치료받고 바이자드의 일원이 된다.
바이자드 시기의 컨셉은 피아노 연주자. 참백도의 해방언령과 여러 기술은 물론 클래식한 정장을 풀어헤친 옷차림과 긴 금발머리 등에서 그런 면모가 보인다. 겉모습은 전혀 안 어울리는 아이카와 라부와 죽이 잘 맞는다. 바이저드 멤버들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 아야세가와 유미치카처럼 자신만의 독특한 미학이 있는 인물로 전투 도중 돌더미 속에 파묻혔을 때조차 '돌더미에서 빠져나올 때에도 나름의 미학이 있다'고 주장하며 요상한 포즈로 탈출을 시도. 결국 라부한테 한 소리 들었다. '''"다음부턴 돌더미에 파묻히지 않는 걸 미학으로 삼도록 해."'''(...) 일색이 강한 호정 13대에서 서양 풍의 이미지라는 점에서는 사사키베 쵸지로 타다오키와 공통점이 있지만, 한 쪽이 존재감 제로이기(...) 때문인지 아쉽게도 둘의 접점은 없었다.
가짜 카라쿠라 마을에서 에스파다들과 싸우다 핀치에 몰린 호정 13대를 구원하기 위해 다른 바이저드들과 함께 등장. 길리안들을 신나게 썰어버리고 아이카와 라부와 함께 프리메라 에스파다 코요테 스타크와 대치한다. 호로화에 참백도 해방까지 하면서 스타크가 몰고 온 늑대 떼들을 열심히 공격했지만 별 효과는 없었고, 스타크에게 마지막 한 방을 맞을 찰나 쿄라쿠 슌스이가 난입하여 스타크를 꺾어버린다. 이뭐...
그리고 쿠로사키 이치고를 돕기 위해 아이젠 소스케에게 닥돌하지만 오히려 자기 참백도를 역으로 쥐고 흔드는 아이젠에게 당해 코마무라, 러브, 리사와 함께 리타이어. 결국 멋지게 등장은 했지만 별 활약은 없었다.[3]
100년 만에 호정 13대 3번대 대장으로 복귀한다.
슈테른릿터의 첫 번째 침공 당시 키라 이즈루가 바즈비에게 끔살당하자 그의 영압 소실을 느끼고는 키라가 평소 자신의 예술적 영감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하며 슈테른 릿터의 나나나 나자쿠프와 격돌한다. '곱게 돌아갈 생각은 말아라 퀸시'라고 말하는 표정은 아란칼편에서도 제대로 안보여주었던 정색한 표정.
이후 슈테른릿터가 두 번째로 침공해 오자 무구루마 켄세이와 함께 마스크 드 마스큘린을 막아선다. 켄세이가 철권단풍으로 마스큘린을 날려 버리는 걸 지켜보다가 제임스 덕에 능력 “더 슈퍼스타”를 발동하며 부활한 마스큘린에게 기습으로 나가 떨어지나(...), 켄세이가 마스큘린한테 유린당하는 틈을 타 제임스를 두 동강낸다. 그리고는 마스큘린을 쓰러뜨리기 위해 만해를 개방하지만 켄세이가 왜 당했는지를 보고도 학습능력이 없는지 만해의 능력을 구구절절이 설명하는 패배플래그를 세운다 . [4][5] 결국 마스큘린은 로쥬로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고막을 찢어서 청각을 제거함으로써[6] 만해를 봉쇄해버렸다. 이후 마스큘린의 빔 공격을 받고 '''배에 별 모양 구멍이 나서''' 빈사 상태로 리타이어.[7] 마스큘린이 마무리로 한번 더 빔 공격을 가했지만 그 순간 렌지가 막아줘서 간신히 살았다. 아무리 봐도 이번 두 바이저드는 만해를 공개하기 위해 나왔다고 밖에(...) 떡밥으로 남겨두는 것보다야 좋지만 만해까지 쓰고 이렇게 처절하게 발리게 하는건 뭐하는건지(...)
그 뒤로 이사네가 치료하는 모습이 보인걸로 보아 일단 목숨은 붙어있는 듯 싶었으나, 슈테른릿터 그레미 투뮤에 의해서 켄세이와 함께 사망했다. 그것도 모자라서 지젤의 좀비 병사가 되어버렸다. 다행히 마유리의 아란칼 좀비들과 싸우다 약에 당해서 지젤의 좀비 컨트롤에서 풀려나 마유리의 좀비 부대가 된다.
여담으로 로쥬로, 란기쿠와 아란칼들과 3vs3으로 싸웠는데 아란칼들에게 어느 정도 타격을 주어서 그레미의 상상에 의해 죽었으나 그레미가 죽은 후 상상의 힘이 해제되어서 다시 부활한 상태로 좀비가 되었단 추측이있다. 사망한 상태에서 좀비가 되면 슈테른릿터가 프라시온에게 당할 만큼 약해지기 때문에 파워밸런스가 꼬이기 때문. 즉 정말로 죽은 상태였다면 잔상처는 커녕 생채기도 못내고 제압당했어야 맞다. 그렇다보니 상상으로 죽었고, 그레미가 사라짐으로서 다시 살아났다는 추측.[8]
유하바하와의 싸움 후 10년이 지나고 루키아의 취임식에 참석한 모습이 나왔다. 아마 지젤의 좀비 병사가 되었을 땐 그레미의 상상이 해제되어 살아났고, 그걸 마유리가 다시 원상복구시켜 준 듯하다. 다른 캐릭터들도 대다수 그렇지만 10년전이나 현재나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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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화(虛化:허화)'''
여태까지 나온 호로화 가면 중에서 제일 기묘하게 생겼다.
과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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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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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혈전
'''鳳橋 楼十郎 / Rōjūrō Ōtoribashi'''
1. 소개
블리치의 등장인물. 별명은 "로즈".
일판 성우는 카시이 쇼토.[1] 애니맥스판 성우는 박성태[2] 북미판 성우는 크리스토퍼 코리 스미스
100년 전 호정 13대 3번대의 대장. 루콘가의 주민들과 사신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현상을 추적하기 위해 나선 무구루마 켄세이와 9번대의 구원을 위해 히라코 신지 등과 함께 나섰으나 아이젠 소스케의 음모에 휘말려 호로화된다. 그리고 우라하라 키스케에 의해 현세로 옮겨져 치료받고 바이자드의 일원이 된다.
바이자드 시기의 컨셉은 피아노 연주자. 참백도의 해방언령과 여러 기술은 물론 클래식한 정장을 풀어헤친 옷차림과 긴 금발머리 등에서 그런 면모가 보인다. 겉모습은 전혀 안 어울리는 아이카와 라부와 죽이 잘 맞는다. 바이저드 멤버들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 아야세가와 유미치카처럼 자신만의 독특한 미학이 있는 인물로 전투 도중 돌더미 속에 파묻혔을 때조차 '돌더미에서 빠져나올 때에도 나름의 미학이 있다'고 주장하며 요상한 포즈로 탈출을 시도. 결국 라부한테 한 소리 들었다. '''"다음부턴 돌더미에 파묻히지 않는 걸 미학으로 삼도록 해."'''(...) 일색이 강한 호정 13대에서 서양 풍의 이미지라는 점에서는 사사키베 쵸지로 타다오키와 공통점이 있지만, 한 쪽이 존재감 제로이기(...) 때문인지 아쉽게도 둘의 접점은 없었다.
2. 작중 행적
2.1. 아란칼 편
가짜 카라쿠라 마을에서 에스파다들과 싸우다 핀치에 몰린 호정 13대를 구원하기 위해 다른 바이저드들과 함께 등장. 길리안들을 신나게 썰어버리고 아이카와 라부와 함께 프리메라 에스파다 코요테 스타크와 대치한다. 호로화에 참백도 해방까지 하면서 스타크가 몰고 온 늑대 떼들을 열심히 공격했지만 별 효과는 없었고, 스타크에게 마지막 한 방을 맞을 찰나 쿄라쿠 슌스이가 난입하여 스타크를 꺾어버린다. 이뭐...
그리고 쿠로사키 이치고를 돕기 위해 아이젠 소스케에게 닥돌하지만 오히려 자기 참백도를 역으로 쥐고 흔드는 아이젠에게 당해 코마무라, 러브, 리사와 함께 리타이어. 결국 멋지게 등장은 했지만 별 활약은 없었다.[3]
2.2. 사신대행 소실 편
100년 만에 호정 13대 3번대 대장으로 복귀한다.
2.3. 천년혈전 편
2.3.1. 1차 침공
슈테른릿터의 첫 번째 침공 당시 키라 이즈루가 바즈비에게 끔살당하자 그의 영압 소실을 느끼고는 키라가 평소 자신의 예술적 영감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하며 슈테른 릿터의 나나나 나자쿠프와 격돌한다. '곱게 돌아갈 생각은 말아라 퀸시'라고 말하는 표정은 아란칼편에서도 제대로 안보여주었던 정색한 표정.
그러나 별다른 전투신 하나도 없이 이후 로즈는 어떻게 되었는지 나자쿠프만 등장해서 총대장을 기습하려다가 오히려 쓰러지는 모습이 나온다. 침공 이후 로즈가 별다른 상처가 없었던 것으로 보아 무승부로 끝났던 모양이다. 후에 나자쿠프가 상당히 성가신 능력자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나름 잘 싸운 것이라 볼 수 있다. 허나 하필 2차 침공때 삽질로 마스크에게 털려버려서..
2.3.2. 2차 침공
이후 슈테른릿터가 두 번째로 침공해 오자 무구루마 켄세이와 함께 마스크 드 마스큘린을 막아선다. 켄세이가 철권단풍으로 마스큘린을 날려 버리는 걸 지켜보다가 제임스 덕에 능력 “더 슈퍼스타”를 발동하며 부활한 마스큘린에게 기습으로 나가 떨어지나(...), 켄세이가 마스큘린한테 유린당하는 틈을 타 제임스를 두 동강낸다. 그리고는 마스큘린을 쓰러뜨리기 위해 만해를 개방하지만 켄세이가 왜 당했는지를 보고도 학습능력이 없는지 만해의 능력을 구구절절이 설명하는 패배플래그를 세운다 . [4][5] 결국 마스큘린은 로쥬로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고막을 찢어서 청각을 제거함으로써[6] 만해를 봉쇄해버렸다. 이후 마스큘린의 빔 공격을 받고 '''배에 별 모양 구멍이 나서''' 빈사 상태로 리타이어.[7] 마스큘린이 마무리로 한번 더 빔 공격을 가했지만 그 순간 렌지가 막아줘서 간신히 살았다. 아무리 봐도 이번 두 바이저드는 만해를 공개하기 위해 나왔다고 밖에(...) 떡밥으로 남겨두는 것보다야 좋지만 만해까지 쓰고 이렇게 처절하게 발리게 하는건 뭐하는건지(...)
그 뒤로 이사네가 치료하는 모습이 보인걸로 보아 일단 목숨은 붙어있는 듯 싶었으나, 슈테른릿터 그레미 투뮤에 의해서 켄세이와 함께 사망했다. 그것도 모자라서 지젤의 좀비 병사가 되어버렸다. 다행히 마유리의 아란칼 좀비들과 싸우다 약에 당해서 지젤의 좀비 컨트롤에서 풀려나 마유리의 좀비 부대가 된다.
여담으로 로쥬로, 란기쿠와 아란칼들과 3vs3으로 싸웠는데 아란칼들에게 어느 정도 타격을 주어서 그레미의 상상에 의해 죽었으나 그레미가 죽은 후 상상의 힘이 해제되어서 다시 부활한 상태로 좀비가 되었단 추측이있다. 사망한 상태에서 좀비가 되면 슈테른릿터가 프라시온에게 당할 만큼 약해지기 때문에 파워밸런스가 꼬이기 때문. 즉 정말로 죽은 상태였다면 잔상처는 커녕 생채기도 못내고 제압당했어야 맞다. 그렇다보니 상상으로 죽었고, 그레미가 사라짐으로서 다시 살아났다는 추측.[8]
2.4. 완결
유하바하와의 싸움 후 10년이 지나고 루키아의 취임식에 참석한 모습이 나왔다. 아마 지젤의 좀비 병사가 되었을 땐 그레미의 상상이 해제되어 살아났고, 그걸 마유리가 다시 원상복구시켜 준 듯하다. 다른 캐릭터들도 대다수 그렇지만 10년전이나 현재나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3. 전적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4. 참백도
- 금사라 항목 참고.
5. 그 외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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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화(虛化:허화)'''
여태까지 나온 호로화 가면 중에서 제일 기묘하게 생겼다.
[1] 오오마에다 마레치요의 성우이기도 하다.[2] 투니버스판 이치마루 긴과 같은 성우.[3] 이는 우쇼다 하치겐을 제외한 바이자드 전원에게 해당되는 사항이기도 하다.[4] 이 패턴은 블리치에서 미친듯이 많이 나오는데 독자들을 배려한 텍스트라고 하나 작품의 완성도를 지극히 떨어뜨린다. 특히나 로쥬로의 경우 너무나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다. 마스큘린은 로쥬로의 공격이 환각이라는 것 정도는 파악해냈지만 환각을 어떻게 거는 것인지는 전혀 짐작하지 못하고 있었다.[5] 참고로 3번대의 부대장인 키라가 말하길 싸움이란 목숨을 빼앗는 행위이기에 '''항상 고독하고 조용하게''' 진행되는 것이 3번대의 특성이라고 말했는데 이 양반은 영... 대조적으로 전 3번대 대장 이치마루 긴은 이치고에게 자신의 만해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해주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것은 모두 그의 집중력을 흐트려뜨리려는 과장된 구라였고 긴의 참백도는 순수 직공계라서 능력을 안다한들 별다른 대처법이 있지도 않다. 로쥬로와는 정반대의 케이스.[6] 사실 고막이 손상된다고 해도 소리를 전혀 못 듣는 것은 아니다. 귀를 막아도 소용이 없는 로쥬로의 만해가 고막손상으로 인한 청력 저하로 완벽하게 막힌다는 것은 뭔가 이상하다.[7] 그래도 켄세이를 쳐바르던 마스큘린 쳐바르고 있던데다가, 본인이 마스큘린보다 약해서 진게 아니라 실수 때문에 진거라서 옆에 있던 켄세이보다 취급이 훨씬 좋다. 게다가 켄세이는 바로 전 화에서 마스큘린에게 털신 히사기를 타박하다가 자기는 더 처절하게 털린지라 비웃음과 조롱의 대상이 됐다.(...) 그리고 마스큘린이랑 제임스 중 하나가 부활하기 전에 양쪽 다 죽이면 처리된단 마스큘린 능력 특성상, 제임스가 잠시 죽은 상태였으니 그대로 마스큘린의 숨통을 끊어버렸다면 1킬을 딸 수 있었을텐데... [8] 뱌쿠야는 그 둘이 죽었단 식으로 표현해서 죽었을 거란 의견도 있지만 "그냥 그대로 죽게 놔둘 수도 있었는데 왜 이런 짓을 한 거냐?"소 따진 걸 봐선 저 둘이 죽은 상태란게 아니라 "그냥 숨통을 끊어도 될텐데 왜 네가 멋대로 부려먹느냐?"고도 해석이 가능하다.[9] 잡호로나 길리안을 제외하고는 네임드 캐릭터를 쓰러뜨린 적은 정말로 없다. 그나마 쳐줄 만한 것은 쿄라쿠 슌스이가 코요테 스타크를 죽이는 것을 아이카와 라부와 함께 보조했다는 것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