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센 카나메

 

부대
1번대
2번대
3번대
4번대
5번대
6번대
7번대
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소이퐁
이치마루 긴
우노하나 레츠
아이젠 소스케
쿠치키 뱌쿠야
코마무라 사진
부대장
사사키베 쵸지로 타다오키
오오마에다 마레치요
키라 이즈루
코테츠 이사네
히나모리 모모
아바라이 렌지
이바 테츠자에몽
부대
8번대
9번대
10번대
11번대
12번대
13번대
대장
쿄라쿠 슌스이
'''토센 카나메'''
히츠가야 토시로
자라키 켄파치
쿠로츠치 마유리
우키타케 쥬시로
부대장
이세 나나오
히사기 슈헤이
마츠모토 란기쿠
쿠사지시 야치루
쿠로츠치 네무
공석
東仙 要 / Kaname Tōsen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소울 소사이어티 편
2.2. 아란칼 편
3. 능력
4. 명대사
5. 전적
6. 기타


1. 개요


[image]
'''나이'''
최소 150세 이상
'''신장'''
176cm
'''체중'''
61kg
'''혈액형'''
불명
'''생일'''
11월 13일
'''직업'''
호정 13대 9번대 前 대장
'''참백도 해방 언령'''
울어라(嗚け)
'''시해'''
청충(淸蟲)
'''만해'''
청충종식 염마실솔(清虫終式 閻魔蟋蟀)
'''취미'''
요리
'''좋아하는 음식'''
닭고기
'''하오리 안쪽색'''
고죽색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에서의 성우모리카와 토시유키[1]/송준석[2](투니버스), 임채헌(애니맥스). 뮤지컬 배우는 쿠라누키 마사히로[3], 혼다 타카야.
공식 스펙 : 체력 60 / 공격력 70 / 방어력 70 / 기동력 80 / 귀도 90 / 지력 90
레게머리에 선글라스를 끼고있어 언뜻보면 마치 자메이카인같기도 하고 뭔가 가벼워보이지만, 실제로는 조용하고 온화하다. 선천성 시각장애를 갖고 있으며 정의와 평화를 선호하고 , 무의미한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이나 정의와 평화를 위협한다고 생각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기꺼이 힘을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4]
대장 일과 더불어 '정령정 통신'이라는 회보의 편집장도 겸임하고 있다. 매우 성실해서 자신이 맡은 일은 절대 부하에게 떠넘기지 않았다고. 9번대 부대장 히사기 슈헤이무구루마 켄세이와 더불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다.[5]
사신이 되기 전에는 동경하는 여성 카쿄가 있었는데 그녀 역시 정의와 평화를 추구했다. 그리고 토센보다 앞서 사신이 되었으나 어느 날 남편에 의해 살해되고 만다. 그래서 자신이 그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평화를 추구함과 동시에 사신이 되기로 한 것. 이 때 사신이 되러 가는 길에 현재의 7번대 대장 코마무라 사진과 우연히 만나게 된 일을 계기로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

2. 작중 행적



2.1. 소울 소사이어티 편


쿠로츠치 마유리와의 싸움에서 부상을 입고 쿠치키 루키아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이시다 우류를 참죄궁 앞에서 맞이해 쓰러뜨린다. 이때, 원작한정이지만 이시다 우류를 쓰러뜨린 후 눈물을 흘리든가, 적인 이시다 우류를 죽일 수 있음에도 굳이 기절만 시키는 등, 온화한 품성을 지닌 것으로 보였다.
이후 이치고 일행의 편을 드는 자라키 켄파치의 앞을 막아서고 평화를 어지럽힌다고 생각해 처단하려 하나 오히려 안대도 안 벗은 켄파치에게 만해까지 쓰고도 리타이어 당했다.
이후 중대 스포일러.

사실은 아이젠 소스케의 부하였다. 아이젠이 경화수월을 통한 자신의 사망조작 트릭을 설명할 때 맹인이기 때문에 소울 소사이어티에선 아이젠의 완전최면에 유일하게 걸려들지 않는 인물인데도 마치 아이젠이 죽은것처럼 행동했단[6] 게 나오면서 둘이 한편임이 공개되었다.
호정 13대에 들어간 이후 자신을 구해준 분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사신이 된 코마무라 사진을 우연히 만나, 훌륭한 상관이 있다며 5번대로 꼬드기기도 한다. 이후 아이젠의 수족이 되어 여러가지 일을 한 모양이다. (9번대에 들어가 무구루마 켄세이뒤통수를 치기도 하는 등)
현재의 바이자드가 된 과거의 소울 소사이어티 대장급들을 자신의 능력으로 모두 처리한 것도 그다. 코마무라 사진과의 대화를 보면 아이젠과 손을 잡는 것이 '''피로 물들지 않은 길'''이며 거기에 '''정의'''가 있다고 했다. 밝혀지지 않은 사정이 있는듯. 결국 아이젠이 반란을 선언하고 떠날 때 함께 떠나게 된다.

2.2. 아란칼 편


웨코문드에서 아란칼들의 통괄관으로 일하며 여전히 정의나 평화를 해친다고 생각하는 인물을 혐오해서 멋대로 프라시온들을 이끌고 현세를 침공한 그림죠 재거잭의 팔을 베어 없애버리기도 했는데 이 때의 대사는 '''"대의 하의 살육은… 정의다."'''
아무리 봐도 아이젠에게 이용당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딱 보면 아이젠은 크고 작은 잡일들은 모두 토센에게만 시키고 항상 이치마루 긴을 더 가까이 두며 의미심장해 보이는 대화를 나누고 있기 때문이다.
마침내 아이젠, 긴, 에스파다 3인과 함께 현세를 침공하여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의 화염벽에 잠시 갇혔었으나 나중에 해방되고 바이자드들의 등장으로 상황이 변하자 마침내 자신도 싸움에 끼어들어 친구였던 코마무라 사진, 부하였던 히사기 슈헤이와 대결하게 된다.
그리고 코마무라와 대치중에 호로화를 하려는듯한 동작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과연 예상대로 호로화를 했다.[7]
이를 본 사진이 기어이 호로까지 되고 미쳤냐는 듯이 말하자, '왜 나는 호로화가 안되고 그 소년(이치고)는 호로화가 되는 걸 뭐라고 안하냐?' 라고 비꼰다. 사진은 "그는, 쿠로사키 이치고는 자신이 호로가 되고 싶어 된 게 아니야! 하지만 귀공은 사신으로서 충분한 힘을 가졌으면서도 스스로 타락한 걸세." 라며 안쓰럽게 말했지만 그런 말은 들리지도 않은 듯.
호로화한 모습은 바이저드와 이치고의 호로화와는 달리, 가면 외에도 몸통이나 어깨 목등에도 하얀 부분이 생겨 좀 더 호로에 가까운 형태이다.
또한 초고속 재생이나 레스렉시온[8]도 가능하며 바이자드라기 보다는 아란칼 같은 느낌으로 가면의 형태는 머리를 통째로 감싸고 있으며 중앙의 세로줄 말고는 민둥민둥하며 심지어 눈, 코가 없다. 간단히 말하면 펩시맨과 비슷한 형태의 가면이다. 이는 아이젠 소스케도 마찬가지.
이후 사진과 히사기를 상대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면서 자신의 공포는 사신과 동화되어서 죽는 것이라고 하는데 역시 좋아했던 여성 사신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 듯 싶었으며 토센이 말하길 '''"솔직히 내가 좋아하던 애가 사신들한테 죽었는데 헤헤거리면서 사신들이랑 같이 일하는게 정의냐? 사신들한테 복수하는게 정의지."''' 라며 사진한테 땡깡을 부리더니 레스렉시온까지 꺼내들었다.
점점 흑화하면서 캐릭터가 망가져 기존의 '피가 흐르지 않는게 정의'라고 말하던 캐릭터는 다 날라가버렸고, 게다가 레스렉시온 형태는 기존의 이미지인 '귀뚜라미'가 아닌 파리에 가까운 형태가 되어 욕만 먹게 되었다.
[image]
레스렉시온을 통해서 시력을 얻었을때 광적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눈이 보여! 눈이 보인다구!" 라며 즐거워하면서 코마무라 사진에게 추하다고 비아냥거리면서 [9] 쓰러뜨리는데… 그러나 코마무라에게 마무리를 짓기 직전 히사기의 참백도에 찔린다. 시력을 되찾았다고 그것에만 집착한 것이 틈을 부르게 된 것. 이후 코마무라와의 대화를 통해 개념을 되찾고 아군으로 돌아오나 했지만,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어진 그를 아이젠이 참격을 날려 죽여버렸다. 계속 아이젠에게 충성을 바쳤음에도 한 번 개심하려는 기색을 보이자마자 그 손에 죽고만 안습한 최후.

2.3. Can't Fear Your Own World


소설판에서 아이젠이 천년혈전 이후 밝힌 토센의 최후에 대해서 말하길, 자신은 토센을 구하기 위해 죽였다고 한다. 그리고 살아나서 사신으로 살아갈시, 그것은 토센에게 있어 더 깊은 절망이 왔었을 것이라고. 그리고 이 천년혈전 이후 6개월 뒤의 시간배경을 다루는 소설에서, 메인 빌런은 토센의 친구를 죽인 전 남편 츠나야시로 토키나다로 밝혀졌다.
그리고, 과거 자신의 친구가 살해당했다는 전보를 듣고 남편에게 원한을 갚고자 중앙 46실의 알현을 요청하였었다. 하지만, 그 남편은 5대 귀족 중 하나인 츠나야시로 가문이었으며 또한 중앙 46실은 이 가문의 꼭두각시였기에 아무런 조치도 못하고 린치를 당해 쫓겨난다.[10]
그리고 또한 토센은 아이젠에 의해 사신들의 선조가 영왕에게 저지른 만행을 들었다. 그로인해 자신을 포함한 사신들을 모두 증오하게 되었고, 이로인해 츠나야시로를 포함한 모든 사신들을 벌하기 위해 아이젠의 편에 들어온 것. 거기에 만에 하나 자신이 츠나야시로를 죽일 수 없었던 자신의 나약함과, 사신들을 '용서'하는 괴로움에 시달릴 경우 아이젠이 직접 죽여서 구원해주기로 약조가 되어있던 것.

3. 능력


참백도는 청충 항목 참조.
호로화는 호로화 문서 참조
만해와 레스렉시온을 모두 공개한 유일한 캐릭터.

4. 명대사


그녀를 죽인 건 남편이었다. 사소한 언쟁으로 동료를 죽인 그 남자는 그것을 나무라는 그녀까지 죽인 것이다. 누구보다 세상의 평화를 바랐고, 누구보다 강한 정의감을 가져, 그 때문에 싸우는 길을 선택한 그녀는 결국 싸워보지도 못했다. 무엇이 부족했던 걸까? 가슴에 품은 정의만으론 평화를 바라기에 턱없이 부족한 건가? 그렇다면 난 힘을 원한다. 평화를 이룰 수 있는 힘을 원해. 정의가 부족하다면…, '''내가 정의 그 자체가 되리라. 그리고 세계의 모든 사악함을…, 구름처럼 걷어내리라. 내 모든…, 정의를 걸고.'''

전에 말했지? 사진. 나의 이 두 눈에 비치는 건…, 피에 가장 덜 물든 길뿐이라고. 정의는 늘 그곳에 존재한다. '''내가 걸어가는…, 길이야말로 정의다.'''

전사에게 가장 중요한 건 힘이 아니다. '''싸움을 두려워하는 마음이야.''' 싸움을 두려워해야 비로소, 똑같이 싸움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위해, 검을 쥐고 싸울 수 있는 거다. '''자신이 쥐고 있는 검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검을 잡을 자격도 없다.''' 히사기. 네가 진정으로 마음 깊이 싸움을 두려워하고 있다면…, 넌 이미 전사로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걸 손에 넣은 거야…!'''

타락이라고 했지? 벗을 속이고 부하를 속이고, 힘을 손에 넣는 일이 타락이라고. 그렇다면 묻겠다. '''복수를 위해 조직에 들어간 자가, 안온한 삶에 목적을 망각하고 조직에 영합하는 일은, 타락이 아닌가?''' 보이지 않는 내 눈에는 오히려 그쪽이, 어지간히 커다란 타락처럼 보이는데.

복수다. 넌 이제껏 단 한 번도 의문스럽게 여겨보지 않은 거냐? 무엇보다 소중한 벗을 살해당한 자가, 벗을 죽인 적과 같은 조직에 들어간다. 그 사실을…, 왜 의문스럽게 여기지 않은 거지!? '''맞아. 바로 정의를 위해서다. 그렇다면! 정의란 무엇이냐!! 사랑하는 벗을 죽인 자를 용서하는 건가? 그건 물론 선(善)이겠지! 아름다운 일이야! 차마 두 눈으로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하지만 선이 곧 정의인가?! 아니!! 망자의 한을 풀어주지 않고 안녕 속에 안주하는 건, 악(惡)이다!!'''


4.1. 단행본 글귀


  • 44권 Vice It(그 반대)
자고로 인간은 모두 악(惡)이며
스스로를 정의라 착각하기 위해서는
내가 아닌 누군가를 나 이상의 악이라
착각하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확신하는 정의는 악(惡)이다.
정의가 정의이기 위해서는
늘 자신의 정의를 끝없이 의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5. 전적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에피소드'''
'''상대'''
'''결과'''
'''비고'''
본편 이전
무구루마 켄세이


쿠나 마시로


우쇼다 하치겐


야도마루 리사


아이카와 라부


소울 소사이어티 편
이시다 우류


자라키 켄파치


아란칼 편
그림죠 재거잭


코마무라 사진


'''히사기 슈헤이(...)'''

[11]
'''10전 8승 2패 승률 80%'''

6. 기타


헤어스타일과 의상이 상당히 자주 바뀐다.[12]
여담으로,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자라키 켄파치와의 전투에서 켄파치의 표정을 읽는다던가, 웨코문도에서 긴에게 침입한 이치고 일행의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을 가리키며 '''“이걸 봐라.”''' 라고 한 적이 있다. 거기다가 그 조금 전에, 긴이 '''엿보고 있나?'''라고 묻기도 했다.
켄파치에게 만해를 쓰고도 패배하거나 히사기의 기습에 패배하는 등 약하단 인상이 있는데[13] 호정13대 대장급은 될만한 강자이다. 만해를 사용한 이치고의 스피드를 시종일관 농락하며 이치고가 제대로 된 타격하나 못 입힌 채 패배를 안긴 그림죠의 팔을 베거나[14][15] 100년전 석관이던 과거 일찍이 만해를 터득해 대장급인 아이카와 라부, 무구루마 켄세이를 기습으로 쓰러뜨릴 만큼 재능조차 출중하다.[16] 과 마찬가지로 암살에 특화된 만해인데다 토센은 바이저드보다 훨씬 완성도가 높은 호로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토센은 참백도와 융합에 성공한 사신이란 타이틀을 가진 인물이다'''.

[1] 쿠로사키 잇신과 중복이다. 여담으로 한국은 투니든 애맥이든 토센과 다르다. 한국판 성우는 장광(투니버스), 최지훈(애니맥스).[2] 둘 다 이후 수전전대 쿄류저에서 현신 토린마검신관 매드 토린, 원펀맨에서 보로스를 맡았다.[3]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시온 역할로 잘 알려진 배우.[4] 작 중 묘사를 보면 시각장애라는 건 그에게 있어 타인의 얼굴을 볼 수 없다는 걸 빼면 어떠한 핸디캡도 주지 못한다. '''애초에 이 양반 취미가 요리다.''' 전투력도 마찬가지라, 그림죠의 이에로를 단칼에 베어버리거나 공격을 회피했음에도 신지는 그의 참격에 부상을 입기도 했다. 오히려 경화수월이 안 통한다는 장점까지도 지니고 있다. [5] 켄세이가 토센을 까자 아무리 존경하는 대장님이라도 토센 욕하는건 못참겠다고 할 정도. 유미치카의 11번대에서 패배는 곧 죽음이라는 발언을 9번대와는 다르다고 대답, 쥬시로에게 쉬면서 토센 대장은 자기 일 떠맡기지 않았기 때문에 대장 업무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다는 언급, 과거 슈헤이가 현세에 입은 부상으로 인한 공포심때문에 훈련중 한 실수에 대해 털어놓는 슈헤이에게 "자기 검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지녔더라면 전사로서 무엇보다 소중한 걸 얻은 거다." 라는 조언을 자신의 모토로 삼을 정도. 그 외 토센과 싸울때 입은 부상 역시 토센의 가르침 때문에 경상으로 그치기도 했고, 코마무라와 함께 토센이 오길 희망하는 것 등 여러 작중 묘사로 추정컨대 히사기에게 엄청나게 인격적으로 대해 준 모양이다. '''직접 겪어보지도 않은 슈헤이와 토센의 사이를 켄세이마저 신사적이라 평할 정도라면...''' 사신이 되게 된 계기는 켄세이였지만 사신으로써는 토센을 더 존경했던 듯(...). 아예 완결 시점 2년 후 슈헤이를 주연으로 한 소설판의 핵심 내용이 토센과 악연이 깊은 츠나야시로 토키나다의 복수를 그린 내용이고, 그 소설판에서 토센을 죽인 아이젠에 대한 적의를 강하게 드러내는 것을 보면 히사기가 가장 존경하던 사신은 토센이 맞다. [6] 우노하나가 아이젠의 경화수월에 의한 시체 인형을 부검할 당시 옆에 있었다. 즉, '경화수월에 걸리지도 않았는데' 눈 앞의 시체 인형을 보고서 진짜로 아이젠이 죽었다는 듯이 행동한 것. [7] 호로화 자체가 아이젠 소스케의 목적 중 하나였으니 토센이 못할리가 없다.[8] 아란칼의 해방 명칭[9] 하필 또 직후 코마무라의 표정이 한심하고 안쓰럽게 쳐다보는지라 니 얼굴이나 봐 등신아.. 라며 잠시 흥했었다.[10] 여담이지만, 시간대를 생각해보면 이 이후로 토센은 아이젠에게 주워져 사신의 진실을 듣고 부하가 되며, 이후 아이젠과의 연구로 제작된 특수한 호로인 화이트를 보내 시바 잇신과 교전, 이 전투로 시바 잇신이 부상당하는 것을 계기로 퀸시인 쿠로사키 마사키와 만나게 되면서 호정 13대에서 사라지면서 무단탈주로 간주되어 시바 가문이 5대 귀족에서 탈락, 이로 인해 5대 귀족 가문은 4대 귀족 가문이 되면서 중앙 46실을 제어하거나 견제하는 권한을 잃어버리는 나비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후 본편 시간대에서는 이렇게 5대 귀족 가문의 제어를 벗어난 중앙 46실까지 아이젠과 함께 깔끔하게 한번 몰살시켜 완전히 물갈이를 해버리면서 어떤 의미로는 토센을 린치해 사태를 은폐했던 배후세력들에게 제대로 복수한 셈이 되었다.[11] 코마무라와의 싸움 중에 히사기의 기습에 당했다.[12] 과거 사신이 되기 전과 호정13대에 들어온 초기엔 더벅머리였으며 고글이나 썬글라스도 착용하지 않았으나 석관급으로 승진하자 삼각김밥(..)을 연상시키는 머리에 고글을 착용하였으며, 대장급이 되자 썬글라스와 레게 스타일의 포니테일로 변경, 호정13대를 배신한 후부터는 머리를 풀어헤치고 또다시 고글을 착용하였으며 흰색 제복으로 의상을 변경하였다.[13] 애초에 자라키 켄파치는 검과 싸움에 대한 공포는커녕 베이면 베일수록 쾌락을 추구하는 어마어마한 맷집의 전투광이기 때문에 자신이 쥔 검을 두려워하는 토센의 성격과, 상대방을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는 염마 귀뚜라미와의 상성은 최악이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켄세이와 라부가 당한것만 봐도 알 수 있듯 대장급 강자라도 급소 한두군데 타격을 입으면 기절하거나 심지어는 죽는게 정상이다.[14] 그림죠는 토센이 검을 뽑으려는 낌새를 눈치챘지만 미처 피하지도 못했는데 이 전 이치고의 만해 속도를 시종일관 압도하고 검은 월아를 맞고도 경상으로 그친 터라 대비효과가 상당히 컸다.[15] 별다른 직책이 언급되지 않은 과 달리 토센은 총괄관이란 직책을 지니고 있었으며 그림죠를 간단히 제압하고 만해는 물론 레스렉시온까지 사용가능한 대장급 사신이니 에스파다들 이상의 강함을 지녔다봐도 이상할 건 없다. 물론 만해나 호로화 등을 사용했을 때 한정이다.[16] 물론 석관급 중에서도 일찍 만해를 터득한 인물이 한 명 더 있으나 이쪽은 만해라고 부르기도 아까울 만큼 툭하면 부러지고 깨지는 모습만 나오다 그마저도 이젠 나오지도 않는 안습의 절정을 찍은 최약체 만해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