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카미 켄지

 

'''프로필'''
[image]
<colbgcolor=#00479d> '''이름'''
鳴神剣二
'''현지화명'''
류노/유노[1]
'''나이'''
21세
'''성별'''
남성
'''소속'''
SHOT, 아케보노서
'''주요 출연작'''
마탄전기 류켄도
'''인물 유형'''
주연, 주인공, 히어로
'''변신체'''
류켄도, 갓 류켄도
'''변신 타입'''
마탄전사
'''첫 등장'''
이것이 영웅이다!
(마탄전기 류켄도 에피소드 1)
'''배우'''
야마구치 쇼고[2]
'''한국판 성우'''
전광주

1. 소개
2. 상세
3. 여담


1. 소개


마탄전기 류켄도의 주인공.
아케보노 마을에 새로 부임해 온 신임 형사. 아케보노 마을에 이사오자마자 마물과 관련된 사건에 휘말려들어 고전하던 와중, SHOT 본부에 잠들어 있던 게키류켄에게 선택받아 류켄도가 된다.[3] 형사지만 아케보노 서에 일손이 부족해 형사업무 외에도 이런 저런 잡무를 맡는다.

2. 상세


정의감이 투철하며 집안에 전해지는 나루카미 용신류(鳴神龍神流) 검술을 수련하고 있어 신체 능력, 전투 능력이 상당히 높다. 1화에서 '''엄청나게 높은 하늘에서 신사로 떨어졌는데 살아남았다.'''[4] 부임한 첫날에 마물을 보고 쫄지 않고 오히려 맨몸으로 상대하려고 할 정도로 대담하다. 대신 자신의 몸을 방패로 해서 싸우는 무모한 전법을 많이 썼으며 후도 쥬시로를 아저씨라고 부르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면서도 매번 까먹는, 전형적인 열혈바보이다. 특별편인 26화에서는 퀴즈 대회에서 키의 사용 횟수를 맞추는 문제를 맞춰[5]상품으로 키를 받았으나[6] 그 키가 튜닝하지 않은 키라 폭발하고 SHOT 동료들에게 다굴당한다.[7] 성격도 나이에 비해 어린 탓에 동료와의 마찰이 자주 생기는 편. 레이디 골드의 소행으로 류켄도의 모습을 한 거대한 마물이 마을을 공격해서 마을 사람들에게 욕을 먹기도 했다.[8] 하지만 주인공 보정으로 처음부터 여러가지 모드와 마탄 키, 수왕들의 혜택을 받았다.
파트너이자 경찰 선배인 후도 쥬시로와는 티격대면서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 다만 켄지는 후도를 처음 만난 이래로 거의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불렀는데, 덕분에 후도는 온 동네 사람들에게 '''25살이라는 나이에 아저씨라고 불리는 불명예를 떠안게 되었고''' 이 때문에 엄청 씅질이 난 후도에게 "'''아저씨라고 한번만 더 불렀다간 드래곤 캐논 맛 볼것'''"이라고 위협까지 받기도 했다. 이것만 빼면 사이는 매우 좋은 편이다.
15화부터 등장한 시라나미 코이치와는 자신들에게 협조하지 않으면서 시비만 걸어대는 오만한 그의 성격과 켄지가 반해 있던 노세 카오리와의 삼각관계 때문에 매우 최악의 관계였으나, 후도의 부재시 합을 맞추기도 하면서 나중에는 만담을 주고받을 정도로 사이가 개선된다.
여자에게 약하며 소꿉친구이자 약혼녀인 사이온지 우미가 찾아왔을 때는 마물보다 무섭다고 발언할 정도이다. 약혼자가 있으나 동네 꽃집 아가씨 노세 카오리에게 반해 시라나미 코이치와 연애 관계로 대립할 뻔 했지만, 카오리는 코이치에게 넘어갔다. 같은 SHOT 대원인 사쿄 린과 성격 차로 티격태격하는 사이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서로 호감을 보이면서 연애 플래그가 서는 것으로 보이지만[9] 확실하게 사귄다고 공언한 일이 없는 관계로 이것도 추측이다.
게키류켄, 그리고 수왕들과는 우정을 쌓고 있으며 쟈만가쟈크문과는 검사로서 라이벌 관계를 맺고 있다. 29화에서 대마왕 그렌고스트의 분신인 그렌고블린이 게키류켄을 강탈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게키류켄이 그렌고블린의 손에서 폭주를 일으켜 류간오, 류진오의 마력을 흡수하면서 폭주하지만 켄지가 직접 칼날 잡기로 그것을 받아 축적된 마력을 직접 자신의 몸으로 받아들여 폭주를 멈추게 되고, 게키류켄이 남은 파워로 파워 업을 하여 갓 게키류켄으로 진화함과 동시에 갓 류켄도로 진화에 성공하게 된다.

3. 여담


좋아하는 것은 단것, 마물 크로켓, 검술 수련. 싫어하는 것은 낫토와 여자아이를 울리는 녀석.
레스큐포스 극장판 마하 트레인을 구출하라에서 후도, 시라나미와 함께 깜짝 출연했다. 주인공인 토도로키 히카루와 서로 경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0]
11년 후에 나온 옆동네 특촬물에서 닮은 친구가 등장한다. 옷 스타일과 용이 모티브인 변신체, 그리고 이 주 무기인 것, 메인컬러성격까지.

[1] 재능 홈페이지에 류노라고 표기하지만 오프닝 크레딧에는 유노라고 표기한다.[2] 일본의 배우. 1983년 2월 19일생. 본명은 야마구치 타츠야 울트라맨 티가의 외전인 ' 고대에 되살아난 거인 ' 으로 데뷔했다.[3] 정확히는 어떻게 할 지 몰라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못 봐주겠는지 게키류켄이 켄지의 몸을 멋대로 조종하여 첫 변신을 했다. [4] 정확히는 게키류켄의 버프이다.[5] 예시는 아케보노 무술대회 편 중 변신 시작부터 록 크림존을 쓰러뜨린 순간까지 마탄전사들이 사용한 키. 처음에는 코이치가 8회라고 답해 그대로 우승하는 줄 알았으나(각자 변신하는데 키 3개, 류진오와 류간오의 파이널 키 2개, 류켄도의 파이어 모드 폼체인지, 파이어 콩 소환, 파이널 키까지 3개.) 켄지가 이때 대거를 소환해 트읜엣지 게키류켄으로 쓰고 있었던 걸 캐치하면서 9회라고 답해 역전해서 최종우승 했다.[6] 자기 멋대로 키의 이름을 '''상품 키'''라고 정했다(...).[7] 썬더 키를 처음 사용했을때 베레문이 사용했던걸 튜닝도 안하고 그냥 썼다가 험한 꼴 당했는데도, 정신 못 차리고 또 그대로 사용했으니 맞을만 했다.[8] 심지어 지나가는 초딩에게 돌팔매질을 당했을 때 국내 더빙에서는 "드래곤 유캔은 배신자!", "거짓말쟁이!"라는 말까지 들었다(...).[9] 후반부에 카오리와 코이치의 애정 행각에 더 이상 별감정이 안 든다고 했는데 이에 후도가 다른 사람을 맘에 두고 있기 때문아니냐고 간파하지만, 당사자는 그걸 아직도 모른다.[10] 참고로 더빙판에선 성우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