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탄전기 류켄도
魔弾戦記リュウケンド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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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8일부터 2006년 12월 31일까지 전 52화가 방영된 일본의 특촬물. 아케보노 마을[2] 에 존재하는 파워 스팟으로 인해 출몰하는 쟈만가와 대마전 기동부대인 SHOT의 마탄전사들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특촬물이 넘쳐나는 일본에서 어떻게 본다면 한국의 지구용사 벡터맨처럼 다소 어설픈 작품이지만 전반적으로 즐겁고 경쾌한, 호쾌한 분위기를 내면서도 진지할 때는 진지해지기에 어설픈 부분이 많이 가려진다. 또한 타 특촬물과는 달리 소소하게 마을 하나를 지킨다는 지역구 히어로라는 게 특징.[3] 덧붙이자면 설정상 류켄도보다 몇 배는 힘이 더 센 류간오가 류켄도보다 약체화되면서 역시 총을 든 캐릭터는 헤타레라는 공식을 재확인시켰다.
프로듀스는 스즈키 하야토, 각본은 타케가미 준키이고 기획은 위브, 스폰서는 타카라토미[4] 와 캡콤, 제작은 쇼치쿠, TV 아이치. 이 작품이 쇼치쿠의 첫 TV 특수촬영물이 되었다. 일본의 3대 영화사로 일컬어지는 쇼치쿠, 도호, 토에이 중 토자 돌림이 일찍이 특촬물 제작[5] 을 한 걸 감안하면 3대 영화사 중 쇼치쿠의 특촬 진출은 가장 늦은 셈.다만 그 이전에 극장용 특촬 영화를 발표하고 특수촬영을 통해 영화를 만든 것을 감안하면 기술력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오프닝과 엔딩, OST의 퀄리티가 높다. 엔딩의 경우 각각 쿨이 지날 때마다 적들과 아군이 옛날 놀이나 스포츠를 하는 구성을 보여줘 일부 계층에게 호평 받기도 했다.
개그풍 외전으로 '마탄전기 류간오'가 존재한다. 후도 쥬시로가 류간오가 되기 위한 테스트를 벌인다는 배경의 짤막한 개그풍 외전이다. 전국에서 모집한 마탄룡 고적응자 중 이름 모를 소녀와 후도 쥬시로 두 명이 최종 엔트리로 남는데, 소녀는 적응률은 쥬시로보다 높지만 고우류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제대로 다룰 수 없어 결국 탈락하게 되고, 최종적으로 쥬시로가 류간오의 장착자로 발탁된다는 내용이다. 또한 전사들의 변신 후 구호인 '라이징'의 개발 비화가 밝혀진다.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하다 보니 민간인들도 꽤나 비중이 있으며, 무력하게 당하기만 하는 타 특촬물에서의 민간인과 달리 용감히 적에 맞서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쟈크문의 성이 나타나 마을에 벼락을 치며 주민들을 위협할 때는 아예 노인이고 스님이고 나가 싸운다.[6]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자경단을 만들어서 츠카이마 정도까지는 알아서 때려잡기도 하고, 조연들이 각성해서 괴인급 적의 분신을 일방적으로 때려팬 적도 있다. 쟈만가 마수의 공격에 이미 적응이 끝났는지 마탄전사들이 마수를 쓰러트리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바로 일상으로 복귀하고, 심지어는 쟈만가를 마을의 명물로 밀려는 듯 관련 상품까지 판매한다.
전체적으로 조연이나 엑스트라라도 비중이 꽤 있는 건 물론 가끔은 주역들이 조역으로 보일 정도로 자세한 이야기를 내보이기도 한다.
또한, 쟈만가의 목적이 인간들의 마이너스 에너지를 빼앗는 것이기 때문에 살인묘사가 전혀 안 나온다.[7] 닥터웜 본인도 사람 목숨은 안 건든다고 한다.[8]
유일하게 나온 쟈만가의 인명피해 관련 내용은 진오의 부모님이 마법폭발에 휘말려 죽은 것뿐이고, 이마저도 언급만 될 뿐 그 장면이 본편에 나오지는 않는다. 대마왕 그렌고스트가 제대로 부활한 이후에도 사람들을 츠카이마로 만들 뿐, 사람을 죽이거나 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에서는 2006년 8월 28일부터 재능방송에서 방영되었는데 '''일본 현지보다''' 큰 인기를 끌었다.[9] 제목은 '''마법전사 유캔도'''였다.[10] 당시 유치원생 내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사이[11] 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괜찮은 더빙 퀄리티는 물론, 가장 크게 호평을 받은 건 주제가 및 사운드 처리로, 특히 오프닝은 원곡을 부른 키타다니 히로시 못지 않은 엄청난 파워를 선보여 원판보다 더 뛰어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1~2기로 나누어서 방영했는데 2기 방영 전까지 여러 번 재탕했어도 인기는 건재했으며 타사에서 한 것도 아닌 동일 방송사에서 같은 시기에 편성 중이었던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B-로봇 가브타크와 겨룰 정도였던 수준이다. 현재까지 사실상 슈퍼전대 시리즈가 독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인지도를 다 차지하는 한국 내의 특촬 시장에서, 거의 유일하게 파워레인저와 맞먹는 인기를 지녔던 단일 특촬물이다.
한편 유캔도의 완구 수입 배급은 손오공이 담당했는데 국내 완구 판매량도 유캔도 관련 상품이 매진되는 사태가 발생할 정도로 엄청났다. 국내에서 유캔도 완구 배급권을 가졌던 손오공이 유캔도 관련 상품으로 매출을 엄청나게 벌었다.[12] 2010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유캔도가 재방영을 하면서 일시품절이었던 관련 상품들이 재발매되어 각 마트 등지에서 판매되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이는 변신 아이템의 참신함과 폼 체인지[13] 요소가 크게 어필한 듯 하다. 덤으로 완구회사 손오공이 맡은 최초의 일본 특촬 작품이기도 하다.[14] 유캔도의 한국 성공 이후 손오공은 후속작인 출동 레스큐포스와 긴급출동 레스큐파이어를 들여오게 되지만[15] 유캔도의 아성을 뛰어 넘지는 못했다. 이후 손오공은 중국의 첫 특촬작품인 천하무적 아머히어로를 수입 배급하게 되면서 유캔도급 흥행 성적을 내심 기대했지만 정작 결과는 최악의 실적을 낼 정도로 유캔도와는 정반대의 성적을 냈다.
그리고 2010년에는 애니맥스에서 방영되었으며 2015년~2016년에도 재능TV에서 간간히 재방영되었다.
1기 오프닝 ' 마탄전기 류켄도 (魔弾戦記リュウケンドー) ' . 가수는 키타다니 히로시. 1화부터 29화까지 쓰였으며 더빙판에서는 1화부터 26화까지 쓰였다. 한국판 가수는 유준영. 한국판 오프닝은 샤우팅이 강한 편.
#
▲1기 오프닝 영상 ver.2. 류진오의 등장 시점부터 나왔으며 14화부터 29화까지 사용되었다. 국내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 출연 배우들의 댄스 ver.[16] 한국판에서는 해당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 풀버전
가사는: #
2기 오프닝 ' GO! 류켄도 (GO! リュウケンドー) ' . 가수는 오오츠키 켄지. 30화부터 52화까지 쓰였으며 더빙판에서는 27화부터 52화까지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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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버전
가사는: #.
1기 첫번째 엔딩 ' EVERYBODY GOES ' . 가수는 아이카와 나나세. 한국 더빙판은 김정선이 불렀다. 1화부터 13화까지 쓰였으며 더빙판에서는 쭉 이 엔딩만 쓰였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영상에서 마탄전사들과 마물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
1기 두번째 엔딩 ' 뷰티풀 (ビューティフル) ' . 가수는 시바노 마리코 (しばのまり子) . 14화부터 28화까지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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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첫번째 엔딩 ' Prism of Eyes ' . 가수는 MAX. 30화부터 39화까지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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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탄전사들과 쟈만가 간부들이 이번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고 있다.
2기 두번째 엔딩 ' 계속 계속 계속 (ずっとずっとずっと) ' . 가수는 2기 엔딩을 부른 시바노 마리코 (しばのまり子). 40화부터 51화까지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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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의 악의 조직. 정식 명칭은 '마물군단 쟈만가'
대마왕 그렌고스트가 지배하는 적대 세력으로 아케보노 마을에 나타나는 무서운 악마들의 군단. 최대의 목적은 인간의 불안, 공포심 등에서 태어나는 마이너스 에너지를 모아 대마왕 그렌고스트를 부활시키는 것이다. 아케보노 마을에 존재하는 파워스팟의 봉인이 풀린 것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마이너스 에너지는 인간의 불안과 공포심에서 태어나는데, 린의 말로는 사람들이 계속 에너지를 뿜어내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짤막하게 언급했으며, 이미 한번 뿜어낸 에너지는 회수도 불가능한 듯. 그래서 이 에너지를 최대한 막아내는게 마탄전사들의 주된 역할이라고 볼 수 있다.
위에도 상술했듯이, 쟈만가의 목적은 인간의 마이너스 에너지 이기때문에, 대마왕이 부활하기 전에는 마을사람들의 공포를 유도했을뿐, 사람을 직접적으로 해치진 않았다. 이는 4화에서 닥터웜이 언급한다. 또한 마이너스 에너지는 마을사람들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마을이 사라질 위기에 놓이면 마이너스 에너지 못 모은다며 발을 동동 구르거나 그 원인이 된 마물을 급히 철수시키려 하는 등 쟈만가의 발등에도 불이 떨어졌다.
마탄전기 류켄도/마수 문서 참고.
()는 국내 방영판 제목이다.
슈퍼전대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 같은 유명 프랜차이즈가 아닌 단독 오리지널 작품 특촬물로는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다.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 봐도 멋진 디자인, OST, 기본적으로 밝아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은 스토리, 적절한 떡밥 배치와 회수, 작품의 메세지나 철학적 고찰 등 상당히 수준높은 작품성을 갖고 있다.
대개 어렸을 때 추억으로 본 사람들이 어른이 돼서 다시 보더라도 유치하거나 오글거리는 거 없이 다시 볼 수 있을 정도로 준수한 퀄리티이다. 꼭 2000년대가 아니라, 2010년대 현재 요즘 나오는 다른 일본 특촬물과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 오히려 요즘 나오는 특촬물 중에서 류켄도보다 나은 작품을 더 찾기 어려울 판이다.
또한 주역 3인방 중 실제 본격적으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건 켄지역의 야마구치 쇼고 뿐 나머지 2명은 무명 배우인데도 불구하고 꽤나 괜찮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다.[29]
본래는 2002년 초부터 기획이 시작되어 2005년 4월 방영목표로 제작중이었으나 여러가지 제반 사정에 의해 2006년 1월부터 방영, 첫방송당시 이미 전 52화가 크랭크업 되어있던 상태였다고 한다. 이와 비슷하게 사전촬영이 완료되고 첫방송을 시작한 특촬은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2014년 1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촬영을 진행하고 2016년 3월에 방영되었다.
일본 방영 당시 안 좋은 의미로 시청률이 엄청났는데, 1%에서 왔다갔다 하는 정도였다. 반면 완구는 일본에서도 제법 준수한 판매량을 보였는데, 아침 6시 반[30] 이라는 너무 이른 방영시간이 문제였던 듯 하다.
오프닝 액션과 본편 액션의 갭이 좀 큰 몆 안 되는 특촬이다. 오프닝에서는 적에게 공격할 때 특촬치고는 화려한 CG가 난무했는데, 본편에선 CG는커녕 폭발도 잘 일어나지 않는다.
마탄전사들의 컬러링과 무기, 포지션 등이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주역 라이더와 유사하다.[31]
사쿄 린 역을 맡은 배우 이무라 쿠미가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51화에서 초등학교 선생님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주역 3인방은 극장판 마하 트레인을 구출하라에서 후반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켄지와 후도는 형사로, 코이치는 꽃배달가는 청년으로(...).[32] 레스큐포스, 레스큐파이어와는 같은 세계관으로 본 작품에서의 마물 난동 사건으로 인해 세계소방청이 발족되었다고 한다.
최근 방영된 가면라이더 빌드의 2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크로즈가 류켄도처럼 파란색, 검이 주무장, 용의 힘을 사용한다는 점 때문에 해당 작품과 엮인다. 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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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 1월 8일부터 2006년 12월 31일까지 전 52화가 방영된 일본의 특촬물. 아케보노 마을[2] 에 존재하는 파워 스팟으로 인해 출몰하는 쟈만가와 대마전 기동부대인 SHOT의 마탄전사들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특촬물이 넘쳐나는 일본에서 어떻게 본다면 한국의 지구용사 벡터맨처럼 다소 어설픈 작품이지만 전반적으로 즐겁고 경쾌한, 호쾌한 분위기를 내면서도 진지할 때는 진지해지기에 어설픈 부분이 많이 가려진다. 또한 타 특촬물과는 달리 소소하게 마을 하나를 지킨다는 지역구 히어로라는 게 특징.[3] 덧붙이자면 설정상 류켄도보다 몇 배는 힘이 더 센 류간오가 류켄도보다 약체화되면서 역시 총을 든 캐릭터는 헤타레라는 공식을 재확인시켰다.
프로듀스는 스즈키 하야토, 각본은 타케가미 준키이고 기획은 위브, 스폰서는 타카라토미[4] 와 캡콤, 제작은 쇼치쿠, TV 아이치. 이 작품이 쇼치쿠의 첫 TV 특수촬영물이 되었다. 일본의 3대 영화사로 일컬어지는 쇼치쿠, 도호, 토에이 중 토자 돌림이 일찍이 특촬물 제작[5] 을 한 걸 감안하면 3대 영화사 중 쇼치쿠의 특촬 진출은 가장 늦은 셈.다만 그 이전에 극장용 특촬 영화를 발표하고 특수촬영을 통해 영화를 만든 것을 감안하면 기술력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 특징
오프닝과 엔딩, OST의 퀄리티가 높다. 엔딩의 경우 각각 쿨이 지날 때마다 적들과 아군이 옛날 놀이나 스포츠를 하는 구성을 보여줘 일부 계층에게 호평 받기도 했다.
개그풍 외전으로 '마탄전기 류간오'가 존재한다. 후도 쥬시로가 류간오가 되기 위한 테스트를 벌인다는 배경의 짤막한 개그풍 외전이다. 전국에서 모집한 마탄룡 고적응자 중 이름 모를 소녀와 후도 쥬시로 두 명이 최종 엔트리로 남는데, 소녀는 적응률은 쥬시로보다 높지만 고우류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제대로 다룰 수 없어 결국 탈락하게 되고, 최종적으로 쥬시로가 류간오의 장착자로 발탁된다는 내용이다. 또한 전사들의 변신 후 구호인 '라이징'의 개발 비화가 밝혀진다.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하다 보니 민간인들도 꽤나 비중이 있으며, 무력하게 당하기만 하는 타 특촬물에서의 민간인과 달리 용감히 적에 맞서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쟈크문의 성이 나타나 마을에 벼락을 치며 주민들을 위협할 때는 아예 노인이고 스님이고 나가 싸운다.[6]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자경단을 만들어서 츠카이마 정도까지는 알아서 때려잡기도 하고, 조연들이 각성해서 괴인급 적의 분신을 일방적으로 때려팬 적도 있다. 쟈만가 마수의 공격에 이미 적응이 끝났는지 마탄전사들이 마수를 쓰러트리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바로 일상으로 복귀하고, 심지어는 쟈만가를 마을의 명물로 밀려는 듯 관련 상품까지 판매한다.
전체적으로 조연이나 엑스트라라도 비중이 꽤 있는 건 물론 가끔은 주역들이 조역으로 보일 정도로 자세한 이야기를 내보이기도 한다.
또한, 쟈만가의 목적이 인간들의 마이너스 에너지를 빼앗는 것이기 때문에 살인묘사가 전혀 안 나온다.[7] 닥터웜 본인도 사람 목숨은 안 건든다고 한다.[8]
유일하게 나온 쟈만가의 인명피해 관련 내용은 진오의 부모님이 마법폭발에 휘말려 죽은 것뿐이고, 이마저도 언급만 될 뿐 그 장면이 본편에 나오지는 않는다. 대마왕 그렌고스트가 제대로 부활한 이후에도 사람들을 츠카이마로 만들 뿐, 사람을 죽이거나 하지 않았다.
3. 국내 방영
대한민국에서는 2006년 8월 28일부터 재능방송에서 방영되었는데 '''일본 현지보다''' 큰 인기를 끌었다.[9] 제목은 '''마법전사 유캔도'''였다.[10] 당시 유치원생 내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사이[11] 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괜찮은 더빙 퀄리티는 물론, 가장 크게 호평을 받은 건 주제가 및 사운드 처리로, 특히 오프닝은 원곡을 부른 키타다니 히로시 못지 않은 엄청난 파워를 선보여 원판보다 더 뛰어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1~2기로 나누어서 방영했는데 2기 방영 전까지 여러 번 재탕했어도 인기는 건재했으며 타사에서 한 것도 아닌 동일 방송사에서 같은 시기에 편성 중이었던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B-로봇 가브타크와 겨룰 정도였던 수준이다. 현재까지 사실상 슈퍼전대 시리즈가 독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인지도를 다 차지하는 한국 내의 특촬 시장에서, 거의 유일하게 파워레인저와 맞먹는 인기를 지녔던 단일 특촬물이다.
한편 유캔도의 완구 수입 배급은 손오공이 담당했는데 국내 완구 판매량도 유캔도 관련 상품이 매진되는 사태가 발생할 정도로 엄청났다. 국내에서 유캔도 완구 배급권을 가졌던 손오공이 유캔도 관련 상품으로 매출을 엄청나게 벌었다.[12] 2010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유캔도가 재방영을 하면서 일시품절이었던 관련 상품들이 재발매되어 각 마트 등지에서 판매되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이는 변신 아이템의 참신함과 폼 체인지[13] 요소가 크게 어필한 듯 하다. 덤으로 완구회사 손오공이 맡은 최초의 일본 특촬 작품이기도 하다.[14] 유캔도의 한국 성공 이후 손오공은 후속작인 출동 레스큐포스와 긴급출동 레스큐파이어를 들여오게 되지만[15] 유캔도의 아성을 뛰어 넘지는 못했다. 이후 손오공은 중국의 첫 특촬작품인 천하무적 아머히어로를 수입 배급하게 되면서 유캔도급 흥행 성적을 내심 기대했지만 정작 결과는 최악의 실적을 낼 정도로 유캔도와는 정반대의 성적을 냈다.
그리고 2010년에는 애니맥스에서 방영되었으며 2015년~2016년에도 재능TV에서 간간히 재방영되었다.
4. 주제가
4.1. 오프닝
1기 오프닝 ' 마탄전기 류켄도 (魔弾戦記リュウケンドー) ' . 가수는 키타다니 히로시. 1화부터 29화까지 쓰였으며 더빙판에서는 1화부터 26화까지 쓰였다. 한국판 가수는 유준영. 한국판 오프닝은 샤우팅이 강한 편.
#
▲1기 오프닝 영상 ver.2. 류진오의 등장 시점부터 나왔으며 14화부터 29화까지 사용되었다. 국내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 출연 배우들의 댄스 ver.[16] 한국판에서는 해당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 풀버전
가사는: #
2기 오프닝 ' GO! 류켄도 (GO! リュウケンドー) ' . 가수는 오오츠키 켄지. 30화부터 52화까지 쓰였으며 더빙판에서는 27화부터 52화까지 쓰였다.
#
▲ 풀버전
가사는: #.
4.2. 엔딩
1기 첫번째 엔딩 ' EVERYBODY GOES ' . 가수는 아이카와 나나세. 한국 더빙판은 김정선이 불렀다. 1화부터 13화까지 쓰였으며 더빙판에서는 쭉 이 엔딩만 쓰였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영상에서 마탄전사들과 마물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
1기 두번째 엔딩 ' 뷰티풀 (ビューティフル) ' . 가수는 시바노 마리코 (しばのまり子) . 14화부터 28화까지 쓰였다.
#
2기 첫번째 엔딩 ' Prism of Eyes ' . 가수는 MAX. 30화부터 39화까지 쓰였다.
#
마탄전사들과 쟈만가 간부들이 이번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고 있다.
2기 두번째 엔딩 ' 계속 계속 계속 (ずっとずっとずっと) ' . 가수는 2기 엔딩을 부른 시바노 마리코 (しばのまり子). 40화부터 51화까지 쓰였다.
5. 등장인물
5.1. SHOT
5.1.1. 마탄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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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조력자
- 사쿄 린 (左京 鈴)
배우는 이무라 쿠미. 국내명은 린. 더빙판 성우는 박선영.
SHOT의 오퍼레이터. 나루카미 켄지는 그녀의 이름을 처음 봤을 때 "히다리, 쿄, 스즈..."라고 읽었다(...).[19] 그 후로도 종종 히다리라고 잘못 부른다.[20] 열혈바보에 무턱대고 나서며 툭하면 욱하는 켄지와는 자주 티격태격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를 많이 걱정하고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듯한 행동, 발언을 종종 한다. 때문에 소개팅을 빌미로 켄지를 도발해보기도 하나, 둔감한 켄지의 반응에 속앓이만 하는 중.[21]
그래도 크리스마스에는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한 후 마지막에 선물을 들고 그를 기다리는 듯한 묘사가 보여 연애 플래그는 거의 확정인 듯 하다.
그래도 크리스마스에는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한 후 마지막에 선물을 들고 그를 기다리는 듯한 묘사가 보여 연애 플래그는 거의 확정인 듯 하다.
오빠가 있었으며[22] 이름은 사쿄 쇼이치 (左京 鐘一) . 린 (鈴) 의 한자는 ' 방울 ' 을 의미하며 쇼이치 (鐘) 의 한자는 ' 종 ' 을 의미한다.
- 세토야마 키이치 (瀬戸山 喜一)
배우는 미야기 켄타로. 국내명은 태민. 더빙판 성우는 홍범기.
마법 엔지니어. 빛의 카논의 서를 해독할 줄 아는 인물이다. 카논서를 해독할 수 있기 때문에, 키를 분석하는 것 역시 세토야마의 역할이다. 대부분 새로운 키는 세토야마를 통해서 얻는다. 하지만 80% 정도는 대충 찍는 것이라고 한다. 안경을 써서 지적으로 보이지만 상당한 허당으로, 이 작품의 개그 캐릭터를 맡고 있다. 겁이 많지만 마탄전사들을 보며 용기가 생기는 듯 하다. 린을 짝사랑 하는 듯한 행동을 종종 보인다.
외형으로 보아 해리포터가 모티브 인것 같다.
- 아마치 유우야 (天地 裕也)
배우는 시미즈 케이. 국내명은 덴. 더빙판 성우는 유호한.
SHOT의 사령관. 평소에는 아케보노 서의 청소부(...)로 지낸다. 1화에서 세토야마 키이치를 시켜 나루카미 켄지에게 게키류켄의 전송을 시킨다. 코이치와의 관계가 오해[23] 로 인해 좋지 않았다. 나중에는 블러디의 짓인 것을 알게 되고 오해가 많이 풀렸다. 전시에는 믿음직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가끔 이상한 센스를 보이기도 하며 털털하고 호탕한 사령관.
5.2. 아케보노 서[24]
- 타카쿠라 리츠코
배우는 나카호도 히토미. 국내명은 소진. 더빙판 성우는 배정민.
나카자키 이치코와 함께 순찰을 도는 여순경. 마물이 나타나면 항상 밀리터리 룩을 하고 바주카포를 발포하지만 효과는 없다. 사카자키 이치코와 함께 마물에게 당하는 일이 많다.
- 나카자키 이치코
배우는 오토구로 에리. 국내명은 미진. 더빙판 성우는 박신희.
타카쿠라 리츠코와 항상 같이 순찰을 도는 여순경. 마물이 나타나면 효과가 없음을 알면서도 타카쿠라 리츠코와 함께 밀리터리 룩으로 막무가내로 포를 발포하기에 일이 일단락되면 시말서를 서로 돌아가며 작성한다.
- 유키무라 유자부로
아케보노서의 서장으로 바보 트리오의 1명. 아첨에 약하다.
- 하나다 켄이치
국내명은 마동풍. 더빙판 성우는 홍진욱.
아케보노서의 형사과장으로 바보 트리오의 1명. 가장 먼저 마물에게 달려든다.
- 츠키오카 류시키
국내명은 이과장.
아케보노서의 교통과장으로 바보 트리오의 1명. 7형제의 막내이다.
- 코바시리 토쿠지
국내명은 지순경.
아케보노서의 교통 순경. " -인 겁니다! " 라는 군인 말투가 특징이다.
- 우시야마 시오조우
국내명은 우순경.
아케보노서의 순경. 키가 작다.
아케보노서의 순경. 키가 작다.
5.3. 아케보노 주민들
- 이노마타 쿠마조
- 이노마타 쿠니
- 히메노 미사키
동네 주부로 뚱뚱한 외모다. 이노마타 부인과 친하며 후도 쥬시로를 아저씨라고 부른다.
- 시카야마 하치고로
아케보노 마을의 명물인 아케보노 칠의 미장 장인이다.
- 시카야마 타메키치
헤비메탈 밴드의 기타리스트이며 별명은 태미이다. 더빙판에서는 길상이라서 길버트가 되었다. 심한 분장, 화장, 의상 때문에 처음에는 마물로 오해 받았다.
- 쵸우노 토미오
아케보노 마을에 있는 라면집을 운영하는 젊은 주인으로 노세 카오리에게 호의를 품고 있는 것 같다. 나루카미 켄지가 자주 단골로 다니기도 하며, 가끔씩 주민들이 이곳으로 모이기도 한다.
- 가지로
- 우에노 케이코
동네 주부로 '너의 그 이름'이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인 하루히코 씨에게 빠져 있다. 후반부에는 후도 쥬시로에 빠졌는지 후사마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 우에노 시게루
- 테시가와라 히로시
국내명은 최유석.
촌장의 외아들. 잘생긴데다 성실한 면이 있는 청년이다. 사쿄 린이 날치기를 잡아주었던 것이 인연이 되어 그녀와 맞선을 보게 되는데 그녀의 당찬 면에 반해 마음에 둔 듯하나,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그녀를 보내준다.
촌장의 외아들. 잘생긴데다 성실한 면이 있는 청년이다. 사쿄 린이 날치기를 잡아주었던 것이 인연이 되어 그녀와 맞선을 보게 되는데 그녀의 당찬 면에 반해 마음에 둔 듯하나,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그녀를 보내준다.
- 사리나
국내명은 리나.
20화에서 등장한 여자아이. 부모님이 집에 안계실 때가 많아 후도가 경비 로 가게 된다.
20화에서 등장한 여자아이. 부모님이 집에 안계실 때가 많아 후도가 경비 로 가게 된다.
- 토시키
국내명은 경호.
41화에서 등장한 남자아이. 소심하고 겁이 많다. 인형까지 손수 만들 정도로 류진오를 좋아한다. 류진오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토시키가 만든 인형에 들어가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41화에서 등장한 남자아이. 소심하고 겁이 많다. 인형까지 손수 만들 정도로 류진오를 좋아한다. 류진오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토시키가 만든 인형에 들어가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5.4. 그 외
배우는 시라이 요시아키. 국내명은 리쿠 박사.
도시안전 보안국의 마법기술 개발부에 소속된 마법박사. 허당끼가 있으며, 전투 능력은 거의 없는 걸로 보인다. 특히 달리기 실력은 최악. 그러나 마법 사용은 최고인 듯 하다.
도시안전 보안국의 마법기술 개발부에 소속된 마법박사. 허당끼가 있으며, 전투 능력은 거의 없는 걸로 보인다. 특히 달리기 실력은 최악. 그러나 마법 사용은 최고인 듯 하다.
- 의문의 남자
후반부에 등장하며 그의 정체는 빛의 카논의 서의 힘에 의해 일시적으로 인간으로 돌아온 갓 게키류켄이다. 마스터 류켄도로 변신해, 위험한 순간에 도움을 주며 켄지에게 궁극 마탄베기를 전수해주었다. 그의 힘과 능력은 쟈만가 간부들의 능력 그 이상으로 추정되며 실제로도 레이디 골드를 압도했으며 마법 한방으로 그녀의 마물들을 박살내버렸다. 운동 능력도 뛰어나 인기가 많다.
6. 쟈만가
본 작의 악의 조직. 정식 명칭은 '마물군단 쟈만가'
대마왕 그렌고스트가 지배하는 적대 세력으로 아케보노 마을에 나타나는 무서운 악마들의 군단. 최대의 목적은 인간의 불안, 공포심 등에서 태어나는 마이너스 에너지를 모아 대마왕 그렌고스트를 부활시키는 것이다. 아케보노 마을에 존재하는 파워스팟의 봉인이 풀린 것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마이너스 에너지는 인간의 불안과 공포심에서 태어나는데, 린의 말로는 사람들이 계속 에너지를 뿜어내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짤막하게 언급했으며, 이미 한번 뿜어낸 에너지는 회수도 불가능한 듯. 그래서 이 에너지를 최대한 막아내는게 마탄전사들의 주된 역할이라고 볼 수 있다.
위에도 상술했듯이, 쟈만가의 목적은 인간의 마이너스 에너지 이기때문에, 대마왕이 부활하기 전에는 마을사람들의 공포를 유도했을뿐, 사람을 직접적으로 해치진 않았다. 이는 4화에서 닥터웜이 언급한다. 또한 마이너스 에너지는 마을사람들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마을이 사라질 위기에 놓이면 마이너스 에너지 못 모은다며 발을 동동 구르거나 그 원인이 된 마물을 급히 철수시키려 하는 등 쟈만가의 발등에도 불이 떨어졌다.
6.1. 구성원
6.2. 마수
마탄전기 류켄도/마수 문서 참고.
7. 관련설정
- 공통 무장
- 마탄 키 홀더
마탄 키 홀더는 마탄전사들이 허리에 착용하고 있으며, 상황에 맞게 적절한 키를 홀더에서 뽑아내 사용한다.
- 마탄 너클
마탄전사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무장. 더빙판 명칭은 '드래곤 너클'. 펀치력은 8t이며 푸른색 광선을 발사하는 '너클 스파크'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 마이너스 에너지
인간의 분노, 슬픔 등에서 만들어지는 에너지로 쟈만가는 이것을 사용해 대마왕 그렌고스트를 부활시키려고 한다 .
- 수왕
마탄전사들과 함께 싸우는 메카 서포트 애니멀. 지구와 자연의 수호자. 말 그대로 짐승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각 마탄전사들의 문서 참고.
자세한 것은 각 마탄전사들의 문서 참고.
- 빛의 카논의 서
과거부터 미래까지 모든 지구의 역사가 기록되어있다고 한다. 세토야마가 이것을 해독하여 새로운 키를 분석한다. 고대 카논어로 적혀 있으며 저자는 불명. 쟈만가에는 어둠의 카논의 서가 있다.
- 파워 스팟
마력이 깃든 신비한 유물. 아케보노 마을에 잠들어 있었으나 발굴되었을 때 봉인이 풀려 그 마력이 마을을 덮치고 마물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그 위에는 빌딩 한 채가 세워져 있으나, 마탄전사들이 가끔 이것을 이용해 강화를 하여 마물들과 맞섰다. 최종화에서 힘의 폭주로 마을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마탄 무기들을 희생하여 재봉인한다.
8. 방영 목록
()는 국내 방영판 제목이다.
9. 평가
슈퍼전대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 같은 유명 프랜차이즈가 아닌 단독 오리지널 작품 특촬물로는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다.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 봐도 멋진 디자인, OST, 기본적으로 밝아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은 스토리, 적절한 떡밥 배치와 회수, 작품의 메세지나 철학적 고찰 등 상당히 수준높은 작품성을 갖고 있다.
대개 어렸을 때 추억으로 본 사람들이 어른이 돼서 다시 보더라도 유치하거나 오글거리는 거 없이 다시 볼 수 있을 정도로 준수한 퀄리티이다. 꼭 2000년대가 아니라, 2010년대 현재 요즘 나오는 다른 일본 특촬물과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 오히려 요즘 나오는 특촬물 중에서 류켄도보다 나은 작품을 더 찾기 어려울 판이다.
또한 주역 3인방 중 실제 본격적으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건 켄지역의 야마구치 쇼고 뿐 나머지 2명은 무명 배우인데도 불구하고 꽤나 괜찮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다.[29]
10. 기타
본래는 2002년 초부터 기획이 시작되어 2005년 4월 방영목표로 제작중이었으나 여러가지 제반 사정에 의해 2006년 1월부터 방영, 첫방송당시 이미 전 52화가 크랭크업 되어있던 상태였다고 한다. 이와 비슷하게 사전촬영이 완료되고 첫방송을 시작한 특촬은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2014년 1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촬영을 진행하고 2016년 3월에 방영되었다.
일본 방영 당시 안 좋은 의미로 시청률이 엄청났는데, 1%에서 왔다갔다 하는 정도였다. 반면 완구는 일본에서도 제법 준수한 판매량을 보였는데, 아침 6시 반[30] 이라는 너무 이른 방영시간이 문제였던 듯 하다.
오프닝 액션과 본편 액션의 갭이 좀 큰 몆 안 되는 특촬이다. 오프닝에서는 적에게 공격할 때 특촬치고는 화려한 CG가 난무했는데, 본편에선 CG는커녕 폭발도 잘 일어나지 않는다.
마탄전사들의 컬러링과 무기, 포지션 등이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주역 라이더와 유사하다.[31]
- 류켄도:블레이드=나루카미 켄지:켄자키 카즈마 - 둘다 파란색이며 검을 쓰는 주인공.
- 류간오:갸렌=후도 쥬시로:타치바나 사쿠야 - 둘다 빨간색에 총을 쓰며 주인공의 선배.
- 류진오:카리스=시라나미 코이치:아이카와 하지메 - 둘다 검정색에 활을 쓰며 처음에 적대하나 후에 아군이 되는 포지션.
사쿄 린 역을 맡은 배우 이무라 쿠미가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51화에서 초등학교 선생님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주역 3인방은 극장판 마하 트레인을 구출하라에서 후반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켄지와 후도는 형사로, 코이치는 꽃배달가는 청년으로(...).[32] 레스큐포스, 레스큐파이어와는 같은 세계관으로 본 작품에서의 마물 난동 사건으로 인해 세계소방청이 발족되었다고 한다.
최근 방영된 가면라이더 빌드의 2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크로즈가 류켄도처럼 파란색, 검이 주무장, 용의 힘을 사용한다는 점 때문에 해당 작품과 엮인다. 그 예시
[1] 더빙판에서는 세이지 경찰서.[2] 재능방송 더빙판에서는 '세이지 마을'[3] 물론 작중 유일한 악의 조직인 쟈만가 역시, 지역구 악의 조직인 건 마찬가지(...). 그래도 세계 전체를 구했다는 점이 틀린 표현은 아니다.[4] 전광초인 그리드맨이후 13년만에 맡는 특촬 스폰서.[5] 고지라의 도호, 가면라이더 시리즈와 슈퍼전대 시리즈의 토에이.[6] 근데 싸우는 거 자체가 상당히 충공깽스러운 것이 나이 많이 먹은 노인들이 전투기에 탑승해서 쟈크문의 성에 타격을 입히려 한다.[7] 닥터웜의 입을 통해서 간간히 언급되는데 12화에서는 성을 이끌고 사람들을 공격하는 쟈크문을 보며 인간들을 죽여서는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한탄했고, 18화에서는 마을이 멸망하면 마이너스 에너지는 어디서 얻으란 거냐며 레이디골드에게 화를 냈다.[8] 6화에선 사람들을 풍선으로 만들어놓고 12시가 되면 펑! 하고 터진다고 했다. 물론 12시 전에 류간오가 드래곤캐논으로 날려버리기는 하지만..[9] 일본 위키 정보에 따르면 원래 목표 수익은 40억 엔이었는데 방영시간대를 잘못 잡아 일본내의 수익은 그 절반인 20억 엔 밖에 못 건졌다고 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워낙 인기를 끌어서 '''한국에서만''' 40억 엔에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이 때문에 당시 배우들은 한국 시청자에게 상당히 고마워 했다고 한다.[10] 이는 두음 법칙에 의해 한국어에서는 '류'와 '유'를 동일시 하기 때문인 듯 보인다. 다만, 어째선지 완구에선 '류'로 표기하는데, 아무래도 파워레인저 매직포스가 작중에선 '마법전사 매직레인저'라고 불린 것처럼 '번역팀'과 '기획팀', '완구사' 사이의 번역 불합치가 고질적인 문제이기 때문인가 보다.[11]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경우[12] 이후 손오공은 유캔도의 완구 제작을 담당한 타카라토미와 제휴 관계 청산 이후로는 터닝메카드와 헬로 카봇을 통해 매출을 엄청나게 벌이고 있다.[13] 정확히는 속성 변화에 가깝다. 이후 강화 폼이 나왔는데 그것도 속성 변화 요소는 건재했다.[14] 타국까지 넓고 보자면 미국의 컴퓨터 특공대와 국내의 환경전사 젠타포스가 있었다.[15] 레스큐파이어의 경우는 주역의 완구마저도 일부 미정발되었다.[16] 최종 마지막회에서 선보였으며 전체화면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17] 이 부분의 원판 가사는 マインド(마인드)인데, 마돈나(...)라는 다소 뜬금없는 단어로 개사되었다. 번안 당시 카타카나 표기를 마인드(マインド) → 마돈나(マドンナ)로 잘못 읽어서 생긴 오역인 듯 하다.[18] 코이치는 엄밀히 말하면 SHOT 소속은 아니다.[19] 이름을 훈독으로 잘못 읽은 것.[20] 이 부분은 더빙판에서도 그대로 직역되어서 이름을 읽을 때 '왼쪽, 수도, 방울...'이라고 중얼거렸으며 이후에도 '왼쪽'이라고 부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름표에 한자 이름으로 쓰여 있긴 하지만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21] 퀴즈쇼를 빙자한 내용 및 설정 정리편인 26화에서 자기 소개팅 얘기를 문제로 내려 했는데 마탄전사들의 반응이 압권. 켄지: 관심없어. 코이치: 아무렴 어때. 후도: 다음 문제나 내. [22] 8화에서 언급되며, 현 시점에는 고인. 환경보호단체에 가입하여 시위운동을 벌였으나, 그 과정에서 무력충돌이 있었는지 사고로 사망.[23] 코이치는 자신의 부모님이 죽은 것이 아마치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자세한 것은 시라나미 코이치항목 참고[24] 더빙판에서는 세이지 경찰서.[25] 바이크 모드로는 1화부터 등장했다.[26] 켄지가 후도와 임무수행 중에 사고로 타임슬립을 하는 바람에 자신이 마을에 이사오기 전의 시의 후도와 마주쳤는데, 자신을 모르는 (과거의)후도가 기억상실증에 걸린줄 알고(...) 이제까지 겪은 일을 전부 설명해준다. 당연히 후도는 이를 못 알아들었고 앞으로 자신이 드래곤 캐논이라는 신기술을 얻는다는 것까지 듣게 된다. 이후 켄지가 현대로 돌아왔을때 후도는 켄지에게서 왠지 모를 기시감을 느끼는 것으로 마무리.[27] 둘 다 13화 후반부에 잠깐 모습을 비추긴 했지만 본격적인 등장은 14화.[28] 이 회차에서 그 유명한 '''화장실 변신'''(...)이 나왔다.[29] 두 명의 원래 직업이 모델인지라 연기 커리어가 적은 편이었다.[30] 키국인 TV 도쿄가 1주 앞서서(아침 7시) 선행방송했는데 TV아이치 측에서는 후반 돼서야 39, 40화를 1시간 스페셜로 방송하여 진도를 따라잡았다.[31] 더 재밌는 건 두 작품이 한국에서 비슷한 시기인 2007년경에 방영되었다는 것. 실제로 그 시기에 두 작품의 완구가 같이 시중되고 판매되었던 적이 있었다.[32] 참고로 켄지와 후도의 경우 성우가 해당 작품의 주역도 맡았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되었다. 코이치는 다른 성우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