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 베테랑스 메모리얼 콜리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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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일런더스'''
'''롱아일랜드 네츠 '''
'''나소 베테랑스 메모리얼 콜리세움'''
'''Nassau Veterans Memorial Coliseum'''
'''풀네임'''
NYCB Live: Home of the Nassau Veterans Memorial Coliseum
'''위치'''
뉴욕주 유니언데일 1255 Hempstead Turnpike
'''기공'''
1969년 1월 20일
'''개장'''
1972년 2월 11일
'''확장'''
1976년, 1983년, 2017년
'''리모델링'''
2015년 ~ 2017년
'''재개장'''
2017년 3월 31일
'''소유주'''
포레스트 시티 엔터프라이지스
'''운영'''
AEG
'''홈구단'''
뉴욕 아일런더스 (NHL) (1972년~2015년, 2018년~2021년)
롱아일랜드 네츠 (NBA G 리그) (2017년~현재)
'''수용인원'''
아이스하키: 13,900석
농구: 16,500석
콘서트: 16,800석
'''주요 이벤트'''
뉴욕 오픈 (2018년 ~ 현재)

1. 개요
2. 소개
3. 기타


1. 개요


뉴욕주 롱아일랜드 나소 카운티의 유니언데일(Uniondale)에 위치한 실내 경기장. 개장한 1972년부터 NHL 뉴욕 아일랜더스 홈구장으로 사용되었으며, 2015년을 끝으로 떠났다가 2018년에 복귀했다.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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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베이션 이전 나소 콜리세움
1972년에 지어진 뒤 NHL이 당시 경쟁하던 WHA(World Hockey Association)를 견제하기 위해서 창단한 뉴욕 아일랜더스가 개장한 이후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남에 따라서 노후화가 심해진지라, 2014년 리스가 만료되는 것을 끝으로 2015년에 바클리스 센터로 홈구장을 이전하기로 합의하게 된다. 나소 콜리세움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중계한 NBC는 특별 영상을 만들어서 나소 콜리세움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기념했다.
그러나 바클리스 센터는 명목상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열 수 있는 다용도 경기장이었지만, 브루클린 네츠의 홈구장으로 주로 쓰일 것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그러다보니 농구 외 타 종목의 경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았다. 아이스하키의 경우 스코어 전광판이 하키장을 기준으로 블루 라인 지역 근접한 곳에 위치하거나, 일부 관중석은 경기를 보기가 어렵고, 배관 문제로 빙질이 좋지 않았다.
뉴욕 아일랜더스 팬들은 바클리스 센터로 구장을 옮기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는데, 이러한 문제점들이 드러나면서 불만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고, 브루클린이 관중 베이스가 있는 곳에 비해 남쪽에 있었던지라 나소 콜리세움에 있었을 때보다 관중 동원률이 상당히 떨어졌다.[1]
한편, 나소 콜리세움은 아일랜더스가 떠난 2015년부터 1억 6,500만 달러를 들여서 대규모 리노베이션에 들어갔다. 노후화된 아레나 내부를 완벽하게 뜯어고쳤으며, 외부도 새롭게 단장했다. 리노베이션은 2017년에 완료되었으며 4월 15일빌리 조엘의 공연으로 새롭게 단장된 나소 콜리세움의 문을 열었다.
2017년 12월에 뉴욕 시티 FC를 제치고 퀸스의 벨몬트 파크(Belmont Park) 재개발 입찰에 성공하면서 바클리스 센터를 떠나는 건 시간 문제였던 뉴욕 아일랜더스2018년 1월에 아일랜더스가 벨몬트 파크 신구장이 지어지기 전까지 리노베이션이 완료된 '''나소 콜리세움으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당초에는 나소 콜리세움으로 완전히 이전하는 것을 알려졌지만, 최종적으로 아일랜더스 홈경기의 약 절반인 20경기가 열리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아일랜더스는 벨몬트 파크 신구장이 건설되기 전까지 3년간 68 경기를 나소 콜리세움에서 펼치게 된다. 이후 20-21시즌부터 바클리스 센터를 떠나 나소 콜리세움만 쓰기로 협의했다.
창단하자마자 뉴욕 닉스의 등쌀에 홈구장을 옮기고 옮길 수 밖에 없던 브루클린 네츠ABA 시절 머문 구장이기도한데 이 곳에선 뉴욕 네츠줄리어스 어빙과 존 윌리엄슨, 빌 멜치오니의 대활약에 힘입어 2번의 ABA 우승을 기록했다. (1974, 1976) 지금은 네츠의 G 리그팀 롱아일랜드 네츠가 그 때와 같은 유니폼을 입으면서 나소 콜리세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3. 기타


  • 현지에서는 "나소 콜리시엄"또는 "더 콜리시엄"으로 불리기도 한다.
  • 2018년부터 ATP 투어 이벤트로 신설된 뉴욕 오픈이 개최되고 있다.

[1] 롱아일랜드 주민들에게 아일랜더스의 브루클린 홈구장 이전에 대해 의견을 물은 적이 있는데 대부분이 섭섭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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