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하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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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17년 설립된 미국과 캐나다의 최상위 프로 아이스하키 리그이다.[3] 말 그대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수준이 높은 아이스하키 리그이다.[4] 아이스하키 선수들 중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선수들이 오기 때문에 맛보기라도 할 수 있는 꿈의 무대. 리그 명칭인 National Hockey League를 직역하자면 전국 하키 리그가 되는데 국내에선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라고 한다. 북미 4대 스포츠 리그 중 캐나다 소속 팀이 제일 많은 리그이기도 한데 NFL은 아예 미국 팀만 참가하고 나머지 두 리그는 캐나다 소재 팀이 1개[5] 뿐인 거에 비하면 캐나다 비중이 많이 높은 편.[6]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퀘벡 주의 특성상 퀘벡 주에서는 영어 이름 대신 공식적으로는 프랑스어 명칭을 써야 한다. 온타리오 주 소재지만 퀘벡과 인접한 오타와 일대는 이중 언어 국가인 캐나다의 특성상 영어와 프랑스어를 공평하게 대우하는 성향이 있는 데다가, 영어 사용권과 프랑스어 사용권의 경계 지대에 위치하기 때문에 LNH를 NHL과 혼용해서 쓰는 편이다.
NFL, MLB, NBA와 함께 북미 4대 프로 스포츠리그의 하나이다. 북미 4대 프로 스포츠리그 중 유일하게 캐나다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1917년 캐나다의 4개 팀이 연맹을 결성하여 시작한 것이 시초이다. 그 후 미국 지역의 팀들도 가세하여 확대되었다. 이들, 즉 초기 1942~1967년 동안 리그를 구성했던 6개 팀은 'Original Six'라고 불리는데, 그 6개의 팀은 카나디앵 드 몽레알(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 보스턴 브루인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뉴욕 레인저스, 시카고 블랙호크스이다.
이 6개팀 중심의 리그에서 1960년대~1980년대에 미국의 아이스하키 활성화와 함께 팀 수가 늘어나고[7] 유명한 플레이어의 뛰어난 활약으로 위상이 높아져 북미 4대 프로 스포츠 리그로 확고하게 자리잡았고, 유럽의 우수한 선수들도 많이 참여하여 국제적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게 되었다. 특히 1980년대에 활약한 웨인 그레츠키는 NHL의 마이클 조던 격인 전설적인 선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00년대 들어 선수노조 문제로 논란이 있다가 2004년/2005년 시즌은 파업으로 취소되는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으나, 이후 2005/2006 시즌부터 다시 시작되었다. 이 때 ESPN이 중계권을 놓아버리고 NBC가 중계권을 사갔는데, 유튜브에서는 NBC 중계에 대한 불만이 아주 높은 편이다. 다만 NBC의 간판 캐스터인 마이크 엠릭의 중계는 풍부한 어휘 사용[8] 과 정확한 발음[9] 으로 인해 살아있는 전설로 불릴 정도로 평판이 좋다. 실제로 EA 스포츠의 NHL 시리즈에서의 중계도 ESPN 중계 시절의 전담 캐스터였던 게리 쏜[10] 과 함께 마이크 엠릭이 맡으며, 하키 명예의 전당 심사위원에 들기도 할 정도. 하지만 2020년 스탠리 컵 중계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고, 2021 시즌부터는 케니 알버트[11] 를 메인으로 하고 존 포슬런드[12] , 브랜든 버크[13] 등이 중계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4대 스포츠와는 달리 한 플레이에 1점밖에 얻을 수 없다. 야구는 홈런 한방이면 최대 4점까지 낼 수 있고, 농구는 1~3점까지, 미식축구는 터치다운 6점이다.
유니폼의 경우 직장 폐쇄 직전인 2004년까지는 밝은 색을 홈 유니폼으로 쓰고, 어두운 색을 원정으로 썼으나 2005-2006 시즌부터 유색 유니폼을 홈으로 입고, 흰색 유니폼을 원정 유니폼으로 사용한다. 구분이 가는 홈컬러끼리 만나면 합의 하에 둘 다 홈 유니폼 착용 가능.
2. 인기
캐나다 No. 1 스포츠 리그. 미국에서는 살짝 애매하다.
인기도는 대놓고 겨울 스포츠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미국에서 전체적인 인기로는 NFL(미식축구), MLB(야구), NBA(농구)에 못 미치는 편. 평균 관중 수도 NBA와 비슷한 수준이긴 하지만 4대 스포츠 중 최저이고, 심지어 타이거 우즈라는 스타 플레이어를 보유한 골프나 대학 미식축구, 대학 농구 혹은 자동차 경주인 NASCAR가 NHL의 인기를 추월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대체로 주요 마켓은 미국 북부로 캐나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 중심이다. 이를테면 미네소타나 디트로이트를 포함한 미시간 같은 지역은 미국 내에서도 하키 타운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14] 그 외 지역에선 자기 지역에 뭐가 있으면 일단 좋아하고 보는(...) 보스턴과 필라델피아, 최근 호성적으로 인기가 올라간 피츠버그[15] 와 시카고,[16] 그리고 그냥 사람이 더럽게 많은(...) 뉴욕[17] 정도가 주요 마켓으로 꼽히는 편. 2010년대 들어서 로스앤젤레스 킹스가 호성적을 거두고 애너하임 덕스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로스앤젤레스도 주요 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킹스의 경우에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부진한 와중에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 함께 스테이플스 센터의 관중몰이 를 견인하는 중. 그러나 남부에서는 대학 미식축구로 인해 다른 프로스포츠와 같이 죽을 쑤고 있다.
2.1. 미국
미국에서 NHL은 '''백인들의 스포츠'''라는 인식이 매우 강하다. 지리적으로도 전통의 강호나 인기팀들은 대부분 캐나다[18] 와 미국 북동부 지역에 위치한다.
캐나다와 미국 동부는 겨울에 추운지역이며 이 지역들은 백인인구가 압도적으로 높은 지역들이다. 또한 북미의 다른 스포츠인 MLB, NFL, NBA에 비해 진입 장벽이 높다. 야구, 농구, 미식축구는 학교 스포츠로 자리잡았으나, 아이스 하키는 클럽 스포츠인 경향이 강하다. 특히나 전체선수의 절반 가량이 캐나다 국적인데 캐나다에서는 아이스하키는 학교가 아닌 클럽스포츠다. 학교스포츠 최강국인 미국에서 조차도 NHL 입성을 노리는 엘리트 선수들은 학교팀보다는 USHL 리그같은 주니어 리그에서 플레이한다. 거기다 장비비용이나 전지훈련비용등 경제적인 부담도 상당한 편이다.[19]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흑인이나 아시아인 선수는 손에 꼽고 전체선수의 절반 가량이 캐나다 국적이며 나머지 절반중 또 절반 정도가 유럽권 선수들이라 미국 출신 스타플레이어 수가 적다. 이 역시 미국에서 다른 프로스포츠에 비해 아이스하키의 인기가 떨어지는 원인이다.[20] 같은 도시의 NHL 팀과 NBA 팀은 시즌이 겹치고 대부분 같은 체육관을 공유하지만[21] NHL과 NBA 경기를 직관하면 이게 같은 장소가 맞나 싶을 정도로 관중 구성과 분위기는 정반대이다. NBA 경기를 가면 흑인 관중들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지만 NHL 경기를 가면 유색인종은 찾아보기도 어렵다. 연고지가 대도시인 경우에는 아무래도 팬들 중 아시아인이나 흑인들도 어느정도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사실상 거의 안보인다. 그래서 그런 지역에서 유색인종이 아이스하키에 진출하면 종종 시선 집중을 받을 수도 있다.[22]
백인 관중이 많은 것 치고는 4대 스포츠 중에서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가장 진보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NHL노조 최근까지 매우 강성하기로 유명했었고, 동성결혼이나 대마초 합법화, 이민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4대 스포츠 관중들 대상으로 치루는 여론조사에서도 진보적 스탠스를 취하는 여론이 70%~90%로 유별나게 압도적으로 높다. 아이스하키가 인기가 높은 캐나다와 미국 동북부, 중서부, 태평양 연안은 미국의 다른 지역에 비해 진보적인 것이 영향을 미치는 것일 수도 있다. 물론 일부 독성 팬덤들은 어디나 존재해서, 이들이 인종차별 내지 성소수자 차별적인 고함을 지르기도 한다. 가령 2012년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1회전 워싱턴 캐피털스와 보스턴 브루인스와의 6차전에서 워싱턴의 흑인 선수 조엘 워드가 결승골로 보스턴을 탈락시키자 일부 보스턴 팬들이 인종차별적 욕설을 해대는 사건이 일어났다.
SNL에서 만든 짧은 스케치가 미국에서 흑인 관중들과 아이스하키의 거리에 대한 시선을 잘 표현해놓았다. 영상[23] 참고로 똑같은 스케치를 이번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대회로 해서 표현하기도 하였다. 영상
2.2. 캐나다
미국 내에서는 4대 메이저 중에선 단연 꼴찌긴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독보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프로 스포츠 리그라는 데에는 의견이 일치한다. 캐나다에서는 그야말로 넘사벽의 인기도를 자랑하는 최고의 스포츠. 말 그대로 국기다.[24] '''캐나다에서 하키 까는 사람은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 라는 전설이 있다. 심지어 공영 방송국인 CBC에서도 가장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이 주말 아이스하키 중계인 '''Hockey Night In Canada'''(불어판은 La Soirée du hockey)일 정도. 파업 사태 이후 아이스하키 중계 안 하기로 유명한 ESPN의 캐나다 쪽 파트너인 TSN/RDS[25] 에서도 개국 초기부터 아이스하키를 방송하고 있으며, SPORTSNET[26] 에서도 아이스하키를 방송하고 있다. 예전에는 PPV라는 고약한 요금체제를 도입해서 일부 경기를 PPV로 중계하기도 했으나 홈, 원정 경기 모두 중계 중.
이쪽에선 해묵은 지역감정을 하키로 풀기도 한다. 이를테면 앨버타 주 캘거리 플레임스와 에드먼턴 오일러스는 '''기름(Oil)을 부어서 불꽃(Flame) 튀기는''' 라이벌 관계를 자랑해 자기 지역에서 상대 팀을 대놓고 깐다. 심지어 상대 도시가 경기를 벌이면 그 상대 도시의 상대 팀을 응원하며(예를 들어 에드먼턴이 위니펙과 대결할 경우, 캘거리 팬들은 위니펙을 응원하는 식이다), 미국 팀과 붙을 때는 'BEAT USA!'를 외칠 정도다. 토론토와 오타와, 토론토와 몬트리올 등 캐나다 내 대도시 간 경쟁도 하키 흥행에 한 몫한다.
대신 스탠리 컵 파이널 때 캐나다 연고팀이 올라가는 경우 캘거리, 에드먼턴 두 도시 주민들이 단합할 정도로 캐나다인들이 스탠리 컵을 향해 위 아 더 월드를 한다. 미국 팀의 홈구장에서는 미국 국가가 연주되어도 정규시즌 경기와 비슷하게 그냥 국가는 게스트가 부르고 관중들은 일어서서 국기에 대한 경의만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27] 캐나다 팀 홈 구장에서는 관중들이 거대 캐나다 국기를 펼치고 국가 연주에 맞춰 '오 캐나다'를 제창하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점은 NHL 등록 선수의 절반 정도가 캐나다 국적인 캐나다인 중심의 스포츠임에도, 캐나다 소재 팀이 우승한 것이 1993년 몬트리올 이후에 끊겨서 스탠리 컵에 목이 마른 캐나다인들은 플레이오프 때는 전부 'BEAT USA!'를 외친다. 2010-2011 스탠리 컵 파이널에서 캐나다 팀으로는 유일하게 밴쿠버 커넉스가 진출했을 때인데, 이 때에는 캐나다 사람들이 다같이 밴쿠버를 응원했다. 그리고 패한 밴쿠버에서는...[28]
그리고 미국에선 "백인들의 스포츠"이지만, 다문화나라인 캐나다 답게 홈팀 경기들을 보면 비백인 팬들도 많다. 특히 아시아인들이 많이 사는 밴쿠버나 토론토같은 경우 동아시아계나 인도계 팬들이 정말 쉽게 눈에 띈다. 이는 다른 종목인 NBA MLB도 마찬가지. 토론토 랩터스가 NBA 우승을 했을때 캐나다 전역에서 난리가 났는데 만약 캐나다 팀이 스탠리 컵 우승이라도 한다면...
2.3. 아메리카 바깥
전 세계적인 인기만 따지면 야구보다 인기가 많다. 유럽에서는 KHL을 가진 러시아와 함께 국제 아이스하키 리그에서 디비전 최상위에 속하는 6개국인 스웨덴, 핀란드, 체코에서 인기가 높으며 그외에 슬로바키아, 스위스 등 겨울 스포츠가 흥행하는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시아는 상대적으로 겨울 스포츠가 성행하는 곳이 없어서 그나마 돈이 될 만한 동아시아 지역으로도 시장을 확대해보기 위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팀인 중국의 차이나 샤크스를 자매 팀으로 두기도 했으나 흑역사만 남기고 철수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아시아 다른 국가보다 약간 더 인지도가 있기는 하나 워낙 KBL과 V리그가 겨울 스포츠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 있으니 다른 아시아국가보다 크게 나을 것이 없는 안습 그 자체.(핸드볼도 사정은 비슷하다.)
한국에서도 극소수 마니아들만 관심을 가질 뿐이다. 한국 출생으로는 지금까지 짐 백(백지선)과 박용수(리처드 박)의 두 명이 NHL 무대에서 뛰었는데, 둘 다 한국에서는 거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이들은 어릴 때 캐나다와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그곳에서 아이스하키를 시작하여 아이스하키로는 한국과 인연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완전한 한국계인 데다가 상당히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사례에 비추어 보면 관심도는 지나치게 낮다. 즉, 순수 한국에서 진출한 선수는 없다. 박용수는 아예 미국으로 귀화하여 미국 국가 대표로 출장한 선수임에도 말이다. 이 둘은 현재 한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감독과 코치로 임명된 상황이다.
아시아 국적의 유일한 NHL 선수로는 LA 킹스에서 뛰었던 후쿠후지 유타카(일본 국적)가 있다. 이 선수도 킹스에서 한 시즌만 뛰고 높은 수준차만 확인했을 뿐이다. 북미 내 아시아계로 넓히면, 일본계와 스코틀랜드계의 혼혈인 캐나다 국적의 폴 카리야가 가장 유명하다. 카리야는 마이티덕스 오브 애너하임을 시작으로 여러 팀을 거쳐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에서 뛰면서 총 15시즌이나 NHL에서 활동하다 2011년에 뇌진탕에 의한 후천성 증후군으로 은퇴했다. 비슷한 예로 NFL의 하인스 워드가 있지만, 하인스 워드와 같은 이슈가 되지 못하여 이들 교포 NHL 선수에 대한 관심도가 낮았을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한인 교포들의 이들 NHL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도 그리 높지 않은 것을 보면.....
다만, 어느 하나만큼은 잊을 만하면 한국의 스포츠 뉴스 꼭지에 등장하여 NHL빠들의 한숨을 자아내는데... 바로 아이스하키 본 문서에도 나와 있는 싸움이다. 지못미. 싸움이나 스탠리컵 우승정도가 아니면 NHL팀이 한국 스포츠 뉴스에 등장하는 일이 거의 없다. 가장 최근에 등장한 예가 각 스포츠 별 해트트릭을 소개하면서 닉 폴리노의 해트트릭을 끼워넣은 정도. 심지어는 모 방송사에서는 시카고 블랙호크스의 우승을 잘못 이야기하여 시카고 시민들과 팬들의 분노를 샀다. 그나마 KBS 스포츠 9 쪽에서 아이스하키 장면 중 희한한 장면들을 몇몇 보여주고는 한다.
미국 4대 리그 중(MLS를 포함하더라도) NFL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낮은 리그. 메이저리그나 NBA의 레전드를 줄줄 읊을 수 있는 스포츠팬들도 NHL 레전드는 5명 이상 기억해내기가 어려울 정도로 국내에서 인지도가 없다.[29] 함께 무관심이었던 NFL도 2015년 네이버와 SPOTV에서 NFL의 중계를 한 경기 씩이나마 틀어주기로 결정하면서 혼자 쓸쓸하게 남겨져 버렸다.
그런데 2016년 10월 28일부터 MBC SPORTS+에서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대 세인트루이스 블루스경기를 생중계주면서 NHL 경기 중계를 시작했다.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 중 Behind the Net이라는 아이스하키 전문 방송이 있다. NHL과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소식을 다뤄주는, 국내에서는 드문 아이스하키 전문 방송. 주소 주소로 들어간 후에 '''일반'''란을 클릭하면 방송 목록을 볼 수 있다.[30] 다만 댓글 중 지속적으로 인기없는 아이스하키 그만 방송해라라고 꾸준히 어그로를 끌고 있는 찌질이가 한 명 있어서 주의를 요한다. 팟캐스트나 유튜브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3. 시즌별 행적
3.1. 2011-12
2012년 스탠리 컵 파이널에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대전 조합이 만들어졌는데, 바로 만년 하위 팀 이었던 LA 킹스가 플레이오프 최하위 시드로 올라와 2011-2012 정규 시즌 1위(서부, 동부 합산 성적)인 밴쿠버 커넉스를 비롯해 1, 2, 3번 시드를 전부 깨버리고 동부 정상급 팀인 뉴저지 데블스와 붙었다. 특히 뉴저지는 사실상 뉴욕의 생활권이기 때문에 2012년 스탠리 컵 파이널은 사실상 양대 스포츠 시장인 LA와 뉴욕의 대결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LA는 전통적인 농구 도시이며 아이스하키를 듣보잡 취급했던[31] 과거를 자랑스럽게 무시하고 열광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킹스는 한국 시간으로 6월 12일, 스탠리 컵 파이널 6차전에서 창단 45년 만에 처음으로 스탠리 컵을 들어올렸고, LA는 한바탕 난리가 났다. 점수는 6:1.
3.2. 2012-13
2012-2013 시즌은 2013년 1월 8일 현재까지 아직 개막하지 않았다. 또한 몇 선수들이 유럽으로 잠시 이적한 현실로 볼 때, 이번 시즌은 취소됐다고 해도 무방할 듯 했으나 1월 6일 선수협의회와 리그 사무국 간 CBA 협상이 타결되면서 1월 중순부터 단축시즌 형태로 시즌이 재개되었다.
그 해 토론토가 오랜만에 16강에 진출해서 콧대를 빳빳이 세웠다. 하지만 16강 7차전에서 다 이긴 경기를 초단시간에 대량 실점으로 날려버려 안습. 그 외에도 밴쿠버, 오타와, 몽레알 등 캐나다 팀이 세 팀이나 더 올랐지만, 8강엔 오타와만 진출했고,[32] 그 오타와 역시 준결승전 무대를 밟지 못했다.
결승 역시 최후반살인이 일어났다. 결승 6차전에서 보스턴이 2-1로 리드한 채 90초만 버티면 되는데[33] 76초 남기고 동점 허용, 59초 남기고 역전을 당했다. 시리즈 스코어 2-3으로 뒤쳐진 상황에서 후살까지 당해 보스턴은 2승 4패로 최종 탈락자가 되었고, 시카고는 우승을 차지했다.
3.3. 2013-14
2013-2014 시즌은 로스앤젤레스 킹스가 뉴욕 레인저스를 5차전을 잡아내며 4:1로 2년만에 두 번째 정상 등극에 성공한다.
3.4. 2014-15
2015년 1월까지의 현황을 보면, 동부 컨퍼런스는 몇년간 쩌리신세였던 탬파베이 라이트닝과 뉴욕 아일런더스가 각 디비전 선두를 먹고 있고, 서부 컨퍼런스는 내슈빌 프레데터스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선두권에 안착해있고, 애너하임 덕스도 디비전의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동부 컨퍼런스 대서양 지구는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과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의 추격이 만만찮은 상황이며, 서부 컨퍼런스 선두팀들은 2위권과의 격차가 어느 정도 된다. 특히 태평양 지구는 애너하임 덕스와 2위 산호세 샤크스 간 승점차가 12점이나 나오고 있다. 중부 지구는 상위 4팀에 와일드카드 권 3팀이 버티고 있는 혼전 속에서 태평양 지구의 애너하임 제외한 중상위권 4팀(캘거리 플레임스, 새너재이 샤크스, LA 킹스, 밴쿠버 캐넉스)과 와일드카드와 PO진출을 위해 피터지는 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편, 꼴찌권 그룹도 혼전 양상(?)인데,애리조나 카이오티스,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도 포함되어있는 가운데 버펄로 세이버스가 14연패이자 1월 경기 전패를 기록하며 조개만 캐내자, 최하위에 내려앉아 버렸고, 덕분에 그 와중 단두대 매치를 벌였던 에드먼턴 오일러스가 NHL 전체에서 탈꼴지를 했다!그리고 2월 27일 현재, 애리조나가 8연패 위기에 빠지면서 전체 꼴찌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마이클 노이베어가 안정을 찾은 버팔로는 탈꼴찌에 시동을 거는 중.
2015년 2월 26일 현재에는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이 아틀란틱 디비전 선두 자리를 확보했고, 탬파베이 라이트닝이 간발의 차이로 2위. 메트로폴리탄 디비전은 뉴욕 아일런더스와 뉴욕 레인저스가 1, 2위를 나눠 가지고 있다. 센트럴 디비전은 내슈빌 프레데터스가 중반까지 1위 자리를 굳히는 가 싶었더니 계속되는 연패로 시즌 후반에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에게 자리를 내줬고, 퍼시픽 디비전은 애너하임 덕스가 지구 선두 독주체제를 완전히 굳히는 모양새. 동부 지구 와일드카드 진출 가능성은 워싱턴과 피츠버그가 유력해 보였으나, 피츠버그는 3위로 올라섰고, 그 사이에 15연승을 질주한 신인 골리 앤드류 해먼드의 활약으로 오타와가 치고 올라왔고, 보스턴은 작년 정규리그 1위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몰락했으나.. 진출 여부는 남아 있었다. 그 밖에는 워싱턴,플로리다가 2장을 걸고 싸우고 있다. 그러나 최근 뉴욕 아일랜더스의 부진으로 마지막까지 알수 없는 상황. 서부지구는 여전한 혼전이지만 미네소타가 애리조나에서 데려온 데반 두브닉이 방어율 2점대 초반의 슈퍼 골리가 되면서 시즌 중반부터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조금씩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리고 미네소타가 잔여 경기가 두 개가 남은 상태에서 4월 시카고와의 마지막 경기를 이기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위니펙-LA-캘거리가 나머지 와일드 카드 한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중이다. 나머지는 위 팀들과 다소 뒤쳐져 있고, 애리조나와 에드먼턴은 사실상 플옵 탈락.
'''그리고 2015년 3월 현재 뉴욕 레인저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먼저 확정지었다.[34] 뒤이어 애너하임, 내슈빌, 몬트리올, 워싱턴, 밴쿠버, 탬파베이,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역시 진출 확정. 이로써 남은 티켓은 7장이다. '''
2015년 4월 9일, 오타와 세너터스가 뉴욕 레인저스를 잡아내고 와일드카드 상위 순위까지 올라가면서 희망고문 모드에 들어간 반면, 보스턴은 이미 탈락한 플로리다의 고춧가루에 털리며 와일드카드도 장담 못하는 상황까지 몰리고 말았다. 두팀 다 피츠버그 펭귄스의 경기 결과에 목을 맬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같은 시점에 서부 컨퍼런스는 이미 플옵행 팀과 탈락팀이 모조리 결정난 상태였다. 마지막까지 경쟁하던 로스앤젤레스 킹스는 캘거리 플레임스에 덜미를 잡히고 플옵 경쟁에서 탈락했다. 센트럴 디비전은 5위 위니펙 제츠까지 플옵행 열차를 탔지만 퍼시픽 디비전은 4위 로스앤젤레스 킹스 밑으로는 전부 탈락. 한편 후반기 올팀올 모드를 보여주던 미네소타 와일드는 마지막 경기를 이기면 '''와일드카드가 아니라 더 상위 순번의 시드를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다! 미네소타가 무조건 이겨야 되는 것도 있지만, 디비전 3위 팀인 시카고 블랙호크스가 콜로라도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지 않고''' 패배해야 가능한 시나리오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를 지면서 미네소타는 와일드카드로 참가하게 된다.
그런데, 현 시점에서 2015년 NHL은 경기당 양팀 합쳐서 평균 5골 정도가 나오면서, 과거 2005년 직장폐쇄 때 수준으로 돌아간 심각한 저득점 리그가 되어 사무국이 흥행 감소를 진지하게 우려하고 있다. 10년 전 직장폐쇄 직후인 05~06 시즌에는 경기장 규격도 엎고 2라인 패스 금지도 없애는 등 크게 손을 봐서 경기당 6골 수준으로 크게 득점이 상승했다. 공격이 관중을 부른다는 말과 연결되어 어느 정도 인기 회복의 원동력이었던 셈. 투고타저 심각하다는 MLB보다 더 심각한 수준. 거기다 그동안 약체팀이었던 내쉬빌, 탬파베이, 뉴욕 아일런더스등이 선전하는 이유가 벌떼 수비 & 골리 및 수비수들의 세이브 행진 때문이라 가뜩이나 더 수비지향적으로 플레이하는 플레이오프때는...[35]
플레이오프 대진표, 진행방식, 일정, 결과는 NHL/2015년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문서에서 다루기로 하겠다. 일단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탬파베이 라이트닝이 우승을 하고 스탠리 컵 파이널에 선착했다. 스탠리 컵은 탬파베이 라이트닝과 시카고 블랙호크스가 최종으로 다투게 되었고 6차전끝에 4-2 로 시카고 블랙호크스가 최근 6년동안 3번째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3.5. 2015-16
3월 5일 오전 0시 22분(한국시간)까지의 상황
일정이 끝나면 NHL/2016년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로 작성.
이번 시즌은 1970년 이후 처음으로 '''캐나다팀들이 전원 탈락했다''' 그러나 70년에는 캐나다 소속팀이 2개뿐이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이 더 심각하다. 아이스하키가 국기나 다름없는 캐나다의 굴욕이라고 할 수 있을 듯. 그래봤자 캐나다 선수들이 다수인데다가 거의 모든 플옵팀에[40] 캐나다인 스타들이 있기 때문에 뭐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되면 미국이건 캐나다건 플옵흥행에는 아주 나쁘다는것. 그런데 그건 어찌 할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3.6. 2016-17
2017년 4월 4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불참 선언을 했다.[41] 워싱턴 캐피탈스의 알렉산더 오베츠킨(러시아)은 협회가 반대하더라도 참가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사무국의 강경한 방침에 끝내 꼬리를 내리고 말았다.
스탠리컵 플레이오프에서 와일드카드로 올라간 내슈빌 프레데터스가 강팀 시카고 블랙호크스를 스윕해버리고, 세인트 블루스와 애너하임조차도 박살내면서 구단 역사 최초로 스탠리컵 파이널에 오르는 등 어마어마한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반대쪽 시드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피츠버그 펭귄스가 오베츠킨을 또 물먹이고 캐나다의 마지막 희망 오타와도 잡으면서 올라왔다.
4승 2패로 피츠버그가 우승했다.
3.7. 2017-18
아디다스의 첫 스폰서 시즌이며, 유니폼 정리 차원에서 얼트 유니폼을 모두 없앴다. 즉, 올드 유니폼 데이가 사라졌으며, 윈터 클래식도 현행 유니폼을 입고 치를 가능성이 높다. 물론 보조 유니폼 폐기가 있었던 2008년에 윈터 클래식 땐 기념품 성격으로 보조 유니폼이 등장했으니 속단은 금물.
08시즌의 선례를 따라, 스타디움 시리즈와 윈터 클래식 땐 얼터 유니폼이 등장한다. 따라서 얼터 유니폼을 둔 18시즌 NHL 팀은 버팔로, 뉴욕R, 워싱턴, 토론토 4개로 끝.
창단 첫해를 장식했던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가 태평양 지구 1위를 달성하는 초유의 돌풍을 일으키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그것도 모자라 창단 원년팀으로 스탠리컵 파이널에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올린다. 이대로 워싱턴을 꺾으면 창단 이래 1번 밖에 기회가 없는 전무후무한 로얄로더 자리에 오른다. 워싱턴 역시 첫 우승 자리가 걸려있는 만큼 더욱 절박한 건 마찬가지.
여기서 워싱턴이 1패후 4연승으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3.8. 2018-19
플레이오프에서 와일드카드 진출팀 4팀이 모두 생존하고 지구 1, 2위팀 4팀이 전멸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디펜딩 챔피언 워싱턴이 캐롤라이나에게 4-3 접전 끝에 덜미를 잡히고 역대 최다 승점을 쌓으며 정규시즌을 우승한 탬파베이 라이트닝이 콜럼버스 블루재키츠에 1라운드 스윕을 당하는 등 대파란. 아울러 캐나다팀들은 모두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결국 스탠리컵을 들어올린 팀은 아무도 예상 못했던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였다.
블루스는 1월만 하더라도 NHL 31개 팀 중 꼴찌를 하던 팀이었으나 감독 교체와 수비 불안으로 인해 루키 골리인 조던 비닝턴을 콜업한 이후 프랜차이즈 기록인 11연승을 비롯, 플레이오프까지 30-10-5 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이런 기세를 몰아 결국 창단 후 첫 우승까지 차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인트루이스 블루스문서 참고)
플레이오프 MVP인 콘스마이트 트로피는 프랜차이즈의 플레이오프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라이언 오라일리가 선정되었다
3.9. 2019-20
잭 휴즈와 카포 카코라는 향후 10년은 프랜차이즈를 이끌 수 있다고 평가를 받는 대형 유망주들의 드래프트로 시작된 2020 시즌.[42] 패트릭 케인의 통산 1,000 포인트 기록과 알렉산더 오베츠킨의 700골 기록 등등 2000년대의 신성으로 구분되었던 베테랑 선수들이 의미있는 마일스톤을 쌓은 해이다.
리그 전체적으론 팀 연봉 1위이자 작년 플레이오프 1차전 탈락 후 절차부심하여 스탠리 컵을 노리는 토론토 메이플리프스가 계속되는 부진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가 작년도 우승 팀이었던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와 비슷하게 올스타 브레이크 이 후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주목할 거리. 리그 전통의 라이벌인 캘거리 플레임스와 에드먼턴 오일러스간의 라이벌리인 배틀 오브 알버타가 리그 내 최고 흥행 카드로 떠올랐다. 하키 내 경기 적인 측면과 더불어 양 팀 선수들간의 신경전과 육탄전 (심지어는 오랜만에 골리끼리 일기토가 나왔다!)이 하키 팬들을 즐겁게 했으며 30개 구단 모두가 이 두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붙기를 기도하는 중이다.
한편 동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순위 경쟁이 치열한 2월 토론토에서 열린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와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와의 경기에서 케인스의 골리 두 명이 경기 중 부상을 입어 급하게 비상용 백업 골텐더인 데이빗 에어스라는 42세의 잠보니 기사가 경기에 투입되었다가 원정 팀 캐롤라이나의 승리를 도와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43] . 에어스는 각 종 매스컴에 불려다니며 인터뷰를 하는 화제의 인물이 되었으며, 캐롤라이나는 에어스에게 명예 시민권을 부여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허리케인스와 메이플리프스의 문서 참고.
NBA의 유타 재즈소속 루디 고베어가 20년 3월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아 NBA가 무기한 시즌을 중단 선언했다.
NHL또한 NBA와 같은 구장을 쓰는 구단이 많아 어쩔 수 없이 더불어 시즌 중단을 선언,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러다가 24팀이 참가하는 재개 방안을 발표했다.
잔여 시즌을 중지하고 시즌이 중단 된 시점의 성적을 기준으로 24개팀이 한 도시에 모여 플레이오프를 치루는 방식으로 스탠리컵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된다.
동부 1위 보스턴, 2위 탬파베이, 3위 워싱턴, 4위 필라델피아
서부 1위 세인트루이스, 2위 콜로라도, 3위 라스베가스, 4위 댈러스
총 8팀은 플레이오프에 확정되었고 각 지구별 3위와 와일드카드를 바라보던 아래 16개 구단은 오프닝라운드 (5전 3승제)를 통해 플레이오프에 진출을 하게 된다.
동부
5위 피츠버그 VS 12위 몬트리올
6위 캐롤라이나 VS 11위 레인저스
7위 아일랜더스 VS 10위 플로리다
8위 토론토 VS 9위 콜럼버스
서부
5위 에드먼턴 VS 12위 시카고
6위 내시빌 VS 11위 애리조나
7위 밴쿠버 VS 10위 미네소타
8위 캘거리 VS 9위 위니펙
플레이오프를 치룰 도시로는 캐나다의 토론토와 에드먼턴으로 결정되었다.
한편 오프닝라운드를 앞두고 벌어진 2020년 드래프트 로터리 순번을 뽑는 로터리 데이에 커다란 지각 변동이 생겼다.
2020 드래프트는 시드니 크로스비이후 최대 신인이라 불리는 알렉시스 라프레니에르라는 대어를 필두로 다양한 포지션에서 대형 선수로 자랄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 인재들이 많은 풍작인데 그 중 라프레니에르를 노리는 팀들이 많았다.
리그 최하위 디트로이트 레드윙스는 물론 오타와 세네터스 또한 1라운드 픽을 2장이나 갖고 있어 오매불망 라프레니에르만 바라보고 있던 상황이었으나... 정작 '''1위 로터리는 정작 리그 최하위권 팀이 아닌 오프닝 라운드의 탈락 팀 중 한 곳으로 결정이 되버린 것.'''[44]
덕분에 오프닝 라운드에 참가하는 팀들은 기존 전력으로도 플레이오프 자력진출을 노려볼 만한 안정적인 팀들인데 이 곳에 라프레니에르라는 대형 신인이 가세하게 된다.
덕분에 2019-20 시즌 리그 최고의 원투펀치를 가진 에드먼턴 오일러스와 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그리고 두 머리의 용을 보유한 피츠버그 펭귄스마저 확률은 낮지만 혹여라도 오프닝 라운드에서 탈락할 시에 12.5%의 확률로 라프레니에르를 품을 수 있게 된다.
또한 1라운드 1픽의 루키의 경우 보통 커리어를 리그 내 최약팀에서 시작하게 되어 험난한 커리어 초반을 보내는 게 일반적인 경우인데, 라프레니에르는 입단 부터 플레이오프권 혹은 언저리권의 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결국 1라운드 상위권 픽을 2개나 보유한 오타와나 리그 최하위인 디트로이트만 조용히 울분을 삭히는 중이며, 어중간한 성적으로 골머리를 앓던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는 저조한 성적으로도 확장 플레이오프(오프닝 라운드)에 진출하는 행운에 더불어 피츠버그에게 패배 시 지역 내 프렌치 캐네디언 스타를 뽑을 수 있다는 가능성에 환호하고 있다.
여러모로 오프닝 라운드 이후 벌어질 1픽 로터리 행사에 많은 눈이 쏠리고 있다.
오프닝라운드에서 탈락한 팀은 뉴욕 레인저스, 위니펙 제츠, 플로리다 팬서스, 내슈빌 프레데터스, 피츠버그 펭귄스, 에드먼턴 오일러스, 미네소타 와일드,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여러 이변으로 오일러스 리프스 펭귄스가 전부 탈락해 많은 하키 팬들은 첫 픽이 저 셋만이 아니길 간절히 기도했고, 결국 대망의 1픽을 가져게 된 것은 뉴욕 레인저스였다.
서부지구에서는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베이거스가 댈러스에게 4-1로 침몰당하며 댈러스가 '''1999-00 시즌 이후 20년만에 스탠리컵 파이널에 진출했다.''' 동부지구에서는 탬파베이가 아일랜더스를 상대로 4-2로 시리즈를 끝내면서 5년만에 스탠리 컵 파이널에 복귀했다. 그리고 탬파베이 라이트닝이 시리즈 스코어 4-2로 승리하면서 16년만에 두번째 스탠리 컵을 들게 되었다.
3.10. 2020-21
3.10.1. 지구 개편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컨퍼런스 제도를 폐지하고 디비전 개편을 통해 시즌을 진행한다. 기존 디비전에서 캐나다 7팀이 북부 지구(North Division)로 묶이며, 나머지 미국 팀들은 각각 동부, 중부, 서부지구(East - Central - West Division)에 배치된다. Divisional Notes for 2020-21
[image]
- 스코샤 북부 지구: 캘거리 플레임스, 에드먼턴 오일러스,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오타와 세네터스,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 밴쿠버 커넉스, 위니펙 제츠
- 혼다 서부 지구: 애너하임 덕스, 애리조나 카이오티스, 콜로라도 애벌랜치, 로스앤젤레스 킹스, 미네소타 와일드, 산호세 샤크스,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
- 디스커버 중부 지구: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시카고 블랙호크스,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댈러스 스타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플로리다 팬서스, 내슈빌 프레더터스, 탬파베이 라이트닝
- 매스뮤추얼 동부 지구: 보스턴 브루인스, 버팔로 세이버스, 뉴저지 데블스, 뉴욕 아일랜더스, 뉴욕 레인저스,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피츠버그 펭귄스, 워싱턴 캐피털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며 관중을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리그와 각 팀의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디비전별로 스폰서를 달게 되었고, 기존에 로고만 달던 헬멧에 스폰서를 달 수 있게 되었다. 각 디비전별 스폰서는 서부는 혼다, 북부는 스코샤뱅크, 중부는 디스커버, 동부는 매스뮤추얼[45] 이다.
또한 와일드카드가 임시로 폐지되고, 상위 4팀이 16강전에 진출하며, 디비전 내에서 16강-8강전을 치른다. 4강부터는 중립구장 경기이며[46] , 생존팀 승점 순대로 1위 vs. 4위, 2위 vs. 3위 순으로 한다.
3.10.2. 상세
12월 24일, 시즌 일정이 발표되었다. 개막전은 2021년 1월 13일에 진행된다. #
4. 역대 커미셔너
1993년까지는 호칭이 '회장'이었다.
- 프랭크 칼더 (1917~1943)
- 레드 듀튼 (1943~1946)
- 클라렌스 캠벨 (1946~1977)
- 존 지글러 (1977~1992)
- 길 스타인 (1992~1993)
- 게리 베트먼 (1993~ )
5. 선수와 리그 구성
2019-20 현재, 31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7팀이 캐나다에, 나머지 24팀이 미국에 연고를 둔 팀이다. 2018년 시애틀의 창단이 확정되면서 2021-22부터는 지구당 8팀씩 총 32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매년 10월 경 시즌을 시작하여 서부와 동부 컨퍼런스로 나누어 각 구단이 정규시즌 경기를 치러 각 컨퍼런스별 지구 상위 3팀씩과 와일드카드 2팀, 8팀씩 총 16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정규시즌 중엔 NBA와 같은 총 82경기를 벌이며, 서부와 동부의 경기 구성이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 둘이 공통점을 갖는 건 인터리그. 인터리그는 상대 컨퍼런스의 '''모든 팀'''과 홈-어웨이 각 1경기씩을 벌인다는 것이 공통점이며, 동일한 지구 내 경기는 4~5경기(이스턴 팀은 28경기, 웨스턴 팀은 26경기 또는 29경기), 동일 컨퍼런스 다른 지구과는 3경기(이스턴 팀은 24경기, 웨스턴 팀은 21경기 또는 24경기)를 벌인다. 이 것은 2000년대 초반 MLB처럼 지구 및 리그 간 팀 수가 불균형이라 벌어지는 현상. 이러한 불균형은 시애틀의 리그 참가로 모든 지구 팀이 8팀이 되는 2021년부터 해소될 예정이다.
순위는 승점제인데, 승리 시 2점, 정규시간 패배 시 0점, 연장전 패배 혹은 슛아웃 패배 시 1점을 획득한다. 동률 발생 시 정규시간 승리 수로 우선적으로 결정하며, 그래도 동률일 경우 연장전 승리 수(슛아웃 제외), 총 승리 수, 승점 승자승, 득실 차, 득점 수 순으로 결정한다.[47]
정규시즌 후에는 플레이오프에 들어가는데, 위에서 말했던 와일드카드 2팀은 각각 '''해당 컨퍼런스에서 최상위 성적을 가진 팀'''(와일드카드 2위 상대), '''컨퍼런스 최상위 팀의 지구가 아닌 다른 지구의 우승팀'''(와일드카드 1위 상대)과 대진이 붙게 되고, 각각 같은 지구의 2위와 3위 서로 붙는 구조이다. 이렇게 1라운드 대진이 편성되며, 이후 2라운드, 컨퍼런스 결승, 스탠리컵 파이널 순서로 진행하게 된다. 각 컨퍼런스 결승에서 우승한 플레이오프 진출팀들이 6월 경 스탠리 컵으로 불리는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모든 플레이오프 경기는 7전 4선승제이다.
다른 북미 프로 스포츠와 같이 올스타전을 가진다. 최근 방식은 두 주장이 올스타 출전 선수들 중 괜찮은 선수를 자기 팀에 데려가 쓰는 방식이다. 단, 올림픽이 열리는 해는 올스타전과 올스타 브레이크가 없고, 올림픽 브레이크로 대체된다.
2011-12 시즌 시작 전부터 애틀랜타 스래셔스가 매각되어 위니펙 제츠로 옮겨지면서 몇몇 팀들의 소속 지구 변동이 논의되었다. 12-13 시즌의 시작이 지연되면서 계획이 질질 끌리긴 했지만, 결국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와 콜럼버스 블루재키츠가 동부 컨퍼런스로, 위니펙 제츠가 서부 컨퍼런스로 옮겨가게 되었다. 그리고 2018년 시애틀의 창단이 확정되면서 2021년에는 시애틀이 퍼시픽 지구으로, 애리조나 카이오티스가 센트럴 지구으로 지구 팀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기존에는 각 컨퍼런스 당 세 개였던 지구가 2013-14 시즌부터 각 컨퍼런스 당 두 개로 간소화되며, 포스트시즌에 올라가는 팀 선별 방식도 달라진다. 기존 컨퍼런스 별로 각 지구 우승 팀 3팀, 지구 우승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 중 상위 5팀이 진출하는 방식에서, 컨퍼런스 별로 각 지구의 상위 3팀이 우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남은 2자리씩은 와일드카드로 분류되는데, 이 자리는 각 컨퍼런스에서 남은 팀들 중 상위 두 팀이 앉게 된다.
NHL은 북미 4대 프로 스포츠 중에서는 NBA와 함께 가장 국제화된 리그이기도 하다.[48] 우선 미국 외에 캐나다에서 가장 활성화된 스포츠이며 유럽 지역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리그이고 유럽 출신 선수들도 꽤 많다. 최근 활동하는 NHL 선수의 약 절반 가량이 캐나다, 20% 가량이 미국 출신이며, 나머지는 대부분 유럽 출신이다. 유럽 출신 선수의 출신국은 국제하키 빅6인 스웨덴, 체코, 러시아, 핀란드, 슬로바키아 순으로 많았다. 유럽의 우수 선수들을 유치하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NHL에서는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러시아 쪽에 콘티넨탈 하키 리그라는 새로운 경쟁 상대가 생기면서 이쪽으로도 분산된다.
비영어권 유럽 출신이 많은 까닭에 초반 진입장벽에 선수 이름 읽기가 꼭 들어간다. 북유럽이나 동유럽권 선수들은 참 고역이다... 이를테면 뉴욕 레인저스의 골텐더인 스웨덴 선수 Henrik Lundqvist의 경우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헨리크 룬드크비스트', 역시 산호세 샤크스의 골텐더 Antti Niemi는 '안티 니에미' , 댈러스 스타스의 체코 선수인 Radek Dvořák은 라덱 드보르작이라고 읽어야 한다. 심지어는 '''Satan'''이라는 이름을 가진 선수도 있다. 영어는 타 유럽어에 있는 탁음표기같은 특수발음 기호 같은 게 일제 없고 미국의 해설자나 미디어에서는 유럽 알파벳의 탁음 등 고유 표기를 쿨하게 씹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저런 엄청난 이름이 나왔는데 슬로바키아어에 의해 정확히 표기하면 S위에 부호가 붙어서 Šatan이라 표기한다. 정확한 철자는 Miroslav '''Š'''atan, 슬로바키아 선수로 미로슬라브 '''샤'''탄이라고 읽는다.
프랑스어권인 캐나다[49] 에서도 선수가 나오는지라 하이픈을 붙여 이름을 만드는 선수도 있고, 부모의 성을 다 물려받는 선수도 나온다. 그래서 캘거리의 퀘벡 출신 포워드 Pierre-Luc Letourneau-Leblond 같은 선수는 저 이름이 정식 등록명이 된다. 피에르-뤼크 르투르노-르블롱이 외래어 표기법에 의한 표기가 되겠지만, 대부분 그딴거는 쌈싸먹고 그냥 '피에르 룩 르투흐노 레블롱'처럼 읽거나 표기하면 그나마 다행. 그래서 NHL 코리아에서는 선수 이름이나 성을 그냥 영문 그대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5.1. 동부 컨퍼런스
5.1.1. 애틀랜틱 디비전
5.1.2. 메트로폴리탄 디비전
5.2. 서부 컨퍼런스
5.2.1. 센트럴 디비전[55]
5.2.2. 퍼시픽 디비전[56]
5.2.3. 신생구단
6. 관련 링크
7. 각종 트로피 및 시상
7.1. 팀별 시상
- 스탠리 컵(Stanley Cup): NHL 플레이오프 우승팀에게 수여
- 프린스 오브 웨일스 트로피(Prince of Wales Trophy): 동부 컨퍼런스 우승팀에게 수여
- 클레어런스 S. 캠벨 트로피(Clarence S. Campbell Trophy): 서부 컨퍼런스 우승팀에게 수여
- 프레지던트 트로피(President's Trophy): 정규 시즌 최다 승점 팀에게 수여
7.2. 개인별 시상
- 하트 메모리얼 트로피(Hart Memorial Trophy, 1924년~): 정규 시즌 MVP
- 레이디 빙 트로피 (Lady Byng Trophy, 1925년~): 최고 스포츠맨십과 더불어 우수한 성적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
- 베지나 트로피(Vezina Trophy, 1927년~): 최우수 골텐더상
- 캘더 메모리얼 트로피(Calder Memorial Trophy, 1937년~): 정규 시즌 신인상
- 아트 로스 트로피(Art Ross Trophy, 1948년~): 정규 시즌 최다 득점 포인트 선수상
- 제임스 노리스 메모리얼 트로피(James Norris Memorial Trophy, 1954년~): 정규 시즌 최우수 수비수상
- 콘 스마이스 트로피(Conn Smythe Trophy, 1965년~): 플레이오프(스탠리 컵 포함) MVP
- 빌 매스터튼 메모리얼 트로피 (Bill Masterton Memorial Trophy, 1968년~): 모범상. 하키에 대한 끈기, 스포츠맨십, 공로의 예가 되는 선수에게 수여.
- 테드 린제이 상(Ted Lindsay Award, 1971년~): NHL 선수 협회 선정 우수 선수상
- 잭 애덤스 상(Jack Adams Award, 1974년~): 올해의 감독상
- 프랭크 J. 셀키 트로피(Frank J. Selke Trophy, 1978년~): 정규 시즌 최우수 수비형 공격수 선수상
- 윌리엄 M. 제닝스 트로피(William M. Jennings Trophy, 1982년~): 정규시즌 최소 실점 골텐더상
- 킹 클랜시 메모리얼 트로피(King Clancy Memorial Trophy, 1988년~): 아이스 안팎에서 리더십과 인도적 공헌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
- 모리스 '로켓' 리샤드 트로피(Maurice 'Rocket' Richard Trophy, 1999년~): 정규 시즌 득점왕
- 마크 메시어 리더십 상(Mark Messier Leadership Award, 2007년~): 정규 시즌 최우수 주장상
8. NHL 관련 인물
8.1. 작성 된 주요 은퇴 선수들
현재 한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코치.
현재 한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감독.
8.2. 작성이 안 된 주요 은퇴 선수들
- 바비 오어, 마탱 생루이, 마틴 브로더, 다니엘 브리에르, 사쿠 코이부, 알렉세이 코발레프, 마크 메시어, 도미니크 하셱, 세르게이 페드로프, 조 사킥, 제레미 로닉, 키스 커척, [존 르클레어]], [에릭 데자뎅]], 마이크 모다노, 에드 멜포, 브렛 헐, 세르게이 주보프, 조 뉴웬다이크, 매츠 선딘, 마커스 나슬룬트, 파벨 뷰레, 캠 닐리, 레이 보르끄, 패트릭 일리야스, [스캇 스티븐스]], 스캇 니더마이어, 브라이언 리치, 마이크 리터, 빌 바버, 바비 클락, 크리스 프롱거, 마크 레키, 에드 스나이더. 파벨 다축,스티브 다우니, 졸 워드, 저스틴 윌리엄스, 션 호커프[61] , 야로미르 야거, 트로이 브라우어, 칼리 레토넨, 크레이그 앤더슨, 마이클 페카, 스캇 하트넬,브라이언 지온타,라이언 칼라한, 미코 코이부[62] , 키스 얀들,데이비드 배크스
8.3. 구단 별 주요 선수들
- 애너하임 덕스: 존 깁슨, 라이언 게츨라프, 라이언 케슬러
- 애리조나 카이오티스: 테일러 홀, 클레이튼 켈러, 올리버 에크만-라슨, 필 케슬
- 보스턴 브루인스: 즈데노 차라, 패트리스 베르제홍[63] ,브래드 마샹, 데이빗 페스터넥[64]
- 버펄로 세이버스: 잭 아이클, 라스무스 달린,카일 옥포소,
- 캘거리 플레임스: 마크 지오다르노. 조니 구드로, 숀 모너핸, 매튜 카척[65]
-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세바스찬 아호, 안드레이 스베츠니코프, 브레이디 셰이[66] ,
- 시카고 블랙호크스: 조너선 테이브스(테이), 패트릭 케인, 브렌트 시브룩
- 콜로라도 애벌랜치: 네이선 매키넌, 가브리엘 랜드스콕, 케일 마카
-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피에르 룩 드부아, 잭 베렌스키, 닉 폴리노
- 댈러스 스타스: 제이미 벤, 욘 클린베리, 타일러 세귄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앤서니 만타,플립 흐로넥, 타일러 버투지[67]
- 에드먼턴 오일러스: 코너 맥데이비드, 레온 드라이사이틀, 라이언 뉴즌-홉킨스
- 플로리다 팬서스: 조나단 후버도, 알렉산더 바르코프, 애런 액블래드
- 로스앤젤레스 킹스: 조너선 퀵, 안제 코피타, 드류 다우티
- 미네소타 와일드: 맷 둠바,케빈 피알라.라이언 수터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캐리 프라이스, 막스 도미[68] , 셰이 웨버
- 내슈빌 프레데터스: 페카 린네, 필립 포스버그, 맷 듀셰인
- 뉴저지 데블스: 코리 슈나이더, 잭 휴즈, 니코 히셔, P.K.수반
- 뉴욕 아일랜더스: 매튜 바잘, 조던 에벌리, 칼 클러터벅
- 뉴욕 레인저스: 카포 카코, 헨리크 룬드크비스트, 크리스 크라이더
- 오타와 세너터스: 브레이디 카척, 앤서니 듀클레어, 앤더스 닐슨
-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클로드 지루, 야쿱 보라첵, 케빈 헤이스
- 피츠버그 펭귄스: 시드니 크로스비, 예브게니 말킨, 크리스 르탱
- 산호세 샤크스: 에릭 칼슨, 조 손턴, 이반더 케인
-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블라디미르 타라셴코,라이언 오라일리, 알렉스 피트란젤로
- 탬파베이 라이트닝: 스티븐 스탐코스, 니키타 쿠체로프 빅토르 헤드만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존 타바레스, 오스턴 매튜스, 미치 마너
- 워싱턴 캐피털스: 알렉산더 오베츠킨, 브레이든 홀트비, 예브게니 쿠즈네소프
- 밴쿠버 커넉스: 퀸 휴즈, 엘리아스 페터슨, 브록 배서, 제이콥 마크스트롬
- 위니펙 제츠: 패트릭 라이네, 마크 샤이플리, 블레이크 윌러
-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 : 마크-앙드레 플러리, 마크 스톤, 알렉 마르티네스
8.4. 그 외 관련 인물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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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종목 가운데 거의 유일한 야외 경기인 'NHL 윈터 클래식'을 2008년부터 매년 1월 1일에 개최하고 있다가 2013~2014 시즌부터 '스타디움 시리즈'라는 비슷한 것도 병행하고 있다. 아이스하키가 원래 밖에서 하는 스포츠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동부 쪽 아이스하키 올드 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번 표를 팔기 시작하면 그 가격이 비싸도 만원 사례를 이룬다. 주로 야구장이나 미식축구장을 빌려서 하키에 적합한 용도로 개조하는 작업이 오래 걸리기에 1년에 1회 정도만 치르며, 지금까지는 서부 컨퍼런스에서 1번, 동부 컨퍼런스에서 4번 개최되었다. 2014-2015 시즌의 윈터 클래식은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캐피털스와 시카고 블랙호크스의 대결로 거행되었으며, 홈팀 워싱턴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2016년 윈터 클래식은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과 보스턴 브루인스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홈구장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붙었는데... 결국 보스턴의 골리 투카 라스크가 버티지 못하며 몬트리올의 5-1 대승으로 종결되었다.
실외에서 치르는 경기라 당연히 겨울에 얼음이 꽁꽁 어는 추위가 보장되는 북쪽 동네에서 개최되는 것이 상식적이고 2013년까지는 그럴 예정이나 난데없이 로스앤젤레스 킹스가 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기는 커녕 영상 10도 밑으로도 잘 안 내려가는 다저 스타디움에서 2014년 1월에 이 경기를 개최하겠다고 관심을 보였다. 결국 2014년 1월 25일에 킹스와 애너하임 덕스의 경기를 다저 스타디움에서 개최했다.[70] 과연 한번 경기를 시작하면 2시간쯤 걸리는 하키 경기에서 얼음이 버텨줄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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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2월 20일~21일(현지시간)에는 조금 특이한 야외 경기가 열렸다. 원래대로면 미네소타주 타깃 필드에서 NHL 윈터 클래식[72] 이, 노스캐롤라이나주 카터-핀리 스타디움[73] 에서 스타디움 시리즈[74] 가 열렸어야 하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으며 잠정 연기되었다. 이에따라 NHL 사무국은 이 두 야외경기를 대체할 새로운 야외경기를 구상하는데...무관중으로 진행해야 하며, 미국 일부 지역에서 겨울에 호수가 얼면 그 위에서 아이스하키를 하고 논다는 점에서 착안해 네바다주에 위치한 타호 호수(!!)에서 경기를 개최했다![75] 양일간 경기가 열리며 20일에는 인근 팀들인 콜로라도 애벌랜치와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의 경기가[76] , 21일에는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와 보스턴 브루인스의 경기가 열린다.
- 한국에서 NHL을 생방송으로 보는 방법은 1년에 150달러 가량을 주고 NHL GAMECENTER에 가입하는 방법과, 아프리카TV에서 보는 방법이 있다. NHL GAMECENTER는 미국과 캐나다 내에서는 블랙아웃 규정이 적용되나, 미국과 캐나다 공중파를 직접 수신할 수 없는 그 외 국가에서는 블랙아웃 규정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NHL GAMECENTER를 구매한 미국 내 하키 팬들은 VPN을 많이 신청한다. NHL GAMECENTER와 아프리카TV의 화질 차는 그렇게 크지 않은 편.
- 2015년부터 6년간 NHL.com과 NHL.tv의 운영을 MLB 사무국 산하 MLBAM(MLB Advanced Media)에서 담당한다. 계약규모는 총 6억달러.
- MSL의 방패형 로고가 NHL의 로고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다.
- 각 구장마다 홈 팀 선수가 골을 기록할 경우 요란한 소리 및 조명이 따라오고 관중들이 열렬히 환호한다. 골이 나올 때마다 들리는 소리를 골 혼(Goal Horn) 이라고 하며 NHL 31개 팀 모두가 가지고는 있지만 각 팀들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혼을 사용하고 있다. 항구도시는 뱃고동 소리, 디트로이트 같은 도시는 대형트럭 클락션 소리 같은 특색이 담겨 있는게 포인트. [77][78]
- 해당 시즌의 승률 1위팀, 컨퍼런스 1위팀이 우승하기가 가장 어려운 리그 중 하나. 아이스하키 종목 특성상 플옵에서 갑자기 골리가 야신모드를 켜버리면 답이 없기도하고 주력 선수들을 경기 시간 내내 쓸 수가 없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서도 업셋이 매우 흔하게 나온다.
- 아이스하키에 의외로 보편적으로 퍼져있는 문화인데 팬들이 빙판에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는 무언가를 집어던지곤 한다. [79] 디트로이트 레드윙스팬들은 문어를 던지고, 내슈빌 프레데터스팬들은 메기를 던지며 플로리다 팬서스팬들은 쥐모형을 던진다. 문제는 문어나 메기의 경우 모형이 아니라 진짜 생물을 집어던지기 때문에 컬쳐 쇼크를 받는 사람들도 있다. NHL은 아니지만 곰을 끔찍히 싫어하는 미국의 쇼 진행자 스티븐 콜베어를 놀려먹기 위해 한 캐나다 중학교팀 팬들이 곰인형을 잔뜩 빙상에 집어 던진 사건이 있었고 콜베어는 그 팀과 전쟁을 선포하기도 했다.(?) [80]
- 2020년 기준 미국 4대 리그 중 유일하게 나이키의 스폰서를 받지 않는 리그다.
[1] 2021시즌 시애틀이 신생팀으로 퍼시픽 디비전에 참가하면서 애리조나 카이오티스가 센트럴 디비전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다른 디비전에 비해 한 팀이 적은 7개팀으로 운영되어 왔는데, 애리조나 카이오티스가 이동하면서 2021시즌부터는 모든 디비전이 균등하게 8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 2021시즌부터 시애틀 크라켄이 합류할 예정이며, 기존 디비전에서 지리적으로 가장 동쪽에 있는 애리조나 카이오티스가 센트럴 디비전으로 이동할 예정이다.[3] 미국 24팀, 캐나다 7팀. 참고로 북미 4대 리그 중 캐나다 팀 비율이 단연 가장 높은 리그다.[4] 요즘 러시아의 KHL이 빠르게 성장하며 NHL을 추격하고 있으나 KHL이 NHL과 같은 급의 위상을 갖는 데까지는 아직 멀었다는게 중론이다.[5] 그것도 현재는 토론토 소재 팀인 MLB의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NBA의 토론토 랩터스 밖에 없다. MLB의 레 젝스포 드 몽레알과 NBA의 밴쿠버 그리즐리스는 미국으로 연고지를 옮겼다.[6] 각 팀의 선수들 국적을 보면 캐나다 국적을 가진 선수들이 상당히 많다. 레전드인 웨인 그레츠키와 마리오 르뮤 모두 캐나다 국적이며, 캐나다는 동계 올림픽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동계 스포츠 강국이다.[7] 이것과는 대조적으로 캐나다 소재팀은 한 개도 생겨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원조 위니펙 제츠나 퀘벡 노르디크스 같은 팀들이 재정난을 견디지 못해 미국으로 연고지를 옮기는 등 시련을 겪었다. 실제로 퀘벡 노르디크스 같은 경우, 1995년 시즌을 끝으로 덴버로 이전하여 콜로라도 애벌랜치로 바뀌면서, 20년이 지난 지금도 퀘벡 주에는 프로팀이 창단되지 못하고 있다. 위니펙 제츠역시 원조 제츠가 1996년 애리조나주 피닉스로 이전한 이후 현재 제츠팀이 자리잡기까지 15년이 걸렸다. 문제는 캐나다의 경제력으로 프로팀을 유치할 수 있는 지역이 그다지 많지 않다. 당장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와 오타와 세너터스의 두 팀을 소유하고 있는 온타리오 주나 에드먼턴 오일러스나 캘거리 플레임스를 보유한 앨버타 주, 그리고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같은 명문팀을 제외하고는 팀을 소유하고 유지할 수 있는 주체들이 별로 많지 않다는 것과 경기장 신설과 보수 및 유지같은 부수적인 문제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도 있다.[8] 실제로,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는 미국과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 하키 퍽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데 '''153개'''나 되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했다.[9] NHL에서는 선수 이름을 읽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10] 메이저리그 팬이라면 볼티모어 오리올스 전담 아니운서로 유명한 아나운서다.[11] 미국 4대 스포츠를 한 해에 모두 중계한 유일한 캐스터. 대표적인 중계 경기로는 2015년 ALDS 5차전. 호세 바티스타의 역전빠던이 터져나온 그 경기다.[12] 전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경기 캐스터로, 하트포드 웨일러스였을 때인 1991년부터 30년간 일해왔고 2019-20 시즌 정규리그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어 NBC에 더 집중적으로 나올것으로 예상된다.[13] MSG Networks 소속의 젊은 아나운서로, 뉴욕 아일런더스 경기 중계도 담당하고 있다.[14] 이쪽은 대학 하키의 인기도 상당하다. BIG-10 컨퍼런스, Hockey East 컨퍼런스가 인기가 많으며,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와 미시건 대학교의 라이벌전이 인기가 높다.[15] 피츠버그와 같은 경우는 시드니 크로즈비라는 현 NHL최고의 스타를 보유한 팀이라서 인기가 상당하다[16] 특히 시카고의 경우엔 2005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이후 다른 종목 팀이 우승을 못 하는 경우가 많아서 강팀인 블랙호크스가 인기를 거두고 있으며, 매 시즌마다 타 종목 팀끼리 응원 메시지를 보내곤 한다. 심지어 마이클 조던과 프랭크 토마스도 직관 와서 응원하기도 했다. 블랙호크스의 경우에는 2010년부터 우승을 많이 하고 플레이오프에 꾸준히 진출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중. 실제로 시카고 불스와 블랙호크스는 우승횟수가 같다.[17] 하키가 뉴욕에선 4대스포츠 중 가장 마이너한 스포츠긴 한데, 워낙 인구가 많다보니 그 마이너한게 100만명을 넘어간다(...)[18] 캐나다의 흑인 비중은 인구의 4% 미만이다.[19] 현 NFL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이 J.J. 왓 경우 위스콘신 주 출신으로 어린 시절 아이스하키를 시작했지만 결국 이런 이유 등으로 포기하고 미식축구로 종목을 변경하였다.[20] 물론 NHL에 흑인 선수들이 전혀 없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예나 지금이나 NHL의 흑인 선수는 진짜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다. 참고로 NHL 최초의 흑인 선수 명예의 전당 헌액자는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전성기를 이끈 골텐더 그랜트 퓨어(Grant Fuhr)로, 캐나다인이다. [21] 공생관계(총 11곳) - NBA 경기는 빙판 위에 보호 패드를 깔고 조립식 나무 플로어를 깔았다 치웠다를 반복한다. 이 체육관 바뀌는 장면을 직접 보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 바꿀 때 인력과 시간이 많이 든다.[22] 4대 프로 스포츠 중 가장 늦은 1958년에 흑인 선수가 뛰기 시작했는데, 그렇다고 흑인 선수들이 푸대접을 받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내슈빌 프레더터스소속의 P.K.수반 (P.K. Subban)은 뛰어난 기량으로 수퍼스타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23] 뉴욕 닉스 담당 기자가 어쩌다가 뉴욕 레인저스 경기에 가게 되었다는 내용. 기자 역할은 Chance The Rapper가 했다. [24] 16강전 가면 길거리응원은 기본이다. [25] 벨 캐나다 계열 방송자로 오타와, 위니펙의 경기와 나머지 팀의 일부 경기는 방송권 계약상 이쪽에서 방송한다. 몬트리올의 경우 프랑스어 중계를 RDS가 방송했으나, 2015년부터 TVA Sports가 프랑스어, SPORTSNET이 영어 중계를 담당하게 되었다.[26] 로저스 계열. 지역 방송이 활성화되어 있어 각 홈 구단 경기를 중계하고, 별도로 송출하는 전국 채널의 경우 토론토 경기 중심이다.[27] 이는 어쩔 수 없는 게 미국 국가가 굉장히 부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일반 국민들도 제대로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드물고 초청 가수조차 국가 부르다가 삑사리를 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국가 잘못 불러도 웬만하면 쿨하게 그냥 넘어간다고.[28] 현재 캐나다 소재 팀들 중 1992-1993년 시즌 스탠리 컵 우승을 한 몬트리올 캐내디언스를 제외하고 스탠리 컵 우승을 노렸던 팀들은 이듬해인 1993-94시즌 스탠리 컵 결승전에 진출한 밴쿠버 커넉스, 2003-04 시즌의 캘거리 플레임스, 2005-06시즌의 에드먼턴 오일러스, 그리고 2006-07 시즌의 오타와 새너터스 등 모두 4개의 팀이 도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29] MLS도 비슷한 형편이지만 노장 스타들이 은퇴 무대로 MLS로 이적을 하면서 조금 인지도는 있는 편이다.[30] 배구 등의 다른 방송과 같이 나열되어 있어서 찾으려면 조금 고생을 해야한다.[31] 이게 어느 정도냐면, 킹스가 2012년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을 당시 LA 스포츠 신문 1면 기사가 레이커스 메타 월드 피스의 엘보 어택(...)이었다. [32] 원래 4팀 전원 8강 진출은 불가능했다. 오타와와 몽레알이 16강 대진에서 맞붙었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무조건 떨어지게 되었다.[33] 시카고는 골키퍼까지 뺀 상황이라 퍽 뺏어서 비수를 박아도 좋았다.[34] 더불어 이번 시즌 프레지던트 컵 수상도 함께.(시즌 최다승점을 기록한 구단한테 주어지는 컵이다.)[35] 참고로 플옵 때는 국제 아이스하키 룰대로 20분 서든데스 골든 골 제도로 운영된다. 골 못 넣으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야구나 NBA처럼 연장전이 계속 가는 방식. 골만 들어가면 끝이므로 어느 정도 소극적인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다.[36] 그나마 오타와는 사정이 낫긴 하지만... 디트로이트와 3~4경기 차라서 뒤집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37] 다만 탈꼴찌는 했다.[38] 여기에다가 패트릭 케인이 88포인트째를 달성하여 현재 아트로스 트로피 수상을 사실상 확정지어가고 있다![39] 특히 애리조나의 경우 골리진의 붕괴로 7연패를 당하면서 그나마 있던 희망마저 물거품이 되고있다.[40] 미네소타와 디트로이트는 제외.[41] 하지만 막상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생각보다 큰 흥행을 거두고, NHL 선수 차출이 안되니 각 국가별 국대에도 큰 영향을 끼쳐서 미국이 8강, 캐나다가 준결승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으며 이 때문에 캐나다 아이스하키팬들이 NHL 사무국을 비아냥대며 비난하고 있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42]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어려도 너무 어려서 이번 시즌에는 눈에 띄는 활약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소속 팀들도 플옵 탈락이 유력[43] 이 잠보니 기사는 토론토 산하 구단의 토론토 말리스 소속의 직원[44] 디트로이트는 4번 픽에, 오타와는 3,5번 픽에 당첨되었다. 2번 픽은 LA가 차지.[45] 매사추세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생명보험 회사로, 플로리다 팬서스의 마이너 팀의 홈구장 명명권도 가지고 있다.[46] 캐나다-미국 간 국경을 넘지 못하므로 홈 앤드 어웨이 불가능.[47] NHL 공식 순위 사이트 "Tie-Breaking Procedure(동률 시 승자 결정 절차)" 2~7번. 모든 팀은 82경기를 무승부 없이 치르기에, 더 적은 경기 수를 치른 팀이 우위를 가진다는 1번 조항은 시즌 종료 시에는 의미가 없다.[48] 2013년 7월 현재 NHL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핀란드어, 스웨덴어, 체코어, 슬로바키아어, 독일어이다. 특이한건 4대 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중 유일하게 스페인어 지원이 안 되고 있는데, 근래 캘리포니아나 플로리다 쪽에서 하키의 인기가 점진적으로 늘어나는걸 감안하면 몇 년 내로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일례로 뉴저지 데블스 소속인 스캇 고메즈가 유일한 히스패닉계이다. 그의 아버지가 알래스카에서 정유시설 관련직에 일했던 이유로 하키에 접하게 된것.[49] 퀘벡 주 출신이 대부분이고 뉴브런즈윅 등의 출신도 있다.[50] 영어로는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51] 영어로는 '벨 센터'[52] 경기장은 마이애미 북쪽의 소도시 선라이즈에 있다.[53] 2021년 완공 예정인 신구장[54] 주가 아니라 연방 직속의 특별 행정구역이다.[55] 2021시즌 시애틀이 신생팀으로 퍼시픽 디비전에 참가하면서 애리조나 카이오티스가 센트럴 디비전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다른 디비전에 비해 한 팀이 적은 7개팀으로 운영되어 왔는데, 애리조나 카이오티스가 이동하면서 2021시즌부터는 모든 디비전이 균등하게 8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56] 2021시즌부터 시애틀 크라켄이 합류할 예정이며, 기존 디비전에서 지리적으로 가장 동쪽에 있는 애리조나 카이오티스가 센트럴 디비전으로 이동할 예정이다.[57] 홈구장인 T-모바일 아레나는 라스베이거스 옆에 있는 도시인 패러다이스에 위치해 있으나 라스베이거스의 광역권이므로 라스베이거스 연고로 본다. 예를 들어 NFL의 뉴욕 제츠와 뉴욕 자이언츠의 홈구장은 뉴저지 주 이스트 러더퍼드에 있어 뉴욕과는 주(州)가 다르지만 뉴욕과 인접한 광역권 안에 있어 뉴욕 연고지로 본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역시 메사추세츠 폭스보로에 경기장이 있지만 보스턴 연고의 팀인 것과 같다.[58] 팀 이름은 라스베이거스지만 패러다이스 구역에 있다. 물론 '패러다이스'라는 곳이 구역은 다르지만 보통 라스베이거스하면 떠오르는 곳으로 라스베이거스 광역권이라고 보면 되는 지역이다. 라스베이거스 문서 중간에 '패러다이스' 구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있다.[59] 경기장은 글렌데일에 있다. 피닉스에서 14km밖에 떨어지지 않은 피닉스 광역권에 속한 도시이므로 사실상 피닉스연고이다.[60] 2021~2022시즌부터 참가하며, 퍼시픽 디비전에 소속될 예정이다.[61] 약쟁이[62] 르 카나디앵 드 몽레알의 주장으로 활약한 바 있는 사쿠 코이부의 동생이다.[63] 미국 발음으로는 '버저론'.[64] 미국 발음 기준[65] 브레이디 카척과 형제[66] Brady Skjei. 난감한 스펠링으로 발음하기가 어렵다[67] 밴쿠버 커넉스의 수퍼스타였던 토드 버투지의 조카[68] 타이 도미의 아들이다. 그러나 인포서는 아니다.[69]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구단주였던 인물. 처절하게 몰락하여 데드윙스(...)라고 불리던 레드윙스를 재건하여 스탠리컵을 4번 우승하며 미국 구단 최다 우승팀으로 만들어내었다. 2017년 타계.[70] 하지만 새해 첫날이 아니라 윈터 클래식이 아니다. 2014 윈터 클래식은 디트로이트 vs 토론토. 홈은 유색, 원정은 백색이라는 규칙을 깨고 둘 다 유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했다.[71] 그날 경기는 3-0으로 애너하임이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72] 대진은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와 미네소타 와일드로 예정되어 있었다.[73]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의 홈구장이다.[74] 당시에 개최팀인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만 정해지고 대진이 확정되지 않았다.[75] 물론 호수 위에서 하는건 아니고 주변에 위치한 골프 리조트를 대여해서 개최한다. 타호 호수가 전혀 얼지 않는 호수이기 때문. [76] 거리상 더 가까운 팀은 콜로라도가 아닌 산호세 샤크스지만, 전년도에 확장 플레이오프도 못갔던 안습한 성적 문제도 있고(...) 산호세가 위치한 산타 클라라 카운티의 엄격한 방역수칙 문제도 있어 무산되었다.[77] 다른 아이스하키 리그에도 존재하므로 NHL의 문화라기보다는 아이스하키 전반에 퍼져있는 특징이라고 보는 게 좋다. 여기에 골라듣는 재미도 있다는게 또 하나의 별미.[78] 참고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도 Torhymne라고 비슷한 문화가 있다. 야외라서 조명은 안 되지만 특유의 골음악은 있다.[79] 곰인형이 가장 대표적. 곰인형 던지기는 미국만이 아니라 전세계 아이스하키에 널리 퍼져있다.[80] 콜베어는 한 미국팀과 이 캐나다팀의 경기에 내기를 걸었고 이 게임에서 미국팀이 승리하여 해당 중학교 직원들은 하루종일 미국팀 유니폼을 입고 업무를 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