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상

[image]
2009년 NHK의 사극 천지인의 주인공으로 등장. 일본의 유명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배역을 담당했다. 하지만 우에스기 카게카츠와 대놓고 게이 냄새를 풀풀 풍기는 끈적한 분위기를 시종일관 유지하는데다, 피도 눈물도 없는 센고쿠 시대를 능란한 정치감각으로 처신한 노련한 군략가 나오에 카네츠구가 말랑말랑한 말을 일삼아 내뱉으며 사랑과 정의를 믿는 소년만화 주인공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가루가 되게 까였다''' [1] .하지만 후속작인 고우 ~공주들의 전국~이 워낙 전설적인 지뢰였기 때문에 이제는 천지인에 대한 비난도 옛날 얘기.

2. 게임

2.1. 전국무쌍 시리즈

나오에 카네츠구(전국무쌍) 참조.

2.2. 전국 바사라 시리즈

나오에 카네츠구(전국 바사라) 참조.

2.3.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image]	[image]
100만인의 노부나가의 야망

[image]

노부나가의 야망 대지

천상기까지만 해도 얼굴은 수염나고 인상 쓴 아저씨 면상이었고 능력치도 B급 정도였지만 장성록, 열풍전을 기점으로 미청년으로 바뀌기 시작하더니 그 미청년 얼굴CG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능력치는 어중간한 만능형이지만 굳이 한 쪽으로 비유하면 책사 타입에 가깝다. 노부나가의 야망 천도에서는 '위풍지비'라는 특기를 가지고 있다.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에서도 능력치는 만능에 가깝고 전법은 전방의 적을 유인하는 '도발'. PK에 와서는 이에야스를 도발시켰던 '나오에장' 영상에, '하세도 전투' 퇴각전에 마에다 케이지와 더불어 나와 수혜를 받았다.

2.4. 태합입지전5

[image]
[image]
82/70/81/91/84의 능력치로 무력이 조금 낮은걸 제외하면 만능형. 게임이벤트상으로 적절히 비중이 있는데 우에스기 겐신이 죽는 이벤트에선 사경을 헤매는 겐신의 병상에서 겐신이 중얼거리는걸 후계자로 카게카츠를 지명한거라고 구라치며 카게카츠를 옹립하며 이후 다케다를 구워삶아 동맹을 맺는다. 세키가하라 합전에선 선택에 따라 플레이어가 나오에 카네츠구일 경우 카게카츠에게 도쿠가와를 전속력으로 추격할 것을 진언할 수 있다. 이후 전투에서 승리할 경우 이에야스가 발목을 잡히고 세키가하라에서 서군이 승리한다는 If 이벤트가 진행되며 후지미 강 전투로 이어져 여기서 도쿠가와를 조지면 이에야스 사망... 군주인 카게카츠로 플레이시에도 이 선택지는 선택 가능하지만, 신하로 플레이 할 경우 나오에 카네츠구로만 진언이 가능하며 다른 신하의 경우엔 역사대로 모가미-다테 연합군이랑 싸운 후 이에야스에 종속크리... 사족으로 신분에 따라 일러스트가 바뀌는 캐릭터이고 낮은 신분일때는 모자 없이 머리를 묶고 다니는데 가로 이상 신분이 될 경우 모자를 쓴다. 일러스트도 나름 간지나는 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