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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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x보쿠 SS의 등장인물.
아야카시관 1호실 거주. 와타누키 반리의 SS. 자칭 "조금 참견을 좋아하는 모두의 오빠". 좌우명은 "모두 사이좋게." 항상 미소를 띄고 있어 본심을 알아채기 어렵다.
신비주의 컨셉인지 개인생활에 대한 것은 아무도 모른다. 실눈을 뜨고 있고, 한쪽 눈은 붕대를 감고 있어서 알기 어렵지만 눈동자색은 은색.
사물을 설명할 때 토끼에 빗대어 설명하는 습성이 있다. 어디선가 그림이 그려진 판넬을 꺼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곤 한다. 미케츠카미를 이름으로 부르는 인물. 이때의 연기톤은 모 애니의 친절한 고딩을 연상케한다.
타인을 부를때는 꼭 별명을 만들어서 부르는 습관이 있다. (ex 소땅, 치요땅, 라스칼, 렌렌 등)
항상 웃는 낯이고 속셈을 알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속이 시커먼 캐릭터 같지만 의외로 상냥하고 배려심 많은 성격.
머리에 토끼 귀를 하고 있어서 토끼요괴인가 싶지만 도도메키의 격세유전. 주위 인물의 과거, 미래, 현세, 내세, 생각 등 다양한 것을 「보는」힘을 갖고 있다. [2]
오른쪽 눈에 붕대를 풀어내면 봉인이 해제되는데, 이때 이마에 눈이 생기고 온몸에도 눈이 생겨난 상태가 되며 보다 강한 보는 힘을 사용할 수 있다. [3]
일단은 와타누키의 SS지만, 단독행동이 많은 편.
주로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다. 경직된 분위기를 밝게 하는 경우가 많다. [4]
미케츠카미 소시, 쇼키인 카게로, 와타누키 반리와는 오랜 친구 사이.
주로 미케츠카미에게 들러붙는다거나 카게로와 죽이 잘 맞아 노는 경우가 많다. [5]
본인의 능력탓인지 감이 매우 좋은 편이고, 통찰력이 매우 높은 편. 그래서, 리리치요의 마음을 이해해주거나, 아야카시관 주민들을 돌봐주는 등 이런저런 고생을 하기도.
이누가미 미코토의 백귀야행이 시작된 이후 본인의 능력을 사용하다가 쓰러지는 등 다방면으로 고생을 한다.
백귀야행 이후에 모습을 감춘 로로미야 카루타를 쫓아가려는 와타누키 반리를 저지하려고도 했다.
그리고 사건으로 인해 미케츠카미 소시가 죽고난 후에, 얼마 안있어서 병사하고 만다. 향년 24세.
2장에서는 아야카시관 3호실 거주. 쇼키인 카게로의 SS로 등장.
나이는 21세. 외형은 토끼 귀 대신 실크햇을 쓰고 있으며 오른쪽 눈에 감고 있던 천은 안대로 교체했다. 묶고 있던 긴 뒷머리는 풀어서 두 갈래로 늘어뜨렸다.
2장에서 밝혀진 사실이지만, 백목 요괴라는 특징상 다른 격세유전과 달리 반드시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6] 카루타와 마찬가지로 본인은 기억하고 있는데, 기억은 잃은 와타누키를 지켜보는 입장[7] 이 되는 등 다소 서글픈 입장에 있기도 하다.
interlude에서 밝혀진 과거에 의하면 현재의 경박한 성격과 달리 상당히 냉소적인 성격이었다. 백안의 힘으로 모든 것을 볼 수 있었던 탓에 어린 나이에 세상의 어두운 면을 알아버려 세상에 절망하고 자신만이 모든 것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중2병에 빠지며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냉소적인 시선으로 보고 조롱하기도 했다.
자신이 좋아했던 여자애가 어떤 선생님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일부러 선생님의 안 좋은 점을 들추며 그녀를 조롱하지만 오히려 그녀에게 '''경멸'''의 시선을 받고 당황하다가 백안의 힘을 지나치게 쓴 탓에 쓰러지고 만다. 이 때 문병온 카게로와 소우시에게 '너희는 선조회귀자지만 신체능력만 조금 뛰어날 뿐이니 좋겠다'며 화를 내지만 카게로는 오히려 잔게를 중2병이라고 지적하며 '''넌 시력은 좋지만 시야는 좁다'''며 잔게가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을 준다.
카게로의 말을 들은 이후 이 세상의 어두운 면과 동시에 밝은 면도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은 잔게는 이전과 같은 염세적인 태도를 버리고 현재같은 성격이 된다.
언젠가의 전생에서 와타누키와 접점이 있던 듯 하며 몸이 약했던 잔게를 위해 의사가 되어 그를 치료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잔게는 죽고 말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잔게는 그 때의 일을 고맙게 여기면서도 자신을 위해 희생해준 와타누키에게 미안함을 느껴 현생과 2부에서도 와타누키의 행복을 기원하고 일부러 뒤에서 도왔던 것.
동인계에선 어째선가 BL계를 판도하고 있다. 본작에 여캐가 적게 나오는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캐랑 썸씽이 완전히 전무하며 커플링 요소가 전부 남캐쪽에 꽂혀있다.''' 리리치요에겐 기껏해야 조언자 위치이며 카루타와 노바라와는 거의 접점이 없는 반면 카게로와는 어릴 적부터 둘도 없는 단짝, 와타누키는 전생에 자신을 구해준 존재이자 지켜주고 싶은 존재, 소우시와도 틈만 나면 들러붙으며 렌쇼와는 부부만담 수준.
가장 메이저한 것은 카게로와의 커플링인데 커플링이 확고한 메인커플들[8] 을 엮고 남는 게 이 둘이기도 하고 과거편에서 현재의 잔게를 만든 것이 카게로라는 것이 밝혀지고 엔딩 후에도 쿠로에를 끼워서 함께 여행을 떠난다. 와타누키는 전생에 도움을 받았으며 현생에서도 잔게가 신경쓰는 존재인데 잔게 입장에선 와타누키를 소중한 아들이나 남동생 취급하는 느낌이 강하며 와타누키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기에 카루타와 행복하도록 밀어주는 경향이 있다.
1. 소개
이누x보쿠 SS의 등장인물.
아야카시관 1호실 거주. 와타누키 반리의 SS. 자칭 "조금 참견을 좋아하는 모두의 오빠". 좌우명은 "모두 사이좋게." 항상 미소를 띄고 있어 본심을 알아채기 어렵다.
신비주의 컨셉인지 개인생활에 대한 것은 아무도 모른다. 실눈을 뜨고 있고, 한쪽 눈은 붕대를 감고 있어서 알기 어렵지만 눈동자색은 은색.
사물을 설명할 때 토끼에 빗대어 설명하는 습성이 있다. 어디선가 그림이 그려진 판넬을 꺼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곤 한다. 미케츠카미를 이름으로 부르는 인물. 이때의 연기톤은 모 애니의 친절한 고딩을 연상케한다.
타인을 부를때는 꼭 별명을 만들어서 부르는 습관이 있다. (ex 소땅, 치요땅, 라스칼, 렌렌 등)
항상 웃는 낯이고 속셈을 알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속이 시커먼 캐릭터 같지만 의외로 상냥하고 배려심 많은 성격.
머리에 토끼 귀를 하고 있어서 토끼요괴인가 싶지만 도도메키의 격세유전. 주위 인물의 과거, 미래, 현세, 내세, 생각 등 다양한 것을 「보는」힘을 갖고 있다. [2]
오른쪽 눈에 붕대를 풀어내면 봉인이 해제되는데, 이때 이마에 눈이 생기고 온몸에도 눈이 생겨난 상태가 되며 보다 강한 보는 힘을 사용할 수 있다. [3]
일단은 와타누키의 SS지만, 단독행동이 많은 편.
주로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다. 경직된 분위기를 밝게 하는 경우가 많다. [4]
미케츠카미 소시, 쇼키인 카게로, 와타누키 반리와는 오랜 친구 사이.
주로 미케츠카미에게 들러붙는다거나 카게로와 죽이 잘 맞아 노는 경우가 많다. [5]
본인의 능력탓인지 감이 매우 좋은 편이고, 통찰력이 매우 높은 편. 그래서, 리리치요의 마음을 이해해주거나, 아야카시관 주민들을 돌봐주는 등 이런저런 고생을 하기도.
2. 작중 행적
이누가미 미코토의 백귀야행이 시작된 이후 본인의 능력을 사용하다가 쓰러지는 등 다방면으로 고생을 한다.
백귀야행 이후에 모습을 감춘 로로미야 카루타를 쫓아가려는 와타누키 반리를 저지하려고도 했다.
그리고 사건으로 인해 미케츠카미 소시가 죽고난 후에, 얼마 안있어서 병사하고 만다. 향년 24세.
2장에서는 아야카시관 3호실 거주. 쇼키인 카게로의 SS로 등장.
나이는 21세. 외형은 토끼 귀 대신 실크햇을 쓰고 있으며 오른쪽 눈에 감고 있던 천은 안대로 교체했다. 묶고 있던 긴 뒷머리는 풀어서 두 갈래로 늘어뜨렸다.
2장에서 밝혀진 사실이지만, 백목 요괴라는 특징상 다른 격세유전과 달리 반드시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6] 카루타와 마찬가지로 본인은 기억하고 있는데, 기억은 잃은 와타누키를 지켜보는 입장[7] 이 되는 등 다소 서글픈 입장에 있기도 하다.
2.1. 과거
interlude에서 밝혀진 과거에 의하면 현재의 경박한 성격과 달리 상당히 냉소적인 성격이었다. 백안의 힘으로 모든 것을 볼 수 있었던 탓에 어린 나이에 세상의 어두운 면을 알아버려 세상에 절망하고 자신만이 모든 것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중2병에 빠지며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냉소적인 시선으로 보고 조롱하기도 했다.
자신이 좋아했던 여자애가 어떤 선생님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일부러 선생님의 안 좋은 점을 들추며 그녀를 조롱하지만 오히려 그녀에게 '''경멸'''의 시선을 받고 당황하다가 백안의 힘을 지나치게 쓴 탓에 쓰러지고 만다. 이 때 문병온 카게로와 소우시에게 '너희는 선조회귀자지만 신체능력만 조금 뛰어날 뿐이니 좋겠다'며 화를 내지만 카게로는 오히려 잔게를 중2병이라고 지적하며 '''넌 시력은 좋지만 시야는 좁다'''며 잔게가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을 준다.
카게로의 말을 들은 이후 이 세상의 어두운 면과 동시에 밝은 면도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은 잔게는 이전과 같은 염세적인 태도를 버리고 현재같은 성격이 된다.
언젠가의 전생에서 와타누키와 접점이 있던 듯 하며 몸이 약했던 잔게를 위해 의사가 되어 그를 치료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잔게는 죽고 말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잔게는 그 때의 일을 고맙게 여기면서도 자신을 위해 희생해준 와타누키에게 미안함을 느껴 현생과 2부에서도 와타누키의 행복을 기원하고 일부러 뒤에서 도왔던 것.
3. 기타
동인계에선 어째선가 BL계를 판도하고 있다. 본작에 여캐가 적게 나오는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캐랑 썸씽이 완전히 전무하며 커플링 요소가 전부 남캐쪽에 꽂혀있다.''' 리리치요에겐 기껏해야 조언자 위치이며 카루타와 노바라와는 거의 접점이 없는 반면 카게로와는 어릴 적부터 둘도 없는 단짝, 와타누키는 전생에 자신을 구해준 존재이자 지켜주고 싶은 존재, 소우시와도 틈만 나면 들러붙으며 렌쇼와는 부부만담 수준.
가장 메이저한 것은 카게로와의 커플링인데 커플링이 확고한 메인커플들[8] 을 엮고 남는 게 이 둘이기도 하고 과거편에서 현재의 잔게를 만든 것이 카게로라는 것이 밝혀지고 엔딩 후에도 쿠로에를 끼워서 함께 여행을 떠난다. 와타누키는 전생에 도움을 받았으며 현생에서도 잔게가 신경쓰는 존재인데 잔게 입장에선 와타누키를 소중한 아들이나 남동생 취급하는 느낌이 강하며 와타누키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기에 카루타와 행복하도록 밀어주는 경향이 있다.
[1] 이때 내는 음색은 베르크 캇체와 거의 비슷하다.[2] 체력을 상당히 소모하기도 하고, 본인의 컨디션이나 대상의 심리 상태 등에 영향을 받아서 모든걸 볼 수 있는건 아니다.[3] 하루에 자주 사용할 경우 당분간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되거나 쓰러지기도 한다.[4] 새로운 놀이를 개발하거나, 조언을 해준다던가[5] 근데 오히려 너무 친해서 존재감이 희박해져서 카게로가 주는 선물이 늘 채찍.[6] 다만 전생을 아주 정확히 기억한다기보단 단편적인 조각처럼 떠오른다는 느낌에 가깝다. 어떤 기억을 떠올릴지도 본인이 결정할 수 없다.[7] 카루타는 SS가 된 반면에 달리 이번엔 접점이 거의 없고, 대화도 거의 없다.[8] 소우시x리리치요, 와타누키x카루타, 렌쇼x노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