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미야 카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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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이누x보쿠 SS의 등장인물.
진한 분홍색 트윈테일 스타일, 적갈색 눈동자를 가진 소녀이다. 조용하고 말수가 적은 성격과는 다르게 괴상한 행동때문에 4차원으로 보이지만, 실은 사물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이 깊다. 때문에 타인의 마음을 잘 이해하기도 하고, 담담하게 태클을 걸거나 장난을 치기도 한다. 본능적인 감이 매우 강하다.
인간의 모습은 평범한 소녀로 보이지만 실은 가샤도쿠로의 격세유전이다. 변신할때 옷이 다 벗겨지며 거대한 해골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필요한 부분만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것도 가능한데 (원작 4권에서 확인가능), 손을 땅에 찔러넣어서 일정 거리에서 튀어나오는 모습이... 겉보기와는 다르게 아야카시 관의 거주하는 여성진들 중에서 가장 힘이 세다고 한다.[2]
선조가 굶어 죽은 해골이 모여 만들어진 요괴라 먹는 것을 좋아해 먹을 것을 몸에서 떼어놓지 않는다. 등장 시에 과자같은 꼭 먹는 것을 들고 있다. 친한 사람에게는 나눠주기도 한다. 그만큼 요리에 매우 조예가 깊다. 명대사는 "요리란... 판별하고 감정하는 데 있다(料理とは汀め、見定め事にある)..."
1장 기준 쇼키인 카게로의 SS인데[3] 그의 SS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카게로의 마음에 들어서라고 한다. 카게로가 자기 취향대로 각종 매니악한 옷을 입히고 개목걸이를 걸어 끌고 다니는 둥 카루타에 대한 대접이 심한듯하지만 카루타는 (친애의 의미로) 그를 좋아하는 것 같다. 카게로도 그녀를 맘에들어하는지 매번 선물을 줄때마다 다른사람들에게는 엄한용도의 SM도구들을 선물해주면서 카루타에게는 매번 선물이나 음식이나 간식으로 준다.
여러 인물들에게 수시로 정신적으로 '강하다'거나 '쎄다'는 소리를 듣는다.
노바라 曰 "카루타는 니삭스보다 하이삭스가 더 잘 어울려 !"
여담으로 작중이나 캐릭터송인 "Sweet Parade" 뮤비에서도 그렇고 은근히 몸매가 좋다.
고등학생 1학년으로 친구 와타누키 반리와 시라키인 리리치요와 같은 반이 되었다.
입학 초에는 교실에 개를 데리고 온다든가 알콜램프로 김을 굽는다든가 마라톤 중 도망가버린다든가[4] 허공을 보고 멍하니 있는 등 난해한 행동으로 반 안에서 괴짜 취급을 받고 기피하다시피한 분위기였으나, 타고난 친화력으로 금세 녹아들어서 친구들을 별명으로 부른다던가 먹을 것을 나눠먹는 모습도 보여준다.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면 항상 멋진 것으로 (팥, 고기, 피자, 스튜 등으로) 가득 차있는 중화만두가 되어서 자신의 속에도 언제나 멋진 것을 가득 채워두고 싶다고 발언한다. 옆에서 먹히는 순간까지도 속을 꽉 채우고 싶다고(...)
무의식적으로 상대가 부끄러워할만한 말을 자주한다. 카루타가 다른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질투하는 리리치요에게 태연하게 치요짱이랑 이야기 못해서 재미없었다고 말한다. 리리치요가 얼굴을 붉히며 曰 "(카루타는) 소악마야..." 애니판에서는 매점 앞에서 돈이 없어 곤란한 상태였는데 '어쩐지 속이 더부룩하니 같은 집에 사는 네게 주지'라며 빵 하나를 나눠주는 리리치요를 끌어안으며 '좋아해'라고 말해서 리리치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어린 시절, 친구와 싸움을 하다 홧김에 요괴로 변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친구를 겁먹게 만든 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다. 때문에 화를 억누르는 습관이 생겼고, 귀여운 외형을 한 와타누키를 부러워했지만 지금은 그 때의 일을 다 잊었다.[5]
카루타 대신 카루타의 마음을 소중히 여겨주는 와타누키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작은 동물을 보면 와타누키를 떠올려 가만히 두지 못하기도.
원작 4권에서 먹을 것을 사고 돌아가는 길에 정체불명의 개요괴에게 물려 중태에 빠진다. 이후 요괴의 본능에 눈을 떠 사람 모습으로 변할 수 없는 사태에 처하면서 점점 괴로워하다가 끝내는 자아를 잃어서 노바라를 공격하기도 했다. 모습을 감춘 뒤에는 순수한 요괴로 판단되어 살처분되었다고 한다. 향년 17세.[6]
제 2장에서는 20세. 역시 2호실의 SS으로 등장. 전생의 기억을 갖고있다.[7] 1장과 달리 머리를 잘랐으며 가슴이 커지고, 키는 159cm으로 약간 성장. 어른이 되어서 그런지, 멍한 구석이 조금 사라지고 적극적으로 변한 편.
이번의 주인은 와타누키인지라 전세와 다름없는 태도로 과보호 수준으로 마중을 나간다던가 요리를 해준다던가 1장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와타누키 본인은 1장의 기억이 없는 상태이고, 1장과 달리 소꿉친구도 아니고 나이차도 나서 어려워하는 편.
이후에 1장에서 와타누키가 자신을 소중히 여겨줬을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말을 들었을땐 엉엉 울어버렸을 정도.
이누가미 미코토를 막으려 천년앵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가려는 쇼키인 카게로를 막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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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에서는 1장과는 달리 미래에서 온 경고편지 덕택에 이누가미 미코토에게 물리는 일을 피하게 된다.
그러나 곧이어 백귀야행 사건이 일어난다는 소식이 들려와 다른 멤버들처럼 각자의 본가로 돌아간다. 그 어떤 음식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한 채 아야카시관으로 돌아가겠다고 우기나 하녀들에게 저지당한다. 혼자 울고 있을 때 와타누키의 도움으로 탈출해 아야카시관에 돌아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곧 카게로의 죽음 소식을 들고 울음을 터뜨리고 이누가미의 목적을 막고 카게로를 탈환해오기 위해 시몬의 저택에 잠입한다. 이 때 카라스마 쿠로에와 대치하는데 도중 쿠로에가 카게로의 시체를 치우려 하자 인간형으로 변해 그녀를 막으려 한다. 쿠로에는 전투를 그만둔 카루타에게 흥미를 잃고 그녀를 죽이려 하나 '''카게로가 관 속에서 일어나 그녀를 구한다.''' 사실 카게로는 죽지 않았고 이누가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일부러 위장극을 꾸민 것.
백귀야행 사건이 끝난 후엔 와타누키와 이전처럼 훈훈하게 지내고 있다. 후에 결혼하게 될 가능성도 높다.
캐릭터송인 "Sweet Parade"는 하나자와 카나 특유의 미성과 카루타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아스트랄(...)한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사람을 절로 미소짓게 한다. 다만 가사를 살펴보면 제목은 장식이고, 단 것 얘기를 쭉 늘어놓다가 난데없이 가사가 와타누키 일색으로 변한다. TVA 버전에서는 좀 덜하지만 풀버전같은 경우엔 그냥 마지막에 가선 와타누키밖에 안 나온다(...).
같은 성우가 맡은 연애 서큘레이션이 연상된다는 평도 있다.
추가로 붕괴 3rd 단편 애니메이션인 발키리's 키친 1기 OST도 상당히 연상되는 편.
'''설정화'''
1. 소개
이누x보쿠 SS의 등장인물.
진한 분홍색 트윈테일 스타일, 적갈색 눈동자를 가진 소녀이다. 조용하고 말수가 적은 성격과는 다르게 괴상한 행동때문에 4차원으로 보이지만, 실은 사물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이 깊다. 때문에 타인의 마음을 잘 이해하기도 하고, 담담하게 태클을 걸거나 장난을 치기도 한다. 본능적인 감이 매우 강하다.
인간의 모습은 평범한 소녀로 보이지만 실은 가샤도쿠로의 격세유전이다. 변신할때 옷이 다 벗겨지며 거대한 해골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필요한 부분만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것도 가능한데 (원작 4권에서 확인가능), 손을 땅에 찔러넣어서 일정 거리에서 튀어나오는 모습이... 겉보기와는 다르게 아야카시 관의 거주하는 여성진들 중에서 가장 힘이 세다고 한다.[2]
선조가 굶어 죽은 해골이 모여 만들어진 요괴라 먹는 것을 좋아해 먹을 것을 몸에서 떼어놓지 않는다. 등장 시에 과자같은 꼭 먹는 것을 들고 있다. 친한 사람에게는 나눠주기도 한다. 그만큼 요리에 매우 조예가 깊다. 명대사는 "요리란... 판별하고 감정하는 데 있다(料理とは汀め、見定め事にある)..."
1장 기준 쇼키인 카게로의 SS인데[3] 그의 SS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카게로의 마음에 들어서라고 한다. 카게로가 자기 취향대로 각종 매니악한 옷을 입히고 개목걸이를 걸어 끌고 다니는 둥 카루타에 대한 대접이 심한듯하지만 카루타는 (친애의 의미로) 그를 좋아하는 것 같다. 카게로도 그녀를 맘에들어하는지 매번 선물을 줄때마다 다른사람들에게는 엄한용도의 SM도구들을 선물해주면서 카루타에게는 매번 선물이나 음식이나 간식으로 준다.
여러 인물들에게 수시로 정신적으로 '강하다'거나 '쎄다'는 소리를 듣는다.
노바라 曰 "카루타는 니삭스보다 하이삭스가 더 잘 어울려 !"
여담으로 작중이나 캐릭터송인 "Sweet Parade" 뮤비에서도 그렇고 은근히 몸매가 좋다.
2. 작중 행적
2.1. 1장
고등학생 1학년으로 친구 와타누키 반리와 시라키인 리리치요와 같은 반이 되었다.
입학 초에는 교실에 개를 데리고 온다든가 알콜램프로 김을 굽는다든가 마라톤 중 도망가버린다든가[4] 허공을 보고 멍하니 있는 등 난해한 행동으로 반 안에서 괴짜 취급을 받고 기피하다시피한 분위기였으나, 타고난 친화력으로 금세 녹아들어서 친구들을 별명으로 부른다던가 먹을 것을 나눠먹는 모습도 보여준다.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면 항상 멋진 것으로 (팥, 고기, 피자, 스튜 등으로) 가득 차있는 중화만두가 되어서 자신의 속에도 언제나 멋진 것을 가득 채워두고 싶다고 발언한다. 옆에서 먹히는 순간까지도 속을 꽉 채우고 싶다고(...)
무의식적으로 상대가 부끄러워할만한 말을 자주한다. 카루타가 다른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질투하는 리리치요에게 태연하게 치요짱이랑 이야기 못해서 재미없었다고 말한다. 리리치요가 얼굴을 붉히며 曰 "(카루타는) 소악마야..." 애니판에서는 매점 앞에서 돈이 없어 곤란한 상태였는데 '어쩐지 속이 더부룩하니 같은 집에 사는 네게 주지'라며 빵 하나를 나눠주는 리리치요를 끌어안으며 '좋아해'라고 말해서 리리치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어린 시절, 친구와 싸움을 하다 홧김에 요괴로 변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친구를 겁먹게 만든 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다. 때문에 화를 억누르는 습관이 생겼고, 귀여운 외형을 한 와타누키를 부러워했지만 지금은 그 때의 일을 다 잊었다.[5]
카루타 대신 카루타의 마음을 소중히 여겨주는 와타누키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작은 동물을 보면 와타누키를 떠올려 가만히 두지 못하기도.
원작 4권에서 먹을 것을 사고 돌아가는 길에 정체불명의 개요괴에게 물려 중태에 빠진다. 이후 요괴의 본능에 눈을 떠 사람 모습으로 변할 수 없는 사태에 처하면서 점점 괴로워하다가 끝내는 자아를 잃어서 노바라를 공격하기도 했다. 모습을 감춘 뒤에는 순수한 요괴로 판단되어 살처분되었다고 한다. 향년 17세.[6]
2.2. 2장
제 2장에서는 20세. 역시 2호실의 SS으로 등장. 전생의 기억을 갖고있다.[7] 1장과 달리 머리를 잘랐으며 가슴이 커지고, 키는 159cm으로 약간 성장. 어른이 되어서 그런지, 멍한 구석이 조금 사라지고 적극적으로 변한 편.
이번의 주인은 와타누키인지라 전세와 다름없는 태도로 과보호 수준으로 마중을 나간다던가 요리를 해준다던가 1장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와타누키 본인은 1장의 기억이 없는 상태이고, 1장과 달리 소꿉친구도 아니고 나이차도 나서 어려워하는 편.
이후에 1장에서 와타누키가 자신을 소중히 여겨줬을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말을 들었을땐 엉엉 울어버렸을 정도.
이누가미 미코토를 막으려 천년앵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가려는 쇼키인 카게로를 막게 된다.
[image]
'''"카게님이 혼자가 되는 건 싫어…! 이번엔 모두 함께… 모두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는거야…!"'''[8]
2.3. 3장
제 3장에서는 1장과는 달리 미래에서 온 경고편지 덕택에 이누가미 미코토에게 물리는 일을 피하게 된다.
그러나 곧이어 백귀야행 사건이 일어난다는 소식이 들려와 다른 멤버들처럼 각자의 본가로 돌아간다. 그 어떤 음식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한 채 아야카시관으로 돌아가겠다고 우기나 하녀들에게 저지당한다. 혼자 울고 있을 때 와타누키의 도움으로 탈출해 아야카시관에 돌아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곧 카게로의 죽음 소식을 들고 울음을 터뜨리고 이누가미의 목적을 막고 카게로를 탈환해오기 위해 시몬의 저택에 잠입한다. 이 때 카라스마 쿠로에와 대치하는데 도중 쿠로에가 카게로의 시체를 치우려 하자 인간형으로 변해 그녀를 막으려 한다. 쿠로에는 전투를 그만둔 카루타에게 흥미를 잃고 그녀를 죽이려 하나 '''카게로가 관 속에서 일어나 그녀를 구한다.''' 사실 카게로는 죽지 않았고 이누가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일부러 위장극을 꾸민 것.
백귀야행 사건이 끝난 후엔 와타누키와 이전처럼 훈훈하게 지내고 있다. 후에 결혼하게 될 가능성도 높다.
3. Sweet Parade
캐릭터송인 "Sweet Parade"는 하나자와 카나 특유의 미성과 카루타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아스트랄(...)한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사람을 절로 미소짓게 한다. 다만 가사를 살펴보면 제목은 장식이고, 단 것 얘기를 쭉 늘어놓다가 난데없이 가사가 와타누키 일색으로 변한다. TVA 버전에서는 좀 덜하지만 풀버전같은 경우엔 그냥 마지막에 가선 와타누키밖에 안 나온다(...).
같은 성우가 맡은 연애 서큘레이션이 연상된다는 평도 있다.
추가로 붕괴 3rd 단편 애니메이션인 발키리's 키친 1기 OST도 상당히 연상되는 편.
[1] 이 두 성우는 도쿄 구울에서 '''카미시로 리제'''를 맡았다. 충공깽. 옆자리 세키군의 요코이도 맡았다(!)[2] 소꿉친구인 와타누키보다 좀 더 강한 정도로, 다른 남성진들보단 약하다고 한다.[3] 하지만 카게로는 항상 맨션 밖으로 나돌아다니고 와타누키의 SS인 나츠메는 전혀 SS같지가 않은데다 붙어다니기 때문에 얘가 오히려 와타누키의 SS같다.[4] 애니 판에서는 일일이 다른 학생이 선생님에게 알려준다. '선생님, 로로미야가 학교에 개를 데려 왔어요' '로로미야가 램프로 김을 구워요'...[5] 본인 말로는 그때 했던 말을 다 잊었고, 원래부터 자기가 멍한 성격인 줄 알았다고 한다.[6] 5권에서 사건 이후, 카루타는 백귀야행의 일부가 되어 행방불명 되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살처분이 아니라 행방불명 된 이후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7] 나츠메 말로는 전생의 기억의 쇼크가 커서 무의식적으로 기억이 봉인되는 경우도 있고 쇼크가 커서 전생의 기억을 온전히 물려받고 태어날 수도 있다고한다.[8] 천년앵을 쓰면 과거로 돌아가는 그 시점에서 육체의 시간이 멈추고 동시에 불로불사가 되어 늙지도 죽지도 못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한 것.